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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2019. 2. 22.[[열혈사제 시리즈/음악#s-2.1.2| Part 2Breeze]] (Feat. GREE)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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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6.[[열혈사제 시리즈/음악#s-3.1.3| Part 3곡명]]
아티스트
2024. mm. dd.[[열혈사제 시리즈/음악#s-3.1.4| Part 4곡명]]
아티스트
2024. mm. dd.
[clearfix]
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 열혈사제2〉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공식 홈페이지 개설 전까지 캐스팅 기사에 소개된 인물정보 기재. |
2. 주요 인물
2.1. 김해일
<colkeepall><nopad> 김해일
|
배우: 김남길 |
40대 초, 사제 그리고 벨라또 ( 세례명: 미카엘) |
|
2.2. 박경선
<colkeepall><nopad> 박경선
|
배우: 이하늬 |
40대 초, 부산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강력범죄수사부 검사 ( 세례명: 안젤라) |
|
2.3. 구대영
<colkeepall><nopad> 구대영
|
배우: 김성균 |
40대 초, 서울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
|
2.4. 김홍식
<colkeepall><nopad> 김홍식
|
배우: 성준 |
30대 말, 부산 마약 카르텔 회장 ( 세례명: 야고보) |
|
2.5. 남두헌
<colkeepall><nopad> 남두헌
|
배우: 서현우 |
30대 말, 부산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강력범죄수사부장 검사 |
|
2.6. 구자영
<colkeepall><nopad> 구자영
|
배우: 김형서 |
20대 말,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
|
3. 구벤져스
3.1. 김인경
<colkeepall><nopad> 김인경
|
배우: 백지원 |
40대 말, 구담성당 주임수녀 ( 세례명: 사라) |
|
3.2. 한성규
<colkeepall><nopad> 한성규
|
배우: 전성우 |
30대 중, 구담성당 주임신부 ( 세례명: 마르코) |
|
3.3. 오요한
<colkeepall><nopad> 오요한
|
배우: 고규필 |
30대 초, TQ24 편의점 점장 |
|
3.4.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colkeepall><nopad>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สมศักดิ์ เตชะรัตนประเสริฐ |
배우: 안창환 |
30대 후, 중국집 만리장성 최고참 배달원 |
|
3.5. 고독성
<colkeepall><nopad> 고독성
|
배우: 김원해 |
(과거:
블라디미르 고자예프) 40대 말, 음식점 사장 |
|
이후 자택 및 비밀기지로 쓸 베이스캠프를 제공해 부산 마약 카르텔에 관한 수사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4. 용사파
4.1. 박대장
<colkeepall><nopad> 박대장
|
배우: 양현민 |
30대 말, 용사파 보스 |
|
불장어를 인질로 잡았다는 김해일 일행을 만나 대치하지만 처참히 지고,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도한경찰서 마약팀에게 체포된다. 그러나 게코가 경찰들을 습격하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도망간다.
여러모로 시즌 1의 장룡이 연상되는 캐릭터이나, 자기 상사인 황철범에게 갈굼 당하면서도 험악한 분위기는 아니었던 장룡에 비해 박대장은 수틀리면 바로 처단당할 수 있는 위태로운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3]
나름 조폭 두목이고 마약상인데 하는 일마다 허술하고 제대로 하는게 없다. 또한 어지간히 무식한지 단어를 맨날 틀려서 정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2. 불장어
<colkeepall><nopad> 불장어
|
배우: 장지건 |
30대 중, 용사파 2인자 |
|
4회에서 구자영의 일행을 진압하려는 무리들이 온 틈을 타 도망치려다 돌에 배를 부딪히고 복수가 차 사망한다.[4] 그러나 아직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김해일과 구대영, 구자영뿐이다. 이들은 이것을 이용해 마약 카르텔을 잡으려 한다.
4.3. 뽈락
<colkeepall><nopad> 뽈락
|
배우: 최환이 |
30대 중, 용사파 3인자 |
|
4.4. 열빙어
<colkeepall><nopad> 열빙어
|
배우: 오희준 |
30대 초, 용사파 조직원 |
|
4.5. 해파리
<colkeepall><nopad> 해파리
|
배우: 김정훈 |
30대 초, 용사파 조직원 |
|
5. 가톨릭 부산교구 신학교
5.1. 채도우
<colkeepall><nopad> 채도우
|
배우: 서범준 |
30대 초, 가톨릭 부산대교구 신학교 부제 ( 세례명: 베네딕토) |
|
5.2. 이웅석
<colkeepall><nopad> 이웅석
|
배우: 이대연 |
50대 초, 가톨릭 부산대교구 신학교장 ( 세례명: 도미니크) |
|
신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신부인 만큼 신앙심이 매우 투철하며, 그러면서도 학생들에게 매우 엄격하다. 이는 새 교사로 부임한 해일에게도 예외는 없기에, 학생들에게 "사제가 흥과 체력이 폭발해야 세상과 맞서 싸워나가지 않겠습니까!"라며 '두둠칫 흥 폭발' 태권무 영상을 공개하며 익혀오라는 등 새벽에 담을 넘고 학교에 돌아오는 등 규칙과 규율을 어기는 해일이 못마땅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서서히 해일에게 말려들고 있다(…).
6. 우마성당 식구들
6.1. 홍선학
<colkeepall><nopad> 홍선학
|
배우: 오만석 |
60대 중, 부산 우마성당 주임신부 ( 세례명: 시몬) |
|
6.2. 강인자
<colkeepall><nopad> 강인자
|
배우: 최수민[6] |
60대 초, 부산 우마성당 주임수녀 ( 세례명: 소피아) |
|
7. 홍식의 부하들
7.1. 박춘섭&김인철
<colkeepall><nopad> 박춘섭&김인철[7]
|
배우: 이세호(右), 윤지현(左) |
30대 초, 홍식의 부하들 |
|
7.2. 게코
<colkeepall><nopad> 게코
ເຄໂກ |
배우: 김영성[8] |
게코들: 홍식의 전투조직 |
|
6회부터는 청소업체 차로 위장하여 다니는 중이며, 차량은 이전의 르노 마스터 그대로이다.
8. 부산우마경찰서
8.1. 고마르타
<colkeepall><nopad> 고마르타
|
배우: 허순미 |
40대 초, 부산우마경찰서장 |
|
6회에서 마약 중독자 치료를 겸한 성당의 뮤지컬 준비 중 오디션에 지원하게 된다.
8.2. 현우철
<colkeepall><nopad> 현우철
|
배우: 이주원 |
40대 초, 부산우마경찰서 강력1팀장 |
|
남두헌의 앞잡이 부패 경찰로, 용사파의 냉동창고를 찾아와 홍식의 기세를 잡으려고 하나 동료 안 형사가 목에 곡괭이가 박혀 쓰러지자 홍식에게 굴복한다. 3회에서 남두헌의 지시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전원을 직권 남용 혐의로 체포한다.
비리 경찰답게 하루에 두 번씩 아래의 강력1팀 형사들과 함께 수금하러 다니기도 하며, 상인들 삥을 뜯거나 자잘한 것들 밀수하는 데 가서 개평을 받아먹는다. 5회에서 자신들의 수금 루틴대로 마취 크림을 불법 반입하는 갯강구파 조직원들을 만나다 현장을 급습한 해일 일행에게 혈자리를 찔려 제압당한다. 그 후 멍석에 말려 밀수하는 형사들(Detectives who smuggled)이라는 해일 일행이 준비한 현판까지 뒤에 둔 채로 기절해있다, 지나가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혀 공개 망신을 당한다.[12] 6회에서는 사진의 좋아요가 많이 눌려 사람들이 알아보는 바람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부하들과 함께 클럽에만 짱박혀 있는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퇴장한다.
8.3. 변 형사
<colkeepall><nopad> 변 형사
|
배우: 경성환 |
부산우마경찰서 강력1팀 형사 |
8.4. 조 형사
<colkeepall><nopad> 조 형사
|
배우: 박용우 |
부산우마경찰서 강력1팀 형사 |
8.5. 고 형사
<colkeepall><nopad> 고 형사
|
배우: 양지수 |
부산우마경찰서 강력1팀 형사 |
8.6. 안 형사
<colkeepall><nopad> 안 형사
|
배우: 박선후 |
부산우마경찰서 강력1팀 형사 |
8.7. 모준수
<colkeepall><nopad> 모준수
|
배우: 박재철 |
부산우마경찰서 형사1팀장 |
9.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9.1. 이철용
<colkeepall><nopad> 이철용
|
배우: 지승현[특별출연] |
41세,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장 |
4회에서는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와 남두헌의 악연이 드러난다. 부산지검 남부지청이 신설되고 남두헌이 남부지청으로 오고 나서부터 마약수사대는 남두헌 쪽의 체계를 따랐으나, 딱 한 번 독단적으로 당시 마수대가 쫓고 있었던 마약 조직 상만이네와 그 조직과 거래를 튼 약쟁이로 소문난 정무 수석의 딸 김한나를 잡으려 했다. 그런데 현장을 딱 잡으려던 순간, 어떻게 알았는지 남두헌한테서 작전 중지 명령이 떨어졌고, 마수대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상만이네 조직원들이 이들을 급습하는 바람에 마수대는 김한나와 상만이네를 놓친 것은 물론 그 자리에서 동료마저 잃게 되었던 것.[15]
이 일이 있은 후에 이 팀장은 무명팀[16]을 조직하여 비밀 수사를 하고 있었다.
9.2. 영관
<colkeepall><nopad> 영관
|
배우: 주현 |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
10. 부산 사람들
10.1. 김마리
<colkeepall><nopad> 김마리
|
배우: 황정민 |
40대 중, 부산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강력범죄수사부 수사계장 ( 세례명: 세실리아) |
|
10.2. 기덕기
<colkeepall><nopad> 기덕기
|
배우: 홍우진 |
30대 후, ZBS 기자 |
|
10.3. 박병일
<colkeepall><nopad> 박병일
|
배우: 정기섭 |
50대 중,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
|
11. 그 외 인물
-
신호동
(배우:
나선욱[특별출연])
<nopad>
1회에 등장하는 일방통행파 보스. 구담사 땅을 차지하여 럭셔리 시티뷰 타운하우스를 지으려던 권남철 시의원의 사주를 받고 구담사의 주지스님을 찾아간다. 그러고는 천우 스님을 인질로 삼아 구담사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나, 이내 스님으로 위장한 해일에게 부하들과 사이좋게 비 오는 날 먼지 나듯이 처맞고 경찰서행.[19] 이후 경찰서에 가서도 해일의 일방적인 폭행에 맞고만 있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만, 효정 스님이 안경에 박힌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당시 상황을 촬영해 놓았고, 모든 정황이 담긴 메모리칩을 경찰에게 건네줌으로써 빼도 박도 못하게 된다.스님이 첨단 장비를 써? 너 뭐야, 너 스님 아니지? 너 뉴진스님이지.
-
이상연
(배우:
문우진, 아역:
정민준)
구담중학교 3학년 14반 학생. 세례명은 안토니오. 어렸을 때부터 복사로서 해일을 모셨기에 해일에게는 친조카와도 같은 소년으로, 상연에게 있어서 해일은 롤 모델이다. 선천적으로 심장 질환이 있어 몸이 약하지만, 최근에는 오래달리기도 할 만큼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1회에서 해파닐[20]을 거래하는 장시태 무리를 목격하고, 그 모습을 몰래 핸드폰으로 찍다 걸리는 바람에 장시태는 입막음을 위해 상연에게 해파닐을 강제로 먹인다. 이 때문에 회복되어 가던 심장이 해파닐 중독으로 인해 더 악화돼버려 쇼크로 인한 뇌 손상이 일어나 생사를 헤맨다.[21] 이는 해일이 부산에 내려가 마약 카르텔을 잡게 하는 계기가 된다.[22]
또한 해일이 생일 선물로 준 헤드셋을 장시태가 빼앗아가나, 이를 해일이 되찾고 부산으로 내려갈 때 이 헤드셋을 챙겨간다.
-
이완규
상연의 친구. 상연은 외동아들이라 있지도 않은 상연의 형 또한 마약 중독자라며 같은 반 학생들이 약쟁이 집안이라고 헛소문을 퍼뜨릴 때 유일하게 분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23] 그리고 상연이 쓰러지기 전날 핸드폰이 뺏겨서 없다며 집 전화로 자신한테 전화를 했었다고 해일에게 털어놓으며 당시 상연이 "장시태"라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이름만 말하다가 끊었다고 전한다.
-
장시태
(배우:
김수겸)
마약거래 현장을 목격한 상연을 납치해 구타한 뒤 해파닐을 먹인 비행청소년.[24] 게다가 해일이 상연에게 생일 선물로 준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가 해일이 그걸 발견하고 "네가 왜 그 헤드셋을 가지고 있냐"라며 묻자, 자기 거라고 거짓말하고는 해일에게 정강이를 걷어차인다. 이후 해일과 대영, 쏭삭에게 참교육 당한 뒤, 벽돌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며 폭주하는 해일과 대영의 바람잡이, 그리고 쏭삭의 협박[25]에 공포를 느껴 결국 제랄드의 존재를 알려준다. 해일이 마약 카르텔 사건을 수사하러 부산으로 가게 만든 계기가 된 장본인이다.
-
제랄드
(배우:
황성빈)
장시태 무리의 마약 공급책. 제랄드 역시 조직원들과 함께 해일에게 털린 것은 물론이요, 해일이 거꾸리 고문을 통해 해파닐 유통의 배후가 누군지 추궁하자 고통받던 제랄드는 결국 "부산 불장어"라고 자백한다.
-
김종환
(배우: 박상혁)
서울구담경찰서장 ( 총경). 남석구의 후임. 전 시즌에서 남석구가 부패하고 찌질한 행적으로 구담경찰서가 제 기능을 못한 것에 반해 현재는 치안 유지가 잘 되고 있어 상당히 평범하고 유능한 서장으로 보인다.[26] 해일을 따라 부산으로 가기 위해 공황장애에 걸린 척 푸바오 분장을 한 채 캐비닛에 숨고, 갑자기 탕후루 챌린지 춤을 추는 등 이상행동을 하는 대영의 연기에 속아 대영을 안쓰럽게 생각하며 한 달간의 휴가를 준다.그 와중에 대영이 들고 있던 사과당근꼬치를 대신 들고 있다.
-
조 팀장 (배우:
정지호)
서울구담경찰서 강력1팀장. 대영과 함께 상연의 마약 투약 사건을 수사하려 했으나 남두헌의 계략으로 사건이 대검 마약 수사본부로 넘어가는 바람에 수사를 할 수 없게 된다. 여담으로 조 팀장 역할로 출연한 배우 정지호는 시즌 1 13회에서 고자예프의 사주로 인천항에서 밀항 브로커로 있다가 해일에게구마의식으로처맞는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그리고 해일과 다시 대면했다.
-
오상만
(배우:
이원석)
부산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 1회에서 김인석에게 마약을 준 인물. 2회에서는 불장어를 잡으러 온 해일을 향해 선두로 달려드나 뒤에서 뛰어든 대영의 강력한 박치기 공격을 받고 쌍코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구자영과는 연인 사이였으나, 사실 자영은 오상만에게서 마약 카르텔에 관한 정보를 빼내기 위해 일반인으로 위장한 채 여자친구 행세를 하며 잠입수사를 하는 거였고, 3회에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들이닥치자 오상만은 혼자 탈출하여 숨어있다가 자영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리고 결국엔 김홍식과 박대장에게 폐건물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로 심문을 당하다 최후를 맞이한다.
-
고동근
(배우: 배재원)
2회에 등장하는 주점과 업소를 운영하는 약쟁이. 불장어와는 아삼육이다. 고독성한테서 고동근에 대한 정보를 들은 해일이 고동근을 찾아가 여종업원들을 패고 있는 그를 날아 차기로 날려버린 후 얼음물 고문을 한다.김해일: 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타이타닉에서 왜 죽었는 줄 알아? 저체온증~그러고는 불장어가 어딨는지 묻고, 겁먹은 고동근은 불장어에게 전화를 걸어 소나무 목청을 줄 테니 만나자고 하여 불장어의 위치를 알아내 해일을 불장어와 만나게 해준다.
-
오초롱 (배우:
고규필)
3회의 쿠키 영상에 등장하는 요한의 쌍둥이 형. 쏭삭의 언급에 의하면 예전에 요한의 대학 등록금과 아버지 병원비를 훔쳐 집을 나갔다고 한다. 그 후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요한을 찾아와 괴롭히나, 쏭삭의 펀치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송금심
(배우: 변중희)
폐지를 줍고 다니는 독거노인. 천식이 있어 기침을 자주 한다. 3회에서 해일이 도우와 함께 봉사활동을 나갔다가 만나게 된다. 해일은 폐지가 가득한 카트를 밀고 있던 송 할머니를 돕다가 밥 먹고 가라는 할머니의 말에 도우와 함께 할머니의 집으로 향한다. 셋이서 함께 라면을 먹다가 해일은 할머니로부터 '맛나는 거 만드는 공장'에 취직해 이제부터 박스를 줍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의구심을 느낀다.
5회에서는 홍식의 마약 공장에서 일하면서 천식이 점점 더 심해지자 박대장의 부하한테서 받아 온 약을 먹는데, 기침에 좋다던 그 약은 알고 보니 마약이었고, 할머니는 이상 행동을 보이다 결국 일터에서 사망한다. 거기에 시신까지 우마서 강력팀이 무단으로 화장하여 부검도 못하게 되자, 이는 6회까지 최대한 큰 화는 자제하던 해일이 홍식의 성모 마리아상 방화와 맞물려 극도로 분노하며 홍식과의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
마테오 신부 (배우:
기연호)
김해일을 따라 부산에 내려가기 위해 김 수녀와 한 신부가 부탁하여 임시로 구담성당을 맡게 된 신부. 해일의 발언에 따르면 퇴임한 지 일주일도 안됐다고 한다. 그런데도 둘의 부탁을 선뜻 들어준 것을 보면 여러모로 대인배인 듯하다.
- 용 사장 (배우: 리민)
-
볼보이들 (배우: 박성진, 배준형)
마약을 포장하고 나르는 일을 담당한다. 어느 자동차 튜닝 샵에서 박대장의 지시로 카사닌을 포장하고 있다가, 열빙어를 쫓아 마약 포장 창고까지 오게 된 해일 무리에게 사랑의 매로 참교육 당한다.
-
오한모 (배우:
김성균)
우마경찰서에서 공개수배 중인 살인청부업자. 6회에서 수배 전단지 속의 사진으로 등장한다. 왼쪽 볼에 큰 반점이 있으며, 이것만 제외하면 대영과는 도플갱어 수준으로 똑같이 생겼다. 해일은 이를 이용해 대영을 필두로 쏭삭, 요한, 자영을 투입하여 약팔이들과 한편을 먹고 마약 카르텔의 내부에 침투하기 위한 언더커버 작전을 세운다.
- 박준혁 (배우: 김연우)
12.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상세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c53d2d> 회차 | 특별출연 |
<colbgcolor=#f5f5f5,#2d2f34> 1 | |
2~4 | |
5 |
[1]
그래도 개심한 만큼 불법 추심은 안 하는 듯하다.
[2]
참고로 담당 배우인 양현민은 이와 비슷하게 〈
극한직업〉에서 이무배에게 갖은 고초를 당하기도 했다.
[3]
다만 작중에서 수많은 실수를 저지르고도 잔챙이 부하들만 처단당하고 본인은 어쨌거나 숙청은 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걸 보면 김홍식이 한참 봐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대장이 저지른 실수를 나열해 봤을 때 김홍식의 성향을 감안하면 벌써 처단당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박대장이 아무리 어리버리해도 어쨌든 조폭 보스의 위치에 있는 데다 카르텔 중간관리직에 있음을 감안하면 박대장을 처단할 시 김홍식 본인이 직접 움직여야 하는 수고가 따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살려두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쉽게 말해 진또배기인 자신과 게코들, 남 부장 등 핵심이 움직이기 위한
바지사장이자 허수아비로 세울 가치는 충분한 것.
[4]
다만 불장어 사망 장면에 대한 평은 그리 좋지 못한데 바위에 배, 급소가 부딪히는 장면이 굉장히 코믹하게 그려졌고 난데없이 사망 위기 장면에서 생존 플래그 (자신이 죽으면 어머니에게 자신이 약 팔다 죽었다고 하지 말아 달라는 장면. 꼭 죽는다는 말을 하면 사는 생존 플래그가 간혹 존재한다.)를 세워댔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배우가 코믹 연기의 감초여서 구대영, 고독성과 함께 개그캐의 한 축에 담당하기에도 꽤 어울렸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사망 위기까지 갔다가 생존하여 김해일 일당과 같은 편이 될 거라는 예상이 많았었다. 정말 사망을 시킬 거였다면 바위에 부딪히는 장면에서 코믹을 배제하고 아예 심각한 상황으로 바꾸거나 애초에 바위에 부딪히는 것이 아닌 잔류한 김홍식의 부하들에게 칼로 난자당하는 게 나았다.
[5]
열빙어는 꽃다발과 선물을 주며 고백을 하지만 결국 차인다.
[6]
본업은 성우로,
KBS 성우극회 11기 성우이자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7]
왼쪽 인물이 김인철, 오른쪽 인물이 박춘섭이다.
[8]
작가의 플롯스토어가 관여한 전작 〈
수사반장 1958〉에서는 정치깡패
이정재 역을 맡았다.
[9]
시즌 1의 국정원 용병 3인방 개개인과 맞먹는 실력으로 추정된다.
[10]
마약 카르텔의 앞잡이가 되어 같은 경찰들을 체포하는
팀킬까지 저지른다.
[11]
시즌 1의 구담서 강력팀은 카르텔의 소소한 뒤처리 정도만 담당했었고,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며 후반부에 든든한 해일의 편으로 돌아서지만, 이쪽은 마약 관련에다 범죄 자체에 직접적으로 가담하기에 비교가 불가능한 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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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SNS에서 좋아요 수가 많이 눌려 매우 유명해졌다. 사진을 찍는 이들 중에 외국인들도 있었으니 해외에도 퍼진 것은 확정.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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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장면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고, 구자영에게 걸린 전화가 끊기며 체포되었음이 암시된다. 이미 실탄 발포 명령까지 내려져 사실상 저항수단이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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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평검사였던 남두헌은 정무 수석의 딸을 도와주면서 부부장 직급을 달았고 3개월 뒤엔 부장까지 달며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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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는 마약 수사팀.
[특별출연]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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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찰서가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를 맡았던 드라마 〈
수사반장 1958〉의 배경, 종남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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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에서 따온 가상의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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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파닐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기립성 저혈압,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가슴 통증 등이며, 자칫 잘못해서 의사가 권장하는 투약량 이상을 투여하면 뇌사 내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약물이다. 어찌 보면 심장이 약한 상연이 저 약을 먹고 혼수상태 정도의 선에서 그칠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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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은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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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상연의 학교를 찾아간 해일이 대신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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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에게 해파닐을 강제로 먹여 중독시킨 뒤 제 발로 또 찾아오게 해 진정한 약쟁이로 만들려고 그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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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새끼야, 너 신부 중에 사이코패스가 없을 거 같지? 저거 봐. 저 신부님 지옥 가고 싶어서 안달 난 분이야. 사람이 어떻게 자기 머리를 저렇게 때릴 수가 있지? 때린다. 어휴, 또 때린다. 저 사람이 곧 너에게로 올 거야. 온다.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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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을 잡아도 툭하면 남석구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풀어줬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범죄자들이 아무리 깽판을 쳐도 구대영을 포함한 다른 형사들이 취조를 할 수 있는 환경인 것만 봐도 현 경찰서장이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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