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3:24:06

데이비드 온스테인

The Athletic
파일:데이비드 온스테인.jpg
<colbgcolor=#fff> 데이비드 온스틴[1]
David Ornstein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80년대생 8월 28일
신체 170cm
직업 축구 기자
소속 헤이터스 팀워크 (2006)
더 가디언 (2006.08~2007.10)
선데이 텔레그래프 (2007.09~2007.10)
이브닝 스탠다드 (2007.09~2007.10)
BBC (2007.10~2019.10)
디 애슬레틱 (2019.10~ )
학력 본머스 대학교 저널리즘 전공 (2003~2006)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특징4. 독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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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대형 스포츠 언론사인 디 애슬레틱 소속 기자.

2. 생애

본머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이후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여러 언론사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7년 BBC에 입사했다. 이후 BBC에서 12년 동안 근무한 후 2019년 디 애슬레틱이 영국에 회사를 설립하려고 했을 때 스카웃 제의를 받고 이직했다.

디 애슬레틱이 지금의 위상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한 기자다. 디 애슬레틱에서 공신력은 끝판왕이며 이전처럼 아스날 FC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여러 클럽을 전부 아우르고 있다. 거의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을 모두 보도하는데 정확성이 높은 편이다. 영국 한정 공신력은 끝판왕 수준이다. 영국에 국한되지 않고 그의 공신력은 정점이 어디인지 모르게 계속 오르고 있다.

3. 특징

유럽 축구 기자 중 제일 대중적에게 잘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비교하자면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기자 1티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2023년 들어서는 사실상 온스테인이 진짜 1티어라고 여겨진다. 로마노는 대체로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여러 소식을 보도하지만[2] 대부분 소식의 마지막쯤에 보도하여 소위 말하는 막타충 이미지가 있으나[3] 온스테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소식을 보도하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로마노와 달리 기사를 작성 후 소식을 전한다.[4] 또한 다른 디 애슬레틱 기자들과 함께 특집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팟캐스트에 출연하기도 하며 독점으로 축구계 인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4. 독점 보도

온스테인이 얼마나 영국에서 저명한 기자인지는 독점 보도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그의 이러한 정보력은 이적시장이 되면 빛을 발한다. 잉글랜드 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리그에서도 뛰어난 정보력을 자랑한다. 1-2번 정도는 이적 사가에서 ITK들에게 밀린 적도 있었으나 절치부심한 이후에는 높은 정확성과 독보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적 사가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수와 클럽이 어느 정도 거래에 합의를 이룬 상태라고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관심" 정도의 보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거래가 진전 가능성을 보일 때 보도한다. 아래는 이번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온스테인이 한 독점 보도들이다.
종합하면 PL에 한정해서는 부동의 1티어라고 봐도 무방하며 타 리그에 대한 소식도 정확성이 높다.


[1] 흔히 온스테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대계 이름인 -stein은 보통 영어권으로 넘어올 경우 -스틴 또는 -스타인 중 하나로만 발음되며, -스테인으로 발음되지 않는다. 인터뷰 영상 1 인터뷰 영상 2 [2] 그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보도하는 경우도 있다. [3] 물론 이는 반대로 해석하면 로마노의 던딜은 완전한 딜 완료란 의미도 있다. [4] 로마노의 경우 기사를 쓰긴 하지만 기사를 써서 보도하는 기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