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우승자 |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이리나 실로바 (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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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여갑순 (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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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레나타 마우어 ( 1996) |
<colbgcolor=#b40404><colcolor=#ffffff> 여갑순 呂甲順 | Yeo Kab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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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4년 5월 8일 ([age(1974-05-08)]세)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이문초등학교 (졸업) 청량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학사) |
종목 | 사격 |
주종목 | 10m 공기소총 |
신체 | 166cm, 60kg |
가족 |
아버지 여운평, 어머니 박연순 배우자 김세호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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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사격 선수이다.2. 선수 경력
서울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 우승이 유력시되던 불가리아의 베셀라 레체바를 제치고 우승하여 금메달을 얻게되었다.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10대 사격 선수였던 그가 세계적인 베셀라 레체바를 꺾고 이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여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1] 아울러 이 금메달은 대한민국이 유럽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획득한 것이다.[2]그 뒤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해 졸업하였고, 같은 사격 선수 출신의 김세호 선수와 결혼하여 현재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출산과 가사 등으로 은퇴와 복귀를 반복하다 2004년부터 대구은행 사격단 소속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 때 선두를 달렸으나, 선발되지 못했다.
3. 지도자로서
이후 지도자로 전향하여 후배 선수들의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사격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이번 대회의 스타로 떠오른 반효진 등을 배출해 냈다. 특히 반효진은 여갑순과 같은 종목(10미터 공기소총)에서, 무려 32년 만에(즉, 여갑순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4. 수상 기록
올림픽 | ||
<colcolor=#000> 금메달 | <colbgcolor=#ffffff,#1c1d1f> 1992 바르셀로나 | <colbgcolor=#ffffff,#1c1d1f> 10m 공기소총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1994 히로시마 | 10m 공기소총 단체전 |
은메달 | 1998 방콕 | 10m 공기소총 단체전 |
동메달 | 1994 히로시마 | 10m 공기소총 |
[1]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달이 수여되는 남자 마라톤에서 황영조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 금메달과 마지막 금메달을 모두 대한민국이 획득하게 되었다.
[2]
동계까지 포함하면 같은 해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김기훈이 따낸 것이 유럽 올림픽에서의 대한민국 첫 금메달이다. 김기훈과 여갑순 이전에는
1972 뮌헨 올림픽에서
유도의 오승립이 은메달을 받은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