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무림에서 살아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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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fd9,#010101> 장르 | 무협, 남녀역전 |
작가 | 흐드러지게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1. 06. 10. ~ 2022. 10. 13.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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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남녀역전물 무협 웹소설. 작가는 흐드러지게.2. 줄거리
남자가 무공을 익혀서 강해지면 안 된다는 법은 딱히 없지 않을까. 그러니까 강해지고, 또 강해진다.
무극일로.
남녀역전
무림 세계에서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 주인공이 압도적인 재능을 타고나
천하제일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룬다.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6월 1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1년 9월 17일부로 1부가 완결되었다.
2021년 9월 18일부터 2부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10월 13일 완결되었다.
4. 특징
남녀역전 무림 세계를 다룬다고는 하지만 무협 색채가 강하고 연애사가 담백하게 표현되었기에 전통무협 느낌이 강한 것에 반해 남녀역전 느낌은 잘 나지 않는 편.5. 등장인물
5.1. 척마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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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선
본작의 주인공. 작중 별호는 척마검협(斥魔劍俠),[1] 탕마혈검(蕩魔血劍),[2] 성천검공(星天劍公).[3]
남녀역전 세계에서는 그리 흔치 않은 남성 무림인. 전직 고위 관료 출신인 모친과 무당파 속가 고수 출신의 부친을 두고 있다.
척마검문 문주인 성소련이 정가장에 방문한 사이 습격해온 환사련을 상대로 승리한 걸 계기로 척마검문에 입문했다.
무공을 익히기에 최적화된 근골과 혈맥은 물론 천부적인 재능까지 지녔다. 재능만 보면 고금제일인의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
검을 쥐고 6년이 지난 18세에 신검합일의 경지에 도달,[4] 약관 이전에 이미 강기경의 경지를 이룩,[5], 30살이 되기 훨씬 전에 한 세기를 넘게 살아온 천마, 검종, 현허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경지에 도달한 희대의 기린아.
이후 천주 중에서 하위권에 속하는 녹림무제 화섭운을 상대로 승리하며 명실상부한 천주의 반열에 올라섰고, 이후 삼강으로 꼽히는 궁신마저 양패구상에 가까운 양상으로 꺾으며 검종이나 천마, 현허자 급의 고수를 제외한 천주들 중에서는 최강자 축에 속한다.
스스로 무공을 창안하는 대종사의 자질을 지녔으며 무공을 시연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타 문파의 절기들을 훔쳐 배울 수 있을 정도로 천부적인 오성이 특징이다. 이 재능으로 각 세력을 대표하는 절세무공을 익혔다.
마지막화에서 5년 후 시점인 후일담 편에서 독고윤, 백리소, 검종, 은설영, 단선향, 남궁예빈, 화영영을 정식으로 아내들로 맞았다고 한다. 추가로 애가 벌써 열 명이라고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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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련
척마검문의 문주. 별호는 구주협성(九州俠星). 천주의 영역까진 오르지 못했으나 틀림없는 절세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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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경
척마추살대의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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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상
척마추살대의 부대주. 별호는 무흔검(無痕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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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한
척마검문의 이대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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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혜
척마검문의 이대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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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설영
척마검문 출신으로 정휘선과 똑같은 삼대제자이자 정휘선의 대사저로 히로인 중 한 명. 별호는 한백검귀(寒白劍鬼)다.
기본적으로 기재이며 신검합일의 영역에 20대 초반에 도달했으나 정휘선의 재능이 압도적이라 빛이 바래는 편. 절기는 척마검문의 상승무공인 굉천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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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향
척마검문 출신으로 정휘선과 똑같은 삼대제자. 별호는 아직 없다. 히로인 중 한 명. 정휘선의 사저로 정휘선이 입문하기 이전까진 삼대제자 중 막내였다.
기본적으로 기재이며 은설영과 마찬가지로 신검합일의 영역에 도달했다. 신검합일에 도달했으면 굉천검류에 입문했겠지만 사용하는 모습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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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예
척마검문의 삼대제자.
5.2. 마도칠천
5.2.1. 환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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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소
마도칠천 중 하나인 환사련의 련주. 구파의 장문인이나 오대세가의 세가주들과 동등한 위치의 고수다. 정휘선의 재능을 첫 눈에 통찰했으며 그 이후로는 정휘선에게 일방적으로 구애하다시피 하는 관계. 별호는 참극희(慘劇姬). 여러모로 정휘선에게 가장 많이 도움을 주었다. 히로인 중 한 명이자 절기는 열천금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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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
별호는 칠음검마(七陰劍魔). 역전 세계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 남자 고수. 무력대 하나를 이끌 수 있을 정도의 고수이며 기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대한 검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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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별호는 암향화(暗香華). 마찬가지로 역전 세계에서 그리 흔하지 않은 남자 고수. 숭무학관 설립 이후 사실상 관주 대리로 업무에 치여 살고 있다. 용봉지회에서 보여준 바로는 후기지수들 정도는 어렵잖게 이길 수 있는 모양. 암기술을 주로 사용하며 만천화우도 사용한다.
5.2.2. 구주구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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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윤
본작의 마교 포지션인 구주구세교의 교주이자 천마. 정휘선과 동일하게 극고의 재능을 타고 났다. 사교토벌전이 진행된 지금은 자타가 공인하는 천하제일인. 혼자서 구파의 장문인급 고수만 넷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묘사에 따르면 정휘선의 재능보다는 그래도 못한 듯하나, 그 때문에 사람과 진심으로 교감할 수 없으며 겉도는 삶을 살았다.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정휘선에 대해 집착하고 있다. 히로인 중 한 명이자 히로인으로서의 테마는 구원. 절기이자 진신절학은 백세패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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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월
별호는 만천신검(滿天神劍)이며 구주구세교의 부교주. 일백 세 이상으로 정말로 흔치 않은 남성 천주다. 천주 중에서도 수위권의 무력을 지니고 있으며 사교토벌전 당시 사천 지방을 휩쓸던 천라법왕의 군세를 지원하여 청성파 장문인인 서천검왕 벽화자를 격살했다. 이기어검술이 특기이며 멸망한 마라혈교 초대 혈마가 사용하던 진천패력신공, 천마신교의 흑령마공이나 철심호연검, 천탈신투의 나선대금나, 멸사불황의 여래독존결이나 마존의 나찰대극장 등등. 타 작품이었으면 주인공이 수습했을 절세고수들의 무공을 수습하여 강해지고 있다. 절기는 검종 이전 천하제일인이었던 검마 북궁패의 천애비상검. 독고윤에게 반기를 들고 독고윤을 제거하려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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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리목
구주구세교에 네 명 존재하는 호교사자 중 한 명이자 별호는 혈염법왕(血染法王). 절강성에서 금의위 부총령과의 격전 이후 상처를 입고 도주하던 것을 정휘선이 참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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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휘
구주구세교의 호교사자. 별호는 용린법왕(龍鱗法王)으로 묵린동공을 익혀 피부에 용의 비늘같은 것이 돋았다고 묘사된다. 진성월에게 호응하여 독고윤에게 반기를 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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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우
구주구세교의 호교사자. 별호는 천라법왕(天拏法王)으로 사교토벌전 당시 군세를 이끌고 사천 지방을 초토화시켰다. 진성월의 반란에 호응하여 독고윤에게 반기를 들었다. 독고윤 축출 당시 별호처럼 금나수법을 이용한 근접전을 시도하다 부상을 입었다. 그 이후 간단하게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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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자건
구주구세교의 호교사자. 별호는 광명법왕(光明法王)으로 신강 검총에서 검종이 안배한 함정에 속아 처참하게 죽었다. 호교사자치고는 허무하게 퇴장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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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율
구주구세교의 제사장. 친 교주파라고 언급되었으나 태산 검마의 비동에서 함정을 준비하여 사교토벌전의 보복을 시도했으나, 정휘선의 진성일척도건곤에 산 채로 불타 죽었다.
5.2.3. 협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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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빈
협살문주. 주요절기는 외법 활인검
- 옥수하
- 월영패군
- 삼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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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훤
별호는 칠절수라도(七絶修羅刀). 용봉지회부터 정휘선과 사사건건 대립하다 숭무학관 입관식 당시의 비무에서 정휘선에게 단전이 박살났다. 이후 정휘선의 위험성을 조양빈에게 역설하다 기휘를 거스르는 바람에 살해당했다.
5.2.4. 녹림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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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섭운
녹림왕. 별호는 녹림무제(綠林武帝). 정휘선에게 최초로 패배한 천주. 장강수로채와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전대 교룡왕을 현월랑아로 양단하여 쓰러뜨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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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영
녹림맹주의 딸이자 차기 녹림맹주. 용봉지회 이전에 정휘선과 엮인 인연이다. 별호는 칠도객(七刀客)으로 기본적으로 사마외도를 혐오하는 성향이 기저에 깔린 정휘선에게 매도당하는 것을 즐기는 마조히스트. 정휘선을 가가라고 부르기 위해 비무 도중 나려타곤까지 서슴치 않았다. 허당끼도 약간 있는 편이다. 진신절학은 녹림맹주에게 사사한 천단칠도식.
- 황우
5.2.5. 귀혼궁
- 유소행
- 유여립
- 마하룡
5.3. 정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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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영
정가장의 가주이자 정휘선의 어머니.
5.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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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련
남궁세가의 가주. 별호는 창천검왕(蒼天劍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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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예빈
남궁세가의 소가주. 가출하여 떠돌던 도중 임무를 받고 사파를 멸문시키러가던 정휘선과 처음 조우했다. 별호는 뇌락검협(雷落劍俠). 제왕검형을 극성까지 익힌 고수이자 후기지수 중에서는 정휘선이 후기지수 수준을 벗어난 지금 후기제일로 꼽힌다. 히로인 중 한 명.
- 송화란
- 주예화
- 구양창
- 황보선
- 용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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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련성
별호는 검종(劍宗). 척마검문의 개파조사이자 작중 최대의 떡밥 덩어리. 사실상 메인 떡밥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검종과 관련된 떡밥이 전부 해소되면 모든 떡밥이 해소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마와 여러 차례 겨룬 적 있는 호적수였으며 본명은 혁련성이 아니라 주성하. 황실의 방계 출신이다. 절기는 입멸무상검(入滅無常劍).
6. 설정
기본적으로 황실의 권위가 바닥을 치고 있다. 황제 본인부터가 국정을 등한시하고 도교에 빠져 산다고. 하지만 금의위의 위명은 정반대로 낮지 않다.6.1. 세력
- 척마검문
- 정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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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칠천(魔道七天)
정파에 구파일방과 오대세가가 있다면 사마외도에는 마도팔천이 있었다. 마도팔천 중 하나인 팔황맹이 함정을 팠다가 백리소의 배신으로 멸망하면서 줄어들어 지금은 칠천만 남은 상태. 척마검문이 문파의 숙원으로 여기는 숙적이자 평시에는 정파와 대립하지만, 용봉지회나 학관 설립에 함께 논의하는 것을 볼 때 마냥 대립하는 사이는 아니다. -
환사련(換邪連)
작중 최초로 등장한 마도칠천. 추살대를 보냄으로써 정가장에 침입하여 정휘선이 무공을 배우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총본단은 호남성 장사에 위치해있으며 련주는 백리소. 환사련의 련주만 익힐 수 있는 무공으로 초한지천신공(超限至天神功)과 열천금명수(裂天擒命手), 나찰혈천도법(羅刹血天刀法)이 있다. 주요 인물은 환사련주 백리소, 칠음검마 조규, 암향화 월평. -
구주구세교(九州救世敎)
불교와 밀종의 색채가 섞인 사교집단. 황실에 의해 사교로 선포되었으며 교주와 부교주, 4명의 호교사자를 두고 있다. 그 밑으로는 아라한과 광명구검, 평교도 순서. 광명구검까지는 붉은색 두건을 쓰고 다닌다. 아라한만 해도 화산파의 매화검수에 비견되는 최정예의 고수들이지만 작중 대접은 영 좋지 않다. 독고윤의 기분이 좋지 않으면 아라한들 몇몇이 끔살당하는 건 대수롭지 않을 정도. 정휘선에게 호교사자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죽을 뻔했으며 신강에서 검총의 함정에 빠져 호교사자가 한 명 더 죽었다. 남은 호교사자는 두 명. 교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도 않으며 인신공양을 일삼는 구무협의 마교 느낌에 가깝다. 등장한 무공은 전륜온마공(轉輪蘊魔功)과 적멸교검(寂滅敎劍). 주요 인물은 천마 독고윤과 부교주, 호교사자들인 혈염법왕 종리목, 용린법왕 신소휘, 광명법왕 운자건, 천라법왕. -
협살문(俠殺門)
신강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마도칠천. 협살문주가 직접 검총에 잠든 검종의 무공을 얻고자 행차했다. 살막같은 살수조직을 근간으로 하는 문파로 작중 묘사되는 무공은 전형적인 사공을 사용하는 문파. 문주는 사검과 암기, 외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협살문의 후기지수인 혈공녀 옥수하는 용봉지회에서 혈공을 사용했다. 사교토벌전이 일어난 원인을 제공한 원흉이자 꿍꿍이를 감추고 흑막처럼 암약하며 정파 무림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 혈령환이라고 부르는 후유증이 극심한 대신 막강한 공력을 얻을 수 있는 약물을 자체 제작한다. 주요 인물은 협살문주 조양빈, 혈공녀 옥수하, 칠절수라도. -
팔황맹(八荒盟)
해남도에 위치하고 있는 마도팔천 중 하나. 멸문하여 마도칠천으로 줄어들게 된 이유. 소림사의 역근세수경을 훔쳐 해남도까지 소림과 정파 문파들이 찾아오게 하여 몰살시킬 흉계를 꾸미고 있었으나, 정휘선이 엮이는 바람에 동참하기로 했던 백리소가 마음을 바꿔 팔황맹을 적으로 돌리면서 꼼짝없이 멸문하고 말았다. 팔황맹주는 이기어검을 사용하는 절세고수. -
녹림맹(綠林盟)
무협지에 흔히 등장하는 녹림이다. 마도칠천 중 하나이며 산적들답게 일단 숫자가 많고 바글바글거린다. 명색이 녹림맹의 장로인 파권공 황우가 정휘선에게 상대도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숫자만 많고 무력이 떨어지는 흔한 클리셰를 답습한 듯. 무공으로는 화영영이 익힌 천단칠도식이 있다. 주요 인물은 히로인 중 한 명인 칠도객 화영영, 파권공 황우. -
귀혼궁(鬼魂宮)
용봉지회에서 등장했다. 주요 인물로는 소궁주인 귀혼살검 유소행과 이공녀인 유여립이 있다. 현재 소궁주 자리를 두고 유소행과 유여립이 대립하여 권력투쟁을 벌이는 중. 귀혼궁 이인자로 탈백신군(奪魄神君) 마하룡이 있었으나 정휘선과의 일전 끝에 석패하여 목숨을 잃었고 내부의 권력투쟁으로 세력이 깎이며 전력이 약화된 상태. -
장강수로채(長江水路埰).
언급만 된 상태. 녹림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듯하며 녹림맹의 맹주를 녹림왕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장강수로채의 총채주는 교룡왕이라고 불린다. - 흑야방
7. 무공
7.1. 정파
7.1.1. 척마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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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마기공
기초 기공. 법력의 성질을 띄고 있어 사마외도를 상대할 때 특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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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조화신공
상승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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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아일성결(劍我一成結)
척마기공을 성취하면 배울 수 있는 대표 검법. 이름 그대로 신검합일을 목표로 한다. - 섬뢰
- 낙영
- 무형
-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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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검류
검아일성결을 대성하면 배울 수 있는 상승 검법.
- 사연청강검
- 마라회천장(魔羅回天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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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보
검아일성결과 연계되는 보법.
7.1.2. 남궁세가
- 창궁무애검법
- 제왕검형
- 천뢰제왕신공
- 천풍신법
7.1.3. 소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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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근세수경
소림을 대표하는 초조 보리달마가 창안한 신공절학. 몸을 단련하는 동공인 역근경, 불가 특유의 청정한 기운을 쌓는 기공인 세수경이 합쳐졌다.
- 소림칠십이절종예
- 백보신권
- 탄지신공
- 반야대능력
- 금강대력장
- 연대구품
- 금강부동신법
- 보리향마인
- 대일여래복마검
7.1.4. 화산파
- 매화검결
- 자하신공
7.1.5. 무당파
- 태극혜검
- 태극조화결
- 십단금
- 태극기공
- 양의심공
- 제운종
7.1.6. 보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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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해칠검식
검후 직계에게만 전해지는 쾌검.
7.1.7. 점창파
- 사일검법
7.1.8. 곤륜파
- 운룡대팔식
7.1.9. 황보세가
- 천왕벽력신권
- 수미천왕신공
7.1.10. 당문
- 구절독풍장
7.2. 사파
7.2.1. 환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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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천금명수
환사련주에게만 전해지는 수공. - 혜천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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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천기공
환사련주만 배울 수 있는 정세의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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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혈천도법
위와 같이 환사련주만 배울 수 있는 신공이지만, 수공을 쓰는 백리소는 배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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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진기
칠음검마(七陰劍魔) 조규의 음기 계열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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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천삼검
거검을 다루는 조규의 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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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린공
혈중괴악 선무령이 익힌 혈공으로 피를 칼날의 형태로 만들 수 있다.
7.2.2. 구주구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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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온마공
사교도들이 흔히 익히는 마공.
- 욕계무참장법
7.2.3. 녹림맹
- 천단칠도식
- 맹금안법
7.2.4. 귀혼궁
- 잔패마령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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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백탈혼검
좌도방문의 술법무공.
7.2.5. 협살문
- 마라멸진혈공
- 표류패황도
7.3. 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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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乾坤大那移)
신강에서 명교의 호교법왕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습득하여 사용하고 있는 무공. 원본 건곤대나이와 효과는 똑같다. 상대방의 힘줄기 방향을 뒤틀어 무력화시키거나 아니면 그대로 반사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다른 문파의 무공들은 지켜보는 시선이 많으면 사용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건곤대나이는 다른 무공으로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유용하고 명교의 호교신공임에도 사용하는 것이 특징.
7.4. 세외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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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극시
궁신의 절학.
7.4.1. 천축 뇌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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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종대수인
소/대뇌음사의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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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혈조공
뇌음사의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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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시마체
- 범석수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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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뢰신법
뇌음사의 무공. 운룡대팔식과 버금간다는 신법.
- 관세다라수
7.5. 정휘선이 창안한 무공
창안자가 창안자인 만큼 절기 하나하나가 절세신공이라 불리기 부족함이 없다.-
천간십검식(天干十劍式)
정휘선의 목표. 일원(一元)에서 시작하여 십전(十全), 천간(天干)에 이를 것을 목표로 하는 신공절학. 하나하나의 초식이 무림에서 신공으로 불리는 것들의 오의에 해당할 정도로 다시 없을 절세신공이다. 정휘선이 홀로 창안한 진신절학이자 하나하나의 초식이 모두 다른 무공에서 영감을 받아 창안한 초식들. -
일원(一元)
월평이 무시무시하다고 평가한 최강의 수비초식. 일순간에 수십 번의 변화를 일으켜 유능제강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 흘려내는 수비초식이다. -
양의(兩儀)
내 말은 알기도 쉽고 실천하기도 쉬울진대. 吾言甚易知 甚易行
대저 천하는 알지 못하고 실천하지도 못한다. 天下莫能知 莫能行
초식을 엮은 구결은 도덕경에서 따왔다. 남궁세가의 제왕검형에서는 주변을 제압하는 공능과 위압감을, 보타문의 단해칠검식에서는 극속의 쾌검을 발휘하기 위해 발경하는 법을 빌려와 창안한 찌르기 형태의 공격초식.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다잡고 타이밍을 노릴 필요가 있으나 일단 발휘되면 제대로 막아내기 어렵다. -
삼재(三才)
백리소가 건네준 환사련주만 익힐 수 있다는 나찰혈천도법에서 영감을 얻어 창안한 반격초.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그 충격과 경파를 검신에 그대로 누적시켰다가 일거에 폭발시켜 은밀하게 암수처럼 적에게 반격할 수 있다. 핏빛 폭발이 일어나며 무시무시한 충격파가 닥치는 탓에 자신보다 반수는 앞서는 고수도 쉽게 대처하기 어렵다. -
사상(四象)
황보세가의 천왕벽력신권과 산동악가의 악가창법, 청성파의 천람청풍검에서 영감을 얻어 창안한 공격초식. 어떤 상태여도 즉각적으로 펼칠 수 있는 유연성이 특징이다. 검이 마치 궤적이 휘면서 낭비 없는 최소한의 검력으로 적의 허를 찌를 수 있다. 초식의 연계 중간에 섞으면 한 호흡의 이득을 볼 수 있다. -
진(眞) 사상(四象)
양의와 삼재는 원한다고 즉각적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확실히 적을 베기 위한 필살기의 부재를 느끼고 사상을 변형시킨 초식. 위력을 더한 덕분에 사상의 유연성은 떨어졌지만 위력은 훨씬 강해졌다. -
오행(五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우매. 隨處作主
내가 머무는 모든 곳이 곧 진리다. 立處皆眞
아무런 속박도 받지 않을 때 비로소 진인에 닿으며. 無位眞人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상을 만나면 조상을 죽여라. 殺佛殺祖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검강을 일으키며 엮은 다섯 번째 초식. 구결은 당나라 때의 고승인 임제 의현의 설법에서 따왔다. 검강을 일으킨다. 강기경은 지고한 경지에 올라 그에 상응하는 깨달음을 얻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경지로,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각성하며 도달한 경지. 일원과 마찬가지로 다른 무공에서 영감을 받은 게 아니라 스스로의 깨달음만으로 창안한 초식이다. -
육합(六合)
산동 검마의 무덤에서 과거 천하제일인 중 한 명이던 검마 북궁패가 천애비상검으로 남긴 검흔에서 영감을 받아 창안한 여섯 번째 초식이자 어검술. 파생기로 육합 성라일관(星羅壹貫)이 있다. 영물 묵린혈망을 상대로 싸울 때 심어검 경지의 어검술로 꿰뚫고 진성일척도건곤을 연계하여 폭발시키는 식으로 사용됐다. -
칠성(七星)
비록 이 손에는 검이 없으나 手中無劍
마음에는 검이 있다. 心中有劍
녹림왕 화섭운과의 비무에서 깨달음을 얻고 창안한 일곱 번째 초식. 심검의 경지로 마음을 염상하여 의념의 힘으로 검을 구현, 마음의 검으로 상대를 벤다. -
팔괘
무형검. 무형,무의,무기. 태극의 중용으로 공방일체. -
구궁
무림검학의 총의. 삼재검법을 시작으로 모든 검류를 통합한 완성의 검. -
십전
십전완미. 무극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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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령화극기(炎靈火極氣)
뢰음사의 흑혈불이 사용하는 것으로 작중 처음 등장한 술법을 보고 영감을 얻어 창안한 기공. 자연지기를 다뤄 술법에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응용하여 자연지기를 흡수, 정제하여 내공으로 변환하는 대신 곧장 자연지기를 날 것 그대로의 상태로 다뤄 전신에 불꽃을 두른다. 내면에 염령을 형성하여 신체능력을 강화시키는 기공. 다만 부담이 있어 오래 유지하기는 어렵다. -
화신(火身)
염령화극기의 일단계. 자연지기를 염령의 형태로 빚어 격발시키는 것. 전신에 불꽃을 둘러 신체능력을 증강시키는 단계다. -
진성일척도건곤(眞成一擲賭乾坤)
화신으로 빚은 염령을 계속해서 격발시키고 회전시킨다.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격발과 회전을 시킨 후에 그 힘을 폭발시켜 대폭발을 일으키고 주변을 염옥으로 물들인다. 직경 수십 장을 파괴시킬 수 있는 정도의 위력. 그러나 독고윤을 직접 노린 것은 아니라고 해도 피해를 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구주구세교 부교주인 진성월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며 진성월의 절기를 상쇄했고, 탈백신군과의 전투에서도 탈백신군의 신풍(神風)을 무력화시키는 활약을 거둔다. 위력만 놓고보면 최강의 기술. -
초열(焦熱)
염령화극기의 이단계. 일단계가 발산의 구결이라면 이단계인 초열은 순응의 구결. 신체가 점차 인간의 형상을 잃고 반쯤 불길처럼 변한다. -
치천(焦熱)
염령화극기의 삼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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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운해검결
제자인 위정명을 위해 만든 무공.
- 이형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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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잠보의공
호신기. 오행의 상극이론을 기초하여 자연지기와 결합시킨 결과물. 굉천검류의 다섯배정도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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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성검류
쌍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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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탈백신군의 신풍에서도 영감을 받은 벽력탄과 만천화우를 이용한 무공.
7.6. 그외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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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멸무상검
검종의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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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비상검
검마 북궁패의 어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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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월영검
모용세가 가전무공.
- 답운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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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편권
호연세가 가전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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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옥령신공
옥씨세가 비전무공.
8. 기타
- 작가가 군인이다. 전역까지는 6개월 정도 남았으며 전역 전에 완결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군인이기 때문에 유료연재를 하지 않고 자유연재로 연재하는 중이기도 하다. 2022년 1월 23일자로 전역까지 97일 남은 게 확인되었다. 일병 5호봉에 연재를 시작했으니 군대에서 성실한 주기로 꽤 오래 연재한 셈.
- 군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무료연재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연재주기가 성실하다. 거의 대부분의 날에 별 일이 없다면 일일연재를 유지하는 중. 가끔씩 짖궃은 독자들이 나와서 말뚝을 박으라고 개드립을 치고 작가는 소장본을 보낼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며 받아치는 장면을 댓글에서 볼 수 있다.
[1]
작중 초반에 얻었던 별호.
[2]
호남성 장사에서 백리소의 의뢰를 받고 이틀만에 흑도 방파 여덟, 흑도 무인 사백 명을 죽이고 얻은 별호. 이때 나이가 열여덟이다. 웬만한 백도 무인들에게도 잘 안 붙이는 별호라 잔인한 손속에 대한 멸칭에 가깝다.
[3]
용봉지회를 제패하고 받은 별호. 용봉지회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신위에 칠음검마 조규가 의견을 제시했으며, 남궁세가주인 남궁련이 동의하며 별호로 확정.
[4]
대부분 여기까지 오는데만 해도 20년은 걸린다고 한다.
[5]
구파의 장문인, 오대세가 가주, 마도칠천의 천주들 바로 아래의 경지
[6]
독고윤과의 아이가
쌍둥이를 포함해 셋, 백리소와는 둘, 검종과는
딸 하나, 아들 하나(전날 너무 달려서 후일담에서는 잠만 잤다). 여기에 화영영이
회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