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종족 | 인간 남성 | |
성향 | 질서 중립 | |
직업 | AD&D | 22레벨 파이터 |
D&D 3. X | 20레벨 파이터 | |
능력치 | AD&D | - |
D&D 3. X | - |
플레이밍 피스트 용병단의 초대 단장이자 1372 DR 당시 발더스 게이트를 대표하는 4인의 대공작 중 한 명이었던 자. 용병단 병력 절반을 도시에 주둔 시키고 있었다. 대륙 굴지의 용병단 단장 답게 수많은 범죄 조직으로부터 암살 위협을 받아왔는데, PC게임 발더스 게이트 1에서는 사레복의 음모로 사경을 헤매는 지경까지 가기도 했고, 공식 설정 상으로는 부단장 스카와 함께 실제로 살해되었다가 사건이 해결된 뒤 부활되었다.
전투의 흐름을 읽는데 탁월하여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믿음직한 성품으로 부하들의 신뢰 또한 두터웠지만 발더스 게이트의 설립자 발더란의 행방을 찾는답시고 대규모의 인원을 탐험대로 보냈다가 전멸시킨 삽질이 유일한 흠으로 남아있다.
오우거 힘의 건틀렛, 뇌전의 망치[1], 폭풍 거인 힘의 벨트, 실버 롱소드 +2, 실버 대거 +2, 플레이트 메일 +2, 에고 소드+1 "론", 그린스톤 아뮬렛 등 상시 착용하고 다니는 장비품 외 수많은 마법 물품들이 개인 보관함 안에 쌓여있었다. 물론 재산도 상당하여 약 16만 골드가 신뢰하는 부하이자 연인인 모유인의 은닉 장소에에 보관되어 있었다.
발더스 게이트 3에서 흉상으로만 등장한다. 다만 다른 흉상들과 외형이 같아 사실상 언급만 되는 수준이다. 생전에는 포악한 성격이었으나 후세 사람들에게는 인자한 인물로 알려졌다고 나온다.
또한 코둘라 엘탄이라는 손녀가 등장한다.
[1]
폭풍거인 힘의 벨트와
오우거 힘의 건틀렛 둘 다 착용한 상태에서
뇌전의 망치를 사용하면 +5 무기로 취급; 본래의 두배 데미지에다 오우거 힘의 건틀렛과 벨트가 주는 모든 보너스가 적용된 상태로 적에게 피해. 또한, 적이 거인류라면 일격에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