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22:58:09

올리비에 포란제

유럽팀
프란츠 율겐즈 올리비에 포란제 안토니오 토나토레 쟈니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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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전투복 G 레볼루션
이름 올리비에 포란제
연령 1988년 6월 21일 생
13세 (1기)
15세 (3기)
성우 미나미 오미 (원판)
오수경 (국내판)
국적 프랑스
팽이 유니코리온
성수 유니콘

프랑스 대회 우승자이자 유럽 대회 4강. 취미가 루브르 박물관을 통째로 전세 내고 회화 감상일 정도로 엄청난 부자이면서 우아하고 예술적인 작품이나 행위를 좋아하며 다른 사람이 없는 곳에서 혼자 작품을 감상하는 걸 즐긴다고 한다. 또한 일류 셰프이기도 해서 탑블레이드 대회 외에 화려한 요리대회 수상 경력도 지니는 등 이 작품에서 엄친아에 가장 가까운 인물. 레이피어를 개조한 슈터를 사용하며, 성격은 유럽팀 중 안토니오와 더불어 개방적이고 붙임성이 좋아 유럽팀 중 가장 먼저 강민 일행의 잠재성을 눈치채고 이후 예의주시하며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게 된다. 유일하게 한국팀과의 공식, 비공식 대결에서 두번다 무승부를 내며 작중에서는 한번도 패하지 않은 선수이기도 하다.[1] 중성적이고 곱상한 외모 때문에 여자로 오해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엄연히 남자다. 애초부터 올리비에란 이름은 유럽권에서 주로 남자가 쓰는 이름이다.

일본에서만 방영된 엔딩부분에서 독일 프란츠 율겐즈와 함께 짤막하게 발테스팀과 경기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첫 등장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에펠탑에서 괴물팀과 싸움을 펼치는 주인공 일행을 뒤에서 지켜보다가 모든 일이 끝난 뒤 나타나서 자기 소개 및 괴물팀과 빚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하고 퇴장하고 그 다음 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올리비에가 정식 등장한 화의 제목은 '화려한 탑 블레이더' 러시아로 가는 유람선에서 첫 등장한 프란츠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등장한 유럽팀 선수이며 첫 등장 이후로는 유럽화(안토니오 첫 등장 화는 제외) 내내 계속 등장하며 심지어 결승전에서도 나름 비중 있는 조연으로 나온다. 유럽화 이후에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보그의 습격을 받은 한국팀을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안토니오와 같이 등장.) 장 회장의 연락을 받고 도와주러 왔다고. 한국팀을 구해준 뒤 그들을 프란츠와 쟈니가 기다리고 있는 장소로 데려간다. 그 후 행적은 유럽팀 전원 동일.

프란츠와는 나름 친밀한 관계이며 안토니오와는 매우 각별한 사이. 과거에 둘이서 세계 일주 비행 대회에 나갔다고 언급된다.

취미가 꽤나 무서운데, 폭풍우 몰아치는 날에 열기구 조종하는 걸 즐긴다. 이 무서운 취미 덕분에 강민 일행(카이제외)는 프란츠의 성으로 가는 동안 벌벌 떤다.


[1] 설정상으로는 유럽대회에서 공동 3위를 달성했으니 프란츠나 쟈니에게 졌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