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5:01:01

우툼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모르도르의 지명에 대한 내용은 우둔(레젠다리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레젠다리움의 지명
우툼노
Utumno
<nopad> 파일:Utumno.webp
반지의 제왕 롤플레잉 게임(MERP)에서 묘사된 우툼노 정문.
이름 Utumno / Udûn
우툼노 / 우둔
위치 강철산맥
건립 V.Y. 3400 ~ 3450 사이
지도자 모르고스
유형 성채

1. 개요2. 이름3. 역사4. 여담

[clearfix]

1. 개요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장소로, 우둔이라고도 불렸다.

2. 이름

  • 우툼노(Utumno)[Q]/우둔(Udûn)[S] - '숨은 깊음(Deep-hidden)', 또는 '검은구덩이/하계/지옥(Dark pit/Underworld/Hell)'이라는 뜻이다. '뒤덮다/숨다(Cover Over/Hide)'를 의미하는 원시요정어 어근 TUP에서 파생된 utupnu에서 비롯됐다.

3. 역사

훗날 모르고스라고 불리는 멜코르의 첫번째 악의 요새로, 제1시대 나무의 시대보다 이전 등불의 시대에 세워졌다. 훗날 세워진 앙반드도 우툼노의 일부에 불과했다.

멜코르는 두 등불이 세워질 때 등불의 빛이 닿지 않는 최북단 강철산맥의 지하에서 발라들을 훼방놓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기회가 왔을 때 기습하여 두 등불을 파괴하였다. 멜코르는 이곳에서 부하들을 모아 몰래 아르다를 오염시키고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을 양육해놓았다.

나무의 시대 권능들의 전쟁 당시 멜코르가 다른 발라들에게 붙잡히면서 파괴되었다. 하지만 우툼노에는 발라들이 다 찾아낼 수 없을 만큼 많은 지하 토굴들이 있었고, 멜코르를 따르던 발로그 등 일부는 지하 토굴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어 훗날 멜코르가 모르고스라는 이름을 받아 발리노르부터 귀환하여 다시 악행을 저지를 때 따라나서게 된다. 이때 살아남은 자 중엔 사우론도 있었다. 이후 멜코르는 사우론이 관리하던 임시요새였던 앙반드로 거점지를 옮긴다.

4. 여담

간달프 발로그 두린의 재앙에 맞설때 우둔의 불이라고 불렀으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에피소드 이름 중 하나로도 나오는데, 이때의 우둔은 어둠과 악의 세력을 비유적으로 의미하는 말이다.


[Q] 퀘냐 [S] 신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