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21:36:49

염소 수염


파일:나츠메 우인장 한글.png
등장인물 목록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인간 ]
<rowcolor=#191919,#fff>
주역
나츠메 가족
고등학생
<rowcolor=#191919,#fff>
퇴치사
나츠메 친구 가족
기타
}}}}}}}}}
[ 요괴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c1d1f><rowcolor=#191919,#fff>
주역
||
식신
||<-3><|3><bgcolor=#fff,#1c1d1f> ||
우인장에 없는 요괴
우인장에 이름이 적힌 요괴
}}} ||

개 모임(犬の会)
【사진 펼치기·접기】
파일:soukanzu_w1500px.jpg
중급 염소 수염 히노에 갓파 미스즈

염소 수염
파일:Chobihige_Anime.webp
성 별 남성
종 족 요괴
소 속 개모임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
1. 개요2. 작중 행적3. 인물 관계4. 여담

[clearfix]

1. 개요

염소처럼 수염이 있는 요괴. 머리가 크고 표정이 독특해서 처음 대면하면 다들 놀란다.

의외로 요력이 높아서 야옹 선생이 만든 결계도 뚫고 들어 오기도 한다. 언제나 자신을 고귀한 존재라고 말하며 대요괴인 야옹 선생을 저급한 요괴 취급 하는데다 만날 때마다 아주 신명나게 앞담을 깐다(…). [1][2]

타키 토오루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인기가 좋았는지 8권 권말에서 염소 수염 소일장이라는 특별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옵니다(~であります)'라는 말투를 쓴다.

2. 작중 행적

나츠메를 찾아와서 요괴가 보이는 진을 그리고 다니는 인간의 아이를 말려달라고 부탁한다. 이 사건 이후로 나츠메를 자주찾아오는 요괴들 중 하나가 되었다.
  • 8권 염소 수염 소일장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바람에 날라온 그림이 그려진 종이가 얼굴에 부딪치게된다. 뒤이어 나타난 요괴가 나츠메를 찾고있었고 그림의 내용이 실물과 다르자, 그에게 진짜 나츠메를 알려준다. 요괴는 나츠메에게 덤비지만 주먹질 한 방에 당하고, 나츠메는 요괴에게 사정을 묻는다.
요괴가 나츠메와 염소 수염을 이끌고 당도한 곳은 큰 바위에 짖눌린 새의 둥지. 나츠메가 지닌 우인장을 노린 것은 둥지 위로 떨어진 큰 바위을 치우기 위해서였다. 야옹 선생이 바위를 치웠지만 이미 알은 깨진 뒤였다.
돌아가는 길 나츠메의 표정을 보자, 자신의 눈이 일렁거리는 기분을 받으며 이야기는 끝난다.
  • 108화
오랫동안 소중히 쓰던, 아름다운 조개껍데기로 만든 빗이 부러저 상심에 빠진다. 이를 들은 나츠메는 며칠 전부터 보이던 용이 떨어트리던 비늘이라면 좋은 재료가 될 거라는 생각에, 혼자 용의 비늘을 수색하던 중, 개모임의 요괴들이 재밌어 보인다며 나타나 도움을 주어 용의 비늘을 얻어서 염소수염에게 건내준다. 이에 묘한 표정을 지으며 이런 비늘이 아름다워 보이냐며 묻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윽고 용 비늘로 빗을 만들더니, 확실히 좋은 빗이다 라고 평가를 한다. 뒤이어 빗으로 수염을 빗더니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정체는 바로 백룡. 그것도 나츠메가 비늘을 얻기 위해서 쫓아다닌 그 백룡이었다. 자기를 위해 모두와 나츠메가 이런 비늘 조각을 아름답다고 해주었으니 빗을 영원토록 소중히 하겠다며 하늘을 날아 오른다. 본래 모습은 그 미스즈도 평소 거드름 피우고 다닐만 하다며 고귀한 모습이라고 인정할 정도다.

3. 인물 관계

야옹 선생보다 자신이 급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4. 여담

  • 그림 실력이 좋은 듯 하다.

[1] 후술할 정체를 생각하면 마냥 틀린 말도 아니다. [2] 개그편에서 야옹 선생한테 유일하게 ’貴様(키사마): 이자식‘ 이라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