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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2024. mm. dd.[[열혈사제 시리즈/음악#s-3.1.4| Part 4곡명]]
아티스트
2024. m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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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eddf><colcolor=#ca4853> 강석태
Kang Seok-t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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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형묵 | |
| 나이 | 40대 초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검사 |
| 소속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
| 직책 | 부장검사 |
<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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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 열혈사제〉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형묵.2. 작중 행적
그 누구도 그의 표정을 모르는 절대 무적 포커페이스인 카르텔의 수뇌 중 한 명. 박경선 검사의 직속상관으로 박 검사가 잡고 있는 라인. 한주그룹 회장에게 거하게 받았다면서 상자 안에 있던 돈 절반을 경선에게 주는 등 경선을 심복으로 여기는 것처럼 보이는 한편, 뭔가 살짝만 일이 틀어져도 경선에게 "박 검사가 생각해도 과했다고 생각하지?"라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도 보인다. 전형적인 정치 검사이며 어떠한 일에서도 자신의 손을 직접적으로 더럽히지 않으려고 하는 전형적인 비리 법조인. 작중 카르텔 내부의 패권을 자기중심에 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나아가 카르텔 일원들도 순서대로 제거해 나간다.
그러나 비밀 금고에 있는 1,500억 원을 다 먹으려다가
이후 황철범의 과거 회상에서 이영준 신부를 살해한 진범으로 밝혀진다. 본작의 더블 진 최종 보스.[1] 강석태는 재단 문제 때문에 황철범을 통해 이영준 신부를 별장으로 불렀고, 이영준 신부가 복지시설 위탁 철회를 끝까지 거부하자 성당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했다.
아주 잘 아는 분들이죠?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 같은데.
(이영준: 이분들이 왜요?)
만약에 성당이 불타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성직자들이 다 불타 죽으면, 그것도 순교로 인정해 줍니까?
신부님 결정에 따라 딸린 식구들의 안위가 걸려 있습니다. 어찌하시겠습니까?
이에 분노한 이영준 신부는 강석태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고, 얼굴을 맞은 강석태가 "이 미친 노인네가 감히 누굴"이라며 이 신부의 멱살을 잡고 냅다 밀치는 바람에 이 신부는 유리 탁자에 머리를 부딪치고 쓰러졌다. 이때 이 신부는 아직 살아 있었지만, 강석태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119에 신고하려던 황철범을 막고 시신을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고는 "모두 네가 한 걸로 해라. 만약에 일이 커지면 내가 손 쓰겠다"고 하며 철범에게도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철범의 부하들과 거기에 딸린 가족들까지 모두 굶어 죽게 만들겠다고 협박했다.(이영준: 이분들이 왜요?)
만약에 성당이 불타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성직자들이 다 불타 죽으면, 그것도 순교로 인정해 줍니까?
신부님 결정에 따라 딸린 식구들의 안위가 걸려 있습니다. 어찌하시겠습니까?
오늘 일, 다 네가 한 걸로 해.
(황철범: 예?)
그럴 일 없겠지만 만약 일이 발각되면 내가 최대한 손 쓸 테니까.
(황철범: 아니, 강 부장님.)
받아들이기 힘들겠지. 그런데 받아들여야 돼. 왠지 알아? 검찰에서 수사 나가면 현직 검사인 내가 들어갈 것 같냐, 양아치 새끼인 네가 들어갈 것 같냐? 그뿐인 줄 알아? 네가 그렇게 애지중지 아끼던 네 부하 새끼들 내가 전부 잡아 처넣어서 씨를 말려버릴 거거든? 그리고 부하 새끼들한테 딸린 그 가족들까지 내가 싹 다 굶어 죽게 만들 테니까.
(황철범: …….)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잘 먹고 잘 살래, 아니면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끝장 가볼까?
그렇게 이영준 신부는 강석태에 의해 사망하게 되었던 것이다.(황철범: 예?)
그럴 일 없겠지만 만약 일이 발각되면 내가 최대한 손 쓸 테니까.
(황철범: 아니, 강 부장님.)
받아들이기 힘들겠지. 그런데 받아들여야 돼. 왠지 알아? 검찰에서 수사 나가면 현직 검사인 내가 들어갈 것 같냐, 양아치 새끼인 네가 들어갈 것 같냐? 그뿐인 줄 알아? 네가 그렇게 애지중지 아끼던 네 부하 새끼들 내가 전부 잡아 처넣어서 씨를 말려버릴 거거든? 그리고 부하 새끼들한테 딸린 그 가족들까지 내가 싹 다 굶어 죽게 만들 테니까.
(황철범: …….)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잘 먹고 잘 살래, 아니면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끝장 가볼까?
마지막화에서는 한주그룹의 도움을 받아 국내 최고 로펌 변호사 군단을 대동하고 박경선 앞에 당당하게 등장한다. 그러고는 박 검사에게 반성의 기미 없이 자신만만한 태도로 자기를 잡아넣어 보라며 비아냥거리는데, 때마침 뉴스 영상을 통해 한주그룹 아들이 박경선을 살해 교사했던 음성 파일이 공개되고, 이에 변호사들은 강석태를 버리고 모두 도망가 버린다(…). 그리고 강석태는 곧이어 등장한 구 형사와 서 형사에게 이영준 신부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경찰서에 와서도 당당한 태도로 이영준 신부 살해 혐의에 대해 끝까지 모른다고 잡아떼나, 당시의 범행 현장이 고스란히 찍힌 이중권의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인해 덜미를 잡히게 된다. 이후 수감복을 입고 조사를 받는 마지막까지 자신은 카르텔의 계략에 말려든 것일 뿐이라 발뺌하고, 나아가 박원무 의원에게 모든 덤터기를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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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몰고 다니는 자가용은
기아 K7이다.
그 큰 체구에는 같은 회사의 이 차량이 더 어울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