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17:11:27

온리 센스 온라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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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트리옐2. 생산 길드
2.1. 오픈 세서미2.2. 콤네스티 카페 양복점2.3. 리리의 목공점
3. 타쿠 파티4. 뮤우 파티5. 팔백만(야오요로즈)
5.1. 지하 공방
6. 신록의 바람
6.1. 라이나 파티
7. 소재상8. 신생 옥염대9. OSO 어업 조합10. 기타 플레이어11. NPC12. 현실
12.1. 일반인12.2. 앱소니

1. 아트리옐

아담한 느낌의 목조 점포는 내 사랑스러운 가게. 그리고 푸릇푸릇하게 잎을 피운 약초. 최근 열매를 네 개씩 맺게 된 활력수.
대단해, 배경 같네
- 아트리옐의 모습과 마기의 평가.
현존 플레이어 중 포션 제작 톱인 윤이 운영하는 잡화점. 이름의 의미는 아틀리에에 자신이 서포트에서 응원한다는 의미의 옐(Yell)의 합성어다. 대부분의 포션의 품질이 최고급이며 최초의 소생약 판매처다.

처음 알려지지 않았을 당시 손님이 오지 않는 이유는 안 그래도 사람이 잘 지나다니지 않는 구획에 점포를 세운데다[1]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배경 같아서라고.

2세대 진입 기념 & 최초의 대규모 이벤트 이후 어디서 새어 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위 입상자란 점이 밝혀지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2]

거기에 보모라는 독특한 호칭을 받은 윤과 두 애완동물[3]이 마스코트 격이 되어버리면서 사람들이 많이 늘었고 거기에 그런 보모가 만들었다는 가치 때문인지 덤 수준으로 내놓은 샌드위치도 매일 완판. 3세대 이후엔 소생약 제조에 성공하면서 성공 가도중.

단 판매수 제한 등 윤의 이윤보다 즐겁게 플레이하는 방식때문에 몇몇 단골들을 제외하곤 수량 제한이 없는 다른 점포에서 사고 아틀리옐에는 요즘은 줄어든 길드 권유와 보스전 등 중요한 전투용 포션을 사는 곳 취급.

그래도 베타 테스터때 조약 스킬을 올리던 사람들 중 1세대에서도 조약사를 하던 사람이 없어서[4] 스타트가 빨라 조약의 레벨이 높고 얼마 안되는 소생약을 팔고 있는 곳인데다 정기적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다른 포션들도 품질이 고급에 인챈트 스톤도 있기에 손님은 많다

여담으로 친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맛집 취급이다. 주로 미카즈치라던가...

공성전 이벤트에서 반파. 증축할 예정이라고 한다.

판매 목록 : 초심자 포션, 포션, 환약, 블루 포션, 하이 포션, MP 포션, 메가 포션, MP 포트, 스테이터스 회복약, 상태이상 약[5], 상태이상 회복약[6], 완성의 범용 포션, 완성의 정신 포션, 음향액, 증초제, 데미지 포션, 소형 폭탄, 섬광탄, 인챈트 스톤, 소생약, 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식.

  • 주인공. 항목 참조.
  • 쿄코
    농장 주인 NPC에게서 계약가능한 조수 NPC.[7] 임금은 한 달 10만 골드로 상당히 비싸지만 어지간한 일은 세부적으로 명령하지 않아도 다 알아서 척척해주고 심부름도 해주는데다 조언 같은 것까지 해주는 NPC라기 보단 정말로 비서를 둔 레벨이기 때문에 비싼 값을 한다.
    처음에 세 달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가게를 세운 뒤에는 가게 담당까지 해주는 추가 계약을 맺었다.[8]
    2권에서는 손님이 없으니 재료라도 모아오라는 식으로 자주 조언하거나 드디어 가게를 개축한 윤에게 축하도 해주고, 돈을 계획적으로 쓰라며 훈계한다던가 윤의 보호자처럼 행동한다.
    원래 윤이 파는 것보다 제작 쪽에 관심이 많아 윤은 공방에 처박혀 있고 쿄코가 판매, 매입, 보충, 채취(밭 한정)를 도맡아 하고 있다.
    그래도 기본적인 운영 방침은 윤이 하고 있기에 언제나 흑자를 기록 중이기는 하나 그 이상 매출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9]
  • 장비
    원예지륜구 [장식품] (중량 : 1)

    DEF+4 추가 효과 : 채취 보너스(소)

    원예지륜구라고 쓰고, 인게이지 링. 즉 Engage Ring(약혼 반지)라고 읽는다. 제작진의 이름 장난.
  • 바람의 요정(플랜) [10]

2. 생산 길드

베타때부터 생산직에 거의 올인해서[11] 정신차리니 어느새 각각 자기 분야(마기는 대장, 클로드는 재봉, 리리는 목공 쪽으로.)에서 톱 생산직으로 불리는 3인이 되어있었고 서로 만나서 의기투합한 뒤에 3인이서 엄청난 돈의 힘으로[12] 시장의 적정가격을 이루는 계획을 상시 실천중이다.[13]

3인 중에서 아직 가게를 세우기 전이던 마기가 윤과 만나게 되고 트리온 링 사건으로 3인 모두 윤과 만나게 되며 이후 종종 생산직끼리 이야기하거나 윤이 자기 가게 아이템의 대리 판매를 부탁하는 식으로 만나며 이벤트도 같이 참여하기도 한다.

이후 생산직들을 모아 마기가 길마, 클로드가 부길마가 되어 생산 길드를 설립한다. 주로 하는 일은 초보 생산직의 서포트와 정보교환 가격 조정, 정기 옥션 정도.

대장 계열에선 마기, 재봉 계열에선 클로드, 목공 계열에선 리리 그리고 조약 계열에선 윤이 모여 정기적으로 성과 발표의 모임을 열기도 한다.

2.1. 오픈 세서미

  • 마기
    파일:drh8hRO.jpg
    생산직 : 대장(금속 장비)[14] 전투 포지션 : 전위, 중위, 후위[15]
    톱 생산직중 한 명으로써 붉은 머리에 갈색 피부를 가지신 거유 누님. 레드가드 착용 장비 역시 노출이 많아서 일종의 색기담당.
    초반에 돈을 벌기위해 자기가 만든 포션을 팔려고 걷는 윤을 발견하고 말을 걸었다.
    이후 윤이 만든 포션을 대리 판매를 해주고 각종 소재들도 사주는 등으로 급속하게 친해지게 된다
    톱 생산직중 한 명으로써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돈도 많이 번다.
    클로드가 30인의 대길드 팔백만의 길드 마스터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듯이 이쪽도 상당히 유명하며 인맥도 꽤나 있다. 거기에 작중 윤이 게임에서 제일 자주 만나는 사람이다.[16]
    2권때 미카즈치가 자기 길드로 꼬드길때 말하는걸 보면 어느 정도 돈을 모으고 난뒤에 생산계로만 이루어진 길드도 세울 생각인듯 하다.
    이후 생산 길드 설립 후 길드장이 되었다. 실질적인 운영은 클로드고 마기는 대외적인 얼굴이라고.
    주 전투방식은 자기가 만든 중장비들을 꺼내 놓은뒤 그걸 냅다 투척하는 방식 영웅왕? 대장장이는 자기가 만든 무기 한정으로 뭐든 취급할 수 있지만 대신 다른 무기술 센스들과 같은 데미지 보정이나 아츠 등은 쓸 수 없다. 덕분에 투척 센스로 무기를 던지는 방식으로 싸우는 것.
    원래 투척하면 생각나는 작은 무기가 아니라 중장비를 던지는건 마기 본인의 취향이다. 주로 선빵으로 도끼나 해머 등을 던진 후 적이 데미지를 입으면 접근해서 던졌던 무기를 들어서 마무리 하는 식.
  • 사역수 : 리쿠르(종족 : 펜릴)[17]
    [마빙랑] [환수] [마력] [빙랑진] [빙장환장] [신체 능력 상승] [마력 변환] [자동 회복] [마력 회복] [도약] [성수]

    센스 수 총 열한 개. 무려 플레이어보다 많다(!)[18] [빙 속성 재능]인줄 알았는데 사실 [빙랑진]이란 고유 센스였으며 그외에도 [빙장환장]이라는 능력 불명의 고유 센스까지 총 두 개의 마빙랑 고유 센스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마력 변환]이란 MP를 소비해 스테이터스를 상승시키는 센스까지. 그야말로 전투 특화. 센스 레벨이 상승하면 라그나로크의 재현의 예상된다.
  • 불의 요정
    화로에 트랜트 조각이랑 조합해서 화력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불의요정. 윤의 바람의 요정이 가져온 허니 크라운으로 만든
    팬케이크를 좋아한다
  • 루프
12권에서 화석에서 나온 드워프의 로봇파츠를 만든 메이드 로봇. 생산직의 과도한 강화를 통해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옷은 클로드 제작 소재는 백자기를 쓴 미스릴 합금. 태옆을 감아서 가동하는 자동형 로봇.

2.2. 콤네스티 카페 양복점[19]

대로중 한편에 있는 가게 이름대로 외형만 본다면 카페에 가깝지만 사실상 [요리] 센스를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가게를 열고서도 이름에 카페가 들어가는데도 카페로서의 역할은 하나도 못하고 닫혀있는 상태였다. 그래도 양복점으로서의 활동은 한다.

윤, 마기, 리리는 보조 NPC가 한 명 이상 확인되었지만 클로드는 확인되지 않았기에 혼자서 운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20]

일단은 오더메이드를 주로 받기는 하지만[21] 그 외에도 여러 컨셉용 복장들을 만들어 놓고 있다.[22] 이런 옷들이나 아니면 자기가 만든 장비를 주문한 사람중 마음에 드는 모델을 발견하면 동의를 구하고 얼굴은 가린 채로 옷만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는 듯.

이후 점원이 증가해 카페로서도 운영중....이지만 등장시엔 대부분 생산직에 관련이기에 그런 묘사는 적다.
  • 클로드
    파일:쓰레기의_대사.jpg
    적절한 편집의 예시 사진의 이름 상태가...
    생산계 : 재봉 전투 포지션 : 후위 마법직[23]
    생산직 Top.3 중 1인이며 생김새는 검은 머리에 검은 옷을 입고있고 윤의 평가로는 모델 같은 타입의 미남.
    얌전히 있으면 평범하게 멋지지만 성격이 꽤나 괴짜[24]지만 그래도 능력 하나는 말그대로 최고 수준이라 손님이 많다.
    리리가 운영하는 [리리의 목공점] 반대편에서 [콤페스티 카페 양복점]이란 가게를 열었지만 정작 (자신 포함) [요리] 센스 소유자가 없어서 한동안 카페로는 못 열었다.
    자기가 만드는 옷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도 인정해주는 뛰어난 생산직. 그 중에서도 특별한 것에는 옷 이름 앞에 CS(클로드 시리즈) No.를 붙인다.[25]
    첫 등장은 1권으로 수수께끼의 블루 포션 제작자에 대해 알고싶지만 말을 못 걸고 우물쭈물하다 뒤에서 스토킹을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걸 눈치챈 윤이 전력으로 제3마을[26]로 튀게 되자, 윤을 쫓던 리리와 같이 골렘&샌드맨 물량에 사망한 뒤 제1마을로 귀환하는데 그걸 모른채 제1마을로 워프한 윤과 마주친다.
    당연히 윤은 도망가 마기의 가게에 숨어버렸지만, 마기와 면식이 있던 생산직이었기에 오해에 대해서 푼 다음 사과의 의미로 4만 + 지 정령의 돌로 최상급의 아이템을 제작해주었다.
    이후 2권에서 마기, 리리, 윤과 함께 서바이벌에 참여해서 윤 덕에 사역마인 쿠츠시타[27]와 만나고 수중 신전에서 윤이 찾은 아이템중 지팡이를 받았다.[28]
    리리가 만든 로그하우스의 내부 장식을 만들거나 인프라의 조정 등으로 돌아다니다가 윤의 구조요청에 팔백만(야오요로즈)의 길마 미카즈치에게 부탁해 인원을 모으는 등 인맥이 넓은 듯.
    거기에 컨셉종자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여러 가지 컨셉이나 복장에 알맞은 상황을 추구하려 한다. 그 덕인지 이미 2권에서는 언어학 센스도 소유중이다. 아이디어를 위해 세계관을 알아내려고 취득했다고 한다.
    다국적인 느낌의 메이드복이나 해군복 세일러복 등등 다양한 코스프레용 복장을 이미 만들어 두고 있다. 그렇지만 게임이라 그런지 여성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작중에서 레티아와 함께 탑을 달리는 유감인종이지만 현실에선 어엿한 사회인이다. 미묘하게 천연끼가 있는 발언을 자주 한다.
    잘 안나와서 그렇지 좋은 놈이다. 생산직 회의부터가 게임 내의 공정한 시세로 조정하기 위함이었고 생산 길드도 그것의 대규모 확장판과 초보 생산직의 지원이 이유다. 순수하게 윤을 걱정해줄 때도 있지만.... 각종 기행이 그걸 전부 말아 먹는다.
  • 사역수 : 쿠츠시타(종족 : 럭 캣)[29]
    [행운 고양이] [마수] [마법 재능] [마력] [암 속성 재능] [행운] [불운] [물건 줍기] [성수]

    센스 수 총 아홉 개로 거의 플레이어급으로 많다. 거기에 고유 센스가 무려 세 개나 있다.
    근데 행운 고양이 고유 센스중 [행운]과 [불운]은 LUCK 한정 부가와 주가로 보면 되지만 [물건 줍기]라는 엄청 미묘한 이름의 센스는 무엇인지는 아직까지는 불명.[30]
    센스 구성상 당연히 보조 특화. LUCK 수치 변동 센스가 있어 넷 중 유일하게 생산에 도움이 되는 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일단은 마법 센스도 있기에 전투에도 도움이 된다.
    덤으로 혼자만 마수에 클로드와 같은 암 속성 마법을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상대 발을 걸고 넘어지는 구성인데 [물건 줍기]도 그쪽 능력인 것으로 추정된다.
  • 어둠의 요정
    수면관련 마법이 특기인 어둠의 요정. 윤덕분에 얻게된 요정. 클로드의 옷갈아 입히기 인형이 되어있고 보통은 방석에 누워 잠을 자고있다.
  • 라템
    카페에서 근무하는 남성 종업원. 카페를 운영하고 싶단 생각으로 클로드네 가게에서 일한다.
  • 카리앙
    카페에서 근무하는 여성 종업원. 클로드의 폭주를 막는 스토퍼 역할. 라템과 마찬가지로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클로드네에서 일하면서 배우고 있다.
  • 피오르
    [콤네스티 카페 양복점]의 주방담당(파티셰 한정) 여성 플레이어.
    단것을 좋아해서 요리 센스를 배웠다. 그래서 단것밖에 안 만든다. 이따금 가게에에서밖에 만날 수 없고, 출현 자체가 드문 사람이다.
    다른 찻집을 운영중인 플레이어인 라템, 칼리안은 찻집을 하고 싶은 것이지만 피올은 그저 과자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메뉴는 불안정하고. 그저 계절에 맞춘 변종을 이따금 만드는 플레이어.
    근데 주역은 물론 타쿠 파티나 미우 파티 등 조역 캐릭터에게도 출현하는 에피소드가 주어지는 이 작품에서 주역 중 한 명인 클로드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가게엔 들러도 출현을 안해 비중이 거의 제로다.
    딱 한 번 대화하고 그 외엔 클로드가 피올이 만든 케잌의 시식을 부탁한다거나 요리의 스테이터스 향상 효과가 어떻다거나 하는 거 밖에 없다.

2.3. 리리의 목공점

대로에 있는 클로드의 [콤네스티 카페 양복점]의 바로 반대편에 있는 가게 클로드의 가게가 외형상 화려해 보이는 반면 리리의 목공점은 말그대로 심플 이즈 베스트식으로 외형은 간단하게 만들어 놓은듯 하다. 오더메이드만 만드는건 아닌지 가게의 벽장에 여러 가지 활이나 지팡이 빠칭코(새총) 같은게 달려있다.
  • 리리
    파일:쇼타.jpg
    생산계 : 목공(활, 지팡이, 건물 등등) 전투 포지션 : 전위(서브 탱커)[31]
    생산계 Top.3중 1인이며 외형은 후드티를 입고다니는 중성풍의 캐릭터. 게임이라서 그런지 치마 같은걸 입어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사고로 마기의 가슴에 파후파후 당하니 부끄러워하는걸 보면 성적 정체성은 확실한 모양. 하지만 세라복 여장에 즐거워 했던 걸 생각하면...
    클로드와 함께 수수께끼의 블루 포션 제작자에 대해 알아보다가 윤을 쫓아다니지만 정작 말을 걸지 못하고 뒤에서 거리재면서 숨어만 있다가 스토커로 오해당하고 결국 클로드와 함께 한 번 죽고나서 포탈에서 윤과 만난 뒤 마기의 가게에 와서야 오해가 풀리고 겨우 제대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이후 트리온 링의 제작방법을 알아낸것으로 3인이 각각 윤에게 1M씩 총 3M을 주었고 거액을 들고 다니기 무서웠던 윤의 의뢰로 만을 받고 검은 소녀의 장궁을 만들어 주었다.[32]
    이후 2권에서 마기, 클로드, 윤과 함께 서바이벌에 참여 윤과 마기가 잠시 식량을 구하러 간 사이에 공터에다가 로그하우스를 떡하니 세우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그 후에 윤 덕에 네시아스와 만나게 되고 윤이 수중 신전에서 발견한 아이템중 대거(단검)을 받았다.
    며칠 후 윤이 데리고 온 자쿠로 덕에 윤과 함께 복수자들에게 잡힐뻔 했지만 세이에게 구조받았다.
  • 사역수 : 네시아스(종족 : 피닉스)[33]
    [불사조] [환수] [마법 재능] [마력] [불 속성 재능] [불사조의 가호] [비상] [회복] [소생] [성수]

    센스 수 총 열 개로 플레이어와 동일하다. 근데 작중에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잘 보면 뭔가 불쌍한 녀석.
    우선 환수인데 고유 센스가 [불사조의 가호]와 [비상] 둘밖에 없는데다 그마저도 [비상]은 비행계 사역수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센스다. 거기에 리쿠르는 센스 수가 더 많은데 마빙랑의 고유 센스를 두 개나 가지고 있다.
    그래도 플레이어 1인분은 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며 [소생] 센스를 가지고 있어 최초의 소생 방법이 되....어야 했으나 레벨이 낮아 MP 부족으로 사용불가.
    결국 최초의 소생 방법의 타이틀은 윤의 [소생약]이 가져갔다.
  • 바람의 요정
    클로드 덕에 얻게된 바람의 요정 목공소에서 톱밥등을 치워준다고 좋아한다.

3. 타쿠 파티

타쿠가 파티장을 맡고 있는 5인 파티[34] 수준급의 팀워크를 지니고 있는 전선 공략 파티.[35]

남자 세 명은 꽤 센스들에 대해 빠삭하고 베타때도 참여했던것 같지만 여성들은 종종 윤과 함께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이쪽은 베타때 정보를 별로 안 모았거나 정식으로 열린 이후 시작한 멤버인 듯.

확정된 멤버도 아니면서 윤의 부탁으로 부가+매의 눈의 콤보를 안 말하는 등 모두 약속도 잘 지키는 의리있는 파티.

여담으로 이쁜데다가 츤데레처럼 츤츤거리면서도 잘해주는 윤을 보고 타쿠 같은게(게임폐인) 왜 이런 좋은 소꿉친구가 있냐며 설마 리얼충이나며 말할때는 모두 일심동체로 말하는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 타쿠
    파일:타쿠.jpg
    전투 포지션 : 전위(딜러, 서브 탱커)
    본명은 카미야 타쿠미.(성이 안 나왔던 것 같지만 1권을 보면 분명하게 나와있다.) 현실에서 슌과 남자지만 소꿉친구이며 같은 반이다.
    슌의 가장 친한 친구. 슌의 남매인 미우와 시즈카와도 길게 알고 지내며 명절에는 함께 지내는게 거의 당연할 정도로 친하다.
    뮤우에 비하면 출연도 적고나 세이에 비해 그렇게 강하다거나 사기캐라는 묘사는 별로 없었지만 강하다, 얼마나 강하냐면 뮤우보다 강하다. 세상에 뮤우가 아크로바틱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공격해도 전부 정면에서 막아내며 반격한다.
    아직 PVP에 익숙하지 않은 윤이라면 인챈트, 커스드를 거는 것을 전부 기다리고 지 속성 마법인 [매드 풀]로 발이 묶이길 기다리고 인챈트 스톤, 매직 젬까지 사용했음에도 이길 수 있다. 이때는 윤이 연습한답시고 식칼 들고 근접전에 나섰지만 그걸 감안해도 마찬가지다.
    작중에서 묘사된 전사직 중에서 Top.3에 들만한 인물.[36] 미카즈치가 테크니컬 타입이고 뮤우가 트리키 타입이라면 타쿠는 레귤러, 스탠다드한 타입이다.
    이렇듯 견실하면서도 엄청나게 강하기에 붙여진 이명은 무려 검성. 본인은 부끄러운 모양이다. 베타판의 전설중 하나가 뮤우에게 붙여진게 설마 여캐라서 그런건 아니겠지 그래도 윤의 보모신보다야 훨씬 낫다 괜찮아, 아직 친한 애들 밖에 몰라
    파티의 리더이며 이 파티 외에도 다양한 그룹에 가입하고 있다. 밤낮이 역전하고 있어서, 야간부터 아침까지가 로그인 시간인 [야밤중의 여단]이나, 모두 낚시하는 것을 좋아해서 휴일은 낚시하러 나가기 때문에 평일의 밤에 로그인하는 [OSO 어업 조합], 대검만 사용하는 학생 그룹인 [헤비브레이드 애호회], [OSO] 내의 비인기 센스 중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혹은 설명이 부족한 센스가 있는지, 미발견된 센스가 있는지 검증하는 [검증 매니아] --그 밖에도 두 개 정도 더 가입하고 있다.
    노래방에선 열혈계나 로봇계를 부르며 남성 보컬이라면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 리듬 게이머라 리듬감은 있는데 노래가 되면 조금 슌, 미우, 시즈카 세 명에게 밀린다. 덧붙여 그 밀리는 부분이 연회에서는 반대로 분위기를 살리는 요소라고 한다.
    가만 보면 톱클래스의 실력을 가졌거나 검성이란 칭호에 무기에는 용사란 이름이 들어가있고 오토코노코 소꿉친구와 여자 두 명의 소꿉친구를 가지고 있거나 반의 반장에게 짝사랑 받고있는 등 다른 소설로 보면 완전히 하렘 주인공 포지션이다.
  • 케이
    전투 포지션 : 전위(탱커)
    큰 체구에 판금갑옷을 입은 말그대로 딱 봐도 탱커처럼 생긴 사람.
    얼굴은 꽤나 험상궃지만 성격 자체는 착하기에 쓰레기 센스만 골랐다던지 초보자 포션 말고 다 팔아버린 윤에 대해 화내면서도 그 이유와 추가 조언 등등도 해주고 인챈트 받은 것에 대해 제대로 고맙다고도 해주는 생긴 것과는 다른 인물.
    타쿠와 같이 베타때 인물로 추측되며 상당히 강한지 만화판때는 머리 부위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판금갑옷으로 무장시키고 있었다.[37]
  • 간츠
    전투 포지션 : 전위(딜러)
    말투는 꽤나 경박해 보이지만 시원시원한 타입의 훈남.
    전투방식은 체술을 배운 덕에 발이 빠른지 주로 선빵을 친후 다른 동료들의 공격 딜레이 시간을 벌거나 그 이후
    타쿠와 케이가 몬스터를 상대로 어그로 끄는 동안 히트&런 방식으로 재빠르게 공격하면서 가끔씩 상태이상이나 넉다운 같은
    것도 하면서 공격 기회를 만드는 타입 같은 파티의 나머지 남자가 그렇듯이 베타때의 일원인 듯 하다.
  • 미닛트
    전투 포지션 : 후위(힐러&딜러)
    프리스트 차림의 금발의 누님. 의외로 소녀틱하지만 메이스를 무기로 쓰는 등 의외로 근육녀 기질도 다분. 타쿠의 파티에서는 힐러포지션 윤이 합류할땐 포션으로 회복시키기에 광속성 마법으로 후위직 공격형 마법사로 활약하기도 한다.
  • 마미

    • 전투 포지션 : 후위 (딜러)

    마녀차림의 순수 마법직 딜러 지속성 풍속성 화속성의 마법을 습득하고있으며 윤이 만들어준 젤이란 몹을 그 모자속에 데리고 다니고 있다. 같은 파티원인 케이랑은 썸이 있는데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듯?

4. 뮤우 파티

파일:뮤우파티.jpg
전원 딜러인거 같지만 신경 쓰면 지는거다 메인 탱커가 안 보이는건 환상이 아니다. 전위가 힐러라니
  • 뮤우
    전투 포지션 : 전위(서브 딜러[38], 힐러, 아크로뱃 버서커)
  • 루카토
    전투 포지션 : 전위(서브 탱커, 딜러)
    위 일러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흑발의 여자로 일단 뮤가 리더지만 사실상 앞장서서 적과 싸우는데 신경 쓰는 뮤우 대신 사령탑 역할을 하고 선두지휘를 하는 사실상 메인 리더. 아니 그니까 팔라딘이면 삼각점프 같은 아크로배트 하지말고 좀 지휘 좀 하고 하라고
    일단 장비는 중갑이라 방어력은 있지만 그래도 순수 탱커 트리보단 전형적인 전위 딜러셋이기 때문에 딜을 위주로 겸사겸사 탱을 하는 느낌이며 방어는 주무기로 쓰는 폭이 넓은 바스타드 소드를 방패 대용으로 쓴다. 주요 기술은 내구도가 팍팍 깍이는 만큼 위력이 높은 아츠인 쇼크 웨이브 안 그래도 썰라고 있는 칼로 방패짓까지 하는데 아츠마저 내구도 깍아먹는 기술을 하니 툭하면 무기가 망가지지
    여담으로 뮤우는 꽤 자주 마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루카토가 중얼거리는 이야기들도 다 전해줬다고 한다(...) 뮤우의 말에 따르자면 이상적인 무적의 오더메이드 장비 세트를 갖추고 싶지만 돈이 없는게 문제라는 여성적인건 윤에게 다 넘겨준 듯한 현실적인 문제.
  • 리레이
    전투 포지션 : 후위(메인 딜러)
    위 일러에서 왼쪽 위에 있는 자주빛 머리카락을 한 여성으로 코하쿠와 함께 뮤우 파티의 후위를 맡고 있다.
    코하쿠가 빠르고 많은 마법으로 적들을 교란시킨다면 리레이는 염 속성의 한 방 화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으로 센스 구성도 한 방 화력에 걸맞게 맞춰져있다.
    거기에 복장도 동양 주술사나 무녀 같은 느낌의 코하쿠와는 다르게 서양의 마녀나 마술사 같은 느낌의 복장.
    평소엔 평범하지만 문제는 백합 기질이 엄청나게 짙어서 주로 윤과 뮤우를 보고 자매덮밥이라면서 하악하악거리는 클로드급의 변태(...)
    2권에서도 윤에게 자기의 철학을 설파하는 클로드에게 유일하게 박수를 치며 의견에 찬동해 먼저 말을 걸기도 했다(...)
    단 뮤우와 함께 전선 유저중 한 명이기 때문에 농담은 해도 전투때 진지해지는 등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아는 성격... 은 개뿔 전투중에도 종종 백합 드립을 치는 등 중증의 백합녀지만 자신이 직접 하는 것보다는 백합을 제3자입장에서 구경하는게 취미인지 자신이 직접 윤에게 다가가기보다는 윤과 뮤우가 놀거나 윤을 보고 망상을 부풀리는 장면이 많다.
    그럴때마다 파티의 상식인이자 태클 담당인 코하쿠가 태클을 걸며 진정시키는 사서 고생하는 역할.
  • 코하쿠
    전투 포지션 : 후위(서브 딜러)
    위 일러에서 위의 중앙 오른쪽에 있는 옅은 주황색의 일본풍 안경미녀.
    서양풍인 리레이와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일본풍의 복장을 하고 있으며[39] 주로 백합 요소로 폭주하는 리레이에게 태클을 걸며 진정시키면서 전투시에는 리레이가 한 방을 준비하는 동안 빙 속성과 폭풍 속성의 마법을 난사해 적을 교란시키는 담당.
  • 히노
    전투 포지션 : 전위(서브 딜러)
    위 일러에서 오드아이를 하고 큰 도끼를 한 소녀 체형의 인물.
    가끔씩 리레이에게 태클거는 코하쿠를 도와주기도 하지만 뮤우와 함께 전투광 체질인지 신중파인 코하쿠, 토우토비와는 다르게 전투가 많으니 좋다는 발언을 종종 한다.
  • 토우토비
    전투 포지션 : 전위(메인 딜러, 레인저, 어새신, 척후)
    위 일러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보라색 머리카락을 한 인물.
    도적계 스킬을 익혔기에 탐지로 함정 등을 해제하거나 교전중에 종종 적의 배후를 노려서 극딜을 먹이는 전형적인 암살자 식의 캐릭터로 일행들과 본인의 말에 따르면 현재 뮤우와 함께 유이하게 빅보어에게 일대일로 이길 수 있지만 정면으로 덤벼도 이길 수 있는 뮤우와는 달리 기회를 보고 백어택을 잘해야 이길 수 있다는 말을 보면 뮤우의 뒤를 잇는 메인 딜러.
    냉정해보이고 말이 적은 모습과는 달리 부끄럼이 많은 성격인지 자신이 타쿠와 소리 내면서 싸웠다던가 윤과 함께 넘어지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단 이런 소녀 같은 모습과는 달리 전신 타이즈와 세이와 비슷한 작중 1, 2등을 다툴 정도의 거유라는 점이 합쳐서 비교적 선정적인 생김새를 하고 있다. 3권에 공개된 장비 목록을 보면 가슴과 겉옷 장비가 없다. 즉 알고보면 그냥 속옷 차림.

5. 팔백만(야오요로즈)[40]

제1마을의 동쪽 구획의 건물의 사이를 걷고 있었다.
오브젝트로서의 거리 풍경이나 플레이어나 길드에 대출받고 있는 건물이 모인 장소다.
남쪽에 있는 아틀리옐과는 거의 반대쪽이라 관계가 없는 장소. 그것도 밤의 어슴푸레한 왕래가 적은 장소를 나가는 것은, 조금 무섭게 느낀다.
오히려, 이 담력시험과 같은 분위기는, 상당히 심장에 나쁘다. 거리엔 적성 몹은 나오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조금 거동이 수상하게 된다.

당분간 걸어가면, 흰 벽에 주홍색 칠을 한 지붕의 저택이 보였다. 장소는, 여기가 틀림없다. 밖으로부터 바라보면 저택에 빛이 켜지고 있어 사람의 출입이 있다. 그 사람의 움직임에 지금까지의 도중에 있었던 무서움이 없어져, 안심감이 태어난다.
윤의 누나인 세이가 부길마로서 소속해 있는 길드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여러 가지로 난해하다는 길드 퀘스트를 깨고 30인이나 모인 대규모 최전선 공략파 길드.[41]
  • 미카즈치
    전투 포지션 : 전위(딜러)
    팔백만 길드의 수장이며 성별은 여자. 길드명이 팔백만이란 점에서 보자면 이름의 모티브는 일본의 무신 타케미카즈치로 추정된다.
    첫등장은 2권 서바이벌 이벤트 도중으로 윤의 난데없는 지원요청을 받은 클로드가 섭외하면서 만나게 되었다.
    이후 클로드의 말대로 윤에게 자신들의 시간을 버리게 한 대가로 포션을 만들게 한다면서 그럼에도 원하는 보상을 준비해주거나 하는 등으로 호쾌하면서도 친절한 인물[42]이며 대주가.
    강하다. 묘사를 보면 근접 전투 능력은 거의 게임 내 톱 클래스. 뮤우가 아츠와 센스를 이용한 아크로바틱한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사방팔방에서 공격을 한다면 미카즈치는 아츠에 기대지 않고 순수한 기술로 싸우는 테크니컬한 스타일이다. 대인전에서는 1초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부업으로 미카즈치 도장이라는 수수께기의 수련장의 주인으로 오는 자를 거부하지 않고 전투직, 생산직 가리지 않고 근접전에서 쓸만한 수준까지 만들어준다. 대신 스파르타.
    수련생으로는 세이와 클로드, 윤 등이 있다.[43] 참고로 수련장은 미카즈치가 있는 곳[44]이며 수업료는 술과 안주.
  • 세이
    파일:이_중에_한_명_스파이가_있다.png
    우측이 세이 중앙이 , 좌측이 뮤우
    전투 포지션 : 후위(딜러)[45][46]
    본명은 시즈카.[47] 현실에서는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멀리 떨어져서 혼자 산다는 듯 그래서 슌도 게임에서 시즈카 누나를 만날수 있다는 이유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처음 게임에서 만날때 여자 모습인 윤을 보고 진지하게 슌의 흑역사[48]를 퍼뜨리겠다는 말로 윤이 캐릭터를 다시 만들겠다는 생각을 접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뮤우와 함께 윤에게 사냥의 기본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템을 약간 나눠준 뒤 제갈길 갔다.
    이후 뮤우가 윤과 2인 퀘스트 하기위해 가는중의 말을 들어보면 파티를 짜서 사냥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파티 멤버가 미카즈치 주축의 팔백만 시작 멤버들로 추측된다.[49]
    그 후로 언급마저 없다가 2권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쫓기던 윤을 구해주면서 재등장 검사와 마법사 두 명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쳐바르는 맹위를 보여줬다.(그것도 검사는 봉술로 최소 동등하게 겨뤘으며 마법사 두 명은 마법 상대로 압도적인 경험 차이를 보여준뒤 안전권에서 초급 마법 열 발을 연사하는걸로 굴복시켰다.)
    이후 윤 탐사대가 PK팀으로 변하는걸 막기위해 리리와 함께 약간의 사실이 섞인 거짓말로 나머지를 속여넘겼다.
    이후에 환수포식자가 뜨기 전 마기와 윤과 함께 바위산에 가고 윤에게 혼자 두고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게임을 재미있게 즐긴다는 윤에 말에 안심하고 좋아한다.
    현재까지 묘사된 마법직 중 최강. 마법을 이론적으로 사용[50]하며 무영창에 병렬 영창을 자유자재로 구사함과 동시에 물이 메인이면서 상황에 따라 기체, 액체, 고체를 사용하는[51] 괴수.
    센스 구성에 따라 빠르고 대량으로 마법을 전개하는 스타일, 위력 중시 스타일, MP 회복량 증가 스타일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형.
    핀포인트대량의 마법을 신속하게 맞추는 전투 스타일에 지연 마법도 조합해 체인 데미지로 데미지를 뻥튀기 하는 방식도 사용한다. 근데 그런 짓 안해도 내성이 있건 없건 날려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52]
    거기에 타쿠가 PVP에서 세이 대책으로 수 속성 내성의 액세사리와 봉마 효과가 달린 쌍검을 들고 왔지만 액세사리는 상급 마법 한 발로 부숴버리고 무승부로 끝났다.[53] 그리고 재미삼아 배율 7000배인 전멸, 우승자 없음에 걸은 윤은 로또 당첨. 소생약 3개에 147만 골드에 이어 70만 골드를 얻었다. 정말 괴물이다.
    잘하는 게임은 단순한 보드게임이나 전술, 전략, 로그라이크 계열의 머리를 사용하는 게임,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는 뭐든지 잘 부르지만 차분하거나 맑은 음색의 곡을 좋아한다.
    또 맨날 펑퍼짐한 로브를 입고있어서 티가 안 나지만 상당한 거유.

5.1. 지하 공방

(웹 소설 버전.)[54]
"……도착했어. 여기가 공방. 우리 길드 소속의 생산직이 모여있는 곳. 예약이 됐다면 외부인도 자주 와"
그대로 오토나시에 권유받아, 문을 열어--

"리얼충들은, 멸살, 멸살!"
"""――멸살, 멸살!"""

"우리들은 언더그라운드, 저변, 저변!"
"""――저변, 저변!"""

"마루 밑의 역습, 역습!"
"""――역습, 역습!"""

"여기가 우리들의, 낙원, 낙원!"
"""――낙원, 낙원!"""

"――실례했습니다"
수상한 집단이 눈앞에 있다, 나는 열었던 문을 닫아, 한 번 문으로부터 멀어진다. 꿈, 이야. 아니, 생산직을 위한 장소가 이상한 의식장이 되고 있다니…….

"왜? 뭔가 있었어?"
"아니, 있었다고 할까, 지금도 있어"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하는 오토나시가 나보다 먼저 들어와, 똑같이 일순간 굳어진다. 정면에는, 미친 것처럼 돌면서, 계속 춤추는 수상한 집단.
복장은, 매우 원시적인 샤먼 스타일. 갈색의 의복에 극채색으로 채색해 된 옷과 아몬드형의 큰 가면으로 얼굴을 가려, 간소한 디자인의 창이나 동물이 조각된 토템폴과 같은 봉, 의례용의 단검, 목제의 방패 등을 들고 수수께끼의 의식을 하고 있다.
"정말로 뭐야, 그건?"
"그건?"
"수수께끼의 의식 말이야. 저런게 갑자기 나오면 심장에 나빠"

내가 우선 불평하자, 전원이 쓴웃음을 띄워, 부끄러운 듯이 뺨을 긁는다.

"뭐, 다양한 놈이 있어. 라는 거다. 큰길이나 필드를 저런 모습으로 걷는 건, 본인들이 부끄럽다. 그렇지만 모처럼 만들었으니까 시험하고 싶다. 라는 거다"
"우리들은, 각각의 생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어서, 외관이나 설정을 통일한 장비를 만들고 즐기고 있을 뿐이니까"

방금 전의 샤먼의 리더가, 밝게 대답한다. 전원이 통일된 모습인가. 분명 게임만이 가능한 즐기는 방법이다.
통일된 기획의 장비를 껴입은 집단인가, 조금 높은 위치로부터 보면 장관일 것이다. 라고 생각해, 한마디.

"어쨌든, 로망은 있네"
새어나온 것 같은 한마디에 그들은, 감동에 떨려 소리를 높인다.

"알아 줬어! 오랜만에 이해되었어!"
"다행이다! 그 한마디로 또 1년은 싸울 수 있다!"
"다음은, 어떤 테마로 장비를 만들거야? 호러나 소수민족 계열은 조금 전으로 실패니까 인형 계열?"
"캐릭터풍의 장비가 필드를 질주하는 거냐. 로망이구만"

대강 이런 곳이라 보면 된다. 한마디로 덕질의 공간.
  • 오토나시
    느긋한 갈색과 하얀 화장의 뒤로 한 가닥의 녹철색인 상한 머리카락이 낭인과 같은 인상을 주는 소년이다.

    [도공]이라 불리는 생산직 남성 플레이어.
    첫 등장은 [생산 길드] 창립 기념 PVP 대회를 개최했을 때 배틀러[55], 마이스터[56], 마스터[57] 클래스 중 마이스터 클래스에 출전하여 윤과 대치하는 것으로 등장.
    주로 동양계 무기를 만들며 평소에는 냉정 침착하나 일본도를 들면 성격이 변한다. 세기말에나 나올법한 웃음소리를 내며 난폭해진다.
    [대장], [투척], [합성] 계통의 센스의 조합으로 내구를 최저치로 하는 대가로 공격력에 올인하여 파괴된 후의 자동회수를 전제로 하는 스타일. 상당히 위협적이여서 [부가]나 [매의 눈]이 더해졌으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카즈치와 세이를 미카 누나, 세이 누나라 부른다.
  • 랭글리
    하반신은 초록의 저지 같은 옷으로, 어깨로부터 가볍게 자켓을 걸치고 있을 뿐이라 반신의 대부분이 노출되어 있다. 시스템으로서는 방어구이기에 장비하고 있으면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피부를 가리지 않은 곳에 공격을 받으면, 그곳은 다른 곳보다 데미지가 크다. 그닥 효율적인 형상의 복장은 아니다.
캐릭터의 피부는, 거무스름하고, 몸은 매우 단련되어 꽈 조여진 복근을 간파할 수 있다. 머리카락은, 짧은 금발. 남성의 평균 신장보다 한층 큰 몸집과 단련된 육체는, 근육질의 미장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뭘 이딴걸 전투중에 세세하게 묘사를 하고 있는거냐
애초에 대부분의 독자는 윤 말고는 남캐에 그다지 관심도 없을텐데 근데 윤마저도 일단은 여캐잖아? 안 될거야 아마
[조금사]라 자칭하는 와일드한 생산직 남성 플레이어. 일러스트를 보면 말라빠진 금삐까 같이 생겼다.
첫 등장은 [생산 길드] 창립 기념 PVP 대회를 개최했을 때 배틀러[58], 마이스터[59], 마스터[60] 클래스 중 마이스터 클래스에 출전하여 자신의 상대를 이긴 뒤 상대를 찾다가 윤과 오토나시의 전투가 끝나길 기다리는 것으로 등장.
입만 다물면 미남이지만 쓸데없이 오글거리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문제. 클로드와는 다른 쪽으로 유감이다.
[조금사] 센스로 만든 열 개의 와일드한 형태의 반지를 장착하고 [격투] 계열 센스를 사용한다.
생산직 주제에 HP가 10% 밖에 안 남은 상태에서 끊임없는 거리 조절과 짧은 딜레이의 아츠를 조합하여 윤을 밀어 붙였지만 아슬아슬하게 데미치 포션과 식칼에 맞고 패배했다.
클로드와는 다르게 자신이 오글거리는 말을 한다는 자각은 있는지 PVP 대회 종료 후 오토나시를 자꾸 중2병이라고 해서 오토나시가.
자꾸 그러면 미카 누나와 세이 누나에 이른다! 게다가, 랑그레이가 PVP중 헌팅하고 있었다고 이를거야! 세이 누나의 여동생을.
이라고 하자 엄청 무서워했다.

6. 신록의 바람

초보자 지원 길드....지만 조련사 길드도 아닌데 길마가 얼마 없는 다수의 사역수를 조련사고 있어서 조련사나 동물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 모인다고 한다. 벨은 길드 이름을 케모모후 동호회로 바꾸는 편이 좋지 않냐고 한다.[61][62]
  • 레티아
    파일:유감엘프.jpg
    전투 포지션 : 후위(버퍼)
    2권의 새로운 인물. 엘프를 동경하여 커스터마이징으로 귀를 늘렸다.
    식량을 겨우 하루치만 챙겼다가 그것마저 자기의 사역수 두 마리와 나눠먹어 식량을 다 날려서 굶어죽기 직전의 상태일때 뤼이가 윤을 레티아에게 안내해준 덕에 윤이 음식을 나누어 주어서 아웃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여러모로 유감 미인.
    전투능력은 약하며 서포트 타입에 특화되어 있다.
    이후 파티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감정한걸 그대로 알려줄 수 없는 윤은 체감[63]을 이용한 방식으로 안전한거부터 독이 든거 안 가리고 다 먹이는 걸로서 감정시켰다. 그 와중에 레티아는 자신의 사역수들에게 독이 든걸 먹일수 없다고 독이 든것도 우걱우걱 먹었지만 사역수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자기 앞에 있는 평범한 음식들이나 먹었다
    이후 폭주한 낫 족제비를 상대로 윤과 연합해 겨룬 뒤 헤어졌다.
    식탐이 많은 천연에 마이페이스에 뭘 생각하는 지 모르는 캐릭터로 나오지만 그런 것치곤 은근히 최신 정보를 많이 갖고 나타난다.
    거미에게 금속 잉곳을 먹여서 금속 실을 만들 수 있다는 정보를 들고 나타나거나, 겨울 업데이트 때 냉기 데미지가 강해져, 싼 냉기 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이미 냉기/열기 내성을 위한 약초의 뿌리/잎 부분을 씹고 다녔었거나, 윤이 용기의 개량을 시작했을 때 이미 후술할 양푼을 들고 나타나거나 한다.
    또한 나름 중소 길드의 톱 플레이어들 중에 하나로 크리스마스의 산타의 성구를 되찾는 이벤트에서 아직 마을 사람을 돕는 퀘스트 성취율이 낮아 난이도가 최고에 달해 있어서 미카즈치조차 사기적인 난이도라고 하고 있는 도중에 레티아는 다른 중소 길드인 벨, 개인 참가의 에밀리, 어업 조합의 시치후크와 2인과 함께 던전 하나를 최속 공략했을 정도다.
    이후 3세대에 진입할 즈음 다시 등장할때는 거대 코끼리를 타며 등장 네 마리의 사역수들을 사역하고 있으며 몇 마리는 성수화가 가능해졌고 코끼리는 아직도 유수라고 아예 이쪽으로 특화했다.
    신록의 바람의 길마가 되었으며 길드원을 생각하는 좋은 길마.
    유카리를 위한 신형 활의 연구&제작의 대금 60만 골드는 신생 길드인 [신록의 바람]에겐 너무 크기에 부족한 예산을 사재까지 털어 벨과 함께 보충하며 장렬한 가격 교섭을 하며 윤과 리리에게 대금을 지불했다.
    나중에는 흑룡을 사역한 플레이어와 함께 공성전에서 성수화한 초거대 사역수로 진격하는 역할.
    뭔가 먹보 속성이 추가 되었다. 툭하면 배가 고파 [아틀리옐]에 밥 달라고 찾아온다. 대금은 지불하지만... 그러라고 있는 [아틀리옐]이 아닐텐데 근데 이 녀석만 맛집 취급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 문제 심지어 나중에는 [만복도+6%]라는 경이적인 효과가 달린 플레이어 메이드 양푼을 들고 밥공기라 우긴다. 정말로 유감 미인.
    먹보 포지션이며 윤에겐 행려병자 취급
  • 사역수 : 하루(종족 : 초식동물)
  • 사역수 : 나츠(종족 : 밀버드)
  • 사역수 : 무츠키(종족 : 가네샤)
  • 사역수 : 아키(종족 : 위프스)
  • 사역수 : 휴우(종족 : 페어리팬서)
  • 사역수 : 키사라기(종족 : 라나 버그)
  • 사역수 : 야오이(종족 : 요정)
  • 사역수 : 우즈키(종족 : 수룡)
  • 벨가모트[64]
    여성 플레이어. 애칭은 벨. 동물귀 모에다. 신록의 바람에 들어간 이유가 이거다.
    동물귀 모에여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며 레티아에게 철권 제제를 당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좋은 사람이다.
    후배를 위해 연구&제작비용 60만 골드를 레티아와 함께 내줬다.

6.1. 라이나 파티

[65]
파일:라이알파.jpg
  • 라이나드
    전투 포지션 : 전위(탱커)
    본명, 혹은 별명은 나나로 추정되며, 애칭으로 라이[66], 혹은 라이나라고 불리고 풀네임은 자기 소개 이후로 나오질 않는다.
    뮤우와 같은 저돌맹진하는 타입이지만 츤데레다. 알파드와는 남매이며 이쪽이 누나.
    최초의 윤의 제자다. 베타 테스트, 1차 추첨, 2차 추첨에서 모두 떨어져 3세대까지 반 아이들에게 바보 취급 당하고 있던 걸 쌓아두고 있다, 운 좋게 3차에 당첨되어 3세대 플레이어가 되었다.
    어떻게든 반 애들을 추월하려고 '저레벨로 공략해보았다'라는 동영상[67]을 보고 어거지로 고레벨 지역까지 갔다가 정체불명의 가면남, 즉 윤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스승이 되어달라 부탁하게 되었다.[68]
    이때까지 라이나와 알은 공복도 시스템조차 모르는 완전 생초짜로 어느 정도 윤에게서 배워 자신들의 포지션과 해야할 일을 정하게 된 후 윤에게 타쿠로부터의 소생약 의뢰가 오자 타산적으로 생각하라고 한 윤의 가르침을 상기시키며 이젠 무모한 돌격은 하지 않을테니 가보라고 한다.
    그리고 보모 윤에게 무슨 일있으면 연락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라이나 : 당신이 내 엄마야?! 보모다 그때까지는 인식 저해의 후드와 가면을 장비한 윤을 남성으로 착각하여 시끄러웠으나[69] 게임 한정이지만 여자인걸 알게되자 돌변했다. 결국 [신록의 바람]에 가입하기로 했다.
    이후 시간이 지난 후 유카리라는 새로운 파티 멤버와 함께 등장. 윤을 봐서 활잡이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고 한다.
    제3세대 진입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직전 장비 확충을 위해 알과 유카리, 그리고 또다른 파티 멤버인 프랑을 데리고 나타났다.
    벨에게 전염된건지 성수화한 쟈쿠로의 성능 실험 때 PVP 내기를 해서 지면 가능한 선에서 뭐든 들어주지만 이기면 리이와 쟈쿠로를 만지게 해달라고 한다. 제자는 스승을 닮는가보다. 동물귀 모에 말고
    윤은 시작부터 전력으로 도망치며 인식저해, 수풀에 돌을 던져 소리로 교란, PVP 시작 직후 준비해놓은 포인트로 지금까지 빠듯한 시점까지 채취한 후 전력으로 탈출하는 것으로 단련된 속도로 유도, 클레이 실드로 전위와 후위의 분단, 커스드로 약화, 봄으로 이펙트를 일으켜 착탄한 것처럼 연출, 매드 풀로 움직임을 봉인하는 등.
    이전의 타쿠와의 PVP와는 다르게 완전히 상대를 교란하며 상대의 HP를 깎아내는 방식에만 전념했다.
    왜 진심으로 공격하지 않냐고 다같이 외치니 윤이 알았다며 나오자 마자 '걸렸군요! 울음 공격이건 뭐건 모습을 보인 순간이 끝이야!'라는 악역 같은 대사를 날려주며 기습. 공격은 스친 정도로 끝났고 맞았을 때 윤이 던진 수면제에 맞아 [수면3]에 걸려 완전히 풀린 얼굴로 자버렸다.
    아직 네 명을 리타이어 시킬 수준은 아니어도 이제 막 초보자를 탈출했다고는 해도 네 명을 상대로 2%만 소모하여 21%를 깎아낼 정도로 성장한 윤의 승리. 이 즈음에는 뮤우의 공격을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했다. 이쪽이 더 대단한데
    플레이 스타일은 전위, 단창을 사용하며 저돌맹진하는 스타일 최근에는 헛손질이 줄고 정확도도 늘었다고 한다.
    서적판에서는 처음 구해주는 것은 윤 혼자가 아닌 윤과 에밀리가 되었으나 윤의 제자가 되는 부분은 마찬가지로 윤&에밀리의 제자로 바뀌게 되었다.
    참고로 라이나와 알이 고레벨 지역에 오게된 원흉인 영상 '무어 프로그 저레벨 솔로잉 공략'이란 영상의 주인공은 타쿠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알파드
    전투 포지션 : 후위(딜러)
    애칭으로 알이라 불리며 라이나와 마찬가지로 자기 소개 이후로 나오질 않는다. 꽤 솔직하며 예의 바른 타입으로 라이나의 폭주를 막는 점은 윤과 비슷하다. 라이나드와는 남매이며 이쪽이 동생.
    최초의 윤의 제자다. 베타 테스트, 1차 추첨, 2차 추첨에서 모두 떨어져 3세대까지 반 아이들에게 바보 취급 당하고 있던 걸 쌓아두고 있다, 운좋게 3차에 당첨되어 3세대 플레이어가 되었다.
    어떻게든 반 애들을 추월하려고 어거지로 고레벨 지역까지 갔다가 윤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스승이 되어달라 부탁하게 되었다.
    왠지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하렘화가 진행중이다. 파티에서 얘 혼자 남자다. 대신 발언 순위가 가장 낮다.
    플레이 스타일은 광 마법과 불 마법을 사용하며 파티의 스토퍼태클담당, 광 마법으로 광원셔틀
  • 유카리
    작중 두 번째로 등장한 궁수. 이쪽은 단궁 계통으로 센스를 찍었다. 기가 약해 보호욕구를 일으키는 외모에 긴 황녹색의 머리의 여성 플레이어.
    [신록의 바람]에서 [활] 센스를 찍었기에 아무도 파티에 가입시켜주지 않았으나 라이와 알은 윤을 봤기에 편견이 적어 같이 파티가 되어 플레이 하고 있다.
    [활] 센스가 차별받아 대외적으로는 단검을 사용한다고 하고 다니다 레티아와 벨이 유카리를 위해 윤에게 부탁하여 윤&리리의 합작 신형 활인 [기계활]을 받고 레티아와 벨을 매우 존경하고 있다.
  • 프랑소와즈
    이 이름에 금발 롤빵머리라는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인 외형이지만 성격은 그냥 솔직하고 우직하고 믿음이 강한 타입이다. 윤에게 묘한 환상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원거리로부터의 싸움에서는 일방적으로 몰아세워 압도적 유리한 상황을 작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계략가!

    더욱 스스로가 소비할 아이템을 자신이 조달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가-!

    또 전투를 정리할 뿐만 아니라, 불의의 접근전에서도 보통의 플레이어에 지지 않는 훌륭한 분……"
"또, 희귀한 사역수와의 깊은 우정을 가져, 약자를 돕는 용감함과 싸움에 지지 않는 신중함을 겸비해 배려를 할 수 있는 요리가 능숙한 여성이라고, 듣고 있어요"
윤에 대한 레티아와 벨의 소개(벨의 과장 함유율 90% 이상)
덤으로 남자 수준의 빈유라 윤이 남자라 자칭하는 것을 다른 쪽으로 오해중이다.

7. 소재상

  • 에밀리
    파일:에밀리.jpg
    생산계 : 합성, 연금
    본명은 엔도 에미리[70]로 윤과 타쿠네 반의 반장이다. 여성 플레이어로서 현재 적어도 합성과 연금 센스에선 톱 플레이어, 합성수와 인조 골렘을 만들어 싸운다. [검증 매니아]라는 그룹에 가입하고 있다.
    웹연재본에서는 [생산 길드] 탄생 기념 PVP 이벤트의 마이스터 클래스에서 가면을 쓴 남성 플레이어 '에밀리오'로서 골렘과 키메라를 타고 무쌍을 하며 등장.
    이후 [옥염대]와 [푸쉬 하운드]의 폭주가 벌어지면서 그 수라장에 남겨진 라이나와 알을 구하기위해 가려는 윤을 도와주겠다고 지원한다.
    생산직의 낮은 전투력을 골렘과 키메라라는 고스텟 몹으로 보호를 받으며 일반 플레이어를 상태로는 무쌍이 가능했으나 프레인의 등장으로 가면이 날라가 버리고 같이 붙이고 있던 페이크 택이 떨어지면서 성별이 '남'에서 '여'로, 이름이 '에밀리오'에서 '에밀리'로 변하며 윤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이후 타쿠와도 게임상에서 안면을 트게되며 슌, 타쿠미와 현실에서도 자주 같이 다니게 되었다.
    서적판에서는 상당히 등장이 앞당겨지게 되는데 라이나와 알을 윤이 구하고 제자로 받게되는 장면까지 당겨졌다.
    '가면 쓴 비밀주의의 호인'이라는 뭔가 미묘한 윤의 역할을 가져가게 되었다. 가면을 쓰고 캐릭터 정보를 바꾼채 행동하던 이유가 상세히 바뀌었는데 '자신 같이 무뚝뚝하고 재미도 없는 반장 캐릭터가 게임을 한다니 뭔가 아니지 않은가'라는 이유(...)
    기분전환이라는 재미도 뭣도 없는 이유에서 바뀐건 좋은데 대신 애매해졌다.
    뭔가 타쿠를 짝사랑하는 듯한 설정이 추가 되었다.
    본인이 그건 절대 아니라고 말하였다
  • 물의 요정
    식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요정. 아트리옐에 도착하자마자 굳이 갖식을 놔두고 약초밭에 찾아가 식물에 물을 준다 자신의 요정은
    장난밖에 칠줄모르는 쓸모없다는 윤의 푸념에 에밀리 왈 -식물이 부족하다 어둡다 이러면서 시끄럽게 떠들어-

8. 신생 옥염대

자신이 만든 옥염대와 포슈 하운드가 폭주하기 시작하자 관리하기가 귀찮아졌다는 이유로 두 길드다 한 번에 갈아엎은 이후 플레인 자신의 뜻과 맞는 놈만 주워서 새롭게 통합한 후에 만든 길드.[71]

새롭게 규칙을 제정하기도 했고 PK를 하는자, PK에 당할 각오를 하라라는 신조도 제정했지만 결국은 그냥 제일 전투광(바보)인 리더가 만든 전투광(바보) 집단 그래도 플레인이 바보라고는 해도 카리스마 또한 제대로 있어서 이후에는 폭주할 일은 거의 없을듯 하다.
  • 플레인
    파일:프레인.png
    뭔가 키리토 닮았다
    웹연재에서의 첫 등장은 PK 플레이어의 폭주 사건 당시 행방불명이 된 라이와 알을 구출하기 위해 윤, 레티아 그리고 에밀리오[72]가 [포슈 하운드]의 서브 마스터 토비아를 쓰러뜨린 직후 나이프를 투척하여 윤을 맞추며 나타나서[73] 다섯 명을 상대로 밀리기는 커녕 윤과 에밀리를 PK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다.
    윤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한 소생약을 사용하여 틈이 생겨 몰렸으나 남에게 죽을 바엔 자살을 하는 것이 신조라며 버그성 마법인 [플레임 스톰][74]으로 자멸하는 것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얼마 뒤 하루도 안 돼서 전투직, 생산직 혼합 대회인 마스터 클래스에 출전하며 등장. 전원을 도발하여 본인 대 전원 구도가 되었음에도 무쌍을 찍을 정도의 탑 플레이어.[75]
    우승 후 도등화의 나무를 점령하였으니 도전하라며 선전포고를 하며 돌아갔다.
    [R 퀘스트 도등화의 늑대 토벌]을 위해 미카즈치 중심으로 레이드 파티를 구성하여 갔을 때 그냥 보내 주었는데 돌아오니 [포슈 하운드]의 부길마인 토비아 한 명 빼고 전원 PK당한 채였다.
    플레인은 PK 플레이어로 유명하며 묘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기에 조금씩 PK 플레이어가 모여 만들어진 길드가 옥염대였는데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 플레인이었지만 마구잡이로 PK를 하며 통제가 되지 않자 귀찮아진 프레인은 옥염대&포슈 하운드가 전원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전부 갈아엎은 후 통합했다.
    원래 레이드 퀘스트 보상 같은 거에 관심 같은건 없었다고 한다.
    이후엔 자신과 맞는 녀석만 모아 통합하였다. 선전포고대로 미카즈치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패배[76], 윤의 소생약으로 부활한 후 모여서 파티를 하며 화해(?)를 한 후 사건 종결.
    이후 새로 규칙을 제정하여 PK를 하는자, PK에 당할 각오를 하라라는 것을 신조로 삼는다. 그 외에도 강한 MOB을 상대로 우라돌격을 하는 등 스릴을 좋아하는 전투광(바보) 집단의 리더(가장 바보인 놈)이 되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카리스마가 있고 재밌는 녀석.
    서적판 4권에서 플레인의 첫 등장이 변경되었다. 웹연재본에서는 PK 사건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서적판 4권에서는 생명의 물을 얻으러 파티[77][78]를 짜고 던전에 간다.
    그 후 던전 보스인 상어를 공격하나, 그때 뒤에 있던[79] PK 길드 포슈 하운드가 난입한다.
    난입한 포슈 하운드는 미카즈치가 문제없이 제압하고, 포슈 하운드는 플레인을 구원투수로서 부르지만 역으로 '내 경험치가 되라'며 쓰러져있는 포슈 하운드의 길드원을 PK하며 플레인과 마카즈치의 일대일 구도가 펼처지는데.... 플레인이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며[80] 후에 '암살' 스킬로 미카즈치를 죽일 수 있었으나, 윤의 인챈트로 인해 겨우겨우 살게되고 일단은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하면서 퇴각하였다.
    서적판 5권에서 역시 첫 등장이 변경되었다. 라이나와 알을 PK하려다가 윤 일행의 등장으로 실패하자 자멸기를 쓴 것이 플레인에서 토비아로 변경됐다.
    게다가 5권 말미의 미카즈치와의 결투 중에 자멸기를 쓰는 것이 자신의 PK 신조에 어긋난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하여 토비아를 곤혹스럽게 했다.
    PVP 대회에서는 난입 참가자로 능력의 7할 커트 등의 패널티를 입고 등장하였다. 마침 (질투심에 눈이 먼) 플레이어들에게 쫒기고 있던 타쿠는 플레인의 검을 흘린 뒤 자신을 따라오던 플레이어들을 제압하게 했다.
    플레인이 그들을 제압하고 있을 동안 미카즈치가 달려와 그와 한 번 더 일대일로 맞붙었고 (팔백만 멤버들이 일대일 전투에 방해가 되는 타 플레이어들을 제압했다.) 플레인의 검이 미카즈치를 찌르려는 순간 경기가 종료되었다. 그 직후 플레인은 도동화나무 인근을 점거했음을 밝힌다.
    이후 PVP 대회때는 참전하지 않았고 도동화나무 앞에서 대기하다가 미카즈키 일행이 레이드하러 오자 강한놈이랑 붙는게 재미있고 이제 물량으로 방해하는건 질렸다.라며 같이 동맹을 맺던 포슈 하운드와 여러 PK 길드를 옥염대와 함께 급습하며 미카즈키 일행을 보내주었고 미카즈키가 레이드를 깨고 새로운 장비템을 장비하고 오자 일대일로 승부를 내지만 미카즈키가 새로 구한 갑옷의 불사 속성 때문에 즉사 속성을 띈 살인(殺刃)이 먹히지 않아 당황하는 사이 미카즈키에게 결정타를 맞아서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윤에게 이제 현재의 덩치가 너무 커져 마음에 안 드는 놈들이 들어온 옥염대는 해체하고 다시 싸움광들만 모은 옥염대로 재편한다며 말해주고 떠났다.
    6권에서 다시 등장 PK는 여전히 즐기고 다니는 듯 하지만 예전 포슈 하운드 같은 바보 같은 사태는 막기 위해 스스로가 생산 길드에게 제안한 현상수배 제도[81]를 도입하는 것으로 강자는 모으고 약자 압살은 죽이는 방식을 채용했고 종종 윤에게서 포션 등을 자주 사가는 모양.
    여담으로 위에 보듯이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근육 붙고 성깔 더러운 키리토처럼 생겼다. 윤이 GGO의 키리코 같은 생김새인 것과는 반대이지만 개발부 부장과 더불어 여러모로 소아온에서 따온듯한 느낌을 주었다.
  • 토비아
    신생 옥염대의 부길마.
  • 아오이

9. OSO 어업 조합

게임내의 길드가 아닌 현실에 존재하는 네트워크 그룹이다.[82] 타쿠도 가입은 해놓았다.
  • 시치후크
    메인 캐릭터가 아닌데도 묘하게 자주 나오는 캐릭터로 어업 조합의 멤버들은 시치후크를 길드 마스터라고 부르지 않고 '선장'이라고 부른다.
    타쿠에게 확장재능 퀘스트 때 조언을 해주는 대신 선상 전투의 훈련을 돕게 하는데, 그 내용이 수영 센스가 없는 타쿠를 바다에 빠트리고 길드 멤버들이 구하게 한다.
    게임보다는 낚시에 흥미가 많은 플레이어로 보스가 나타나도 저건 먹을 수 없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 캐릭터다.
    참고로 어업 조합의 배는 리리와 목공 생산직이 만들었다. 나름 전투력도 높아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레티아, 벨 등의 중소 길드와 개인으로 참여한 에밀리와 함께 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황에서 최속으로 던전 공략을 했다.

10. 기타 플레이어

  • 이반
    산악가. 등산을 하기위해 OSO를 플레이한다고 스스로 소개. 7권의 고원 에리어에서 윤과 타쿠가 벙커비를 쫓기위해 피운 제충향을 피해 날아간 벙커비들이 절벽을 오르던 이반을 덮치면서 떨어져 소생약으로 부화한것에서 인연이 생김 후에 등산센스를 습득, 훈련에 도와줘서 절벽중턱에 있는 동굴너머 고원 에리어를 발견. 후에 독일풍경의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있는 북쪽마을로 가는 입구가 열리게 된다.
    에리어 보스는 라이트닝 홀스. 같은 말계열 몹이라 뤼이가 관심을 가짐. 후에 세이 뮤 윤파티에 토벌, 그리고 거대 몹인 그랜드 록(황제거북)이 있고 거기에 존재하는 체네던전은 윤에게 잊혀지지 못할 트라우마가 된다.

11. NPC

  • 마사 빵집 아주머니 윤이 요리센스를 배우기 위해 튜토리얼을 안내.
  • 휴스텔 낚시를 즐기는 할아버지 윤이 요리센스를 습득하면서 만든 센드위치의 배달을 점심으로 마사에게 부탁받음, 심부름 퀘스트
  • 가름 팬텀 온센온의 세계관의 여신이 사랑했던도등화 나무를 지키는 늑대 뮤의왈 거대 멍멍이라고 칭함. 호리어 동굴 너머있는 폐촌의 에어리어에 피어있는 나무로 레이드 보스. 뮤와 윤에게 트라우마를 남긴다 후에 팔백만을 필두로 타쿠파티 뮤우파티와 에밀리 등의 레이드 팀에게 공략당함
  • 요정여왕
6권의 요정이벤트의 구출대상 2형태까지 변하는 레이드 몹 카니발 플랜트속 감옥에 갇혀있다 보스가 공략되면서 해방된다.
황폐화된 요정마을. 보상을 지불할수가 없어 각자가 파트너로 데리고있는 요정을 각자의 반지 악세사리에 봉인하면서 3가지의 부탁을 들어주게한다. 그 후 윤은 배회형몹 사신리퍼와 조우하게 되고 반지에 쓸쓸하게 잠들어 있을 바람의 요정을 떠올리게 된다.
별다른 부탁이 없었던 해방하고 해방후 투박한 철반지가 페어리 링이란 유니크 아이템으로 바뀌게 된다.
  • 도베
드워프 왕국의 최고의 대장장이. 실력순으로 가장 뛰어난 사람을 왕으로 정한다. [마도로]의 허가를 얻기위해 술을 바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것으로 보아 미카즈치에 뒤지지않을 정도의 애주가인듯

12. 현실

12.1. 일반인

[83]
  • 아키히데
    슌, 미우, 그리고 시즈카의 아버지. 살짝 희끄므레한 머리와 인자한 미소 덕에 보는 쪽이 탈진할 것 같은 분위기의 남성.
    가족 사랑이 조금 강한 편[84]이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아버지라고 한다.
    일은, 자택과 사무소와 출장과를 반복하고 있는데 온화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다양하게 고생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일의 내용은 가르쳐주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유는 "부끄러워서" 라고...
    여담으로 가사의 청소, 세탁의 일부, 장보기를 담당한다고 한다. 그리고 존댓말 캐릭터로 가족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아이들에게도 '슌 씨', '미우 씨'라고 부른다.
  • 사쿠라코
    슌, 미우, 그리고 시즈카의 어머니. 몸집이 작아서 '옛날은 미녀'의 모습이 남아있는 외모라고 한다. 평상시는, 나이의 영향이나 약간의 주름이 눈에 띄지만, 변장 화장을 하는 순간 아무리 나쁘게 봐도 20대 후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남편인 아키히데는 로리콘의 의혹에 시달린다고.
    커리어우먼으로, 직장에서는 상당히 존경받는 인물이라는데, 한 번 집에 돌아가면, 그 반동 때문인지 '무기력합니다'라는 오라를 전신으로 내뿜는다고.[85]
    그런가하면, 이따금 아이들에게 응석부리며 사랑해주고 있다고 한다. 뭔가 반대같은데? 휴일엔 아침 먹고 그대로 자버린다.
    귀여운걸 좋아하는 귀여운 사람이라고 하며 귀여운 과 미우가 있는 덕분에 행복한 인물.
    변장화장기술이 사기적이라 40대 중년인 아키히데를 10년은 젊어 보이게 하거나 슌을 완전히 여자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사의 세탁, 식사[86]를 담당한다. 그리고 상당히 왕성하신지 목욕하고 있는 아키히데에게 돌격하기도 한다.

12.2. 앱소니

[Only Sense Online]의 제작사.
  • 요시노 카즈히토
    [Only Sense Online](통칭 [OSO])의 개발부 부장 윤의 말로는 20대의 훤칠한 미남 모델처럼 생겼다고 한다.
    말투는 그냥 편하게 소아온의 카야바 아키히코를 생각하자[87] 주인공인 윤의 생김새도 그렇고 이 양반이 2권의 서바이벌 이벤트를 개최할때 유저중에서 데스 게임 소리가 나오거나 제군 거리는 말투라던지 80배 가속 필드라고 말하는걸 보면 말투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모티브를 카야바 아키히코에서 따온듯 이름도 3음절 4음절인 면에서 같다.


[1] 세운 곳이 남쪽 구획인데 여긴 농지만 있고 딱히 채집이든 사냥이든 뭐든간에 볼만한 것도 없고 다른 시설도 없는데다가 중앙 번화가와도 멀다. 거기다가 애초에 땅을 사는 사람들도 윤 빼고 전부가 후에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사는 사람 뿐이라 정작 농지에서 농사짓는 사람은 윤 뿐. 그러니 사람들 대부분이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게 어찌보면 당연. [2] 일단 제일 확률 높은 경로는 홈페이지 자체에 나왔거나 클로드가 던전 제작하는게 알려진 덕에 보상이 그런 쪽일거다라고 추리한 사람들이 생겼고 그럼 당연히 같은 파티인 윤도 상위 입상자라는 말이 되므로 그런 쪽으로 알아챈 걸수도 있다. [3] 거기에 그 중 하나는 순결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니콘! 아니 애초에 남자인데 [4]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은 윤을 빼면 수요가 하늘을 향해 솟아오를 동안 공급은 땅바닥에 눌러붙어있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포션 공급처인 마을 가게들도 마을마다 갯수 제한이 있고 제1마을 빼면 직접 가지 않는 한 거기서 사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정작 회복 포션, 해독 포션은 엄청나게 필요한데(힐러를 넣는다고 해도 힐러 또한 마나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포션이 필요해진다.) 그런 포션 제작자가 애초에 없으니 공략파들은 센스와 깡으로만 어떻게든 버텨야만 하는 경우가 생겼다. 그러니 윤이 포션을 올리자마자 엄청나게 물량이 빠져나가는건 당연한 현상이다. [5] 독약, 수면약 등 이런 게 어디에 필요할 수 있냐 하겠냐만은 PK만 보더라도 수면 효과에 걸린 몇 초 동안이 불러오는 결과는 엄청난데다가 절댓값이 아닌 상댓값(%)으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겸사겸사 보스에게 투척해줄 수도 있고 펫을 다룰 때도 어떻게든 써먹을수 있다. 상태이상 저항 센스도 올릴 수 있으므로 수련으로도 쓴다. [6] 해독포션 등 [7] 처음부터 계약할지에 대해 묻지 않은걸 보면 농지 몇 개 이상 소지하는게 조건인듯 하다. 실제로 쿄코의 계약금이 10만인데 농지는 다섯 개까지는 다 합쳐도 몇 만 안으로 구입가능한 상태이므로 진정으로 비싸지기 시작하는 여섯 개 이상은 돼야 경제력도 보증되고 사용할 의미도 있을테니 [8] 단 이때는 선행 계약이 있던덕인지 한 달 추가 계약비가 원래 계약비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9] 그 이유가 일단 위치 자체가 배경과 건물이 일체화한 듯이 보일 정도로 어울리는 덕에 찾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어렵고 찾는다고 해도 갯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쓰는 돈이 정해진다. 즉 오는 사람도 적고 파는 물건도 적으니 완전 엄청나게 찾기 힘든 단골전문 맛집 수준. [10] 6권에 처음등장 정확한 명칭은 장난꾸러기 바람의 요정 홍차에 넣을 설탕을 소금으로 바꾼다거나 장난을 치다가 화가난 윤에의해 병조림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말하자 울음을 터뜨리면서 사죄한다. 6권의 요정이벤트를 거쳐 해방한 후에 간간히 벌꿀을 들고와서 윤이 만든 간식과 교환한다. 최신권 기준으로 개인필드 사용권을 얻은 윤이 지인들과 만든 정원에 페어리 서클이 생기면서 출현빈도가 높아졌다. 친밀도가 조건으로 보이는 이벤트의 조건충족으로 소환석으로 소환 가능하게 되었고 플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11] 다른 마을에 가기위해선 자신들도 어느 정도 전투에 임하긴 해야하기 때문에 센스 중에서 공격 관련 센스도 있긴 하다. 하지만 제대로된 전투직과 비교하자면 초보~중수에 가까운 수준으로 새로운 마을이 열리면 다른 생산직들과 함께 전투직들 몇 명을 섭외해 얹혀가는 식으로 36인 대규모 파티로 간다고 한다. [12] 물론 강요는 아니며 자신들이 그러는 이유를 밝히며 설득하고 수락하면 돈을 주는 식이지만 그렇게 주는 양이 엄청나기 때문. 그걸 며칠만에 다 날려버린 윤이 더 엄청나지만 [13] 방법은 만약 새로운 방법으로 아이템을 만들거나 강화하는 방법이 나온다면 3인이 그 장본인을 찾아가서 서로 가격 합의를 해 적정가격을 더한 뒤 정보료로서 상당한 돈을 주는식으로 정보를 받아 공유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기들이 말하기를 위선일지도 모르지만 자기들이 하는 게임이 어디까지나 게임 안에서 이루어지며 현금거래 같은 외부적 간섭을 막고 게임을 게임으로만 즐길수 있게 하기위해서 그렇게 게임을 게임으로만 즐길 수 있다면 (어차피 많이 벌기도 하니까) 게임 머니에 그리 연연하지 않는다. [14] 하지만 의뢰받으면 가끔 컨셉용 아이템(고양이귀) 같은 것도 주문받는다. [15] 전위에선 직접 만든 무기를 휘두르고 적과의 거리가 좀 멀면 쓰는 무기를 던지는 식으로 전투. [16] 뮤우와 세이 누나는 각각 최전방에서 전투중에 타쿠도 최전방은 아니지만 전투하러 가고 클로드는 성격상 윤이 먼저 가진 않으며 리리는 평범하게 때때로 만나는 정도 거기다가 처음 만난 인연도 있어서인지 자주 이야기 하기도 하고 포션&인챈트 스톤을 납품하러 자주 가기도 한다. [17] 우리가 아는 그 북유럽신화의 늑대. [18] 평범한 초식동물의 경우 겨우 두 개다. 그것도 초식동물, 성수. [19] 원문은 콤네스티 끽다 양복점으로 찻집, 다방이란 뜻인 끽다점이었으나 워낙 잘 안쓰는 말이라 알기 쉽게 바꿨는데 카페. 조금 미묘한 번역. [20] 애초에 옷을 만들어서 팔기만 하면 되는게 마기의 중갑처럼 그리 주변 상황을 따지지 않아도 되기에 만드는거 자체는 위험요소만 없다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21] 클로드와 리리가 나오기 전에 마기가 컨셉 아이템 설명하면서 자기지인중에 박쥐 가죽으로 만든 드라큘라 망토 같은걸 주문받은게 있다며 언급하는데 이걸 만든 당사자인듯 주문한게 클로드 본인이 아닐까 궁금해진다. [22] 일식, 서양식같은 여러 느낌의 메이드복이 있고 해군복, 세일러복, 차이나 드레스 같은 코스프레 복장은 거의 있는듯 하다. [23] 사용 마법은 암속성. 미카즈치 도장에서 스파르타 수련의 결과 봉술도 나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ATK 수치가 낮기에 호신용. [24] 그 덕에 작중에서 아는 사람들은 이럴때마다 때리거나, 남들에게 소개할때 대놓고 무시하거나 한다. 거기에 미남인 주제에 상당한 덕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내고 다닌다. 심지어 어떤 옷을 입히고 촬영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성격. 근데 헤타레다(...) [25] 현재 등장한건 No.1 사타닉 카타스토르(클로드) No.2 삼라의 수호자(리리) No.3 레이디 스미스(마기) No.6 오커 크리에이터(윤). [26] 광산마을 [27] 전체적으로 검은데 발부분만 희게 생긴 고양이라 양말을 신은것 같다며 양말의 일본어인 쿠츠시타로 붙였다. [28] 이때 평가는 클로드는 음침하게 웃으며 제작진도 꽤 센스가 좋다고 말하고 리리는 여기서 치트템이 나오면 우리(생산직)의 존재의의가 의심받는다고 말할 지경. [29] 영어로 쓰면 luck cat 직역하면 행운 고양이. [30] 드롭템은 자동 획득하는 OSO 시스템상 '그냥 아이템 줍는 센스'는 아닐 텐데 드롭률 일시적 상승이거나 상대에게서 아이템을 주워오는 것이던가, 혹은 플레이어만이 아니라 자신도 추가적으로 드롭템을 얻거나 소재계 아이템 자동 채취이거나 랜덤 아이템 획득일지도 모른다. [31] 무기는 단검을 사용하지만 탐색 계열 센스는 하나도 안 배웠고 오히려 어그로를 끄는 스킬인 헤이트 어택이라는 헤이트 액션의 공격 버전 스킬을 습득했기에 서브 탱커....라기 보단 자신이 암만 딜을 넣어 봐야 안될거 같으니 자신은 어그로만 끌고 딜링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맡기는 방식인듯 하다. [32] 그 당시 본인의 말로는 윤이 무기에게 거절당할걸로(무기나 방어구는 일정 능력치 제한을 초과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판금갑옷은 정해진 수치보다 근력 수치가 낮으면 움직일 수 없고 활은 맞든 안 맞든 공격할때마다 일정 반사 데미지가 들어온다.) 추측했지만 오히려 태연하게 쓰는걸 보고 생각보다 윤의 DEX 수치가 높다며 놀라워 했다. [33] 우리가 아는 그 불사조 맞다. 아직 유체라 제대로된 능력도 안 나오고 전투도 못하지만 커지면 꽤 강한 전투형 사역수로 되거나 클로드의 언급처럼 소생 방법중 한 종류가 될 듯 하다. [34] 이유는 모르지만 이후에도 여섯 명이 아닌 다섯 명으로만 파티를 짜서 다닌다. 하지만 말하는걸 들어보면 일단 윤을 잠정 여섯 번째로 여기기도 하고 종종 다른 솔로 플레이어나 다른 파티의 한 명을 끼워서 다니기도 하는 듯. [35] 뮤우 파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측되며 세이가 소속한 팔백만 같은 최전선은 아니고 거기서 1, 2등급 정도 아래 수준. 애초에 30인 길드인 팔백만과 5~6인 파티로 다니는 뮤우나 타쿠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곤란하다. [36] 타쿠, 미카즈치, 프레인. 뮤우는 바로 아래. 얼마 안 돼서 따라잡을 거 같다고 한다. [37] 이게 대단한 이유는 장비마다 어느 정도 제한이 있는데 판금 방어구는 방어구마다 지니고 있는 일정 수치의 근력이 부족할 경우에 움직일수 없거나 착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근데도 1권시점에서 이미 투구 빼고 전신 무장이 끝낸 상태이니 근력 수치는 매우 높다는 뜻. [38] 메인 딜러에 준함 [39] 타마모노의 옷이라던지 신씨라는 이름이 들어가는걸 보면 장비 이름 등을 보면 모티브는 일본의 대요괴중 하나인 타마모노마에로 보인다. [40] 원래 팔백만은 숫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야오요로즈라고 해서 일본신들의 숫자로 셀수 없이 많다는 의미다. 하지만 정발판에서 그냥 팔백만이라고 직역. [41] 아무리 베타때의 돈은 계승된다지만 타쿠나 뮤우가 길드 창설은 힘들다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추정되고 다른 문제도 몇 개 있다는데 정식 오픈되고 아직 방학이 끝나기도 전에 열린 이벤트때(2권) 벌써 길드는 만들어져 있었다. [42] 실제로 윤이 이때 얻은 아이템중 하나인 대신하는 반지(능력은 보석을 끼우는 것으로 등급에 따라 정해진 횟수(데미지도 상관있는지는 불명)만큼 무조건 공격을 막아내는 아이템)가 아니었으면 윤은 환수포식자 마무리때 죽어서 이벤트에서 쫓겨났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추가 아이템도 못받고 자쿠로와 뤼이와도 계약 못하게 되므로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43] 윤은 회피술만 배웠다. [44] 다시 말해 어디서든 즉석으로 수련할 수 있다....라기보단 대련이다. [45] 센스의 배치에 따라 한 방에 모든걸 건 듯한 극딜 배치와 저위 마법을 연사하는 식으로 상황에 따라 전투방식이 다르다. [46] 미카즈치에게 봉술을 배우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본직은 마법사이기에 호신용으로 배운다. 그래도 자기보다 상당히 레벨이 낮은적을 상대로는 기술도 있기에 봉술만으로 대등하게 상대할수 있다. [47] 성은 불명이다. 애초에 작중인물들은 엔도 빼고는 성이 안 나온다. 이후에 나올지는 불명. [48] 여장도 코스프레라며 그때 인기있는 여자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시켜서 보냈는데 끝까지 여장이란건 아무도 눈치 못채고 그 상태로 대상까지 타왔다. [49] 윤이 솔로잉을 하는 이유가 생산직도 겸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고정되는 파티에 못들어 가기 때문이라는 말을 보면 그럴 확률이 높다. [50] 마법이나 아트의 발동 프로세스를 보면 좌표나 적을 지정. 다음에, 마법이나 아츠의 선택, MP를 소비, 마지막에 발동의 4단계가 있는데 감각파는 이런 모두를 최단에, 하지만 지정의 정밀도는 개인차가 있고 이론파라면 사고 루틴을 지정, 선택, 소비, 발동의 조립이 익숙해지면 무영창이나 병렬 영창 센스와 조합해 쓸데없는 적은 발동을 할 수 있다.--윤의 세이에게 들은 마법학개론 이론. [51] 기체는 스팀 필러라는 수 속성 마법으로 고온의 수증기라 화상 효과가 있어서 수 속성 내성의 영향이 적다. [52] 내성이 없으면 한 방에 죽지만 내성이 있으면 90% 밖에 안 날라가서 한 번 더 쓰면 80%가 오버딜이라 마력 낭비라 싫다고 한다. [53] 다만 이때는 세이가 MP가 충전되도록 기다린 것도 있었다. 타쿠는 근접기가 메인이기에 근접하지 않으면 100%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54] 정발본은 그냥 평범한 생산직 지인 1,2로 출현 [55] 전투직 한정. [56] 생산직 한정. [57] 혼합. [58] 전투직 한정. [59] 생산직 한정. [60] 혼합. [61] 굳이 손해 보기 쉬운 초보자 지원 길드라는 이름을 칭하는 이유는 2권에서 만난 적도 없고 적일지도 모르는 자신에게 무상으로 여러 정보를 알려주고 도와준 윤에게 감명받아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62] 단행본에선 벨은 따로 "케모모후 동호회"의 길드 마스터로 나온다. [63] 미감정인 아이템을 한 번 먹으면 그 이후에는 자동으로 감정이 된다. [64] 웹소설 ver. 서적본에서는 따로 길드를 차린다 [65] 웹 소설 ver. [66] 알 한정. [67] 당연히 센스 레벨만 낮을 뿐 컨트롤 등 다른 요소들이 받쳐줘야 가능한 짓이다. [68] 당시 대화 중 "……뭐야? 너 같은 가면남에 부탁하는 건, 석연치 않지만, 기간 한정이라면…… 그럼, 나는 돌아간다! 윽―, 기간 한정에서도 좋기 때문에 부탁합니다! 스타트 대쉬를 하고 싶습니다!'' [69] 윤은 유명하기에 정체를 숨기려고 말을 빙 돌려서 말하는 거 때문에 비밀주의에 가면남인데 착하다는 뭔가 미묘한 남자가 완성돼서. [70] 타쿠와 함께 풀네임이 밝혀진 몇 안되는 인물. [71] 하지만 하는걸 보면 통합보다는 완전히 두 길드를 해체시킨 뒤 쓸만한 놈들을 흡수한 것에 가까울 듯. [72] 변장 아이템을 사용한 에밀리. [73] 대신하는 반지의 효과로 무효화했다. [74] 정확히는 버그자체는 없으나 다른 마법과는 다르게 사용자 본인도 피해를 입는 마법이라는 점. 즉 불 속성 계열 마법 사용자들이 PK당하는게 아니꼬울때 용의 자폭 겸 동귀어진 기술. [75] 이때는 타쿠와 세이는 불참, 미카즈치는 사회 담당이었다. [76] 이때 미카즈치는 명랑의 수호갑옷의 효과로 광 속성이 극상성이 되는 조건으로 엄청나게 강화된 상태였는데 프레인은 광 속성 계열 기술도 없고 갑옷의 효과도 제대로 몰라 대처할 수 없었던 것. [77] 윤, 마기, 리리, 클로드, 세이, 미카즈치. [78] 이 생명의 물을 얻는 장소도 바뀌었는데서적판 4권에서는 그 고등어 몬스터가 나오는 던전(지하 4층)에서 생명의 물을 얻을 수 있다. 윤은 생명의 물을 얻을 장소에 데려다주는 겸 세이의 지팡이 강화 소재인, 보스 레어 소재를 얻으러 같이 파티를 짜고 있던 중이었다. [79] 생산 길드와 팔백만의 등장으로 도망쳤다가 플레인을 대리고 다시 온다. [80] 미카즈키가 완전히 밀리는건 아니지만 봉의 리치 차이에 의한 영향이 컸다. [81] PK 플레이어들이 자진해서 길드에 신청하면 현상수배가 붙는데 현상수배금은 PK가 얻은 습득 금액의 90%(PK할 시 죽인 상대의 50%의 골드를 뺏으므로 현상수배금은 45% 오른다.). 현상수배범을 사냥할 경우엔 그가 맡아놓은 현상금이 지급되며 현상금은 초기화되고 역으로 일정 기간 동안 PK당하지 않고 현상금을 올리면 올린 수치 이상의 금액을 생산 길드에서 지급한다. 이 경우에도 역시 현상금은 초기화 그리고 6권 이전 시점에서 플레인의 현상금은 윤의 말대로라면 340만 이상이다. 즉 PK로만 얻은 수익이 700만을 넘는다는 것. 물론 자진해서 하는 만큼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익도 짭짤하고 PK끼리 일종의 경쟁심리까지 붙은 덕에 자신의 현상금은 높이고 현상금 높은 상대를 PK하는게 PK끼리의 유행이라고 한다. [82] 즉 쉽게 말해 정보공유 사이트 같은 것. [83] 정발본에서는 부모님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저 이름은 웹소설 ver. [84] 슌이 과자를 만든다는 얘기를 듣고 먹으러 간다고 하고 슌이 자신 외에도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 당첨되긴 힘들거라고 말하자 "그럼 당첨될 때까지 살까요"라고 말한다. 물론 농담이었지만 슌은 믿었다. [85] 남편인 아키히데의 탈진계(?)의 오라와는 별도로, 기력을 잃어버리는 오라라고 한다. [86] 주로 슌이 맡는 경우가 많다(특히 아침) [87] 특히 1화의 그 거대한 모습을 가진채로 데스 게임을 선포하던 그 환영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