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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재러드 보언 / 제36대 주장 (2024~ ) |
계약 기간 |
2024년
8월 3일 ~
2026년
5월 31일 (-개월 경과 / [dday(2024-08-03)]일) |
계약 중 ( 기준) | |
연봉 | €4m[1] |
전술 스타일 |
티키타카를 바탕에 둔 점유 축구 ┗ 4-2-3-1, 4-3-3 포메이션을 바탕에 둔 전방 압박 ┗ 윙어와 윙백을 활용한 속공과 역습 |
성적 | 9전 3승 1무 5패 (승률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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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제23대 감독 훌렌 로페테기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코칭스태프
3. 활동
3.1. 2024-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시즌이 열리자마자, 크리센시오 서머빌, 귀도 로드리게스, 니클라스 퓔크루크, 아론 완비사카 등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도 화끈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그러나, 정작 리그가 시작되고 나서는 매우 부진하고 있다. 지원이 무려 80m에 달하며 웨스트햄 체급에 상당한 자금을 쏟아부었음에도 홈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상대가 맨시티, 아스톤빌라, 첼시까지 약팀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경기력을 보면 약팀에게도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며 실제로 풀럼에게도 끌려가다가 선수빨로 겨우 동점골을 만드는 등 레알 마드리드와 울버햄튼에서 본인이 왜 실패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라면 전술을 바꾸지 않는 이상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조차도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5R 첼시전 홈 경기에서도 니콜라 잭슨의 침투 플레이 두 번에 전반전부터 2실점을 한 끝에 0:3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여전히 리그 홈 경기에서는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의 필드 골을 단 한 골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3선의 기동력 문제로 인해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리그 홈 경기에서 5R까지도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문제점은 불안정한 라인, 윙백의 비효율적인 전진 배치, 윙어에게만 의존하는 플레이와 선발 명단의 비효율성이라고 볼 수 있다. 로페테기는 전개시 양쪽 윙백을 높이 전진시키는데, 에메르송 팔미에리는 괜찮으나 오른쪽 풀백인 아론 완비사카는 공격 전개 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애초에 완비사카는 그런 상황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며 맨유 시절부터 문제점으로 여겨졌다. 그로 인해 전진시켜놓은 공간으로 역습이나 공격을 받을때 제어가 안되며 라인 전체가 불안정해져버린다.
사실 이러한 지적은 진작부터 나왔을 정도로 여전히 못고치는 고질병이였다. 울버햄튼의 잔류를 이끈 뒤에는 반 시즌만에 사임을 해버려서 이러한 점이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그랬으며, 세비야에서 첫 시즌은 쿤데가 이러한 단점을 가려주며 유로파 우승까지 해내며 명장으로 올려치기 당하는 등 선수빨을 받았으나 세비야에서 경질이 된 시즌에도 플랜 B를 만들지 못하고 윙어가 공략당하거나 부재하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이런 단조로운 패턴을 고집하지 말고 현실에 타협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미 공백기까지 있었던 로페테기의 현재 역량으로는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는 평가일 수밖에 없다. 다만 첼시전에 대해서는 전술적으로나 선수 기용에서나 모두 실수를 했다는 것을 본인이 직접 인정했는데, 이 때문에 카라바오컵까지 탈락한 현 시점에서 이를 피드백해서 반등을 할 수 있냐의 여부가 로페테기의 진정한 시험대가 되었다.
이후 브렌트포드와 입스위치와의 경기에서는 어느 정도 피드백을 한 것인지 각각 1:1 무승부와 4:1 대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며, A매치 위크 종료 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이어갈 것인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4. 경기 결과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 |
<rowcolor=#0b1c56> 9 | 3 | 1 | 5 | 7 | 14 | 36.00%(진행 중) |
[1]
400만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