대중문화예술업계를 접해 본 사람은 다 알 겁니다.
투명하게 운영되고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소속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모든 소속사가 아티스트를 위해서 일을 하려고 하지만 정작 아티스트 본인은 무슨 일이 언제, 어떻게 들어오고 처리됐는지 모르죠. 심지어 기록을 요청했을 때 자세한 내용이 담긴 자료를 원활하게 공유받기 힘든 편이죠.
이렇게 스스로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아티스트는 과연 성장할 기회가 있을까요?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런 물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처음부터 투명해야 하니까요.
효율을 높이고 기록을 남기며 그 기록을 언제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면 아티스트에게 더 많은 힘이 실어지고 아티스트와 회사의 관계에서 신뢰가 쌓입니다. 이런 원칙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해야 소속된 인재가 자신있게 앞으로 나아가 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의 결정권과 알 권리를 지켜주는 투명한 운영이야말로 아티스트를 책임지는 방법이 아닐까요?
이런 믿음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신 IT 협업툴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아티스트와 공유하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투명성을 바탕으로 확실하게 아티스트의 활동을 설계함으로써 소속된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서로 힘을 실어주고 함께 배워나가며 ’협업’을 핵심 가치관으로 두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웨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 책임과 영향력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속 인재들은 경영, 마케팅, 예술, 환경 운동, 교육, 외교,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강연도 진행합니다.
벨기에에서 한국으로 2004년도에 온 줄리안 퀸타르트. 본업이
DJ였던 줄리안은
JTBC <
비정상회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방송인으로 알려졌고 그 바탕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 광고, 드라마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6년부터
유럽연합 환경행동 친선대사로서
기후위기, 환경,
제로웨이스트,
비건, 채식에 대해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 지킴이 줄리안의 행보를 기대하세요! 현재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서울 국제환경영화제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JTBC의 <
톡파원 25시> 등 방송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Volunteer Korea(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 공동창립자이며,
서울 명예시민으로서
용산구 명예통장,
법무부 사회통합 자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인재, 니디 아그르왈은 2019~2022년
NAVER 자회사
SNOW 주식회사의 인도지사장으로 활동하다가 현재 부티크 컨설팅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여러 창업 아이템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니디의 방송데뷔는 2017년
JTBC의 '
비정상회담' 174회 특집 게스트로서였습니다. 그 계기로
KBS의 '
회사 가기 싫어',
MBC '
별다리 외사친'과 '
대한외국인',
tvN '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면서 색다른 관점을 똑부러지게 시청자에게 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니디는 뇌의 새로운 구석을 깨우치고 상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도전해 나가는 것 즐기는데요, 바로 이 도전적인
기업가정신으로 한국, 인도 두 나라 기업과 경제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로서 앞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도
뇌섹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니디는
연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MBA를 2018년에 졸업했으며 2015년에 경영학 전공으로 마라톼다 미트라 민달 경영대학교에서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이 외에도 회계학, 애니메이션, 한국어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습니다.
외교부터 사업을 거쳐 대중문화예술계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카를로스는 5개국어로 탁월한 언어실력을 가진 소통왕이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에서 활동하다가
JTBC <
비정상회담>에서 첫 방송 데뷔를 했으며, 2017년부터 120만 명이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코리아니시마, Coreaníssima) 을 공동창업하여 운영 중에 있고 본업으로는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근무하면서 대양국 간의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교류를 이끌어가고 있죠. 이 외에도 현재 대한민국
법무부 이민 멘토 위원,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국립대학(Universidade Federal do Rio Grande do Sul)에서 학사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2003년, 한국 땅을 처음 밟을 때는
러시아인이었지만 벨랴코프 일리야는 2016년에
귀화하여 현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다재다능한 언어천재로 난민을 위하여, 그리고 법정에서 동시통역 활동도 하고 있고 러시아 능력시험 감독관과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첫 방송 데뷔는
JTBC의
비정상회담에서 했으며 이후 여러 방송 매체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토크와 강연을 통하여 유익한 정보와 생각을 세상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리야는 교육과 출판업에서도 상당한 경력을 갖고 있고 2022년에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를 펴내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러시아어 교재 2권을 제작했고 한국의 문학 작품(
현진건의 '
운수 좋은 날')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적도 있습니다.
프셰므스와브는
폴란드 오폴레 공과대학 졸업 후, 2008년
한국정부추천장학생으로 한국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학업생활 중
아리랑 TV 고정 출연, 비보이, 모델, 라디오방송 등을 병행하였고, 2015년
JTBC '
비정상회담'의 폴란드 대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계기로
폴란드 대사관 및 폴란드 문화원과 함께 한국에 폴란드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주폴한국문화원과 함께 폴란드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컨텐츠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 졸업 후, 현재는
메타버스 게임관련 산업에서 테크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개인
유튜브 채널 및 식음료 업계 메인
포토그래퍼를 겸업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한국정부초청장학생으로 한국에 온 자히드 후세인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어를 배워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5년 간 일하면서 방송연예계에서도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히드의 첫 방송출연은 2015년에 <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서였고 이후
파키스탄과
이슬람국가를 한국에 소개하는 문화외교의 역할을 해왔죠. 이슬람과
할랄, 파키스탄의 여러 문화부터 시작해서 한국의 글로벌화, 세계시민의식, 문화 간 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법무부와
한국관광공사, 시청과 구청, 그리고 여러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자히드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활동한 만큼
기후위기와 기후정의, 기후변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일을 함께하고 알리며, 남을 돕는 데에 열정이 많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법무부서울출입국 홍보대사,
한글 홍보대사를 맡았고
용산구청명예통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멘토,
교육부 GKS 멘토, 교육부 GKS위원,
서울시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 위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계
혼혈로
프랑스와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사라 수경.
미국
워싱턴 디씨에서
정치외교를 공부하고 관련 업계에서 5년을 근무하다가 2017년 한국에 다시 돌아와 ‘수드비’
와인큐레이션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와인&스피릿 기업 ‘Nimbility Asia’ 의 한국 지사장 자리를 맡고 있으며 와인강의 뿐만 아니라 기업 및 외교 관련 행사 MC로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 종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합니다.
한국 기업이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멋진 표현을 짓는
카피라이터계의 제왕, 블레어는 2014년에 '
비정상회담'에 첫 출연을 하면서 한국 방송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이어서
JTBC,
KBS,
TV조선 등 한국의 여러 방송 컨텐츠에서 활약을 보여줬죠. 방송 외에 본업은 카피라이터. 블레어가 10년 넘게 한국과 외국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이끌어가는 광고카피를 써왔죠.
캘빈클라인부터
삼성까지 말 한 마디로 기업의 잠재력을 발휘시켜줍니다.
이태리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4개국어 능통자입니다. 독특한 목소리와 귀여운 언변으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방송, 강의, 행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로 이태리어와 프랑스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어 동화책 《The Secret School of Magic: The Magic Within Will Rise》을 출간하였습니다. 결혼 이민자로, 한국에서 산지 벌써 17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을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며 많은 이들과 소통하여 더욱 글로벌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잘 알려진 에바는 최근에도 활발하게 여러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월드 클라쓰에서 2년반 동안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에바 포피엘은 2010년 부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