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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4F4F><colcolor=#FFF> 오터 머들 オーター・マドル｜Orter Mad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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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1월 10일 (23세) | |
| 종족 | 인간 | |
| 성별 | 남성 | |
| 신체 | 177cm, 63kg | |
| 혈액형 | A형 | |
| 사용하는 손 | 오른손 | |
| 발 사이즈 | 27cm | |
| 취미 | 독서, 다트 | |
| 좋아하는 음식 | 딱히 없음 | |
| 좋아하는 말 | 제행무상 | |
| 이상형 | 관심 없음 | |
| 싫어하는 것 | 천진난만한 놈 | |
| 급료 사용 예 |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 | |
| 자주 방문하는 장소 | 바 | |
| 휴일을 보내는 방법 | 일, 독서, 바에서 마시기 | |
| 이명 | 모래의 신장 | |
| 고유 마법 | 샌드 | |
| 가족 |
아버지[1] 어머니 남동생 워스 머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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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마법국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오노 유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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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앨런 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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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마슐의 등장인물. 마법 마력 관리장이자 신각자이다.2. 외모
갈색 머리에 노란색 눈인데 마키마, 쥬라큘 미호크처럼 눈이 소용돌이 모양이며,[3]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다. 진지하고 무뚝뚝한 모습이지만 안경을 벗으면 3자 눈이 되어 상당히 깬다(…). 헤어스타일이 자신의 동생 워스랑 비슷하다. 다만 워스보다는 곱슬기가 적은 편.남동생 워스가 작가 공인 미남 2위이니 이쪽 역시 상당한 꽃미남일 듯하다. 당장 작화부터가 미형이기도 하고.
3. 성격
규칙에 엄격하며 합리성을 중요시하는 원칙주의자. 이 때문에 마력이 없는 마슈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그러나 옛날엔 규칙을 지키는 선에서 설렁설렁 일하는 뺀질이었으나,
4. 작중 행적
마력이 없으면서 이스턴 마법학교에 들어온 마슈를 처형하려 하며 규칙을 준수하자는 신각자들 중 대표로 나와 마슈를 처형하려 한다. 그러나 월버그와 레인의 탄원과 이노센트 제로에게 마력기생충이 심어졌던 블레스가 마슈에게 구해지자 일단 유예를 주자는 판결을 받아들인다.그러나 뒤로는 마가렛 마카론과 카르파쵸 로얀에게 마슈의 암살 의뢰를 넣거나, 이게 실패하자 최종시험전 구술평가에서 008에게 마슈를 탈락시키라 명령하는 등 암약한다.
마슈에게 감화된 008이 명령을 거부하자 008을 공격하며 마슈와 대립한다. 고유마법과 마력, 본인의 센스를 백분활용한 공격과 방어로 마슈를 몰아붙이지만 마슈도 오터가 반응못할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 등 호각을 이루던 중, 레나토스의 중재로 싸움은 흐지부지 끝나고 마슈는 최종시험에 들어간다.
최종결전에선 도트와 란스를 단련시켜준다.[5] 3개의 마력으로 부유하는 물병을 유지하며 그 물병을 보호하는 것으로, 도트를 몰아붙인다. 이후 둘이 합격점을 얻자 둘을 인정한다.
이후 이노센트 제로의 침공 도중 버려진 셀 워를 라이오가 데려오자 그의 항문에 모래를 쑤셔넣어 평생 똥이 줄줄 세게 만들겠다 위협하는 것으로 셀이 입을 열게 한다. 그후로도 셀을 데리고 다니며 길잡으로 써먹는 중.[6]
본거지에 침입한 후엔 악마의 다섯 형제 중 둘째인 파민과 맞붙는다. 게임을 강제하며 보이지 않는 공격을 하며 몰아세워지고 원리원칙에 목메다니 여러모로 지루한 인생이라며 비웃는 파민에게 원칙이야 말로 제각각인 사람을 공평하게 하는 수단이라며 파민의 마법이 그저 투명화란 것을 간파하고 파민을 압도하기 시작하고 파민을 모래에 파묻어 승리한다.
이후 도트, 랜스, 레인, 핀과 함께 첫째 두움을 상대하나 두움이 압도적으로 강했기에 밀린다.[7] 심지어 라이오가 사용한 서즈마저도 두움의 8할의 힘에 파해되고 희망이 사라졌다 생각한 찰나 마슈가 나타나 두움에게 승리한다.
이후 마슈가 심장을 뽑혀버리자 마슈는 살려야 하고 도망치려면 누군가가 혼자 남아 시간을 끄는 게 합리적이라고 혼자 남아 뒤쫒아오는 이노센트 제로의 수하들을 상대로 시간을 번다.
이후 생사불명이었으나 이노센트 제로가 마슈에게 패배한 끝에 감화하여 시간을 되돌린 덕분에 살아난다. 에필로그에선 여전히 원칙을 고수하며 일하지만 008에 대한 대우가 한결 누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5. 능력 및 강함
신각자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강자이다. 사역마 008의 말에 따르면 마법계 최상위종인 마인족이 침공했을 때 혼자서 마인족 여섯을 무려 힘조절까지 하며 일소했다고 한다.[8]게다가 마슈를 상대로 위기로 몰고 갔으며 무려 악마의 다섯 형제 중 차남인 파민을 단독으로 쓰러트린 전적도 갖고 있다. [9]5.1. 고유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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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만드는 오터의 고유 마법. 자신의 신체를 모래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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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컴플렉션(Sands Compression)
모래를 압축시켜 적에게 발사한다. -
샌드 서몬즈 ???의 신
지팡이의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 지팡이가 끝부분이 커다란 모래시계로 변하며 크기도 커진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황상 모래의 신일 것으로 보인다. -
샌드 서즈 ???
서즈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작중에서 밝혀지지는 않았다.
6. 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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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반데드
자신의 사상을 꺾어버린 마법불능자.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자는 처리해야한다는 원칙을 준수하는 오터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없애야하는 존재이지만 마슈 특유의 마이페이스와 초월적인 신체능력, 그리고 그런 마슈를 옹호하는 자들이 있다보니 주변이들에게 몰래 마슈의 살인의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후반에는 이노센트 제로를 쓰러뜨리고 세상을 구한 마슈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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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 머들
마기아 루프스의 3인자로, 그의 남동생이다. 큰 접점은 없으나 공식 팬북에 워스가 오터를 넘어야 할 존재로 생각하는 걸 보면 사이는 좋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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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엘리엇
오터가 마법 경찰이였을 시절 후배로 그가 죽은 이후로 오터가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현재의 성격이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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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민
자신의 완벽한 안티테제. 서로 성격이 완전히 반대인데, 원리와 원칙을 준수하며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것도 용서하지 않는 자신과는 달리 파민은 자기 기분에 충실하며 원리와 원칙같은 건 지키지 않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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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나 브로라이브
자신이 아끼던 동료인 알렉스 엘리엇을 죽인 범인으로, 도미나 본인은 아버지의 인정과 칭찬을 받고싶어서 행한 일이나 오터 입장에서는 철천지 원수.
7. 여담
- 마기아 루프스의 워스 머들의 형이지만 작중 내에서 서로 만난 적이 없으며, 접점을 나누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형제 관계임에도 큰 접점이 없는 특이한 케이스의 인물. 다만 팬북에서 오터가 워스를 서먹서먹한 남동생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을 보아 형제 사이는 그다지 안 좋은 걸로 보인다.[10]
- MBTI는 ISTJ인 것으로 추정.
- 부모님 모두 마법국에 근무한다고 한다.
- 참고로 오터의 어깨에 걸친 로브는 매직 테이프로 고정한 거라고 한다.
8. 관련 문서
[1]
동생의 회상에서 등장했다.
[2]
마기아 루프스의 top 3. 형은 모래 동생은 진흙
[3]
그 둘도 소용돌이 동공에 노란색 눈이다.
[4]
원래는 첫등장때 보여준 성격이 아니었다가 특정한 누군가의 죽음을 계기로 그 인물의 성격을 잇게 되었다는 점이
코쵸우 시노부와
쿠치키 뱌쿠야를 떠올리게 한다. 뭐 물론 코쵸우 시노부는 변하지 않은 복수심을 감추기 위해 다른 누군가의 성격을 연기했을 뿐 속내는 전혀 변하지 않은 케이스지만 오터는 그의 유지까지 받들어 완벽하게 속내까지 변한 케이스라는게 차이점이니
쿠치키 뱌쿠야와의 유사성이 더 많은 편이다.
[5]
도트와 란스가 그를 방문했을 때 마슈의 얼굴 사진에 다트를 던지고 있었다(...)
[6]
처음엔 셀도 거부하려고 하다가 오터가 지팡이를 들자 바로 꼬리를 만다. 보다 보면 셀이 불쌍하다.
[7]
오터가 마법으로 공격해오자 두움이 모래 뭉치를 던져서 모래 공격을 정면에서 흩어버리거나 모래 안에 가둬 압사시키려다가 도리어 맨몸으로 빠져나와버리며 오터만 마법 유지 부작용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심지어 이때 두움이 낸 힘은 6할이었다.
[8]
마인족은 인간 중의 톱클래스 마법사의 마력을 평균 레벨이라고 할 정도로 태생부터 인간과는 마력 허용량이 압도적으로 다르다. 때문에 신각자들도 하나를 처치하는데 애를 먹는 대상이지만 오터는 그런 마인족을 단신으로 여섯이나 쓰러뜨린 거다.
[9]
4남인 델리저스터는 레인과 핀 형제의 협공에 의해 쓰러졌고, 3남인 에피담은 도트와 란스에게 쓰려졌으며, 장남인 두움은 마슈에게 쓰러진 것을 보면 마슈와 함께 유일하게 악마의 다섯 형제 중 한 명을 단독으로 이긴 것이다.
[10]
워스의 과거 회상에서 아버지가 실력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신각자인 오터를 편애하는 바람에 워스가 그를 질투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