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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30.
|
<colbgcolor=#f0ebdc><colcolor=#c53d2d>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 Gu Ja-young |
|
|
|
|
| 배우: 김형서 | |
| 출생 | 1996년 1월 23일[1] |
| 나이 | 29세[2]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주소 | 부산광역시 우마구 굽이고개로 719-29, 306호 |
| 직업 | 경찰공무원 ( 형사) |
| 소속 |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
| 계급 | 불명[3] |
<keepall>
|
|
[clearfix]
1. 개요
|
한 마디만 더 씨부리면 쏴 쥑이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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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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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nopad> |
| ▲ 캐릭터 포스터 |
▲ 캐릭터 포스터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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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무빙 포스터 | |
3. 특징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사건 해결 중에는 까칠한 표정과 앞뒤 없는 노필터 언행을 일삼으며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일상에서는 허당끼가 많다.4. 전투력
지금까지 비춰진 모습을 보면, 대략 시즌 1의 서승아와 대등 이상의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5. 작중 행적
5.1. 1회
클럽 근처 어묵집에서 어묵을 먹다 한 남자가 헌팅을 시도하자 어묵 꼬치를 날려 위협한다. 이후 남친인 오상만이 오자 소고기 먹으러 간다.5.2. 2회
남친 오상만의 윗분인 불장어와 만날 예정이었지만 동남아에서 귀국한 회장님의 배웅을 위해 용사파들이 몰려가면서 무산되었다.작중 말미에 마약단속반 무명팀으로 출동하여 부산 불장어 일당을 소탕한 김해일과 구대영을 포위하면서 총구를 겨눈다. 이때 김해일과 구대영을 처음 만나게 된다.
5.3. 3회~4회
김해일과 구대영을 사칭범으로 오해해 이 둘을 체포하고 무명팀의 비밀 수사본부인 폐업해 방치된 찜질방으로 끌고 갔다. 다행히 신원이 확인 되어 오해는 풀렸지만 수사를 돕고싶다는 김해일과 구대영의 요구에 무명팀 팀장과 함께 거절하고 수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범인들을 다 넣을 때 까지 가둬두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이후 무명팀의 비밀수사본부가 카르텔에게 노출된데다 설상가상으로 우마경찰서 강력팀에서 무명팀 형사들이 직권남용혐의로 구속되고, 본인은 수배령이 떨어지게 된다. 불장어 그리고 후배 형사와 함께 빠져나와 이동 중 사고를 당하고 위기를 맞았으나 김해일과 구대영이 나타나 구해주었고 와이퍼를 떼서 같이 맞서 싸운다. 그러다가 불장어가 다쳐 병원에 갔으나 불장어가 죽게 되었다...
상황이 정리된 후 김해일, 구대영에게 마약카르텔의 뒷배를 봐주고 있는 남두헌 검사에 대한 이야기 하고, 구대영과 함께 고독성이 마련한 베이스켐프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김해일과 박경선이 도움으로 수배령을 풀어주었고, 수배령을 풀어 준 것을 고마워하며 김해일 신부에게 안긴다.
그 후 김해일, 구대영과 함께 우마 성당을 방문해 김해일의 또 다른 꼬메스인 한성규 신부와 김인경 수녀를 소개 받고 성당에서 미사도 드리게 된다.[4] 구대영과 친척 관계라 구대영이 조카라 불렀는데 미사가 끝난 후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구대영이 큰아버지로 부터 구자영과 무슨 관계인지 물어보고 연락한다 해서 연락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구자영은 항렬상 구대영의 '고모'였다.(...) 이걸 들고 태세를 전환하는 코믹한 장면을 만든다.
구자영: 이노무 자식, 이노무 자식, 마! 어데 고모한테 반말을 찍찍하노!
구대영: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갑자기 태세 전환을...
구자영: 마! 말 똑바로 몬하나!
구대영: 뭘 자꾸 마, 마... 내가 무슨 견제구 던진 것도 아니고...
구자영: 마!
구대영: 요...
그날 밤 불장어와 맞교환을 한다고 김해일 구대영 고독성과 함께 놀이동산에 유인했는데
할리 퀸으로 변신했고, 그 일당들을 같이 때려잡는다.구대영: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갑자기 태세 전환을...
구자영: 마! 말 똑바로 몬하나!
구대영: 뭘 자꾸 마, 마... 내가 무슨 견제구 던진 것도 아니고...
구자영: 마!
구대영: 요...
5.4. 5회
용사파 일당들을 소탕하는듯 보였으나 도주해버리고 김해일이 김홍식의 직속부하와 대치 중 김해일이 위험하다며 도망가라 해서 진짜로 도망간다.. 그 후 상황이 해제되어 베이스캠프로 돌아온다. 베이스캠프로 돌아와서 촬영된 CCTV 영상을 김해일, 구대영, 고독성와 함께 찬찬히 살펴본다. 이를 통해 신원확인을 하고 싶은데 정보접근 권한이 없어졌다고... 그래서 구대영이 " 신부님 팔 세 번 문지르면 되게 해준다."고 하여 세 번 문지르는데 진짜로 지니가 된 김해일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그 후 해일의 도움으로 국정원에서 쓰는 신원확인 프로그램을 쓸 수 있게 되어서[5] 신원확인 검색을 시도하다가 무명팀 사진을 보며 회상 하던 중 뒤에서 잠이 들었던 구대영이 계속 코골아서 결국 자리를 이동한다. 밤새서 검색 하다가 졸았는데 김해일이 작전을 짜다가 남두헌 얘기를 하자 분노를 했다. 그래도 남두헌의 뒤를 캐놓은게 있다고. 이후 김해일, 구대영과 함께 불량 형사들을 뒤쫒아가기 시작하며 여러 정보를 알려준다. 마침 갯강구파가 형사들의 뒷배를 봐주며 마취크림을 밀수하는 현장을 잡는다. 그리고 구대영이 "우리집안엔 대대로 나쁜 놈들 혼쭐 낼때 하는 말"이 있다고 말했는데 구대영과 이구동성으로 "지랄병엔 목침이 약이다"라고 말한다. 역시 같은 집안 사람이다. 그리고 전기충격기로 불량 형사들을 제압하고, 그 형사들을 조리돌림 시켰다.
그 와중에 고독성이 용사파 3인방(박대장, 열빙어, 해파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연락이 왔고 자신은 열빙어의 소재를 찾으러 갔는데 그 전에 구대영에게 자신이 고모로 불리는게 불편하니 말을 놓고 편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6] 그리고 열빙어의 소재를 찾았는데 허탕쳤다. 열빙어가 사는 곳이라고 찾아가보니 양말공장이었다.[7]
그날 저녁 고독성이 열빙어랑 같이 요리학원에 수강한 적이 있고, 열빙어가 계속 다니는 중이라는 정보를 받아[8] 요리학원으로 가서 김해일, 구대영과 함께 열빙어의 동태를 살핀다. 이 과정에서 열빙어가 고백 후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구대영, 김해일과 같이 만원씩 걸고 내기를 했는데[9] 내기에서 이겼다. 그 후 열빙어를 따라 가는데 그곳은 바로 마약 포장을 하는 곳이었다.
5.5. 6회
자동차 튜닝샵으로 위장한 마약 포장하는 곳에 급습해 열빙어는 도망갔지만 볼보이들을 제압한 후 윗선을 알아낸다. 그리고 마약들을 압수해간다. 이후 역한 냄새를 풍기는 복면을 씌운다. 상황이 정리되고 구대영, 고독성과 함께 부산에 내려온 쏭싹과 오요한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하는 도중 김해일의 연락을 받고 다시 모였는데 압수해간 마약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허탕을 치게 된다. 그 후 김해일과 구벤저스들과 함께 몰래 잠복을 하여 마약 공장인 선박을 보면서 송금심 할머니의 죽음에 대해 김해일이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카사닌의 제조 과정을 김해일에게 알려준다. 마약 관련 수사를 하는 형사 답게 마약의 제조 과정을 훤히 꿰고 있다. 결국 김해일이 언더커버 작전 계획을 세우게 된다.김해일이 언더커버 작전을 짜는 과정에서 마약 공장을 하는 선박을 감시하기 위해 구대영과 함께 조선소 직원으로 위장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 그날 저녁 마침 김해일이 수배전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작전 계획을 짜기 위해 구벤저스와 함께 모였는데 여기서 고독성이 수배전단 개요에 "경찰에게 체포 당시 애인의 도움으로 탈출"'이라는 부분을 언급한다. 그렇게 구벤저스들이 자신에게 시선을 보내자 약팔이들이 알아본다며 한사코 거절했지만 결국 그 작전에서 '수배자의 애인' 역할을 맡게 된다.
5.6. 7회~8회
구대영, 쏭삭 그리고 오요한과 함께 언더커버 작전으로 마약 공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선박에 잠입하게 된다. 구자영의 역할은 수배자의 여자친구. 그런데 작전에 들어가기 전 고독성이 알려준 또 하나의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수배자의 여자친구가 무당이었던 것.[10] 즉, 이번 작전에서 구자영은 무당으로 변신했다. 잠입 도중 수배자로 변신한 구대영이 멍이 희미해지자 의심하는 박대장 일당에게 화이트 엠플을 쓴다고 돌려 말한다.이후 식사를 하던 중 해파리가 불렀는데 해파리가 중학교 때 부모 잡아먹은거 넘겨 짚고 한 소리 아니냐고 말하자[11] 일침을 날리며 온전히 살긴 글렀다며 자리를 뜨려 하자 해파리가 예언을 내려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대한 복채비로 2천만원을 요구한다. 그러다가 2천만원 갖고도 안된다고 추가 복채를 요구했는데 추가 복채로 요구한건 바로 이 조직에 우두머리가 누구냐고 알려달라는 것. 해파리가 주저하자 구대영, 송싹, 오요한이 겪었던 일이라며 바람잡았고 결국 사진을 보여주게 만든다. 해파리가 보여준 사진은 바로 김홍식이었고, 김해일에게 연락하여 그 사실을 알린다.
5.7. 9회
구대영, 쏭삭, 오요한과 함께 배안에 설치된 폭탄을 찾으러 가다가 그만 박대장에게 들켜버리고 여기에 보는 앞에서 김홍식에게 살해당하는 해파리를 보면서 위기에 빠졌지만 열빙어 덕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구대영의 등에 난 상처 덕에 위기에서 벗어났는데 구대영에게 신부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한다.[12] 이후 박경선으로 부터 김해일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는다.[13]이후 박대장에게 허락을 받고 다시 배를 나서기로 했는데 배 안에 한 여성이 고문을 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마약 생산하는 곳을 보기 위해 작전을 짰는데 용사파 일당들에게 죽은 불장어의 한을 풀어준다고 하여 굿을 하게 된다. 굿을 하면서 마약을 생산하는 현장에 진입하는데 성공했고 불장어를 소환하였다. 그런데 한이 너무 많다며 자신보다 더 신기가 강한 '신 언니'와 '신 오빠'를 부르겠다고 했고 이를 통해 김해일과 박경선이 함께 마약 공장인 선박에 잠입 할 수 있게 해줬다.
6. 주요 대사
끄지라. 인중에 빵꾸 나기 싫으면.
약팔이만 잡을 수 있다면 뭔들 못되겠습니까.
니는 인간도 아이야!
7. 기타
- 시즌 1의 서승아에 대응되는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
- 실제로 구자영 배역을 맡은 배우 김형서는 어머니의 고향인 부산 소재의 병원에서 태어나 울산으로 이사를 하였고, 그러다가 중학교 1학년때 경남 창원시로 또 다시 이사를 갔으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창원에서 지냈다. 따라서, 본인은 창원 출신으로 소개한다. 또한 작중에서도, 토박이 수준의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 공식 홈페이지의 인물 소개를 보면 구대영과는 먼 친척인 듯 하며, 4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항렬 상 구대영의 고모(...)이다.
- 언더커버로서, 오상만의 여자친구인 척 하면서 불러진 별명인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정말 싫어한다.
[1]
담당 배우보다 2살 많다.
[2]
세는나이 기준.
[3]
정확한 계급은 나오지 않았으나
경장일 확률이 높다.
[4]
이 과정에서
김홍식을 마주 치게 된다.
[5]
시즌 1에서 언급했다 시피 김해일은 원래 국정원 출신이다.
[6]
이때 구대영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는 늬앙스로 말하자 멱살을 잡으며 말놓아달라고 요구한다.
[7]
참고로 구대영이 찾던 해파리는 폐가, 김해일은 박대장 소재지 주소를 찾다가 허탕치고 연탄봉사하고 왔다.[14]
[8]
고독성이 문자로 알려줬는데 열빙어가 계속 요리학원에 다니는 이유는 열빙어가 요리학원 강사를 짝사랑하고 있어서라고 마침 간날이 열빙어가 고백하러 간 날이었다.
[9]
김해일이 '퇴짜 맞는다', 구대영은 '퇴짜 맞고 선물과 꽃다발 패대기', 구자영은 '싸대기 맞고, 꽃다발과 선물까지 패대기 차고 퇴짜 맞는다.'로 예상했고 결국 구자영의 예상대로 됐다.
[10]
이름은 '육두자'
[11]
실제로 해패리는 중학교 시절 방화를 저질렀는데 부모까지 죽였다. 이것을 신원확인 검색을 통해 구자영이 파악한 것이다.
[12]
1회 에필로그에서 구대영이 맥주병을 따다가 뚜껑이 그만 김해일의 눈을 맞추는 바람에 김해일이 분노해 바비큐 포크를 들고 오자 도망가다 그만 넘어져 김해일이 든 바비큐 포크에 등이 찔려버리고 말았다(...) 그게 위기를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13]
여담이지만 구대영이 김해일한테서 받은 소형 휴대폰을 비녀 끼운 머리카락 속에 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