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5:27:14

올리버 스킵/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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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트넘 홋스퍼 FC

2013년 토트넘 홋스퍼 FC 유소년 클럽에 입단하였고, 2018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름을 받아 프리시즌 스쿼드에 포함되며 프로경력을 시작했다.

1.1. 2018-19 시즌

현지시간 2018년 7월 26일에 있었던 AS 로마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에서 63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되었다.

2018년 8월 29일 루크 아모스, 티모시 이요마와 함께 2021년까지 계약하였다.

2018년 11월 1일에 있었던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 컵 경기에서 85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투입되었다.

2018년 12월 6일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86분 경 키어런 트리피어와 교체 투입되었다. 2018년 12월 15일 번리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후반 74분 손흥민과 교체되었다. 2018년 12월 24일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78분 경 손흥민과 교체 투입되었다.

2019년 1월 4일 FA컵 3라운드 트란메어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두번의 어시스트를 적립하며 토트넘의 7:0 대승에 공헌했다. 뎀벨레의 중국행으로 인해 중원 뎁스가 얇아졌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에서 기회를 잡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1.2. 2019-20 시즌

등번호를 52번에서 29번으로 교체했다.

리그 2R 맨시티전에서 90분에 교체출전했다. 추가시간이 3분이 주어져서 3분이라도 뛸 수 있었다. 현재 1군 스쿼드에서 해리 윙크스의 백업자원이 스킵 외엔 전멸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 시즌 벤치에는 꾸준히 앉을 듯 하다.[1]

EFL 32강에 선발출장했으나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는 점이 다소 의외였던 점.

FA컵 16강에 선발출장했으나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계속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완야마의 폼이 올라와서인 듯. 다이어와 완야마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완야마를 밀어낸 듯 하다.

16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윙크스와 은돔벨레의 부상으로 벤치에 앉았고, 오랜만에 교체투입되었다. 사실 5-0으로 이기고 있어서 토트넘이 여유로웠던 것도 있다.

현재 토트넘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인 무사 시소코 은돔벨레의 부상, 해리 윙크스의 부상 의심으로 인해 출전기회가 늘 것으로 보였으나... 꾸준히 벤치를 달구고 있다.

35R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84분 로셀소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서가는 도중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입되었는데,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7월 17일, 2024년까지의 재계약에 서명했다.

37R 레스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92분 해리 윙크스와 교체되어 들어갔다. 요즘들어 교체로라도 자주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수비형 미드필더 교체자원으로는 꽤나 높은 순위에 있는 듯. 그렇다고는 해도 유망주에게 필요한 수준으로 꾸준한 출전은 힘든 상황이기에 임대를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1.3. 노리치 시티 FC (임대)

1.3.1. 2020-21 시즌

노리치 시티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2020-21 시즌은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노리치에서 임대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20번을 받았다.

자신의 노리치 첫 공식경기였던 허더즈필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고 경기 내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0:1 승리를 이끌었다.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후 MOM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뒤이어 프레스턴, 본머스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9월 노리치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현재 엄청나게 혹사당하는 중이다. 리그 전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며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원소속팀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보다도 혹사당하는 중이다. 다만 좋은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챔피언십에서 주전으로 뛰며 경험치를 먹고 있으니 토트넘 입장에서는 흐뭇한 상황. 토트넘-선수 본인-노리치가 모두 윈윈인 상황이 되었다.

노리치 감독 다니엘 파르케는 스킵을 임대할 때 주제 무리뉴 감독이 스킵을 두고 토트넘의 차기 주장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고, 파르케 본인도 무리뉴의 말이 맞았다며 스킵의 잠재력과 팀을 이끄는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21년이 된 지금, 리그가 23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동안 노리치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경기 선발 출전을 하고 있고, 리그 8라운드 브랜트포드 전 이후로는 전경기 선발 출전 + 풀타임을 소화하며 노리치 시티가 챔피언쉽 1위를 지켜내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이대로만 간다면 노리치의 승격 내지 챔피언쉽 우승은 물론, 토트넘에 복귀할 때 자신의 자리는 확실해 질것이다.

결국 노리치 시티가 챔피언쉽 우승과 함께 1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스킵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완전한 주전으로 활약했고, 무려 4,000분 가까이 소화하며 경험치를 넘치도록 쌓았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혹사를 막기 위해 중원 자원이 필요한 만큼, 21-22 시즌에는 원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5월 1일 레딩전에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이번 시즌 노리치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PFA 선정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뽑혔다.

1.4. 2021-22 시즌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선발출전했다. 발목 부상 후 복귀전임에도 아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인 MK 돈스전에도 선발출전하였다.

첼시전과 아스날전도 나름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PL 1R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다. 경기 초반에는 약간 긴장한 듯 실수가 나왔으나, 이내 안정감을 찾고 라힘 스털링을 깔끔한 태클로 저지하는 등의 뛰어난 수비력[2]과 89%의 패스 성공률을 바탕으로 중원을 잘 지켜내며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자펫 탕강가와 함께 앞으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때마침 동포지션의 토트넘 유스 출신 선수 컨퍼런스 리그 PO 1차전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치면서 스킵의 입지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PL 2R 울버햄튼 원더러스, 3R 왓포드 FC전에서도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3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기여하였다.

리그 초반 3경기에서 토트넘 미드필더진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어 수비에 안정감을 불어 넣어 주고 있었는데, A매치 기간 중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스킵의 빈자리가 토트넘으로서는 뼈아픈 상황이다. 헌데 경기 전날 팰리스전 대비 훈련 영상이 토트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는데, 스킵이 멀쩡히 동료들과 웃으며 훈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당초 부상이라고 밝혀진 손흥민과 세세뇽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예상되었다.

PL 4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부상 때문에 출전을 못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깨고 결국 호이비에르, 윙크스와 함께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제 컨디션이 아닌 것인지 패스 미스가 여러번 나오고 장점이던 수비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진했다.

PL 6R 아스날 FC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선발 출전한 델리 알리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자 후반전 바로 교체 투입되었다. 토트넘은 스킵이 들어온 이후 경기력이 훨씬 괜찮아졌지만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3:1 대패를 당했다.

PL 7R 아스톤 빌라전에서 자신의 패스 미스로 인한 역습을 저지하려고 달려가서 시도한 태클에서 경고 1장을 받긴 했으나, 수비에서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스킵이 선발 출전한 5경기 중 4경기는 승리로 가져갔다.

스킵의 경우 팬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물론 아직 어린 유망주이고 경기때마다 실수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스킵이 오며 토트넘의 중원이 더욱 단단해지기도 했고 호이비에르가 수비적인 책임을 덜면서 더욱 본인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스킵이 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 이전에 수미로 뛰었던 에릭 다이어 빅터 완야마가 부상 이후 폼을 완전히 잃어버린 이후로는 제대로된 수비형 미드필더 없이 시즌을 보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가뭄 끝의 단비라 할만하다.

PL 8R 뉴캐슬 유나이티드전도 역시 선발출전했고, 결정적인 태클로 뉴캐슬의 기회를 저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은 2-3 승리.

PL 9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누누 산투의 삽질로 팀 전체가 막장이 되어가는 와중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적인 면도 과시했지만 누누의 괴상한 용병술로 80분 이후에는 윙백(...)으로 뛰게 되었다. 팀은 0-1 패배.

PL 1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도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터치미스로 위험지역에서 볼을 뺏기며, 두번째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이 실수 직후 은돔벨레와 교체되었는데, 누누 감독은 은돔벨레를 스킵으로 교체하기만 할 뿐 은돔벨레에게 스킵의 롤을 그대로 맡겨버림으로써 팀이 더더욱 막장이 되었고 결국 유효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한 채 0-3으로 대패했다. 그러나 이 경기 이후에 팀을 막장으로 몰고 간 누누 산투가 경질되고 우승 청부사 안토니오 콘테가 부임함으로써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한편 스킵은 작년 챔피언십 노리치 시티에서 맹활약함으로써 노리치 시티의 승격에 큰 공헌을 했지만, 스킵이 토트넘으로 복귀하자 노리치는 10R까지 2무 8패로 단연 강등 1순위인 상황에 처해있다. 물론 전력 차는 감안해야겠지만 그만큼 스킵이 노리치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L 11R 에버튼 FC전, 역시 선발출전하였다. 중원에서 패스를 차단하거나 활발한 전진 드리블로 역습 찬스를 만드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콘테 감독의 첫 지휘봉 리그경기인데 팀은 이틀 전 경기의 여파인지 전반적으로 몸이 무거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게 되었다.

PL 12R 리즈 유나이티드전은 11R에 받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PL 13R 번리 FC전은 폭설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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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14R 브렌트포드 FC전에서 공수양면으로 뛰어난 활약과 해리 케인을 향한 훌륭한 킬패스를 선보이며 케인이 날려먹은 건 넘어가자 손흥민, 레길론과 함께 팀의 2-0 승리에 크게 일조하고 이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이날 스킵의 스탯은 키패스 2회, 패스 성공률 83%,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태클 성공 1/1, 볼 리커버리 6회 등을 기록했다. 콘테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킵을 칭찬했다.

PL 15R 노리치 시티 전에서 패스 성공률 94%[3], 걷어내기 2회, 드리블 성공 1/1,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10회를 기록하는 등 지난 경기에 이어 역시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3:0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전개와 수비에서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이따금씩 직접 드리블 돌파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만점 활약을 했다. 차기주장이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보여주는 경기.

15R 종료 기준으로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태클 2회, 경기당 인터셉트 0.8회, 경기당 걷어내기 0.5회로 수비에서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패스성공률 89.9%, 경기당 패스 개수 47.4회로 후방 빌드업의 시발점 노릇도 수준급으로 해내는 중이다.

PL 19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후방 빌드업의 핵으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는 적절한게 반칙으로 끊어내며 팰리스의 역습 찬스를 무산시켰고, 공격쪽에서도 활발한 드리블과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했다.

PL 20R 사우스햄튼 FC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며 휴식을 취했다.

PL 21R 왓포드 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에는 왓포드의 역습을 잘 막아냈으나, 후반에는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역습을 끊어내려다가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팀은 득점이 필요했기에 70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FA컵 64강 모컴 FC전에서 팀이 1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전 자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스킵도 교체 출전했다. 같이 투입된 케인과 함께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팀은 주전들의 활약으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PL 17R 순연 경기인 레스터 시티 FC 전 선발로 나와 레스터의 빠른 공격전환에 정신없는 모습이었지만, 38분 높은 지역에서 베스터고르의 패스를 인터셉트한 것이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이어졌다. 팀은 역전을 거듭하며 3-2로 승리.

부상으로 결장한 24R 사우스햄튼전 수비진의 호러쇼로 인해 패배하면서 그동안 스킵이 수비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입증된 셈이 되었다. 25R 또한 2:0으로 패배했다.

부상이 길어지며 3월에도 출전을 못 하고 있다.

구단측에서 장기계약을 추진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알레스티어 골드 토트넘 전문 기자가 스킵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킵의 사타구니 부상은 처음엔 휴식을 취하면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빠른 복귀를 위해 주사를 맞았고 그것이 화근이 되어 오히려 골반부위에 염증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스킵이 심리적으로 매우 좌절했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고 한다. 콘테 또한 스킵의 상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고 받고 추후 출전 시기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3월 24일, 스카이 스포츠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스킵이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할 거라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만약 복귀한다면 1월 말이 마지막 출전이었으니 거의 2달만의 복귀이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콘테는 뉴캐슬 경기 사전 인터뷰에서 스킵이 곧 훈련에 합류할 것이며 컨디션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31R 뉴캐슬전에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말에 따르면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하니 굳이 무리해서 출전시키지 않은 것 같다. 아마, 지난 시즌 노리치 시티에서부터 토트넘 복귀 후 시즌 초중반까지 거의 풀타임을 출장하고, 연령별 대표팀에서까지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계속 출장을 해서 과부하가 걸린 것을 보인다.

32R 아스톤빌라 경기 사전 인터뷰에서 스킵은 시즌 중에 돌아올 것이며[4] 현재는 매치핏이 아니기 때문에 출장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경기를 뛰기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콘테 또한 스킵이 노력하고 있는 바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4월 21일, 계약을 2027년 6월까지 연장하였다.

4월 27일, 토트넘 공홈을 통해 부상으로 인해 미국에서 수술을 진행하였고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시즌 총 28경기에 출전하며 전반기는 팀 내 주축으로 도약했지만 사타구니 부상 기간이 더 길어지며 후반기를 통째로 날리며 시즌 아웃되었다.

1.5. 2022-23 시즌

7월 9일,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29번에서 4번으로 교체하였다.[5]

팀 K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시즌 시작 전, 8월 1일에 스터드에 찍혀서 깊게 베이는 사고로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사

그리고 1~4R 모두 결장했다.

8월 24일 댄 킬패트릭이 빠른 시일 내에 풀트레이닝에 복귀한다는 기사를 냈다.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가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고, 3미들을 쓴다고 해도 비수마라는 경쟁자가 있기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중이다.

9R 아스날전에서 75분에 교체 투입되어 2022년 1월 24일 첼시전 이후 약 9개월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다만 팀은 3:1로 끌려가고 있었기에 사실상 경기를 포기하는 콘테가 비주전 멤버들을 내보내며 나오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MD4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호이비에르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였다.

11R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벤탕쿠르와 교체 출전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경기에 출장했다. 시간이 시간인만큼 같이 교체 투입된 스펜스, 모우라와 같이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13R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좋지 못한 경기력에 옐로카드를 수집하며 66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14R 본머스전에 선발로 출전해 3-5-2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의 역할을 맡았다. 오른쪽 메짤라의 역할 답게 오른쪽 하프스페이스로 여러번 침투하며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지만 에메르송 로얄과의 호흡은 너무나 단조로웠고, 마무리 패스 또한 정확하지 못했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애시당초 스킵이 토트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당시 포지션은 2미들의 홀딩 미드필더이었기에 본머스전 맞지 않은 역할을 수행한 것은 사실이다. 토트넘의 팬들은 브라이튼에서 전진 드리블과 중거리 슈팅 등 박투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비수마를 오른쪽 메짤라를 사용하고 스킵을 홀딩 미드필더인 6번 롤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월드컵 이후 재개된 리그에서 벤탕쿠르가 부상을 당하여 콘테는 호이비에르, 비수마 조합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수마가 2미들 체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19R 팰리스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하기에 스킵에게도 출전의 기회가 올 수 있다.

그리고 호이비에르와 2미들 자리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빌드업에서 불안한 패스들이 있었고, 수비 과정에서도 거친 플레이에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할 아슬아슬한 상황도 있었기에 66분 파페 사르와 교체 되었다.

FA컵 64강 포츠머스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골문 바로 앞에서 자신앞에 떨어진 공을 대기권 돌파 슛 하늘 위로 날려버렸다. 또한 중원에서도 같이 출전한 사르에 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페 사르와 중원에서 눈에 띄는 실수는 없었지만 하파엘 레앙의 돌파를 막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두 선수 모두 기회 창출하는데는 거리가 멀기에 공격에서는 존재감이 없었다. 팀은 1-0 패배.

주전 미드필더였던 벤탄쿠르와 비수마가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사르와 함께 선발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다.

24R 웨스트햄전에서 돌아온 호이비에르와 짝을 이뤄 선발 출전하였고, 이른 시간 경고를 받았으나 전반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25R 첼시 FC와의 홈경기에서 에메르송 로얄과의 연계로 팀의 안정적인 빌드업을 도왔고, 46분에는 엔조 페르난데스가 거둬낸 공을 주앙 펠릭스와의 경합에서 따낸 후 공이 숏 바운드에 걸렸을 때 아웃프런트 궤적이 걸린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토트넘 첫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

27R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홈경기에서는 호이비에르와 함께 투미들로 선발 출전을 했다. 전체적으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볼 경합과 도전적인 전진패스를 여러 차례 찔러주면서 빌드업과 중원 싸움에 큰 보탬이 되었고, 팀의 3-1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경기 중 파울을 범해 옐로카드 1장을 받았고 콘테 감독이 이를 고려해 후반 추가시간 파페 사르와 교체시켰다. 로드리고 벤탕쿠르의 장기 부상, 데뷔골을 넣은 첼시전 이후 출전 빈도를 늘려가며 눈에 띄는 스텝업으로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이후 나온 유스로 크게 성장할 재목임을 증명해내는 중이다.

32R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스텔리니는 스킵을 공미에 어이없는 기용을 하면서 토트넘 중원이 쉽게 무너졌다. 심지어 그는 경고를 받았다.

34R 리버풀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2분, 6개월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르는 루이스 디아스를 스터드가 들린 채로 밟는 위험한 플레이를 했으나 폴 티어니 주심은 경고는 커녕 파울도 불지 않고 넘어갔다. 이후 후반 81분, 디오구 조타의 위험한 플레이로 인해 발로 머리를 가격 당하며 출혈이 있었고 결국 후반 84분 히샬리송과 교체되었다. 결국 스킵이 한 태클과 스킵이 당한 태클은 모두 퇴장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장면이었으나, 둘 다 VAR도 보지 않고 넘어가면서 주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을 엿볼 수 있는 경기였다.

37R 브렌트포드와의 유럽 대항전 진출 여부가 달린 중요한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후반 45분 경 무리하게 공을 몰고 가다 빼앗겨 실점하고 마는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스킵의 실책과 더불어 팀 전체의 부진으로 결국 1:3으로 역전패 당하고 만다. 이 경기는 스킵의 불안한 빌드업 능력 등 단점을 모두 보여준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1.6. 2023-24 시즌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인 주안 감페르컵 결승 FC 바르셀로나전에서 전반전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1:2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은 수비진이 후반 막판 급격하게 무너지며 3골을 얻어맞고 2:4 패배를 거두었다.

개막전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비수마와 함께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했고 후반 30분 사르와 교체 아웃됐다.

2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는 벤치에서 결장했다.

3R 본머스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해서, 후반 73분에 투입되어 평범한 경기력을 보냈다.

이후 파페 사르에게 밀려 밴치를 지키거나 교체출전에 그치고 있다. 앞으로 로드리고 벤탕쿠르까지 부상에서 복귀하면 더욱 주전 경쟁이 험난해 지기에, 최대한 빨리 폼을 끌어 올려야 하는 스킵이다.

이후 선발 출전하는 일은 없었지만, 거의 무조건 교체되어 출전한다.

18R 에버튼전에서 비수마가 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함에 따라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는지, 받기 애매모호한 패스와 불안한 첫 터치로 에버튼에게 역습을 내주었다. 빌드업 과정에서도 같이 출전한 파페 사르와는 확실히 주전과 비주전의 기량 차이가 드러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R 본머스전에서는 그야말로 무색무취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불안한 터치는 여전하고, 패스가 애매한걸 떠나서 전진패스를 보기 힘들어지면서 사르가 있을때보다 공격의 위력이 급감했다. 그 외 다른부분도 매우 좋지못한 모습을 보였다.

2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하였다. 초반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 경기들과 다를 바 없는 무색무취 플레이를 보이는듯 하였으나, 후반부터는 성실한 전방압박과 양질의 전진 패스와 중원에서의 볼배급, 좋은 하프발리 슈팅 등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후반 84분 라두 드라구신과 교체되었다. 팀은 2:2 무승부.

FA컵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늦은 시간 교체되어 18분 가량을 소화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대신해 메디슨-호이비에르와 호흡을 맞추었다. 9개의 정확한 패스와 1개의 리커버리를 보여주었고 호이비에르와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공격적으로 큰 변화를 만들지는 못했다. 중원에서 개인능력을 통한 탈압박을 한차례 보여주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로 토트넘 통산 100번째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그 이후로 22R 브렌트포드전 선발 출전했고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 후반전 벤탕쿠르와 함께 교체되어 나갔다.

23R 에버튼전 막판 브라이언 힐과 함께 출전했으나 동점골을 실점해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무난했다.

24R 브라이튼전 결장했다. 이제 경쟁자로 비수마,벤탕쿠르,사르,호이비에르까지. 주전 경쟁이 험난해 질듯 하다.



[1] 탕기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는 주전이지만 해리 윙크스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선수들은 아니며, 그나마 수미인 에릭 다이어도 윙크스의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역할은 숏패스 미숙으로 인해 제대로 해주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안은 빅터 완야마밖에 없는데 폼이 너무 떨어져서 사실상 전력외 판정을 받으면서 방출대상에 올라있다. 사실상 윙크스의 백업은 스킵 외엔 없는 셈이다. [2] 볼 리커버리 7회, 태클 성공 2회 [3] 전반전에는 100%였다. [4] 혹은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5] 기존 4번을 달던 로메로는 17번으로 교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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