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기의 호주군 기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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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호주군의 지상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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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 경전차 | <colbgcolor=#fefefe,#393b42> Mk.6 경전차, 르노 R35, M3 스튜어트, M24 채피 | |||
중형전차 | M3 그랜트, 셔먼 I, 셔먼 III, , 셔먼 II | ||||
순항전차 | A.C.I "센티넬", A.C.II, A.C.III, A.C.IV "썬더볼트" | ||||
보병전차 | 밸런타인 전차, 마틸다 II, 처칠 IV, 처칠 V, 처칠 VII | ||||
노획전차 | M.11/39, M.13/40, 치하 개량형 | ||||
장갑차 | 다임러 딩고, 라이노 중장갑차, 로버 경장갑차(LAC), S1 스카웃, T17E1 장갑차, 유니버설 캐리어 | ||||
오토바이 | BSA WM20 | ||||
트럭 | 포드 F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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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호주의 운용장비 | 대전기 기갑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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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Cruiser |
1. 개요
캐나다의 램 전차 같이 영연방 구성원 중 하나인 호주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순항전차.2. 제원
Australian Cruiser A.C.I, A.C.II / A.C.III / A.C.IV |
- 개발사 :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철도 회사
- 전장 : 6.32m / 6.32m / 6.83m
- 전폭 : 2.77m
- 전고 : 2.56m
- 승무원 : 5명 / 4명 / 4명
- 중량 : 28.4톤 / 29.2톤 / 31.6톤
- 최대 속도 : 시속 48km/h(도로), 시속 34km/h(야지)
- 항속거리 : 322km(도로), 240km(야지)
- 엔진 : 3 × 캐딜락 8기통 가솔린 엔진
- 마력 : 330 hp
- 톤당마력 : 12.8 hp/tonne / 1?.? hp/tonne / 1?.? hp/tonne
- 현가장치 : HVSS
- 주무장 : 40mm 52구경장 오드넌스 QF 2파운더 강선포 (130발)
- 부무장 : 2 × 7.7mm 빅커스 기관총 (4,250발)
- 장갑 : 25 ~ 65mm
- 생산대수 : 총 약 70대
/ 1 × 7.7mm 빅커스 기관총 (2,125발)
/ 1 × 7.7mm 빅커스 기관총 (2,125발)
3. 개발사
타 대륙과는 멀리 동떨어진 대륙 하나를 통째로 차지한 나라라는 특성상, 전차 따위에 신경 안 쓰고 살다가 일본군의 침공이 가시화되자 호주는 급하게 전차 개발을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는 수입해온 구형 빅커스 중형전차 십여 대나 장갑차 약간 정도밖에 없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과 일본군의 위협 증대에도 불구하고 본국인 영국과의 거리가 너무 멀었던 호주는, 영국으로부터의 전차도입이 곤란했기 때문에 전차의 자체 제작을 시도해야 했다. 당시 호주는 약간의 자동차 생산 경험 밖에 없었기 때문에 1940년 영국에서 개발자를 모셔와 개발을 시작했고 1942년 1월에는 첫 모델인 A.C.I이 완성되었다.4. 형식
4.1. A.C.I 센티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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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 "Sentinel" |
특징으로 여겨지는 차체 정면의 길쭉한 것은 바로 기관총이다. 호주라는 상대적으로 더운지역에서 활동한다고 상정해서 개발된 나머지 기관총을 식히기 위해 수랭커버를 씌운건데 그 모양새가 영 엄해보이는지라 밀덕들 사이에서는 소소한 놀림거리로 여겨진다.
4.2. A.C.II 센티넬
A.C.II "Sentinel" |
4.3. A.C.III 썬더볼트
A.C.III "Thunderbolt" |
4.4. A.C.IV 썬더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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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V "Thunderbolt" |
5. 실전
A.C.IV 썬더볼트 시제품이 제작된 시점까지도 현가장치와 변속기의 문제가 속시원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군이 뉴기니에 상륙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센티넬 계열 전차들은 실전에 투입할 수 없었다.일본의 호주 침공에 대비하여 만든 전차이나 일본이 호주에 관심이 거의 없었기에 공습만 하고 상륙은 하지 않아 실전 경력은 전혀 없으며, 영국이나 미국에서 남아도는 마틸다 II나 M3 리를 무기대여법으로 건네주어 굳이 이 애물단지를 만들 이유도 점점 사라졌다. 애초에 호주군이 맞서 싸워야 할 일본 전차들이야 치하나 하고, 치헤, 좋게 봐줘야 치누 정도인데 이들을 잡는데에 17파운더는 너무나도 과잉화력이기도 하고, 유럽 전선에서는 티거나 판터 앞에 무력한 구형 전차라 애초에 호주에 주는 데도 부담이 없었다. 때문에 그럭저럭 이름을 떨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뢰성이 바닥을 달렸던 센티넬 전차는 실전 경험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도태되고 만다. 이후 1944년에 독일군 전차 프롭으로 개조되어 영화 한 편( The Rats of Tobruk)을 찍는데 동원된 것이 활약의 전부였다.
퇴역한 이후에는 성능보다도 차체 기관총 장갑의 형상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저게 저렇게 두꺼운 이유는 위에 제원에 나와있는 빅커스 기관총이 수랭식 기관총이라 공랭식보다 훨씬 두꺼운 구조라서 기관총 사수 보호 차원으로 장착한 기관총 포방패 또한 두꺼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잘보면 같은 회사 수랭식 기관총을 장착한 포탑 공축기관총도 다른 전차에 비해 매우 두껍게 튀어나와있다.
6. 미디어
6.1. 게임
6.1.1. 월드 오브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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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1 센티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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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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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서 복원 지원 사업에 대상이 된 센티넬 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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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모런의 바보같은 전차 Top 3 |
6.1.2.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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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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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V |
6.1.3. 아머 블리츠
탱크소녀 명은 클로이, 전차명은 AC4 Sentinel.6.1.4. 강철의 왈츠
2020년 6월 9일 업데이트로 특전부대의[2] 중형전차로 등장했다. 단 전차 명은 AC 중형전차(쌍25 pounder).6.2. 영화/드라마
6.2.1. The Fighting Rats of Tobruk
1944년도에 제작된 호주 영화 'The Fighting Rats of Tobruk'에서 독일 전차 역할을 맡고 출연하였다. 사진은 남아있는 게 없어 어떠한 모습으로 나왔는지는 모른다.6.3. 만화
6.3.1. 걸즈 앤 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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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센티넬 전차 |
7. 모형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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