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쿠무라 다이고(おくむら だいご)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다.반다이 남코 게임즈 소속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학 시절엔 공업 디자인을 전공으로 배웠지만 좌절하고, 그래픽 디자인으로 전향해서 졸업한 후에 남코에 취직한 이력을 갖고 있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3번째 작품인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에서 정령 디자인을 맡은 이후로 거의 모든 시리즈에 참가하고 있으며, 메인 캐릭터보단 서브 캐릭터 위주로 디자인을 맡고 있었지만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서 처음으로 주력작의 메인 캐릭터를 맡았으며 20주년 기념작인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선
오쿠무라가 디자인을 맡은 캐릭터 알리샤와 데젤의 제스티리아 본편에서의 대접이 워낙 시궁창이라 오쿠무라가 남코 내부의 사내 정치에 져서 왕따를 당하는 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 그런데 신빙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다행히 애니판은 둘다 주연급 활약을 한다.
2021년 현재 반다이 남코가 개발중인 완전신작 온라인게임, 블루 프로토콜의 아트디렉터를 맡고있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 완전히 손을 뗀건 아니고,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의 주연캐릭터 2명[1]의 캐릭터 디자인도 담당했다.
반다이 남코와 무관한 일을 맡을 땐 츠바키 하루사메(椿春雨)라는 명의로 활동한다.
오쿠무라가 그린 알리샤. 우측의 에드나는 이와모토 미노루가 그렸다.
2. 관련작
2.1. 게임
-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 대정령 디자인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 마텔, 대정령, 몬스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리버스 - 성수, 몬스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 이온, 육신장(애쉬 제외), 뮤 디자인. 후지시마 코스케가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 채색.[2]
- 테일즈 오브 더 템페스트 - 알버트, 로미, 국왕 디자인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 - 주역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아트 워크 슈퍼 바이저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아트 디렉터, 서브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 - 메인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크레스토리아 -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 - 네코닌 디자인
- 테일즈 오브 팬덤 Vol.1 - 신규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팬덤 Vol.2 - 그래픽 디자이너
- 테일즈 오브 더 월드 ~서모너스 리니지~ -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 -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젼X - 패키지 일러스트
- 테일즈 오브 더 히어로즈 난세의 전장 - 디자인 서포트
- 블루 프로토콜 - 아트 디렉터
2.2. 애니메이션
- 엘리먼트 헌터 - 디자인 원안
2.3. 소설
- 이그드라실 ~세계수~ - 삽화
- 브레이크 블레이드 ~창월의 인연~ - 삽화
- 블랙 매직 - 삽화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 세계의 소원 - 삽화
[1]
유나,오우렌
[2]
어비스는 오쿠무라 다이고, 베스페리아는 이와모토 미노루가 각각 채색을 담당했다. 후지시마 코스케가 직접 채색한건 패키지 일러스트 뿐. 어쩐지 패키지 일러스트 채색이 캐릭터 일러스트보다 훨씬 구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