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Nissa, Steward of Elements | |
한글판 명칭 | 원소의 관리인 니사 | |
마나비용 |
{X}{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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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플레인즈워커 — 니사 | |
+2: 점술 2를 한다. 0: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본다. 그 카드가 원소의 관리인 니사에 놓인 충성 카운터의 숫자 이하의 전환마나비용을 가진 대지 카드 또는 생물 카드라면, 당신은 전장에 그 카드를 놓을 수 있다. -6: 당신이 조종하는 대지를 최대 두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대지들을 언탭한다. 그 대지들은 턴종료까지 비행과 신속 능력을 가진 5/5 정령 생물이 된다. 그것들은 여전히 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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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 X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아몬케트 | 미식레어 |
아몬케트에 등장한 니사 레베인의 플레인즈워커 카드. 이 카드는 매직 플레이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다주었는데
- 오로지 모노그린으로만 나왔던 니사가 이번만큼은 예외적으로 청색을 섞은 시믹 컬러의 다색 카드로 나왔다.[1]
- 플레인즈워커 카드 중 최초로, 소환비용에 X마나를 요구한다. 뿐만 아니라 충성도 카운터도 이에 따라 결정되는 X.
사용하는 능력들을 요약하자면, 점술, 덱맨위 전개, 그리고 니사의 특기인 대지 변신으로 구성되어있다.
두번째 능력은 기본적으로 첫번째 능력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있다. 점술 2장으로 적절한 카드를 발견했다면, 그 카드를 덱 위에서 2번째 자리에 놓아두고, 다음 턴에 드로하는 순간 해당 카드가 덱 맨 위로 오게되니, 그 때서야 2번째 능력을 사용해서 해당 카드를 놓아두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
참고로 X=0으로 발동하는 것도 갸능하긴 한데, 그 경우 당연히 충성 카운터도 0개인 채로 들어오니 능력 한번 못 쓰고 바로 죽어버린다. 단 기디온의 맹세가 있다면 X=0으로도 무사히 전장에 안착하는 게 가능.
태양 거신 같은 카드로 발동 없이 그냥 전장에 들여놓아도 충성 카운터가 0개가 되니 주의하자.
또한 니사의 두번째 능력을 해결하기 전에 니사가 전장에서 사라져버렸자면, 전장을 떠나기 직전에 갖고 있던 충성 카운터의 숫자를 기준으로 삼는다. 예컨대 만약 영웅의 몰락을 맞고 바로 파괴되었다면 그때 갖고 있던 갯수가 기준이 되지만, 만약 번 대미지를 맞고 죽은 거라면 얄짤없이 0이 된다.
처음에는 잘 쓰이지 않았지만 익살란 시즌에 들어가면서 에너지덱에서 사이드 한두장 정도씩 채용되는 중. 후반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에서 점술로 드로우 질 높인다던가 로열티 모아서 궁으로 때린다던가 하는 용도로 쓰기 좋다고..
[1]
스토리 진행중 니사가 청색 신인 신중의 케프넷에게 시험을 받은 것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