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0 10:51:11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별을 도는 방주

역대 성운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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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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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 2202년의 선택 A
관련 문서 등장인물 함정목록
등장 외계 세력 가밀라스 이스칸다르
백색혜성 제국
(가틀란티스)
암흑성단 제국
(데자리움)
볼라 연방 딘기르 제국
대울프 성간 연합
A: 총집편 극장판 / V: OVA / L: 실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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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콘티 담당 리스트

1. 개요

宇宙戦艦ヤマト2199: 星巡る方舟

TVA 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 2199의 속편 극장판. 24화~25화 사이의 3개월간에 있었던 일을 다룬다. 자세한 건 후술.

감독 및 각본은 이즈부치 유타카가 맡았다.

우주전함 야마토 2199의 속편으로 나온 작품. 2014년 12월 6일에 개봉했다. 스토리는 과거의 야마토 시리즈 중 그 어느 작품에도 속하지 않는 완전 오리지널이며, 원작 야마토에서 다루지 않았던 지구 귀환과 동시에 서로 적이었던 지구와 가밀라스가 서로 마음을 열면서 화해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PV 광고. 스포일러 조금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나중에 밝혀졌지만 전작에선 오프닝 연출만 담당해서 별로 참여하지 않았던 야마토 덕후 안노 히데아키가 원화로 참가했다. 그리고 안노를 따라서 안노의 절친이자 사단 멤버인 히구치 신지 스튜디오 카라의 멤버들도 참여했다.

평가는 그렇게 좋지않은데 이건 야마토가 아니라 라제폰 내지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다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2199는 각본 담당이 여러 명이 있었지만 별을 도는 방주는 이즈부치가 대부분의 각본을 담당하게 되면서 이러한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지극히 동화적 혹은 신비주의적 스토리와 추리물스러운 연출이 너무 난해해서 작금에 와서는 별로 회자되지도 않을 정도.

반면 작화나 전투씬 및 설정은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보다 훨씬 낫다며 뜻밖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후쿠이 하루토시나 2202의 스탭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2202에서 이 작품에서 나온 설정 대부분이 없던 걸로 되어버렸다. 2202가 영 좋지 못한 평을 듣다보니 차라리 이 극장판 때 설정들이 이어젔으면 재미있었을 거란 평도 나온다.

2. 줄거리

위에도 서술했듯이 24화~25화 사이의 지구 귀환 3개월의 여정에 대한 공백을 메우며, 이스칸다르로부터 코스모 리버스를 수령한 이후의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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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 헤름 죌릭의 함선 젤구트 2세의 함장 겸 반란군 함대장 반데벨이 아벨트 데슬러가 죽었다는 정보를 입수 후,[1] 귀환하려 한다. 그런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화염 공격으로 인해 함대가 쓸려나가기 시작한다. 공격을 해온 것은 바로 가틀란티스 함대. 가밀라스 측도 반격을 시도하지만 사정권 바깥이라 소용이 없었고 계속해서 날아오는 화염 공격에 함대는 순식간에 궤멸한다. 반데벨이 "젤구트의 전면 장갑은 단단하니 저걸로 뚫지는 못할거시여!"라고 일갈하는데, 그마저도 뚫렸다.[2][3] 더 심각한 것은 분리된 함교마저 정확히 맞혀버린다.

코스모 리버스를 수령한 야마토, 함 내의 상황은 매우 밝다. 승조원들도 서로 모여 사진도 찍고, 여러 잡담을 나누고는 한다. 키류 미카게의 시점으로 음성항해일지를 만들며 상황을 알려주며, 제1함교에서도 분위기가 밝다.

여기서 시점이 바뀌는데, 가밀라스의 항공모함으로 시점이 맞추어진다. 그런데 이 항공모함, 람베아다.[4][5] 사실 항행만 가능해보일 정도로 심각하게 박살이 났으며, 작중에서는 부상병이나 노인, 어린 아이만 잔뜩 타고 있었다. 덤으로 추락하며 항공기가 모두 갑판 밖으로 튕겨나가거나 박살이 나서 무장도 없는상태. 함내 네트워크 상태도 영 개판이라 전령을 보내 함장 대리기 된 폼트 버거를 함교에 데려오고, [6]가른트에 탑승했었던 노익장 5명이 함교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중 대장으로 보이던 바렌은 정선 명령을 받았는데, 버거는 당연히 무시하며 멈추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바렌은 책임질수 있겠냐며, 정선명령을 보낸 배는 겔바데스급 미란갈이라고 한다.[7] 그러자 버거는 멈칫 하고선, 그녀석의 배라며 시선을 돌린다.

람베아는 미란갈 함대와 만나게 되고, 람베아는 수리를 받게 된다. 버거는 자신의 친구였던 네레디아에게서부터 야마토로의 공격은 금지라는 명령을 듣게 되고, 버거는 분노한다. 네레디아는 변함없이 바보같은 남자라고 하지만, 그걸 또 바보는 태어날때부터 바보라며 인정한다(...)[8]하지만 네레디아는 어린 소년병이나 늙은 노병, 아니면 부상병들로 어떻게 싸우냐고 묻자, 자신의 동료들이 야마토때문에 모두 죽었다고 일갈한다. 그러나 "그때처럼?"이라는 네레디아의 말에 흠칫.[9]

아무래도 일단은 이 지역을 빠져나가라고 하며, 여기는 귀신이 들린 지역이라며 말하는 네레디아에게 노래 불러서 뱃사람들을 잡아먹는 그런건 말도 안된다며 무시하는듯 하지만, 그 말을 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여자가 부르는듯한 슬픈 노래가 들려온다. 버거는 함교에 왜 함내방송으로 노래따위를 트냐며 따졌지만, 사실은 아무도 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함내 사이렌이 울리고 버거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다.

다시 야마토로 화면 전환, 야마토 역시 가틀란티스의 함선들에게 공격을 받기 시작한다. 코다이 스스무는 가틀란티스 측에 자신들은 싸울 뜻이 없다고 전하지만, 가틀란티스 구다바[10] 원정군 대도독, '고란 다검'은 그런 코다이를 비웃으며 항복하고 야마토를 넘길 것을 요구한다.[11] 당연히 코다이는 거절, 곧바로 가틀란티스가 맹공을 해오고 이에 야마토는 근처의 동굴형 행성으로 피신하며 방어만 할 수준의 공격만 한다.[12] 가틀란티스 함대는 가밀라스 함대를 전멸 시킨 화염무기를 다시 가동해 야마토를 노린다. 이때 행성에 돌입하기 전 야마토를 추격하느라 너무 앞서갔던 순양함 한 척이 있었는데, 다검은 '가틀란티스의 화력을 손수 느껴라'며 맞춰버린다. 정작 야마토는 운 좋게 빗나갔다.

근처에 있던 행성으로 야마토는 그대로 도피하고, 이에 다검은 "다수의 구축함과 순양함으로 밖으로 끌어낸 후, 화염직격포[13][14]로 끝장을 낸다"난 계획을 세우고 구축함과 순양함을 내려보낸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야마토는 행성 내에서 포격전을 벌이고, 행성 내부에 있던 에너지를 빨아 먹는 해파리와 오징어를 섞어 놓은 듯한 생물체들을 만나 에너지를 대부분 뺏기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코다이 스스무의 판단으로[15] 야마토는 시공간 워프를 시도, 우주생물체들은 워프하며 생기는 워프 공진으로 소멸하며 가틀란티스 함대로부터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이걸 본 다검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애먼 부관을 폭행한다.

행성 안에서 워프한 것이 화근이었는지, 야마토는 보이드 공간에 빠져버리고, 조종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자동항법장치가 작동하여 야마토를 이끌기 시작한다. 코다이 스스무는 과거에 야마토가 자동항법장치가 켜지며 조종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던 것을 기억해내고,[16] 일단은 야마토가 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야마토가 이동한 곳은 보이드 공간에 보이던 행성. 행성안으로 진입한 야마토는 서치라이트로 기묘한, 바다위에 떠있는 모노리스같이 생긴 십자가를 비추는데, 작 중에선 이게 무엇인지 눈치채는 인물은 없는것 같다. 이곳이 무슨 행성인지 알아보기 위해, 정보부 부장 니미 카오루와 부원 키류 미카케, 보호를 위해 전술부 부장 코다이 스스무, 그리고 이들이 이동하기 위해 특별한 상륙정 하나를 내리는데 그 상륙정이 "100식 상륙정".[17] 이 기묘한 기체의 기능은 계속 나오는데, 수직이착륙에, 수상 착륙에, 잠수정에, 심지어 내장된 6륜 바퀴(!)도 존재한다.[18] 이 기체는 야마토 항공대에서 엑스트라중 그나마 자주보였던 사와무라 쇼우가 조종하게 되며, 야마토의 서브 컴퓨터인 애널라이저도 탑승한다. 그 후 행성으로 강하하지만 행성 자체에 지표가 보이지 않고 온통 물만 있었던 터라 착수하자마자 잠수를 시작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람베아에서 들렸던 노래가 들리고, 갑자기 기체가 이상상태에 빠지게 되며 더 빠르게 잠수를 시작한다.

그리고 빛이 있는 쪽으로 어떻게 빠져는 나왔는데... 빠져나온게 물 위로 나온게 아니라 물 아래로 나와 그대로 급강하를 하게 된다. 빠르게 조종간을 잡아당긴 덕에 어찌 충돌은 피하지만, 물은 온데간데 없이 하늘로 바뀌어있는 상태. 비행도중 가밀라스의 구조요청을 듣게 되자 착륙해 상술한 6륜 바퀴를 꺼내 기동한다. 그래도 험지 주파력이 떨어지는지 중간에 가파른 턱이 나오자 더이상 전진을 하지 못해 내려서 도보로 이동하게 되고, 구조신호가 언덕 너머에서 감지되자 올라서는데...

파일:external/bvwatch.bandaivisual.co.jp/yamato2199_HH_B_04_WEB.jpg
코다이 스스무: 이 전함...닮았어... 야마토가 위장한 그 침몰 전함과...
그 언덕너머에서 구조신호가 잡힌 곳은 2차대전기의 야마토.

여러가지로 멘탈이 날아간 탐사요원들. 그러나 그 와중에 키류는 야마토의 제원을 줄줄 읊기 시작한다.[19] 어쨌든 이 곳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온 상태라 내부로 진입하고, 외부는 전함답게 중장갑형 문이지만,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하나 더 여니 서양식 호텔이 되어있다(...) 이 와중에 지나가는 말로 키류가 야마토 호텔이라고 하자 대전기의 야마토에 대해선 아예 모르는 사와무라는 그게 뭐냐 묻고, 대전기엔 모두 그렇게 불렀다며 깐다.

엘레베이터는 호텔의 높이가 3층이 끝인거 같은데 11층까지 있고, 전시되어 있는 물건들도 어째 위에서 키류가 음성일기를 만들때 보여지던 물건들이다. 모두 다른곳으로 한눈을 팔고 있을때 문이 저절로 닫히며 갑자기 문이 사라지고, 밖에 황새에서 대기하고 있던 애널라이저와 통신도 끊기게 된다. 이와중에 피아노 소리가 들리자 그쪽으로 이동하지만, 람베아의 탐사대원들[20]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람베아측 탐사대원들은 야마토측 탐사대원들을 잘츠인[21]으로 착각하고, 신변상 잘츠인으로 위장하는게 좋겠다 판단한 코다이는 자신들을 근처에 비밀리에 전개한 잘츠 인 부대라 소개하며 비밀리에 전개해 자신들의 소속대를 밝힐 수 없다고 둘러댄다. 이 와중에 또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사와무라와 코다이가 가지고 있던 총이 사라지고, 바디슈트대신 일상복으로 옷이 바뀌게 된다. 이와중에 키류는 입고 싶었던 옷이라며 좋아 하는 건 덤(...)[22]버거는 어쨌든 좋다며 통성명을 하고, 이 호텔에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려준다.

이후 내용은 지렐 성지 방어전 참조.

3. 콘티 담당 리스트


[1] 이 시점이 제2 발레라스가 날아간 시점이니 데슬러가 죽었다고 생각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2] 참고로, 젤구트 2세는 젤구트급 전함으로, 작중 3척만 등장한 함선이다. 가밀라스 함선들은 야마토의 48cm 양전자 충격포에 모두 관통되고 박살나나, 엘크 도멜의 전함인 젤구트급 전함 3번함으로 추정되는 도멜라스 3세는 야마토의 48cm 직격 따위는 전면장갑으로 튕겨내버렸다. 심지어 흠집도 안났다. 그런 함선을 직격 한 번으로 격침시켰으니 말 다한 셈. [3] 덤으로 젤구트급인 다른 함선, 즉 데슬러의 전 기함 데우스우라 1세와 도멜라스 3세는 전투 중 파괴가 아닌 재해로 인해 파괴되었다. 데우스우라 1세는 반란군의 음모로 엔진이 과열하여 폭파되었고, 도멜라스 3세는 이온 난류에 휩쓸려 침몰하였다.하지만 죽기직전에 독립전투지휘함이 탈출해 야마토와 접촉해 같이 폭발할려고 했는데 파동방벽으로 방어되어 도멜은 죽지만 야마토는 살아남는다.그러니까 전투 중 파괴는 젤구트급중 젤구트 2세가 유일한 셈(...) [4] 본편 TVA 20화 일곱 빛깔 성단 전투에서 등장한 연보라색 항공모함, 폼트 버거가 타고 있었으며, 격침때 폭발하는 연출은 나오지 않고 그냥 우주공간으로 추락했다. 이게 복선인듯. [5] 그리고 다롤드에서 사출했던 중폭격기 가른트도 야마모토 아키라의 공격을 받고 우주공간으로 추락했는데, 람베아 위에 비상착륙을 한 모습이다. [6] 여기서 버거의 계급을 알수있다. 본 계급은 소령, 함 내에서 최고 사관이 폼트를 제외하고 모두 죽어버린듯 하다. [7] 다롤드와 동급함이다. [8] "버거"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읽을시 바보라는 뜻의 "바카"와 발음이 비슷하다. 아무래도 이름드립인듯. [9] 이때 버거의 상처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준다. [10] 마젤란은하를 칭하는 가틀란티스 어. [11] 야마토를 발견했을 때 한 말을 보면 야마토를 나포한 뒤 파동포를 조다 대제에게 진상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2] 이때 남부 야스오"파동포만 있으면 충분히 날려버리고도 남았을텐데...!"라고 말한다. [13] 위에서 말한 가밀라스 함대를 날려버린 화염레이저. 메가루다의 함선 하단의 대형 화염방사기같은걸 발사한 다음 이 화염을 물질 이동장치로 다른 함선 근처로 보낸다. 패시브로 야마토가 해결책을 찾기 이전까진 모두 명중했으며, 지근탄만으로도 야마토의 파동방벽 유지도를 30%까지 내려버린다! 본편에서도 저 수준까지 순식간에 게이지를 까먹은 공격은 없다! [14] ...그런데 작중 묘사와 대화를 보면, 가밀라스 기술자들을 노예로 삼고 만들었다는 언급이 있다. [15] 물론 부함장도 옆에 있었지만 본래는 과학자였기도 하고, 본편에서도 이스칸다르에 도착 후부터는 코다이에게 지휘권을 조금씩 넘겨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16] 16화 참고 [17] 통칭으로 황새라 불리는 듯 하며, 작중 격납고 씬에 간간이 보이는 납작한 기체다. 가장 잘 보이는 화는 25화의 가미로이드 공세때 격납고 씬. [18] 이런 기능이 있는데도 굴려지지 않은 이유라면, 야마토가 멈췄던 행성은 작중에서 엔켈라두스, 명왕성, 비멜라 4와 이스칸다르다. 엔켈라두스는 과거에 지구가 코스모나이트 채광을 위해 만들어둔 광산이 있을 정도니 조사는 모두 되어있을 것이고, 명왕성이라면 전투 밖에 하지 않아 내릴 틈도 없었으며, 비멜라 4는 워낙 나무가 많아 황새의 기능을 보았을때 이동하는데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이스칸다르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19] 옮겨보자면, "전장 263m, 기본 배수량 64,000톤, 46cm 주포를 전방에 6문, 후방에 3문 장비한 양상 전함으로 세계 최대의 배, 야마토급 전함 1번함 야마토..." [20] 위에서 서술한 폼트 버거, 네레디아 링케, 폭격기 조종사 노익장중 메인 파일럿이었던 바렌스 바렌, 그리고 전투기 조종사 클림 멜히 [21] 지구인과 비슷하게 살구색 피부를 지닌 종족으로 가밀라스 속령에 속해있다, 이 점을 이용해 20화에서 야마토로 침투해 모리 유키를 납치한 전적이 있으며 야마토 크루였던 야부 스케지가 야브 스케르지라는 이름으로 가밀라스 측으로 귀화해도 잘츠 인으로 오해하고 넘어갔다. [22] 이때, 버거가 흠칫하며 키류와 똑 닮은 가밀라스인이 컷으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