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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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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긴 잠에 빠져있는 파괴신 비루스를 깨우는 역할로 처음 등장한다. 비루스가 오공 일행과 피 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을 때 초밥을 먹으면서 시종일관 방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보좌관일 뿐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어필하지만 영화의 끝부분에서 비루스보다 강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선사한다.

싸움이 끝난 뒤 비루스와 우이스는 본거지인 비루스성으로 돌아가고 우이스는 고추냉이를 먹고 미쳐 날뛰는 비루스를 수도치기 한 방으로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정집인 초전집에서 우이스는 비루스가 알고 있는 한 가장 강한 인물[1]이라는 점과 비루스의 스승인 점, 고추냉이를 먹고 폭주하는 비루스를 수도 일격에 진정시킨 점 등에서 과연 어느 쪽이 더 강한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갔는데 신과 신의 코믹북에 게재된 토리야마 아키라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루스의 힘을 10이라고 하면 초사이어인 갓 오공의 힘은 6, 우이스는 15 정도라고 한다.[2]

보좌관이라는 것과 신의 영역에 이른 오공을 다음 파괴신이 되지 않겠냐고 스카웃하려고 했던 걸 보면 파워 클래스는 다르지만 지구의 신의 보좌를 했던 미스터 포포와 비슷한 직책일 수도 있을 듯하다.[3] 즉, 이전부터 파괴신의 보좌관을 맡아왔던 존재일지도 모른다.

결론은 우주 최강 먹방.[4]

본인은 일선에서 한 발짝 떨어져있지만 사실은 본좌. 제7우주의 최강자임에도 왜 다른 사람이 파괴신의 자리에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6우주에서도 그의 누이인 바도스가 자기보다 약한 샴파를 파괴신으로 모시고 있는 걸 볼 때 아예 일족 자체가 파괴신 보좌를 맡는 역할일지도 모른다.[5]

그리고 드래곤볼 슈퍼 미래 트랭크스편에서 우이스를 (누군가를 보좌하는) 천사라고 하여 그와 동족인 바도스, 대신관 역시 천사임이 밝혀졌다.

2. 드래곤볼 Z: 부활의 'F'

포스터와 특보 영상 등에서 등장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영화에서는 오공과 베지터 두 사람을 수련 시켜주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베지터와 손오공을 상대로 2대 1로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둘을 쉽게 제압하는 위엄을 보여준다.[6] 오공과 베지터의 속도가 아직도 완전히 부족하다며 싸우는 도중에 오공과 베지터의 도복에다가 사인까지 하는 비범한 모습도 보여준다.[7] 이후로 오공과 베지터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며 둘의 스승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베지터에겐 릴렉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오공에겐 너무 자신감이 넘치고 방심하는 것이 문제라고 조언한다. 오공에게 한 조언은 후반부의 복선이 된다.[8] 흠좀무.[9]

그리고 시끄럽다고 잠에서 깨어난 비루스를 보면서 자신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능력으로 비루스가 바보 같은 일을 저지르면 시간을 되돌려서 그런 짓을 못하게 막는다고 한다. 사실상 드래곤볼에서 시간정지의 힘을 지닌 굴드, 시간 날리기의 히트와 더불어 몇 없는 시간능력 사용자로, 트랭크스의 타임머신은 시간이동과 동시에 평행우주로 분리되어 기존의 세계가 수정 불가능한 상태로 고정되는데 비해서 우이스는 세계 전체의 시간을 통째로 되감기하는 데다 간단하게 미래를 수정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 말을 듣고 놀란 베지터가 '대체 정체가 뭐냐'고 묻자 그저 '우이스라는 생물일 뿐'이라고 답하는 등 여러모로 떡밥이 엄청나다. 팬들 중에서는 우이스야말로 계왕신이나 파괴신보다도 훨씬 상위에 존재하는 진정한 초월자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올 정도.

프리저가 부활한 이후에 지구를 침공하지만 우이스와 비루스는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프리저와 손오공의 전투 중간중간에 먹방을 찍으면서 누가 누구보다 더 우세한 것인지를 관전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프리저의 최종 진화 형태인 골든 프리저는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손오공보다는 풀파워 상태에서는 우세하다는 것이 우이스의 중개를 통해서 확인되기도 한다. 나중에 오공과 마찬가지로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베지터에게 프리저가 궁지에 몰리자 결국에 지구를 정말로 파괴해버리는데[10], 이때 최대 3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초월적 능력을 선보이면서 손오공이 다시 프리저에게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결과론적으로 예고편을 본 팬들의 추측대로 프리저에 의해 지구가 정말 폭발하고 우이스가 이를 수습한게 맞다.

3. 드래곤볼 超

3.1. 애니메이션

비루스를 따라 어느 행성의 접대를 받으러 갔다. 음식을 보고 못마땅해 하며 대놓고 냄새를 맡는 비루스에게 체통을 지키라 말한다.

초사이어인 갓에 대한 비루스와 함께 알아보던 중 지구에 생존해 있는 사이어인들의 정보나 손오공이 프리저를 쓰러트린 걸 말한다. 비루스를 데리고 계왕이 있는 계왕성을 지나 지구로 향하는데 부르마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틈과 틈 사이에 종종 먹방을 보여준다.

13화에서 미스터 사탄이 아까처럼 지켜달라고[11] 애걸복걸하자 "농담 하지마세요. 세계를 박살내는 파워를 제가 어떻게 막습니까?" 사실 막을 수 있긴 한데...라며 거절한다. 이에 사탄이 제시한 '전국 어디서나 무료 이용 식권'에 격하게 마음이 흔들렸으나 결국 다시 거절. 음식만 싸가지고 지구를 떠나려 하는데, 피콜로가 팔을 붙잡고 막아서자 정색하고 놓으라고 말한다. 베지터가 기탄으로 제지했기에 망정이지 자칫했으면 피콜로는...[12]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5화에서는 신과신에서 언급되었던 12개의 우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준다. 드래곤볼 세계관의 우주는 총 12개이며 사물의 앞면, 뒷면처럼 12개의 우주도 그와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즉, 제1우주와 제12우주, 제2우주와 제11우주 등 이렇게 합해서 13이 되는 우주끼리는 서로 간의 대칭을 이루는 우주라고 오공과 베지터에게 설명해준다. 오공, 베지터 등이 있는 제7우주와 대칭을 이루는 우주는 제6우주라는 것이 우이스의 설명. 이 제6우주에서 온 제6우주의 파괴신 샴파와 그의 보좌관인 바도스가 나타났을 때 처음으로 설명해주었다. 샴파의 보좌관인 바도스가 자신은 우이스보다 실력이 한 수 위라고 말하자 우이스가 그것은 1,000년 전의 일이라고 반박한다. 비루스 샴파가 각자의 우주에 있는 지구를 건 조건으로 비루스와 샴파 그 자신들을 제외한 제6우주의 강자 5명과 제7우주의 강자 5명을 대결시키는 내기를 하는데 잘하면 우이스랑 바도스도 여기에 참가하여 서로 대결을 벌일 공산이 있다.

16화에서는 부르마와 함께 여러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친해진다. 베지터에게 파워가 조금 상승했다고 이야기 해줌과 동시에 그런 방법으로는 비루스와 손오공을 이길 수 없고 기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면 손오공을 이길 수 있다고 떡밥을 던진다. 베지터가 본인을 가르쳐달라고 설득하기 시작하고, 결국 컵라면 맛에 반하면서 베지터를 가르치기로 하고 비루스의 거처로 간다.

17화에서는 여전히 부르마와 맛집을 가며 이야기하던 도중 자기도 비루스 성으로 가고 싶다는 오공을 만나고 서두룸이 문제라 지적하며 돌아가려고 하는데 오공이 뒤를 따라가서 같이 비루스성으로 돌아간다.

코믹스 6화에서는 비루스와 샴파의 내기의 전말을 이야기해준다.[13] 샴파가 말한 서로의 우주에서 5인의 강자를 뽑아 대결시키는 것에서, 우이스도 5인 중 하나가 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아닌 듯.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 마인 부우가 뽑힌 가운데 비루스가 마지막 1인은 자신이 이미 정해놨다고 하면서 예전에 오공과 싸울 때 말했던 비루스가 싸운 사람 중 가장 강한 녀석이라고 말한다. 오공이 우이스가 아니냐고 묻자 비루스가 '당연히 아니지! 우이스가 어떻게 나가' 라고 하는 걸 보면 우이스는 참가하지 않고 관전만 할 듯하다.당연히 관전만 하지않고 바도스와 함께 부숴진 경기장을 고치느라 바쁘다.[14]

미래 트랭크스편에서도 등장. 부르마로부터 긴급연락을 받고 오공, 베지터, 비루스와 함께 지구로 향한다. 이후 트랭크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것을 알게되고 시간이동은 중죄라고 경고를 한다. 그런데 이 때 트랭크스가 '신님, 용서해주세요' 라면서 파괴신인 비루스가 아닌 우이스에게 무릎을 꿇는다. 아마 근엄한 복장의 그가 신일 것이라 지레짐작해 그랬던 것일텐데 이를 본 비루스가 급히 정정하는게 압권... 그 후 과거로 되돌아가 작은 변화[15]만 주어도 기존 역사와 다르게 흘러가기에 과거로의 시간이동은 계왕신들[16] 조차도 금기라고 말하지만 부르마가 준 소시지를 먹고 조용해진다.(...)

블랙이 타임머신을 파괴하고 사라지자 절망하는 트랭크스가 부탁하자 자신은 시간을 3분 앞으로 돌릴 수만 있다고 말하면서 냉정하게 상황을 보다가 부르마가 셀이 타고 왔던 타임머신을 꺼내자 기분나빠하면서 수련시켜달라는 오공의 부탁을 거절한다. 비루스가 블랙의 기가 누군가와 비슷하다고 말하자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확인을 거친 후, 일행에게 자마스와 오공 블랙은 별개의 인물이라고 알려주면서 오공 블랙과 같은 사악함이 없고[17] 손오공과도 면식이 없는 등 차이점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전왕이 손오공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하자 비루스와 함께 굉장히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손오공을 찾아서 자초지종을 알려주면서 자신은 빠르게 이동할 수 없으니 계왕신을 찾으라고 추천한다. 계왕신의 도움으로 전왕의 궁전에 온 뒤, 대신관과 대면하며 손오공에게 대신관에 대해 알려준다.

58화에서는 블랙 옆에 새로이 등장한 자마스 콤비와 싸우나 이번에도 패하고, 기적적으로 생환한 손오공과 베지터, 트랭크스 앞에 비루스와 동쪽 계왕신을 대동하고 다시 나타나서 자마스 오공 블랙에게 이래라 저래라 했던 증언들을 종합해 아마도 블랙은 자마스가 슈퍼 드래곤볼로 만든 하인일 것 같다는 추론을 제시했다. 이어 동쪽 계왕신도 현자 즈노에게 (본편 세계의) 자마스가 찾아와 손오공과 슈퍼 드래곤볼에 물었다며, 조만간 프래깅이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 비루스와 계왕신, 손오공은 다시 제 10우주로 이동해 이 바보가 보채서 왔다고 둘러대고는 고와스에게 지구의 녹차와 찹쌀떡을 선물한 뒤 계왕신계를 나가 우주 한복판에 정지해 이들의 동태를 살피면서 비루스와 마찬가지로 자마스에게서 살기를 느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오공의 우려대로 (이들이 나타나 무언의 경고를 했음에도) 기어이 자마스가 고와스를 수도치기로 살해하자, 우이스는 시간을 몇 분 전으로 되돌린 뒤 자마스가 수도를 내리치기 직전 고양이 모양의 장갑을 손에 씌워 저지한 뒤, 고와스 앞에서 장갑을 벗겨 자마스의 살기 어린 손날을 보여주며 자마스의 음모를 까발린 뒤 본색을 드러낸 자마스를 비루스가 파괴하는 걸 옆에서 지켜본다.

그 뒤 63화에서 미래 트랭크스 세계로 다시 넘어가 이들과 싸우던 오공이 (비루스는 죽었더라도) 우이스는 살아 있지 않냐고 고와스와 함께 시간 반지로 넘어온 동쪽 계왕신에게 묻는데, 천사[18]는 (섬기거나 보좌하는) 신이 사라지면 후대 신이 나타날 때까지 활동이 멈춘다는 말을 듣는다. 이와는 반대로 코믹스 18화에서는 본인이 직접 스스로를 천사라고 말한 뒤 중립이기에 싸우지 않는다고 한다. 수련시키는 장면 외에 직접 싸우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

67화에서는 육체를 잃고 기만이 남은 자마스가 트랭크스 세계의 지구와 우주를 잠식하고 시공간까지 영향력을 넓히자 이를 감지하고 소름끼치는 기라며 표현한 뒤 오공 일행이 그쪽 세계의 전왕을 소환해 자마스에게 잠식된 세계를 완전히 박살내기 직전 극적으로 생환하자 비루스와 함께 나타나선 만신창이인 이들의 몰골을 보고는 쉽지 않은 싸움이었을 거라면서 격려한다. 이후 오공이 트랭크스와 함께 되돌아가 세계의 파편들 속에서 전왕을 찾아내 본편 세계로 함께 귀환하자 그 전왕을 계왕신, 오공과 함께 본편의 전왕성으로 인도하면서 제7우주가 부럽다[19] 대신관의 말을 듣고는 한번 놀러와 보시라며 아버지라는 단어를 씀으로서 부자 관계임을 드러냈다. 동시에 우이스의 누나인 바도스도 대신관의 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뒤 트랭크스에게 전왕에 의해 파괴되기 전의 세계[20]로 되돌아 갈 수 있음을 얘기하나, 비루스가 시간 반지를 또 늘릴 거냐며 만류하지만 비루스 님도 자마스를 파괴함으로서 파괴되지 않은 세계[21]를 만들었다며 일축시킨다. 이후 그렇게 되면 자마스와 또 싸워야 한다는 일행의 반론에도 본인이 직접 그 시간대로 가서[22] 그쪽의 비루스 님에게 자마스를 퇴치하도록 부탁해둘 것이며[23], 배지터가 "파괴한들 또 평행 세계가 생김"을 언급하자 당신들의 봉인의 항아리보다 더 좋은 게[24] 있음을 언급하고는 트랭크스와 마이를 향해 만약 그 시점으로 가게 되면 각각 두 명이 되는데 괜찮겠냐며 묻는데, 이들이 감수할 뜻을 내비치고 식사도 끝나자 비루스와 함께 자리를 뜬다.

68화에서는 남몰래 타임머신을 자체 제작하다 밖으로 나온 부르마 뒤에서 '맛있는 걸 달라'는 비루스와 함께 와서는 비루스와 함께 대게 살을 빼 먹으면서 오공이 (계왕을 살리기 위해) 소환한 신룡이 계속 머무르자, 이상하게 여기고는 결국 그녀의 부탁으로 지구 중심부에서 타임머신에 필요한 광석을 채집하던 오공을 발견하고 추궁 끝에 셋이서 부르마 앞에 나타난 뒤 '시간여행은 중죄'임을 재차 언급하고는 비루스가 광석과 타임머신을 박살내나, 역시 빵셔틀이기에 부르마나 지구는 파괴하지 않고 사라졌다.

그리고 우주 서바이벌 편에 들어와선, 힘의 대회에서 패배한 우주가 소멸하면 파괴신 계왕신까지 소멸되는 마당에 천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그래서 비루스(파괴신)나 계왕신들이 소멸될까봐 잔뜩 쫄아있는 와중에 우이스는 "나는 입장이 다르다.", "난 파견 나온 가이드일 뿐이다." 라고 비루스의 약을 올린다.

83화에선 부르마의 출산 때문에 힘의 대회 참가를 거부하는 베지터를 대회에 출전시키기 위해 손을 쓰는데, 이 때 시간을 건너 뛰는 듯한 능력까지 보여주었다.[25] 우이스가 부르마의 배에 지팡이를 대자, 부라가 바로 태어났고, 부르마는 출산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26]

91화에서는 손오공의 부탁으로 마지막 수련을 진행, 손오공의 배후에서 락을 걸지만 손오공이 손을 물어서(...) 풀어버린다.이쯤되면 깨물기도 오공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야...[27] 이때만큼은 꽤나 아팠던 모양. 92화에서 비루스에게 한 마디하고 93화에서 손오공이 제7우주가 이길 가능성이 있냐고 묻자 다른 우주에 대하여 자세히는 모르지만 파괴신보다도 강한 인간이 사는 우주가 있다고 들었고 그 우주의 파괴신은 비루스를 이긴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비루스는 직접 겨룬 게 아니고 한 번 팔씨름에서 진 거라고 반발.

94화에서 손오공을 기다리던 크리링이 늦을 시에 어떻게 되냐고 묻자 대회 실격에 우주 소멸일 거라 대답. 95화에서 프리저의 행동에 대해 다른 우주의 정보를 모으려던 것 아닌가 추측하는 말을 한다. 그리고 비루스 처럼 프리저를 신뢰하는 건 무리라고 인정한다. 96화에서 대신관에게 알려 선수들과 계왕신, 파괴신을 무의 세계의 무무대에 전송시켜주고 설명을 해준다. 이후 관람석에 앉아 신들과 같이 대회를 지켜보다가 98화에서 제9우주가 소멸하자 이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다시 확인하는 비루스에게 제9우주 자체가 없어졌다고 알려준다.

108화에서 프리저의 목적에 관한 동쪽 계왕신의 추측에 추가로 방해되는 존재인 신을 죽이는 것도 목적일 거란 추론을 내놓는다. 또한 프리저의 정확한 목적을 모르는 이상, 제7우주가 우승해도 안심할 수 없다고 제7우주의 신들에게 지적한다.

109~110화에서 손오공이 신의 경지의 극한인 무의식의 극의에 도달하자 진심으로 흥분하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우이스는 여기에 대해서 손오공이 그 폭발에 휘말린 순간, 원기옥의 에너지와 손오공의 힘이 서로 작용 반작용을 일으키며 손오공의 새로운 가능성의 틀을 깨부숴 도달했다고 추측했다.

113화에서 손오공이 노멀 상태에서도 초사이어인 2 카리프라와 대등하게 싸우자 싸움꾼과 무도가는 다르다고 카리프라를 깎아내렸으나 카리프라가 패턴을 간파하고 오공을 압도하기 시작하자 카리프라의 잠재된 힘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을 바꿔서 비루스의 빈축을 샀다. 카리프라, 케일과의 2대 1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오공을 보고 무천도사가 무의식의 극의가 발현된 거 아닌가 추측하자 파괴신도 가기 힘든 경지라면서 극의가 아닌 저 둘과의 싸움을 통해서 손오공의 감각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115화에서는 인조인간 17호와 인조인간 18호에게 포타라를 넘겨주려는 비루스에게 합체하면 2명이 한꺼번에 탈락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하며 제지한다.

116화에서 손오공이 무의식의 극의 상태에서 공격은 의식하는 바람에 케프라에게 제대로 대미지를 못 준다고 설명하며 비루스를 쳐다본다. 비루스는 상태 유지는 가능해도 손오공처럼 공격 무의식은 불가능한 모양. 손오공이 에네르기파의 반동을 이용해 케프라의 공격을 회피하며 장외로 날려버리자 훌륭한 전략이라며 칭찬한다.

118화에서는 손오공이 무의식의 극의가 발현되지 않자 각성의 벽이 더욱 높아져서 그렇다고 한다.

125화에서는 17호와 프리저의 협공을 받은 톳포가 관중석에 안 보이자 아직 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129화에서는 초반에 손오공의 공격이 지렌에게 먹히지 않자 케프라 때와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가 손오공이 눈을 감자 웃으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손오공의 머리가 하얗게 변하자 비루스가 완성된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이것저것 상황을 동쪽 계왕신이나 비루스한테 설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가령 손오반과 오브니의 싸움에서 오브니의 능력에 대해서 설명한다던지 오공이 초사이어인 갓을 쓰자 초사이어인보다는 빠르고 블루보다는 체력 소모가 덜하다고 말한다던지...

130화에서 후반부 손오공이 지렌을 장외시키려고 한 순간 극의의 부작용[28]이 일어나자 경악한다. 대사를 보면 "부담이 이렇게 클 줄이야"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도 부담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클 줄은 몰랐던 모양.

131화에서는 비루스의 부탁으로 프리저를 부활시킨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능력도 있는 듯.[29] 그리고 바도스와 같이 전왕이 힘의 대회를 개최하는 진정한 목적을 추측하는데 전왕은 힘의 대회와 손오공 일행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는 걸 기대했을 거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우이스의 시간 되돌리기 능력은 우이스가 되돌리기에 포함시키지 않은 사물들을 (물론 인물 포함) 제외한 채로 되돌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자마스 그리고 프리저를 포함한 우주의 나머지 모든 것은 3분 전의 그 모습/형태/상태로 정확히 리와인드 되는데 손오공은 3분을 되돌리기 전에 일어났었던, 결론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일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다.[30] 평행세계를 만들어낸다면 모르지만 이 능력은 평행세계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당연히 말이 안되는 만화속의 마법행위일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치에 맞다고 보긴 힘든 능력이다.[31]

3.2. 코믹스

은하 패트롤 죄수 편에서 모로와의 전투에 개입하고 싶어하는 메르스에게 "별이 생겨나는 것도 사라지는 것도 우주의 긴 역사에는 필요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에 개입하는건 계왕신이나 파괴신들이 결정할 일"이고, 천사인 자신들은 지켜보는게 일임을 상기시켜준다.

메르스가 모로의 보석을 전부 깨부수고 소멸하자 비루스의 물음에 어떻게든 되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손오공에게 메르스는 요령이 부족한 동생이었다는 말을 남긴다.

이후 메르스의 힘을 배낀 모로의 육체가 천사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점점 비대해지자, 지금까지와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오공에게 "모로를 이 이상 몰아붙이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니 빨리 끝내라."고 조언한다.

모로가 지구와 융합하여 날뛰자 비루스가 나서려는 순간 메르스의 일 때문에 대신관의 호출을 받게 되어 비루스와 지구를 떠난다.[32] 떠나면서 오공이 모로 격파에 성공하자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쳐다보며 미소 짓는다.

모로 편 이후 생존자 그라놀라 편이 시작되는 68화에서 무의식의 극의 오공과 대련한다. 오공은 잔상권을 사용해 우이스에게 달려드나 오공의 본체가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는 것을 간파한 우이스의 공격을 받고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변신이 풀린다. 우이스는 오공이 자신을 흉내내지 말고 자신만의 싸움법을 찾으라고 얘기한다. 오공은 극의로 재변신하고 우이스는 오공과의 대련에서 극의를 쓸 수 있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 오히려 시작점이라고 하고 같은 극의라도 메르스보다 우이스 본인이 본인보다 대신관이 보다 정밀하다고 하고 오공은 자신은 제일 아래라고 한다. 우이스는 그만큼 수행할 여지가 있다고 하고 두근거리지 않냐고 묻는다. 어쨌든 오공이 극의를 터득해도 여전히 천사보다는 아래라는 것이 확실히 밝혀진다.

그리고 손오공에게 조언하기를 애시당초 변신이라는 과정을 통해 극의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로, 자신들처럼 상시 무의식의 극의 상태로 싸우되, 변신은 한계를 넘어 싸워야 할 때를 위한 비장의 카드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후 82화에서 재등장. 어느 행성에서 공룡 위에 앉아서 디저트를 먹고 있다가 가스와 싸우다가 한계에 다다른 오공이 본인 앞으로 순간이동하고 가스가 오공을 쫓아 같이 순간이동하게 된다. 이후 오공이 그대로 시리얼성으로 순간이동하자 가스가 본인에게 시리얼성이 어느 방향이냐고 묻자 시리얼성이 있는 방향을 순순히 알려준다. 이후 가스가 날아서 시리얼성으로 향하자 오공에게 연락해 지금 가스가 시리얼성으로 날아서 가고 있으며 약 20분 뒤에 도착할 거라는 소식을 전해주고 이어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가 없다는 오공의 말에 자신은 천사이므로 오공과는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며 오공만의 무의식의 극의가 있으니 스스로 찾아내라고 말하며 이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면서 당신은 누구냐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모든 싸움이 끝난 87화에서 시리얼성에 나타나 가스에 의해 중상을 입은 모나이트를 회복시켜준다. 그리고 오공과 베지터를 데리고 비루스의 별로 돌아간다.

4.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작중 시점은 모로편 이전.

처음에 비루스랑 같이 오공과 베지터가 훈련하는 걸 지켜본다. 그러자 프리저 군단이 드래곤볼을 모아 활동하는 걸 알게 되자 부라는 비루스한테 맡기고 부르마랑 같이 프리저 군단이 있는 곳으로 동행했고 브로리랑 오공, 베지터가 전투하는 동안 부르마를 보호하며 지켜보고 있었다.

브로리가 초거대 기탄을 날렸을 때 지반이 초토화되었고 프리저조차 방어막을 걸고 전투력이 4200 정도인 파라가스도 맞고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으니 우이스가 없었으면 부르마는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골든 프리저가 브로리한테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으면서 오공과 베지터가 올 때까지 우이스는 브로리의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다. 브로리가 흥분하며 공격을 퍼붓지만 우이스는 그냥 웃으면서 여유롭게 피하고 있었고 오공과 베지터는 오지터로 합체한 채 등장하며 전투는 우리한테 맡겨달라며 오지터 vs 브로리 전투로 이어진다. 오지터를 보고는 합체도 가능했냐며 흥미로워하고 오지터가 브로리에게 메테오 익스플로전을 사용하자 대단하다며 곧 전투가 끝이 날거라는 평가를 내렸다.

5.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베지터가 지렌에 대한 분석[33]을 내놓자 그를 칭찬하며 기공파와 변신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오공과 베지터가 대련하도록 하고 브로리는 '폭주하지 않는 싸움법'을 견학으로 익히도록 한다.


[1] 후에 전왕이 새로운 최강자로 등극하긴 했지만 "사이어인은 강함으로만 상대를 판단하려 한다"는 비루스의 언급 때문에 여전히 애매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후 대신관이라는 우이스보다 확실하게 실력으로 더욱 강한 인물이 드러났다. 우이스 본인도 자신은 대신관에게 전혀 상대가 안된다고 표현할 정도. [2] 구 설정이다. 블루가 갓의 초사이어인 버전이라 불릴 만큼 갓과 블루의 차이는 엄청난데 갓보다 고작 1.7배 정도만 강한 비루스에게 못 이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기존 초사이어인 블루 오공보다 몇십 배 이상 강력한 블루 베지트 정도까지 되어서야 계왕신이 비루스와 비교하는 것을 보면 그냥 초사이어인 갓과 비루스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다. [3] 다만 지구의 신은 신 본인이 후계자를 정하는 방식인 것 같고 포포는 후임에 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 [4] 아닌 게 아니라 작중 하는 일이라고는 비루스 깨우기, 비루스 밥 차려주기, 비루스 안내하기, 비루스 재우기 같이 보모 보좌관으로서의 일을 제외하면 먹는 것밖에 없다. 그러면서 그 힘은 비루스 이상. [5] 본인이 파괴신을 하면 자신이 엇나갔을 때 제어할 수 있는 존재가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6] 오공과 베지터 모두 초사이어인 갓이 되어 보고 그 세계를 습득하여 이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해진 상태였다. [7] 그러므로 극장판에 등장하는 오공과 베지터의 가슴에 달린 문양은 바로 우이스의 사인. [8] 방심하는 바람에 소르베의 레이저건에 맞아서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의 변신이 풀려버린다. [9] 그리고 이과정에서 무의식의 극의 떡밥 던져놓은 상태였다. [10] 예고편에 나온 지구가 폭발하는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다. [11] 부르마의 우주선이 사탄 위로 떨어질때 우이스가 장벽을 쳐서 지켜줬다 [12] 물론 우이스는 중립을 지키는 천사로서 하계에 개입할 수 없기 때문에 피콜로에게 해코지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13] 생일 케이크 위의 파후파후 열매를 비루스가 먹어버리는 바람에 화가 난 샴파가 비루스를 공격하고, 종래에는 서로의 우주를 박살낼 정도의 힘을 사용하려 하는데 누나인 바도스와 함께 비루스와 샴파를 제압한다. 그 뒤 그렇게 음식에 자신이 있으면 음식 대결을 하라고 얘기하고, 그 이후로는 누구의 우주에 더 맛있는 음식이 있는지 내기하는 것이 되었다. [14] 사실 당연하긴 하다. 애초에 대리전을 벌이는 이유가 파괴신들끼리의 싸움이 우주를 파괴할 만큼 위험하기 때문인데, 파괴신보다 강한 우이스 남매가 싸움에 나서면 대리전의 의미가 없어진다. [15] 나무 하나를 뽑으면 나비 효과 사막화 시발점이 되어 결국 행성 전체가 황폐화된다는 논리. [16] 그나마도 시간 여행이 허락되는 계급이다. [17] 블랙'급'의 사악함이 없다는 것이지 사악함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옆에서 비루스가 지금은 연관짓기 어렵다 라고 강조했다 [18] 종족 명인지 아니면 직급의 공식 명칭인지는 불명. 다만 그와 혈연인 바도스나 대신관까지 고려하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19] 아마 뛰어난 인재가 많거나 왁자지껄 생동감이 넘쳐서인 듯. [20] 정황상 데브라와 싸우던 중 계왕신이 죽은 걸 블랙이 엿보고 '가장 성가신 제7우주의 파괴신'이 없음에 흡족해 하며 자신의 야망을 이룰 무대로 만들기 이전 시점인 듯. [21] 즈노를 찾아가는 등 수상쩍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거나 혹은 파괴신 일행이 시간 감기 능력으로 사라진 뒤에도 평행 세계로서 온전히 남아 방해 없이 포타라와 함께 평행 세계로 이동이 가능한 시간 반지를 노획했다는 전재. 이후 신이 신을 파괴해 시공간에 영향을 준 결과로 시간 반지가 또 생겼다는 언급을 고려하면 시간을 감은 그 시점에서 (파괴의 영향으로) 별도의 세계로 굳어진 듯 하다. [22] 시간대 이동이나 변경 등은 파괴신들에게는 금지되어 있으나 천사들에게는 '시간 감기'를 포함해 예외인 듯 하다. [23] 여담으로, 자마스가 범인인 것을 아는데 해당우주 관장 파괴신인 라무시가 아닌 비루스에게 부탁한다고 하였다. [24] 굳이 봉인이라는 단어를 쓴 걸 보면 깨지기 쉬운 것보다는 좀 더 단단한 제트 소드 등을 얘기하는 것일수도. [25] 일종의 제왕절개를 마법 능력으로 행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시간 반지를 쓴 시간 여행도 아니고, 진짜 특정 목표물을 제한적으로 시간을 건너뛰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개연성도 떨어지고 그렇게 언급이나 묘사가 된 것도 아니다. [26] 이 때 두 아들의 아버지인 손오공은 "아이는 이렇게 태어나는거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천 때라면 몰라도 오반 때는 있었을 텐데... [27] 프리저 키드 부우와 싸울 때 깨물기를 썼었다. [28] 피를 토하면서 등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가고 나서 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검은 번개가 경기장 전체를 뒤덮음. [29] 하지만 골든 프리저 편에서는 피콜로가 죽었음에도 살리려 하지도 않았다. 아무래도 비루스가 봉인술을 갖고 있으면서 입다물고 있었듯이 너무 자신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도록 침묵했던 듯. [30] 부활의 F에선 우이스의 보호막 안에서 살아남은 부르마와 비루스를 포함한 다른 아군들도 인지하고 있었고, 비루스는 자마스때도 역시 인지했다. [31] 간단한 예를 들면 부르마가 오공을 3분 동안 죽도록 팼는데 우이스가 손오공이라는 사물을 제외하고 부르마는 포함시켜서 우주의 시간을 되돌리면 아직 때리지 않았는데 오공은 이미 두들겨 맞은, 즉 원인은 없는데 결과는 존재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된다. 예시가 왜 이 모양이야 [32] 이때 오공에게 모로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모로의 공격을 힘겹게 피하는 오공과 달리 우이스는 공격을 보지도 않고 말하면서 손가락만으로 가볍게 막는 모습을 보여줘 오공이 극의를 마스터해도 천사는 아직 넘사벽의 존재라는 걸 입증시켰다. [33] 지렌은 힘 자체는 오공이나 베지터와 큰 차이가 없지만, 힘의 사용에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 격렬한 전투 중에도 공격하는 순간을 제외하면 육체와 정신을 릴렉스하고 있어서 상대가 움직임을 읽기 힘들고 순발력이 뛰어나며 스태미너 소모도 적다. 사실 오공과 베지터도 프리저편에서부터 구사하고 있긴 하지만 지렌은 이 둘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정교한데다가 이 둘은 기본적으로 초사이어인이라는 도핑기를 통해 전투력을 높히면서 싸우기 때문에 육체와 정신을 반대로 릴렉스시키지 못해 우이스가 베지터에게 지적했던 것 처럼 필요할 때 원하는 위력을 내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