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리오 아카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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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렐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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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오 아카반가

프로필
신장	450cm
몸무게	700kg
능력
종족	이인종
소속	뮈렐의 무리 (간부)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1부3.2. 2부

4. 능력5. 직속 부하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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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초인의 시대》의 등장 이인종.

뮈렐 일당의 일원이자 지휘관급 이인종이다. 항상 폿폿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한 판과 카일리가 이를 지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을 보면 동등한 위치에 있음을 알 수 있다. 2부에서 예고없이 엄청난 괴성을 질렀을 때에도 판과 카일리는 화내지 않고 넘어갔다.

판, 카일리와 함께 뮈렐의 금쪽이 3인방으로 불린다. 판과 카일리의 고약한 성격에 다소 가려졌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게 제멋대로 행동한다. 뮈렐이 일단 얌전히 있어달라고 당부했음에도 자카약 본진에 들어가자마자 괴성을 질러 존재감을 과시하고 맥폰의 증식체들을 닥치는대로 잡아먹었다.

2. 상세

뚱뚱한 체형의 지휘관 이인종. 볼은 빵빵하게 하고 다닌다. 울음소리는 폿포포포.[1]

3. 작중 행적

3.1. 1부

36화에서 그라브의 사망소식을 전해듣는다.
작중 74화 난기가 언급한 지휘관급 이인종 중 하나.

3.2. 2부

2화에서 제대로 등장했다. 항상 폿포포 거리는 모습만 보여줘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자카약의 본거지를 처들어갈 때 배고프다고 말하며 지성 이인종임이 밝혀졌다. 자카약이 깔아둔 환영을 깨고 본거지를 찾아냈을 때 엄청난 괴성을 지르고 이후 맥폰의 증식체들을 집어삼킨다.

프랑스에서 악토듀스에게 또 한번 언급되며 정말 위험한 능력을 가진 이인종이라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4. 능력

자세한 능력명은 나오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등장한 이인종들중 토비온을 제외하고 가장 덩치가 크고 무거우며[2] 자카약 일당의 조무래기인 멕폰들을 입을 변형시켜 한꺼번에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수많은 멕폰들을 잡아먹고 순간이동 하듯 잠시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판처럼 단거리를 순간이동 하는 기술이라기 보다는 잡아먹은 대상들과 함께 이공간으로 이동하는 기술로 보인다. 그곳에서 결투를 벌인다음 상대가 패배하면 잡아먹어 뼈만 남기는듯

이공간에 들어간 아카반가의 외형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많다.

5. 직속 부하

6. 기타

작가 후기에서 의도치 않게 이름이 선공개되어버렸다.

[1] 아카반가가 등장하면 단 한시도 쉬지않고 포우포포 하며 끊임없이 효과음을 내고 흥분하면 그 빈도가 잦아진다. 감정상태에 따라 울음소리에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카일리가 싸움을 중단하고 토비온 등에 돌진하여 착지했을 때와 아스카리온을 처음봤을 때 포? 하고 울음소리에 물음표를 달기도 했다. [2] 그 베히무스보다도 약 40cm 정도나 더 크며 몸무게는 아예 500킬로 가까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