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 |
|
|
프로필 | |
신장 | |
몸무게 | |
능력 | 후각 |
소속 | 이인종 ( 자카약 하포그리겐 직속) |
[clearfix]
1. 개요
부엉이의 모습을 한 자카약의 수하 이인종들 중 하나. 그 생김새에 걸맞게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판, 뮈렐, 데비아 카일리, 아포리오 아카반가가 자카약에 의해 팬텀 내부로 소환되었을 때 위에서부터 낙하하며 등장한다. 자카약에게 예고도 없이 머리 위에서 갑자기 나타난 것에 사과를 하면서도 동시에 레툼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이후 자카약, 악토듀스와 대치하던 다른 네 이인종을 바라보다가 뮈렐이 보여준 지고의 기억을 읽고 웃음을 터뜨리자 이를 보고 당황해한다.
자카약이 악토듀스, 레툼과 함께 뮈렐과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악토듀스, 레툼, 플라케와 같이 이스카리온을 잡기 위해 출동한다. 처음에는 후각으로 이스카리온의 위치를 잡으려고 했지만 해가 떠있기 때문인지 그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자 레툼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느끼며 조급해하다가 이미 흥분 상태였던 악토듀스가 자기 멋대로 출발하자 레툼, 플라케와 같이 악토듀스의 뒤를 따라간다.
그렇게 먼저 간 악토듀스가 이스카리온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규림사에서 레툼의 명령을 받고 작전을 수행하려고 하지만 바로 나타난 임강에게 순신간에 제압되고 만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플라케의 언급으로 봐선 팬텀으로 다시 복귀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능력
상대의 냄새를 맡아 그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실제로는 그 냄새는 커녕 두 눈으로 보지도 못한 이스카리온의 오감의 냄새를 맡아 위치를 특정하는 것조차도 가능한데 이때 나온 울의 언급으로는 그 범위가 자그마치 80km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듯 거의 사기적인 수준의 후각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 왔을 때에도 레툼이 앞장서라고 명령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