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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128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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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do Nacional de Honduras | |
약칭 | PNH |
한글명칭 | 온두라스 국민당 |
상징색 |
파란색 하얀색
|
슬로건 |
Justicia social con libertad y democracia (자유와 민주주의를 통한 사회 정의) |
창당일 | 1902년 2월 27일 |
이념 |
국민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기독교 인본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파 |
주소 | Calle 3, La Ceiba, 테구시갈파 |
대표 | 데이비드 차베스 |
청년 조직 | 청년 국민당 |
국제 조직 |
(옵서버) |
국민의회 의석 수 |
44석 / 128석
|
웹사이트 |
1. 개요
온두라스의 보수주의 정당으로 한때 온두라스 자유당과 함께 양당제를 구성하였다. 온두라스에서 2번째로 오래된 정당이다.2. 상세
제24대 대통령이면서 진보당의 폰시아노 레이바제와 제39대 대통령 마누엘 보니야에 의해 창당하였다. 1919년에는 잠시 국민민주당(Partido Nacional Demócratico)이라는 당명을 쓰기도 했다. 그러다가 자유당과 경쟁 중에 1924년에 2차 온두라스 내전(개척 전쟁)이 일어나면서 국민당이 승리하였지만, 30년 동안 자유당과 안정적으로 권력 이양을 가지기도 했다. 1963년 ~ 1982년 군사정권 끝나고도 자유당과 안정적으로 유지하지만, 2009년 쿠데타 이후 자유당의 실정에 대해서 혼란 틈타서 다시 집권하게 된다. 2013년 대선의 경우에는 득표율만 본다면 온두라스 국민당이 실질적으로 패배한거나 마찬가지이지만 야권이 자유당, 자유재건당, 반부패당으로 표심이 분열되면서 어부지리로 정권을 연장한것에 가깝고[1] 2017년 대선의 경우에는 개표 초중반에 야권후보가 우세였다가 막판 뒤엎기로 간신히 승리한데가 매표나 개표부정 등 부정의혹까지 일어 시위 사망자가 37명이나 나왔을정도로 말이 많은 선거였다.부정부패, 마약밀매, 경제난 등 국민당에 대한 실망으로 2021년 대선에서 패배한다.
3. 성향
온두라스 정당들 중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가톨릭과 연관깊은 정당으로써 사회보수주의 성향은 나타나지 않으며, 반공주의 모습은 두드려지고 있다.특히, 기독교 인본주의 따라서 인간에 대해 시작과 끝이 있으며, 개발에 촉진하는 모습을 주장하고 있다. 개인보다 단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연대할 때는 자신의 권리와 함께 모두의 이익을 위해 수행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
[1]
쿠데타의 당사자인 마누엘 젤리아 전 대통령이 쿠데타 과정에서 배신을 때린 자유당에 치를 떨면서 별개의 정당인 자유재건당을 만들어 분당했고 그래서 이후 3차례 선거에서 자유당과 선거단일화에 안 나섰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