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캐릭터별 여담 ]]
|
|
|
{{{#!wiki style="margin: 0 -0px -10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10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fff,#dddddd> |
|
## 구분선
[[개척자(붕괴: 스타레일)/여담| 카일루스 스텔레 히메코 웰트 Mar. 7th 단항 |
|
## 구분선
[[은랑/여담| 은랑 블레이드 카프카 반디 |
|
## 구분선
[[아를란/여담| 아를란 아스타 헤르타 완·매 |
|
## 구분선
[[브로냐(붕괴: 스타레일)/여담| 브로냐 게파드 클라라 서벌 나타샤 페라 삼포 후크 제레 루카 링스 |
|
## 구분선
[[연경(붕괴: 스타레일)/여담| 연경 백로 청작 정운 소상 경원 나찰 어공 단항·음월 부현 경류 계네빈 곽향 한아 설의 운리 초구 비소 맥택 |
|
## 구분선
[[토파즈&복순이/여담| 토파즈&복순이 어벤츄린 제이드 |
|
## 구분선
[[블랙 스완(붕괴: 스타레일)/여담| 블랙 스완 미샤 스파클 갤러거 로빈 부트힐 |
|
|
|
## 구분선
[[아젠티/여담| 아젠티 Dr. 레이시오 아케론 |
| {{{#!wiki style="margin: 0px 5px; background-color: #3c4150;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50px; text-align: center" |
1. 개요
연경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
|
| 스마트폰 케이스 |
- 사용하는 폰 케이스는 메인컬러가 파란색이며, 옷에 달려있는 새 모양 장식과 넝굴잎사귀, 흐르는 물 줄기도 셋으로 나눠져있다.[1] 참고로 현재 착용한 의상도 운기군 군복이 아닌 경원의 취향을 반영해서 입혀놓은 활동용 사복이다.[2]
- 포니테일을 했을 때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독특한 편에 속한다.[3] 위로 높게 묶는 게 아니라 낮게 묶여있고, 정면에서 보면 의상[4]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예 안 보인다. 그리고 대부분 머리카락을 묶으면 단정하거나 삐져나오는 부분이 없거나 잔머리가 살짝 튀어나와야 하는데, 심하게 들쭉날쭉으로 나와있으며, 바보털도 머리의 정중앙에 있으며 뻗친 머리숱과 축처져있는 바보털 굴곡 때문에도 그림 그리는 입장으로써는 상당히 그리기가 어렵게 디자인되어 있는 캐릭터이다. 총평을 해보자면 디자인적으로는 귀엽지만,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인 셈.
- 호불호가 강한 성격[5][6]이라서 성격이 까칠한 고양이와 강아지 중에서는 치와와 같이 분노가 기본 패시브로 장착된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어려서 외견적으로 귀여운 모습 때문에도 다양한 표정이 잘 어울린다 평이 많다. 한국 성우도 귀엽다고 한 적이 있다.
- 공식 소개문에 따르면 천애고아[7]이거나 부모가 그를 태어나자마자 경원에게 맡겼을 가능성이 있다.[8] 이 때문에 연경은 경원이 무언가를 숨기는 게 아닌가[9] 싶다가도 쓸데없이 부담주고 싶지 않기에 이 사실이 둘의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한편 경원은 그를 어른처럼 대하곤 하지만 그래도 어린애같은 면이 있다고.
- 스승인 경원을 존경하지만, 본인을 어린애 취급하는 부분이나 외부와 접촉을 하지 못하도록 최소한만 활동하게 하고 집에만 묶어둔 것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다. 한편 암울한 미래가 올 가능성이 큰 인물인데,[10] 경원은 자신의 스승인 경류가 마각의 몸이 되어버리자 스스로 경류를 처단했는데 경원 역시 스승과 같은 미래가 올 것을 대비하여 연경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경류와 연경 모두 얼음 속성 사용자이다.[11]
- 왼쪽 귀에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오른쪽 허리 주변에 청록색 피리와 분홍색 돈 주머니[12]를 달고 다닌다. 겉옷은 상의와 하의로 나눠지고 허리에 고정하는 띄가 있으며, 뒷부분 아래쪽이 길게 늘어져 있으며 새처럼 날개 모양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다. 오른쪽 발목에 붉은색 브릿지[13]를 착용하고 있다. 뒷목과 왼쪽 가슴 부분에 장명쇄(기명쇄)를 달고 다닌다.[14]
- 눈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눈밑의 색깔은 연한 분홍색을 띈다. 또한 인게임에서는 덜하지만[15] 일부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얼굴에 홍조가 있다. 아직 어려서 그런 듯. 또한 멀리서는 알기 어렵지만, 눈썹도 찐하고 두꺼운 편이다.
- 대기모션 중에서 3개의 검자루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16] 주인의 허리 뒷부분을 찌르는 듯한 모션이 있어서 평범한 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7] 운리의 언급대로 검과 사이가 좋지 않은 듯.
- 주인공인 개척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18][19] 다만, 개척자의 전용 호칭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20][21] 연경과 연관된 동행임무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서로 처음 대면하기 때문에 개척자를 "선생님"이라는 호칭 대신 경원을 통해 알고 있다고 말하며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 Mar.7th가 연경의 동행임무에서 겉모습의 나이는 8~9세로 보인다고 언급했다.[22] 수명이 긴 "장수종"이기에 실제 나이는 외견보다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성천 연무 의식 이벤트에서 루카에게 장수종이 아니면 자신과 비슷한 또래일 거라고 하여 장수종 치곤 아직 매우 젋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의상의 디자인과 전투 모션과 스킬을 보면 새와 연관이 많은데, 공격모션을 쓸 때도 주변에 새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알 수 있다.
- 원래는 경원의 언급대로 출연이 적은 캐릭터였다. 일단 플블캐이여서 적당한 비중은 필요하다고 예상한 것과 다르게 수상할 정도로 빈도가 잦다는 점.[23] 그와별개로 경원 장군의 호위병이어서[24] 대부분 그의 얼굴을 알 법한데도 극히 일부 사람들만 얼굴을 알고 있으며,[25], 경류[26], 정체[27] 등, 추후에 떡밥이 많아질 캐릭터로 꼽힌다.
-
1.4 기준으로 보스 연경에게 특정 캐릭터로 막타를 치는 업적만 6개가 된다. 경원, 소상, 나찰, 단항(4성), 경류 그리고 연경 본인까지 6인이다.
과연 더 갱신될 것인가그리고 2.5에 비소가 나옴과 동시에 업적 캐릭터가 또 추가되었다. 이 연무 의식 시리즈 7종을 다 클리어하면 연경에게서 문자가 와서 꿈속에서 각각의 무기를 든 사람들과 싸워봤다며 이를 언급하고 프로필 '연경ㆍ꿈나라'를 획득한다.
- 의도치 않게 구름 위 5전사 중 백주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와 싸워본 캐릭터이다. 게다가 백주는 사망했기 때문에[29] 사실상 싸울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전부 싸워 본 것이나 다름이 없는 수준.
- 선주 나부에서 천재라는 타이틀과 다르게 운기군 내부에서는 취급이 안 좋다.[30] 특히 나이 때문에도 어린애 취급을 받기도 하고,[31] 능력은 뛰어나지만[32][33] 출생이 불분명해서 헛소문이 나돌기도 한다.
- 신책부 청주에게 가보면 연경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인위적으로 지어낸 이야기에 가깝다는 추론도 있다. 아마도 연경의 출생이 불분명하며 경원장군이 데려오고 그의 정체를 수상하게 여긴 자들이 헛소문을 퍼트렸을 확률이 높다.[34]
- 연경은 비디아다라족 종족 출신이고, 젊은 외모를 유지하지만 점점 늙고 있으며,[35] 개척자가 외견적으로 의문을 제기하자[36] 낮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쥐떼가 신책부에 출몰해서 귀끝을 갈아먹었다고 하며 그 때 이후 쥐만 보면 질겁한다고 한다. 체면을 지키려고 자신까지 속이며[37] 진짜 신분을 숨긴다는 내용이다.[38]
- 필살기를 쓸 때, 피리소리 효과음이 들린다.[39]
- 본인 전용 옥단추가 있으며, 디자인은 새 모양 무늬이다. 경원 장군이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만들어 준 것을 연경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다.
- 소소한 장점이지만 인게임 맵에서 대표 캐릭터로 선택했을 경우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몸집이 크고 속도가 느린 아젠티 등의 캐릭터를 이동시키다가 대표 캐릭터를 연경으로 바꿔 보면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확 체감될 정도. 공격 모션도 원거리에서 비검을 날리는 방식이라서 맵상의 물체를 파괴할 때 용이하다.
- 눈 상단에 위치한 검은색 배경이 정가운데의 동공을 반쯤 가려놓은 상태로 보이며, 안광이 윗부분 정가운데에 있어서 죽은 눈이 되기 쉽다.[40]
-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나,[41] 유튜브로 추정되는 플랫폼 SNS의 닉네임이 "무적검객 123"이다.[42] 참고로 프로필 사진도 본인이 대련할 때 항상 사용하는 파란색 검인 코등이 부분으로 등록해놨다.[43]
- 배점 피스톨 점수가 99점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정상적인 범위(0~100)내에서는 가장 점수가 높다.[44] 연경보다 높은 경우는 해킹으로 점수를 110으로 만든 은랑과 측정불가가 뜬 캐릭터들[45]뿐이다.
- 작중에서 운기군에서 연경 효위라고도 불리는데, 효위는 원문으로 骁卫으로 금군의 옛이름이다.
2.1.1. 강함
본인은 실력에 상당히 자부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경원도 연경과 대련하며 종종 검술의 일인자가 될 미래의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실제 실력은 아직 작중 최상위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46][47] 연경이 멋대로 블레이드를 추적하러 간 것을 본 경원이 "이번 패배로 너무 풀이 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며 연경이 당연히 블레이드에게 패배할 것을 단정짓는데, 둘 모두를 잘 아는 경원의 발언으로 연경이 블레이드보다는 확연히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과거의 블레이드는 나부에 한정된 것이 아닌 선주 전체에서 손꼽히는 5인의 전사 중 하나였다.[48] 비교 대상의 문제지 절대 연경이 약한 건 아니라는 의미.[49] 게다가 연경은 외형이나 주변 인물들의 태도로 보나 장수종 기준으로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니, 연경도 미래에는 선주 최상위권 강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세양에게 빙의됐을 때, 현장에 투입된 멤버들을 모두 다 무력으로 제압했으며, 세양인 "용거"에게 조금만 갈고 닦으면 최강이 될 수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실제로 개척 임무의 성천 연무 의식에서는 부트힐이 여러 사정과 더불어 그의 강함 때문에 연무 의식에서 기권하다시피 했고, 결승전에서는 격투가인 루카를 존중해 무기를 버리고 맨손 격투를 벌였는데 공격을 전부 피하며[50] 승리함으로써 단순히 검술에만 뛰어난 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그 외에도 카피 기술이라도 있는 것 마냥 배움이 매우 빠르다. 동행 임무에서 겨우겨우 경류의 일격을 막아내면서 그녀의 기술을 익혀뒀고 개척 임무에서 블레이드와 음월과 싸울 때 경류의 기술[51]을 사용하자 블레이드가 바로 매우 익숙한 검이라머 그녀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냐고 신경을 곤두세웠다.
인게임에서 1:1로 경류와 대결할 때 갑자기 눈이 분홍색으로 빛나는 연출이나,[52] 단항과 블레이드와 2:1로 대결할 때 바닥이 얼며, 포니테일 끝자락에 얼음 원소인 하늘색으로 물드는 등. 따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따로 숨겨진 힘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53]
2.1.2. 성격
성장형 캐릭터로 전투력 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눈에 띄게 변화하는 스타레일의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개척 임무 2장 본편, 호재지이 이벤트, 선주 나부 2번째 개척 후문, 성천 연무 의식을 차례대로 보면 확연히 가치관과 성격의 변화가 드러난다.개척 임무 2장 본편에서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걸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스승인 경원을 제외한 부현이나 운기군 사람을 대고 없는 자리에서 툴툴대거나 어린애라고 얕잡아본다며 긁히는 구석이 있었다. 특히 일본어일 경우 딱 한 번이지만 자기자랑 식으로 말하며 개척자에게 무시하는 듯한 싸가지 없는 어투로 얘기한 적은 있다.[54] 눈 앞에서는 유연하게 거절하고 뒷담을 하는 식이다. 다만, 한국 한정으로 하라구로 속성이지만 이 역시 오역해서 생긴 것이다. 일본어의 반말 캐릭터성[55]과 한국어의 오역[56] 때문에 이런 성격이 부각된 것도 있다.
또한 쾌활하고 적극적인 성격과 반대로 속으로 앓고 있는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다.[57][58]
이렇게 애매한 애어른이었던 그가 변화하게 된 계기는 경류와의 대결에서 첫 패배를 경험하고, 이후 블레이드와 음월군에게 연달아 패배한 뒤 경원에게 주의를 받은 일이다. 워낙에 충격이 컸는지 마음 한 구석에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자라났고 이 때문에 개척 후문 호재지이에서는 세양 용거에게 쉽게 마음을 뺏겨버려 비록 살상은 저지르지 않았지만 세양에 의해 잠식당해 마구 사람을 베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도달했었다. 하지만 개척자 일행과 경원의 격려로 강함에 대한 그릇된 집착을 버리게 된다. 경류의 동행 임무에서도 자신처럼 검술의 천재였으나 흉물로 전락하고 전우들과도 절연하다시피한 경류를 보고 혹 자신의 미래가 되지 않을지 두려워하는 반응을 보였다.[59]
이렇게 동행 임무와 호재지이에서 내적인 성장을 이루어서인지, 두번째 개척 후문에서는 훨씬 예의바르고 자신의 내적 약함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보인다. 비록 운리와의 대화에서는 조금 유치한 면모를 보이지만, 이는 운리가 먼저 잘못한 것도 있고 또래와 보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기에 오히려 괜히 어른스럽게 행동하느라 감정기복이 심해지지 않게 되었다는 것도 뜻한다. 이러한 면모가 잘 드러나는 게 초구, 운리, Mar. 7th를 데리고 회성항에서 경기 함선을 바라보면서 경류와의 대결에서 패배했을 때의 심정과 자신의 의지를 털어놓았을 때이다. 사고 방식도 좀 더 유연해져 개척 임무에서 무작정 블레이드를 쫓았던 과거와 달리, 위장한 보리인들과 마주쳤을 때 조금 쪽팔리더라도 어린아이 연기를 해 한발짝 물러서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러한 성장이 실력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호뢰가 자신의 숙적인 경류와 겹쳐볼 정도로 강력한 일격을 재현해냈다. 성천 연무 의식에서도 루카를 대할 때 그가 자신을 모르고 연경을 이기겠다고 한번 외쳐보라고 할 때, 순순히 해주었고, 이후 그와 대결할 때 그에 맞추어 맨손 결투로 변환했고 자신이 이겼음에도 승리에 취하지 않고 루카의 한 손을 들어올려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했다.
2.2. 게임 외
-
4개국 더빙 모두 여자 성우가 맡은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여자로 오해받고 있지만, 2차성징이 끝나지 않은 청소년 혹은 소년 무협 캐릭터, 즉 남자다.
- 일본어에서 1인칭은 보쿠(僕)와 와가(我が), 2인칭은 키미(君)를 사용하는 반말 캐릭터지만,[60] 1인칭이 오레이고 2인칭이 키사마인 아를란보단 공손한 말투이며, 반대로 한국어는 자신을 3인칭화[61]하며 상대방에게 존칭과 존댓말을 사용하는 캐릭터다.[62]
- 전작의 종려와 마찬가지로 이름 번역에 살짝 변형이 가해졌다. 스타레일 나부 소속 캐릭터들은 한국식 한자음으로 전부 번역되었는데 연경은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언경(彦卿)'이지만, 연경으로 번역되었다.[63] 그리고 이름의 뜻은 뛰어난 신하라는 의미이며, 추기경처럼 직책명에서 유래했다.
- 돈 씀씀이가 헤픈 것인지 공식 이모티콘에 텅 빈 지갑을 들고 우울해하는 모습이 있으며,[64] 비검을 산 연경을 보고 당황해하며 돈을 또 다 썼냐는 경원이 그려진 SD 아트가 있다.[65] 개인용 방이 하나 있고 수집한 보검들로 잔뜩 쌓아놓는다고 하며, 좁아터진 방에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66] 장군에게 부탁해서 방을 하나 더 빌리고 싶지만 보검까지 사주시는 장군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신세한탄하는 모습도 보인다.
- 2차창작에서는 성별과 무관하게 연상들과 엮인다.[68][69]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상이 취향인 듯하다.[70] 선주나부 출신이면서 외견적으로 비슷한 또래인 청작, 부현, 곽향, 백로[71]와도 엮이며, 2.4부터는 운리와도 엮인다.[72] 스텔라론 헌터 소속인 카프카[73]와 은랑[74]과도 엮인다. 가끔씩 탱커 역할을 해주는 클라라와도 엮이며,[75] 출신지는 다르지만 비슷한 체형의 소년캐인 아를란과 미샤와도 엮이긴 한다.[76] 간혹가다가 드물게 붕괴 시리즈 평행세계인 전 아내인 임조우와도 엮이기도 한다.[77] 팬덤층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모든 나라의 더빙이 여성 성우여서 여자애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다만, 오토코노코보다는 2차 성장이 오지 않은 미소년에 가깝다. 2.4 버전 이벤트 후부터는 또래인데다 티격태격하는 운리와 엮는 2차 창작이 메이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 일본어 한정으로 CP명을 검색할 때, 유일하게 여척자인 스텔레와 이름을 합치면 칠석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견우와 직녀를 떠올릴텐데, 그중에서 남성쪽인 견우와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78] 앞글자를 따온 다른 커플링과 달리 오직 연경만 뒷글자로 조합해서 "경성(卿星)"[79]으로 사용된다. 또한 팬덤층에서 개개인으로써 눈에 띄는 것과는 달리 CP로써는 인기 뿐만 아니라 인지도도 적다. 그와별개로 어느나라 언어든 상관없이 개척자라는 디폴트명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그대로 씨피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80][81]
2.2.1. 붕괴3rd 관련
캐릭터 모티브는 붕괴3rd의 외전 비주얼 노벨 '신주절검록'의 등장인물 '마비마(马非马)'로 보이며,[82][83] 전작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서 이름, 눈동자와 헤어컬러, 헤어스타일이 유사하다. 어린 시절엔 용모가 아름답고 인형같이 귀여웠다는 것도 같다. 단, 한국어판 명칭은 '언경'에서 '연경'으로 이름을 살짝 변형했다.- 붕괴3rd의 마언경은 러시아인의 혼혈이라는 설정이며, 신주 사람이 아니다. 때문에 웬만한 여캐들보다 피부톤이 상당히 밝으며, 속눈썹도 길고 이는 스타레일의 연경도 동일. 참고로 붕괴3rd의 마언경은 어릴 때는 앞머리가 있었지만 자라면서 앞머리가 사라지며, 이마를 드러내는 스타일로 변했고 또한 얼굴에 큰 상처가 있다. 평소에 머리를 묶고 다닐 때는 검은색 긴 리본을 사용한다.
- 마언경은 성씨가 '마(马)'씨이지만, 스타레일의 연경도 '마'씨인지는 불명이다. 비슷한 캐릭터인 소상은 스타레일에서도 본명이 이소상이지만 연경의 성씨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
- 스타레일의 연경 역시 마언경의 모티브를 가져왔기 때문에 마비마와 똑같은 성격으로 갈지 아니면 다르게 갈지는 알 수 없지만, 평행세계인 만큼 두 캐릭터의 차이는 꽤 보이는 편이다. 붕괴3rd의 마언경은 어린 시절 곱상한 외모와 여린 성격을 지녔지만, 본인을 거둬준 사람과 주변 환경적 요인 때문에 성격이 변했다. 그 결과 성인이 됐을 땐 많은 사람을 죽이고 불륜을 저지르는 등 망나니같은 행적을 보였으며, 덤으로 욱하는 성격도 한몫했다. 반면 연경은 등장한 지 얼마 안됐지만, 순수한 소년으로 그려지며 하는 일마다 그르치는 제자의 모습에 스승이 옆에서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모습과 주변 인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과 대면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며, 원래 성격과는 차별화를 둘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이 있어서 성격이 변할 가능성도 보인다.
연경을 보고 붕괴 3rd의 마언경을 보면 깜짝 놀란 사람이 많을 정도로 충격적인 비주얼 격차를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물론 두 캐릭터의 외견적 나이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경원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목소리도 굵직하게 바뀌며, 조금 더 성장하면 평행세계인 마언경처럼 모습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84]
공격하는 모션은 붕괴3rd의 이소상과 닮았다. 원신에서도 마찬가지로 행추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85] 원신의 쌍둥이 여행자와 비슷한 점도 많다.[86]
2.2.2. 단컷 만화
|
|
| 단컷 만화 | 연경 |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새아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
[[일본|]][[틀:국기|]][[틀:국기|]] 이노우에 마리나 - 1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나부 편 -
[[미국|]][[틀:국기|]][[틀:국기|]] 앰버 메이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1]
의상에도 세 가지 색인 분홍색, 하늘색, 파란색이 들어가 있으며, 길게 늘어진 겉옷 하단 측은 폰케이스 디자인과 똑같다.
[2]
신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노출이 적은 편이며, 같은 체형인 아를란과 비슷하다.
[3]
물론 머리카락을 풀면 긴 장발이다. 앞머리만 부시시하며 뒷머리는 직모로 추정된다.
[4]
전통의상을 어레인지 했으며, 특히 목 부분이 드러나며 넓게 퍼져있는 스타일로 디자인이 되어있다.
[5]
특히 남성유저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과 성격, 인게임에서 능력 자체도 뛰어난 편이 아니기에 대부분 호불호가 갈리지만 여성유저에게는 인기만점.
[6]
연경 캐릭터 자체도 처음보는 사람은 경계가 유독 심하기 때문에 성격 자체가 좋은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특히 요즘시대에는 더 조심해야 되는 건 맞지만 물론 연경보다 성격이 이상하거나 안 좋은 캐릭터들도 많긴 하지만 어린애임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억까를 많이 당한다(...) 여담으로 인게임 3D에서는 표정이나 제스처에 감정이 담겨있다면, 2D의 경우
바보털이 감정 표현을 해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7]
전작의 모티브 캐릭터인 마언경도 고아 출신이다. 다만, 원래 부모가 있었지만 망자가 돼서 스승인 후카가 처리했다.
[8]
현재는 경원이 연경의 보호자이기 때문에 장군의 호위병보다는 자식 같은 포지션이다.
[9]
호지재이 게시글 댓글 중에 한아로 추정되는 사람이 남긴 글 중에서 연경은 보리인의 후손일 가능성에 대해 개척자에게 떠보는 듯이 물어봤다.
[10]
경원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연경 본인에게 큰 사건이 생기면서 성격이 뒤틀리게 변할 가능성도 있다. 웰트의 언급대로 평행세계의 인물들은 비슷한 운명을 걷는다고 한다.
[11]
경원, 경류와 가족이나 사촌지간이라고 오해를 한 적도 있었다.
[12]
모티브는 향주머니로 향, 약재, 허브 등을 천 주머니에 담아 몸에 지니면 냄새나 악귀로부터 보호하는 물건이다. 참고로 같이 달린 옥(玉)도 신분상징을 뜻하지만, 위와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3]
중국에서 붉은색은 행운의 상징이며, 귀신이나 악귀를 물러가게 해주는 의미를 뜻한다.
[14]
장명쇄는 어린아이가 장수와 부귀를 위해서 달고 다니는 자물쇄 형태의 장신구이다. 과거에는 병으로 인해 일찍 죽는 사람이 많았다. 전문적인 의료진이 없었고, 치료할 수 있는 환경과 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러한 풍습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경원이 연경의 옷에다가 여러가지 장신구를 단 것도 일부로일 가능성이 높으며, 또 다른 떡밥일 수도 있다.
[15]
사진 찍을 때 일부 표정 제외.
[16]
평소에는 등 뒤쪽 허리 주변에 2개를 차고 다니며 나머지 한 개는 어디있는지는 불명. 공격할 때 뒤에 있는 2개의 검들이 동시에 사라지며, 검집만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모습은 전투할 때 필드 안에서 뒷 모습을 볼 수 있다.
[17]
3개 중 1개의 검자루에게 당하고 화내는 부분도 나온다.
[18]
호칭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불명. 본인 왈(曰) "선생님의 실력을 존중하기 때문에" 라고 하지만 연경이라는 캐릭터 성격 특성상 상대방을 존칭으로 부르는 것은 특수한 관계를 맺은 사람들 밖에 없기도 하고, 아무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부를 만큼 입이 가벼운 캐릭터도 아니며, 경원과 같이 넓은 인맥 등을 가지고 있지도 않기에 호칭에 대한 것은 따로 숨겨진 떡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아무한테나 선생님이라고 부르던데
[19]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붕괴3rd에서
무협지의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언경도 스승인 후카가 있었으니, 평행세계인 연경도 장군인 경원이 있는 건 당연한 셈.
[20]
단항, 웰트, 폼폼 등. 은하열차 멤버들 전용 호칭으로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다만, 히메코와 접점이 없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열차에 올 때마다 히메코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미 머리카락 색깔과 비슷해서 아닌가(...)
[21]
개척자의 호칭이 "선생님"이여서 유저들이 종종 의문을 품는 경우도 보인다. 왜 그렇게 부르는지, 직접 대면도 하지 않은 상황에 살갑게구는 모습에 당황하는 등, 나만 모르고 다들 아는 사이여서 더더욱 아이러니한 연출도 한 몫했다. 누구세요?
[22]
또 연경 본인도 아직 어린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 스스로 언급한 모습도 나왔다. 다만 외견상의 나이가 비슷한 후크나 그보다 어린 백로와 달리 아를란과 같은 청소년 체형이라 유저들이 보기에는 8~9세로는 잘 안 보이고 그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아 보인다는 평이다. 사실 유아 체형의 캐릭터는 유치원생 정도의 나이를 가진 캐릭터들인지라 후크가 나이에 비해 행동력이 뛰어난 거지 8~9세보다도 어릴 듯 하다.
[23]
선주나부에서는 조연인 포지션과는 다르게 주연급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스토리 부분에서나 경류와 동행할 때마다 경원이 일부로 연경을 내보내서 경류와 접점을 만드는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선주나부 관련된 메인, 서브 스토리에서는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데, 조연 캐릭터인 연경은 주연 캐릭터인 개척자와 경원보다 비중이 많은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24]
경원이 일부러 집에만 가둬놓은 이유도 누군가가 연경의 정체를 들키면 곤란한 이유라도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25]
그와 별개로 운기군에서 마음이 맞는 본인 또래의 친구들이 여러명 있다고 언급한다. 다만, 선주에서 호재지이 기간동안 연경의 심리적 상태를 분석해보면 그렇게 친한 친구들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예시로 가장 가까운 인물인 경원에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들을 정체가 불분명한 세양인 "용거"에게 털어놨으니 말 다한 셈. 물론 빙의가 될 때 당사자의 감정을 읽을 수 있으며 먹을 수 있기에 그런 얘기를 직접할 필요는 없지만, 연경의 입장에서는 단 한 명이라도 좋으니까 진지하게 속마음에 앓고 있는 고민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나, 자신을 리드해주는 사람이 누군가의 직책으로 평가를 하는 게 아니라 오로지 나로써 바라봐주길 원했을 가능성이 크다.
[26]
경원의 스승, 연경과 같은 얼음 속성이다. 다만, 경류는 꽤 오래 전에 마각화에 걸렸지만, 연경은 아직 마각화에 걸리지 않았다는 부분이 다르다. 또한 나부의 검귀의 꿈의 공통점이 있는데, 경류는 "음월의 난" 때 백주를 잃은 나머지 마각의 몸까지 발작해서 죄없는 많은 사람들까지 죽여서 검귀의 칭호가 박탈당한 경우지만 연경은 아직까지 기회가 많다는 점.
[27]
경원은 연경의 과거, 정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8]
경류, 블레이드, 단항(음월), 카프카, 개척자(카일루스, 스텔레). 다만, 카프카는 무력으로 싸우지는 않았고 개척자에게 전투를 부탁하며 그를 맡기고, 추후 카프카는 언령으로 연경을 되돌려보냈다. 여담으로 카프카가 주간보스일 경우 개척자와 연경을 같이 끼면
개척자가 카프카의 언령에 연달아서 걸리면 같은 팀에 있는 연경을 여러 번 때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와 별개로 연경을 언령으로 조종해서 개척자를 때리기는 하지만 빈도 수가 적다.
[29]
‘백로’라는 이름으로 환생은 했으나 아직 어린이 체형이며 전생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백로랑 붙어도 백주랑 싸우는거랑은 다르다.
[30]
연경은 선주 나부에서 정식적으로 등록된 운기군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나라에서 법적으로 인정한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부는 미성년자까지 착취하냐
[31]
운기군 군복은 몸에 맞지 않아서 현재는 사복을 입고 다닌다. 애취급하는 이유가 현장투입할 때 사복을 입고 와서 그러구만
[32]
경원 곁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눈치가 빠르며 머리가 상당히 비상하다. 추후에 밝혀진 사실로는 본인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간혹가다 예외적으로 특수한 경우인 전력훈련을 받을 때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장군인 경원의 의해서 억지로라도 읽게 된다고 한다.
[33]
동행임무 때 조사하러 나왔는데 우연치 않게 시민들이 피신한 그 장소에서 온갖 쓰레기들이 있었는데, 책상 위에 여러 책들 중 소설을 발견해서 읽으며 문맥이 안 맞는다며 평가를 했다.
이 때 소설에 한눈판 자신을 한탄하며, 검술훈련만큼이나 그 나이 때에 맞게 노는 것도 좋아한다. 추후에 호재지이에서 SNS로 게임을 구매하고 싶다는 언급도 한다.
[34]
선주 나부에서 개척 임무를 끝내고 경원에게 연경의 소문 관련돼서 언급하면 반쯤 농담식으로 얘기해준다. "고집불통 성격이 어쩌면 귀를 물어뜯긴 후유증일지도 모르겠군" 개척자가 의문을 품는 것과는 별개로 정작 당사자인 연경에게는 그런 언급을 일절하지 않는다.
[35]
비디아다라족의 일부는 늙지 않고 어린 모습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36]
"비디아다라족은 귀가 뾰족하지 않나요?"
[37]
자신이 어린 신주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한다고.
[38]
간혹가다가 2차창작으로 비디아다라족 모습으로 그려질 때도 있다.
[39]
배경음을 꺼둔 상태여도 들린다. 평소에 혼자 있을 때나 누구에게 들려줄 때, 이런 느낌으로 피리를 부는 게 아닌가라고 유추해볼 수 있다.
[40]
앞머리를 드러내며 양쪽으로 나눠진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거나, 카메라로 얼굴의 아랫방향에서 위로 볼 때의 구도.
[41]
경원보다는 연경은 선주나부의 기준으로 따지면 훨씬 신세대에 속하기에 기본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42]
어릴 시절 때 게임 닉네임으로
"zl존검사"를 많이 쓴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3]
물론 이 부분은 SNS를 하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연경과 비슷한 프로필을 사용한다. 실제 현실세계에 사는 사람들과 비슷한 부분을 채용해서 인게임에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44]
주인공 개척자보다도 점수가 훨씬 높은 걸 알 수 있는데, (개척자는 84점) 이에 경원장군이 아무 이유없이 데려왔을 리는 없으니 모종의 에이언즈(수렵의 란, 기억의 후리)와 엮여있다거나 하는 숨겨진 비밀이 추가적으로 있을 것이라는 추측한다.
[45]
경원, Mar. 7th, 삼포, 나찰, 아케론.
[46]
힘을 모을 때는 검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면서 떠있는 바닥 부분에서는 얼음 원소의 힘이 회오리처럼 끌어 모이며,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닐 경우에는 고요한 바람소리가 들리며, 바닥 부분도 차가운 바람이 원형식으로 모이지만 분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47]
또한 한쪽 다리를 들며 뒤로 숨기는 듯이 각져있는 활 모양의 포즈로 준비 자세를 한다. 개척임무 때 음월과 블레이드랑 대결할 때도 같은 자세였다. 마법소녀 포즈
[48]
압도적인 검술로 유명했던 경류, 특별한 능력으로 유명했던 단항과는 달리 경원과 블레이드는 각각 지략과 장인으로 더 유명했다는 공식 떡밥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5전사 내에서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지 다른 선주인들과 비교하면 모두 범접할 수 없는 강자였다. 현재에도 블레이드는 단항이 카프카에겐 별 반응이 없다가 블레이드를 보자, 본인 입장에선 저지한 경험이 있음에도 경원의 나부는 물론이고 무려 에이언즈의 힘을 받은 6장군과 원수가 지키는 "선주" 전체가 위험하다 판단할 정도로 강하다.
[49]
700년 전부터 신적 존재인 신군을 다루며 장군으로 군림한 경원, 정황상 검을 놓은 시간이 길었음에도 단신으로 행성을 멸망시킬 수 있는 블레이드, 기록이 말살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전설 그 자체였던 검사 경류 등 비교되는 선배들이 규격 외의 인물들일 뿐이다.
[50]
마지막에 얼굴에 유효타를 맞을 뻔했으나 그전에 루카가 쓰러짐으로서 주먹에 힘이 실리지 않았다.
[51]
하늘에서 거대한 검신이 적을 향해 떨어지는
붕괴3rd의
이소상의 태허검기를 연상시키는 기술이다.
[52]
단순히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한 연출일 가능성도 있지만, 동행임무 컷신 때 다른 검들도 분홍색과 하늘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수상할 정도로 입고 있는 옷과 장신구, 폰 케이스에도 분홍색과 하늘색이 들어가 있다.
[53]
이 부분은
Mar. 7th와 배색이 비슷하며, 기억을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54]
물론 개척자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장군과 같이 연경의 뒷담같은 앞담(비디아다라족)을 주고 받으며 놀리는 연출도 나온다.
[55]
예외인 캐릭터인 어공인 경우 일본어는 반말 캐릭터지만, 존칭을 써서 "어공님(御空さま)"이라고 존칭으로 부른다. 다만 경원에게는 장군(将軍), 장군님(将軍さま) 등 두 개의 호칭을 섞어서 부른다.
[56]
연경의 동행임무에서 경류에게 경원에 대해서 알려줄 때, 공식의 오역 상태로 더빙이 돼서
패드립을 하게 된 계기로 팬덤층에서는 그냥 하라구로 성격으로 확정되었다.
#
[57]
뭔가를 하고 싶거나 알고 싶을 때 못하게 제지하며 안 알려주거나 그냥 방치하는 등, 하기 싫은데 억지로 시키는 경우. 특히 상대방의 눈치를 많이 보며,
무언가의 쫒기는 듯 초조한 모습을 보이거나 본인을 극한으로 몰아세우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암시하며, 친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과거에 얽혀메이는 모습과 장군인 경원이 입양해서 엄격하게 키웠지만 연경은 감정을 제어하고 분출하는 방법이 서투르며,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를 구분 못하는 부분이 많다. 장군이 강압적으로 제지를 할 때마다 속으로 삭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 잘못이라고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데 그래서 현재같은 양립적인 성격을 띄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나이답게 여린 모습도 보이며, 관심 받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감정에 삼켜져서 어두운 쪽으로 스위치가 켜졌을 때는 평소의 귀여운 모습보다는 (마각의 몸에 빠지는 듯한 연출이나 죽은 눈 상태로) 암울한 모습이 더 많다.
[58]
그와별개로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오로지 일편단심이며,
자신을 봐줄 때까지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59]
별무리 기행 PV 운기군 무술 경전・설검(說劍)에서 둘의 비슷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
[60]
보쿠와 와가는 와타시보다는 비격식적인 반말투지만, 오레보단 격식체이기 때문에 보쿠 화자의 말을 번역할 땐 청자에 따라 존댓말로 번역하기도 한다. 오레조차도 드물게 존댓말로 번역할 때가 있으니 결과적으로 청자가 누구냐가 제일 중요하다.
[61]
중국어도 3인칭이다.
[62]
추후에
미샤도 이 설정을 이어받는다.
[63]
어감상의 이유로 추정.
[64]
마침 한국 성우가 같은 루미네도 비슷한 이모티콘이 있어서 해당 성우가 언급하기도 했다.
트윗
[65]
많은 양의 검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돈을 받으면 두 자루의 검을 사고 하나는 실전용이며, 또 하나는
수집하는 용도로도 모은다고 한다. 보검들이 보물이라고
[66]
경원 PV에서 장기 둘 때 탁트인 정원 주변이 어지럽혀져 있는 것을 보면 둘 다 청소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할지도(...)
[67]
특히 치와와의 성격을 닮았으며, 국내에서도 일본에서도 공용 취급을 받는다.
[68]
경원, 경류, 개척자(스텔레, 카일루스), 블레이드, 단항 등.
[69]
특히 개척자의 경우는 성별에 따라 분위기가 살짝 다른데, 공통으로 양측 성별인 개척자들과 엮일 경우 풋풋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서로가 상반된
갭모에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정신적으로는 미숙하기에 비슷한 또래가 맞다. 나이로는 연경이가 훨씬 많겠지만(...) 개척자가 신체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키잡 느낌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연경이가 개척자에게 들이대며 역으로 당황시키는 경우가 많기에
역키잡의 포지션이 강하다. 여담으로 남척자와 엮일 경우 동일 성별이기에 거부감이 덜하지만 연경의 디자인이 중성적이며 상당히 어려보여서 동생 포지션이 강하다면, 여척자일 경우 반대 성별이기에 거리감이 있지만, 양쪽 다
중성적인 외모가 기본값이여서 가장 무난한 느낌을 받는다. 특히 양쪽 개척자들에게 귀여움을 받지만 그와 별개로
외견적으로 위험한 분위기가 나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색을 반전을 해서 두 캐릭터를 확인해보면 입고 있는 의상이 대비되며, 메인컬러가 각자 노란색과 하늘색이여서 상반된 컬러감을 준다. 간혹가다가 성장한 후 모습으로 개척자들과 엮이기에 원작 수위보다는 위화감이 덜한 편이지만, 다른 캐릭터들보다는 2차창작으로 엮이는 비중이 유독 적다는 점. 특히 경원과 접점이 많으니 그럴 수 밖에 또한 양쪽 성별들 중 남척자와의 엮이는 수가 여척자보다 더 많다(...)
[70]
비주얼 노벨에서는 임조우와 소미도 언경보다는 훨씬 나이가 많았으며, 전 아내인 임조우와는 22세 정도 차이가 난다. 여담으로 어릴 때는 언경을 돌봐줘야하기에 임조우와 소미와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한다. 작중에서 언경은
원래부터 소미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스승 겸 부모 뻘인 임조우와 결혼했다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자녀가 없었기에
욕만 먹고 끝낸 상황이지만,
만약에 있었다면 희대의 쓰레기로 낙인찍혀서 지금보다도 평판이 더 나빴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1]
실제로 외견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대도 불구하고 공식 일러스트에서 같이 나온다. 사실 연경이가 백로를 챙겨주는 경우가 많다. 백주로써 살아있었다면 경원의 제자인 연경을 잘 챙겨줬을지도.
[72]
특히나 어린시절부터 티격태격 싸웠으면서 결국엔 크면서 가까워지는 소꿉친구 느낌의 연성이 나오고 있다.
[73]
카프카 동행임무에서 일시적이지만 적으로 대립한 적이 있다.
[74]
카프카와 블레이드와 달리 인게임에서 접점한 적은 없다. 청소년 체형에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었으며, 외견과는 다르게 나이가 많고, 눈동자와 머리카락 배색이 같다. 본인이 소속된 집단에서는 천재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어느정도 키 차이 나는 멤버와 함께 등장한다. 실제로도 두 캐릭터를 같이 쓰면 상호보안도 해주며, 위 설명란처럼 좋은 평가들도 나온다.
[75]
나이와
키 차이가 나는 존재와 애틋하게 엮이며,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특히 애취급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 자신들을 보살핀 존재들이 곁에 있었다는 것도 같다.
[76]
유출로 나온
엘리오까지 출시하면 최초로 청소년체형의 4인파티가 결성된다.
[77]
암울한 결말과 다르게 2차 창작에서는 거의 대부분 결혼하기 전의 어린 모습으로 풋풋하게 그려진다. 평행세계이기에 아예 서로 모르는 사이인 셈.
[78]
언성(彦星)은 일본어는 "히코보시"라고 하며, CP명일 때는 "겐세이"라고 읽는다. 하지만, 히코보시(彦星)인 견우는 이미 있는 캐릭터여서 지울 수 없기에 다른 언어로 대체할 수 밖에 없다.
[79]
"쿄우세이(きょうせい)"
[80]
ex) 성별이 같을 경우 "연경척자", 성별이 다를 경우는 "연경여척", "연경남척". 또한 국가나 연령층 상관없이 SNS에서는 대부분 영어가 공통어인데, 개척자 영어 이름인 Trailblazer는 너무 길어서 디폴트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여척자와 엮이는 연경스텔은 "YanStelle", 남척자와 엮이는 연경카일은 "Yancae"이라고 한다.
[81]
참고로 일본 성우
둘
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고 실제로는 선후배 사이이다.
[82]
다만 마비마는 작중에서 중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비마의 본명이 마언경(马彦卿)이다.
[83]
또한 7개의 선주연맹에서 신주절검록에 등장하는 멤버들이 평행세계 대표 캐릭터로써 등장하기에 나머지 멤버들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나부는 연경, 요청은 소상, 주명은 운리) 참고로 연경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여캐라는 사실
[84]
여담으로 스타레일에서 미소년 모습인 연경은 특히 여성 팬덤층에서 인기가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붕괴3rd의 마언경도 중년 모습이여도 성별, 국적과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차라리 성인 모습으로 출시되었다면 좋았다는 평가도 있다.
[85]
메인컬러도 비슷하며, 한손검 캐릭터, 높은 신분이며, 곱상하게 생겼지만 남캐라는 점, 중국을 모티브로 한 지역 출신 등.
[86]
금발에 금안, 기억을 잃었다는 공통점과 실질적인 주인공인 개척자와 다르게 선주 나부의 조연인 연경은 뭐든 적극적이며 열렬하며 흔한 클리세인 성장형 주인공 포지션의 느낌을 준다. 쌍둥이 남매의 초반 성격은 기억을 잃은 상태로 선의를 배풀어주며 도와주었지만 보고 싶었던 가족과 적대시되며, 잃어버린 힘까지 조금씩 되찾는 순간부터는 차갑고 냉혈하게 변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주인공답게 각 나라의 사건을 해결하거나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