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0:00:03

에스트&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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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 성능3. 클래스 체인지4. 캐릭터 육성

1. 개요

랑그릿사 2의 등장하는 간부급 몬스터들. 성우는 에스트는 나카야마 사라, 이자와 시오리(리메이크).[1] 오스트는 이나다 테츠, 나카무라 히로시(리메이크).

둘이 따로 나오는 경우는 없고 항상 같이 다닌다. 소니아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토리상 비중은 거의 없다. 다른 몬스터에 기생한다는 설정이라 형태에 일관성이 없다.

적으로 나올 때는 그야말로 별볼일 없음. 일반 몬스터 지휘관과 별 능력차가 없고 생긴 것 조차 똑같다. 그래도 소니아와는 오랫동안 싸운 전우라고 다른 마족들이 배신할 때 얘들은 소니아를 공격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봤자 보젤의 부하이기 때문에 제국 시나리오에서 소니아가 동료가 될 경우에는 결국 싸우게 된다.

보통 에스트는 용족인 그레이트드래곤, 오스트는 기병 계열인 마스터디노로 등장하며 에스트가 여성형, 오스트가 남성형인 듯 하다. 동료로 사용할 수 있는 루트는 마족 편과 패왕의 길. 패왕 루트를 탔을 때는 처음에는 적이 되지만 그 시나리오에서 보젤을 처치하는 순간 세뇌가 풀리면서 소니아가 설득하게 된다. 덧붙여 몬스터로서 식인을 즐겨했던 듯 하지만 인간을 맛있게 느낀 건 보젤의 세뇌 때문이라고 한다(패왕 루트에서 소니아 왈). 세뇌가 깨진 시점에서 인간이 맛이 없어졌다는 듯.

엔딩에서는 에스트는 수군 지휘관, 오스트는 보병 지휘관으로 활약했다라는 내용밖에 없다. 세가새턴판 추가시나리오인 고독의 왕에서는 빛의 후예와의 싸움에서 갑자기 보젤의 원수를 갚겠다며 뒤통수친다. 패왕의 길편에서는 기회를 놓쳤나 스테이지 처음에 정찰한답시고 NPC로 등장하고 클래스도 이전까지 뭘로 육성했든 에스트는 그레이트드래곤, 오스트는 마스터디노로 변경되어 나오기 때문에 눈치채기는 쉽다. 물론 결과는 엘윈 일행에 의해 마지막엔 둘다 죽게 된다.

리메이크에선 에스트는 여성형, 오스트는 남성형으로 나뉘어진다. 또한 말투도 대부분 가타가나를 쓰며 천천히 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2]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반대로 오스트는 서큐버스의 외모, 에스트가 남성 흡혈귀로 나온다.

2. 캐릭터 성능

(데어 기준)[3] 아크데몬+메테오를 모두 보유하는 유능한 전투원

5차 클래스가 없어서 쩌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뱀파이어로드 전직을 통한 최강의 용병 아크데몬 고용 가능+메테오 사용 가능이라는 특징 때문에 어둠의 전설이든 패왕의 길이든 상상 이상으로 성능이 좋다.

다만 초반에 약하게 나오는데다[4] 힐1이 없어서 키우기가 힘들다는 것이 큰 흠.[5] 이들을 가장 손쉽게 성장시키고 싶다면 동료로 들어온 스테이지에 곧바로 뱀파이어로드까지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 일단 뱀파이어로드만 되면 아크데몬의 무시무시한 힘으로 웬만한 적들은 모조리 씹어먹을 수 있기 때문. 또한 뱀파이어로드는 메테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테오 샤워로 적들을 녹여버리는 변태적인 플레이도 가능하게 된다.

비록 히든 클래스가 없기는 해도 랑그릿사 2 최강용병인 아크데몬을 고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이 둘 뿐이다. 보통은 메테오를 사용할 수 있고 아크데몬 고용 가능한 뱀파이어로드를 선택하지만 리치나 서큐버스 등 마법사 비스무리한 클래스를 거치는 에스트와는 달리 오스트는 전사 계열에서 뜬금 없이 클래스 체인지 하기 때문에 MP가 매우 후달리게 된다. 최대 MP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인 오브를 들려줘도 오브 안든 에스트랑 MP가 비슷한 수준이라 에스트보다 캐스터로서의 능력은 한참 떨어진다. 대신 공방수치가 안정적이다. 뱀파이어로드의 MP 증가치가 높다보니 레벨 10까지 성장시키면 의외로 상당량의 MP를 보유하게 된다. 많지는 않지만 메테오샤워를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정도.[6][7] 충분히 성장만 한다면, 에스트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방어력 때문에 발리스타나 하이엘프 앞으로 나서기가 두렵지만 오스트는 그까짓 것 몸으로 때우며 전면에 나서 메테오를 난사하는 생각보다 터프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부족한 MP 때문에 오스트는 그냥 기병 계열인 마스터디노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엘윈이나 소니아를 기병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 마족 및 패왕 루트에서 기병계 지휘관은 없다. 중간에 전사계열 클래스인 미노타우르스일때 공방을 많이 높여주는 방어구인 어설트슈츠와 랑그릿사[8]를 착용하고 마스터디노까지 키울 경우 루시리스까지 때려잡는 몬스터로 성장이 가능. 대신 이쪽은 실내에서 기동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마법 저항력이 다소 낮은편인 점도 걸린다. 그리고 마스터디노의 용병 방어수정치가 낮은 점도 걸림돌.
  • 랑그릿사 1 & 2
    리메이크판인 랑그릿사 1 & 2에서는 메테오의 렙제 추가+마법 면역이 없는 아크데몬 때문에 원작처럼 뱀파이어로드만으로 다 해 먹는건 기대하기 힘들다. 그렇다해도 딱히 에스트 & 오스트가 원작에 비해 약해진건 아닌게 메테오+아크데몬만 믿으며 키워야 하던 원작과 달리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의 개편으로 CP만 있으면 룬스톤 쓰는 것마냥 다른 클래스를 적극적으로 해금해서 추가적인 용병과 마법, 스킬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9] 또한 에스트 & 오스트가 고용하는 마족계열 용병은 괴물계 & 마족 속성인 무상성 병종[10]이므로 엘윈과 로우가만으로는 부족한 용병풀을 커버해주기에 적합하다. 이런 다양한 용병풀과 적절한 마법 지원을 통해 엘윈 파티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유용한 전투원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물론 예전마냥 뱀파이어로드도 밀어도 되긴한다. 마법 면역이 아닌건 아크데몬만이 아니라 모든 유닛이 동일하므로[11] 원작보다도 마법 전력의 중요성이 훨씬 늘었으며, 굳이 메테오가 아니더라도 라이트닝 볼트나 콜템페스트같은 다른 광역 공격 마법이 여럿 있기 때문에 뱀파이어로드 자체는 여전히 강력한 편에 속한다. 게다가 뱀파이어로드는 전직만 하면 MP가 80 이상으로 꽤 오르므로 오스트도 혜택을 충분히 볼 수 있다. 다만 오스트는 아무래도 근본이 물리 계통이라 에스트에 비해 마법 공격력이 많이 떨어지는 탓에 마법딜보단 어택3을 통한 용병 병력으로 미는 방식이 주류가 된다. 마스터디노는 얻는 용병이 본디노, 가고일로 질이 안 좋기 때문에 비추천.

    공통적으로 최종 보스인 루시리스에겐 개기지 말자. 빛의 신이 날리는 홀리스트라이크는 몬스터와 마족 계열에 치명적이라 엄청 아프다...[12] MP 회복&소모 감소 스킬도 있기에 빛의 신 마나가 쉽사리 떨어지지도 않는다.

3. 클래스 체인지

  • 에스트
1차 클래스 2차 클래스 3차 클래스 4차 클래스
그레이트드래곤
피닉스
서펜트 요르문간드
스큘라 크라켄
리치 뱀파이어로드
서큐버스
스톤골렘

  • 오스트
1차 클래스 2차 클래스 3차 클래스 4차 클래스
그레이트드래곤
피닉스
켈베로스 마스터디노
워울프 미노타우르스
듀라한 스톤골렘
리빙아머
뱀파이어로드

4. 캐릭터 육성

  • 데어 랑그릿사 기준
    에스트와 오스트의 육성 경로는 간단하다. 에스트는 뱀파이어로드가 가장 효율이 좋고, 오스트도 취향에 따라 갈리기는 하지만 역시 뱀파이어로드가 가장 효율이 좋다. 사실 이 녀석들은 룬스톤을 먹이기가 거의 불가능하며 본체의 성능 보다는 용병인 아크데몬이 이 녀석들의 성능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다만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을 경우, 둘 다 뱀파이어 로드를 갔을 경우에는 돈이 상당히 부족해지는데, 아크데몬이 최강의 용병이긴 하지만, 420P로 고용비용이 가장 비싼 용병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성능이 약간 후달리는 오스트의 경우는 그레이트 드래곤이나 마스터디노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추천 육성 루트는
에스트
스큐라리치서큐버스뱀파이어로드
오스트
워울프듀라한리빙아머뱀파이어로드

에스트는 리치와 서큐버스라는 마법형 직업을 통해 파이어볼과 어택, 그리고 MP를 얻을 수 있다. 오스트는 마법형 직업을 거치지 않으므로 메테오 외에는 별볼일 없는 뱀파이어로드가 되지만[13] 오브를 착용하고 레벨을 조금 올리면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게 된다. 사실 이 둘은 마음먹고 성장시킬 필요가 없으면서도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일단 메테오만 배우면 할 일은 끝났다고 보면 되는데, 메테오 샤워에 참가한 뒤에 돌진해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역할을 주로 맡긴다. 뱀파이어로드 자체의 용병수정치가 상위권에 꼽히기도 하지만 아크데몬의 사기적인 성능은 레온같은 깡패들만 제외하면 모조리 찍어누르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특히 오스트의 경우 마나가 부족해 메테오를 날리지 못하고 돌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스트의 방어력이 굉장히 준수하고 뱀파이어로드의 마법저항력이 굉장히 높아서[14] 그냥 들이대면 혼자 전부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뱀파이어로드의 자체 마법 저항력과 아크데몬의 마법 무시, 그리고 상위권 용병수정치와 아크데몬의 최강 능력치의 조합은 가히 사기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사실 적진 한 가운데에 텔레포트로 던져놓으면 살아남을 수 있는 캐릭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일단 엘윈은 불가능하다. 용병중에 마법저항력이 높은 용병이 거의 없어 마법 두드려맞고 죽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엘윈조차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오스트이다.[15] 상성 최강 유닛인 크루세이더의 능력치가 낮은 관계로 파고든 오스트를 죽일 수 있는 것은 레온같은 깡패 외에는 전무하다. 경험치 분배를 포기한다면 굉장히 편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사실 특히 패왕의 길은 이들이 없으면 깨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빛의 후예에서는 엔젤이, 제국 편에서는 풍부한 라인업이, 마족 편에서는 마법사 군단이 게임을 어느정도 원활히 클리어하게 만들어주는데 패왕의 길에서 이들을 뱀파이어로드로 성장시키지 않았다면 선봉부대의 부재로 굉장한 극암의 상황을 자주 연출하게 될 것이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엘윈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에[16] 절망하는 것이 초보들이 패왕의 길을 선택했을 경우 흔히 겪게 되는 일이다.
  • 랑그릿사 1 & 2 기준
    원작과 달리 처음 합류하는 스테이지는 경험치를 얻어도 반영이 안 되니 최대한 엘윈, 헤인, 로우가에게 몰아주자. 이후 레벨 18에 3차 클래스, CP 35인 상태로 합류한다.

    둘 모두 원판 최종 클래스 외에 다른 클래스도 많이 여는게 권장되는데 추가적인 용병과 스킬, 마법을 얻어야 이후 진행이 수월하기 때문. 부클래스는 4차 클래스나 1개 열까말까한 여타 캐릭터와 달리 이 둘은 5차 클래스가 없어서 CP가 널널하므로 다른 클래스에도 투자할 여력이 제법된다. 물론 저장을 자주하고 다른 클래스를 연다음 출격 전에 원래 클래스를 다시 선택해서 돌려놓는건 필수.

    에스트는 서큐버스 상태로 시작하므로 마법 계열의 장점을 잘 살리려면 원작처럼 바로 뱀파이어로드로 가는게 좋다. 합류 다음 스테이지에서 1업만 시켜주면 되긴하나, 쓸만한 용병이 하급 발리스타뿐이고 자체 마법 공격력도 빈약해서 단독으로는 렙업하기 힘드니 헤인의 어택3을 받아가며 옆구리에 있는 적 기병들을 발리스타로 막타만 먹이는 방식이 가장 무난하다.

    이후부터의 육성은 수중 몬스터 계열인 요르문간드까지 열어서 닉시와 냉기 계열 마법을 얻을지, 그레이트드래곤쪽까지 열어서 번타이드와 포스힐1을 얻을지는 자유. 그래도 에스트는 브레스가 있어서 최소한의 회복이 되는데다, 전자쪽이 얻을 수 있는 마법 종류면에서 더 이득이 많으니 이쪽을 추천. 장비나 스킬은 여타 캐스터처럼 마법 공격력,[17] 방어력, MP를 신경쓰되 용병도 적극적으로 굴리므로 용병 수정치도 좀 맞춰주면된다.

    오스트의 경우 처음 합류할 때는 미노타우르스라 마스터디노로 바로 갈 수 있긴하나, 얻는 용병이 허약한 본디노와 가고일뿐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레이트드래곤을 가자니 마찬가지로 용병풀이 구리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결국 듀라한 > 리빙아머를 거쳐서 뱀파이어로드를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 처음 주는 CP로는 리빙아머까지만 열 수 있지만 이 경우 최종 티어 보병인 다크가드를 바로 얻을 수 있고,[18] 에스트와 달리 어택3을 들고 있어서 다른 캐릭터의 도움없이 단독으로도 전열에서 용병 싸움을 하는게 가능하므로 에스트보다 육성이 더 쉬운 편이다.

    최종적으론 뱀파이어로드를 기반으로 스톤 골렘부터 시작해 다른 클래스를 열어나가는 방식이 가장 무난하다. 스톤골렘도 열면 프로텍션3과 골렘을 얻는데 뱀파이어 로드의 널널한 MP에 기반해 아크데몬 부대에 지속 시간이 2턴인 어택3/프로텍션3를 번갈아가며 계속 걸어주면 용병간의 힘싸움에서 지는 상황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이런 용병 병력 싸움의 우위를 바탕으로 전선을 밀어나가는게 오스트의 가장 큰 장점이자 주요 역할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에스트와 달리 오스트는 회복 마법은 전무해서 병력 유지력이 없으니 이 부분은 동료의 도움을 받자.

    오스트의 장비나 장비 및 스킬은 용병 힘싸움 역할을 살릴 수 있는 용병 수정치 위주의 세팅이 좋다. 로우가를 하이마스터로 키운게 아니면 알하자드를 오스트에게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9]

[1] 발가스의 부인 엘리자와 중복이다. [2] 심지어 마법 시전 대사도 천천히 말한다. [3] 원작인 MD판은 데어 기준으로는 빛의 후예 루트밖에 없는지라 이들은 적으로만 나온다. [4] 다만 이 둘의 초기스텟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둘 모두 1차 클래스 레벨 9로 나오는데, 오스트는 AT 24/DF 20으로 레온과 동급이고 에스트는 상대적으로 스텟 상승량이 적은 캐스터계열을 감안했는지 AT 30/DF 19로 캐릭터 메이킹을 한 엘윈을 제외하면 초기 공방 합이 가장 높다. 다만 시나리오 12에서 제국 4천왕과 레아드가 4차 클래스로 등장하는 것이 워낙에 임팩트가 있어 강해보이지 않는 편. [5] 패왕의 길이면 그래도 경험치가 널널하지만 어둠의 전설을 가겠다면 리나아 & 라나도 키워야 하므로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의 성장을 더 신경써야 한다. [6] 에스트 뱀파이어로드 레벨 10 - AT 45/DF 32/MP 39, 오스트 뱀파이어로드 레벨 10 - AT 39/DF 39/MP 22. [7] MP가 32 이상만 되면 메테오 샤워를 하기에는 충분하다. 4턴이면 대부분의 적들은 전멸해 있을 것이다. [8] 랑그릿사는 빛의 후예인 엘윈과 레온만 장착가능하지만 봉인이 풀리기 전에 착용하면 봉인이 풀린후에도 착용이 해제돼지 않는다. [9] 리메이크판의 에스트 & 오스트 육성의 핵심이 이런 다양한 클래스 해금을 통해 최대한 많은 용병, 마법, 스킬을 확보하는 것이다. [10] 물론 승려계열 유닛과 빛속성+불속성 마법은 조심해야한다. [11] 아크데몬은 여전히 최종 티어 용병인데다 다른 용병에 비해선 마법 방어력이 좀 있는 편이다. 토네이도 한 방에 무더기로 떨어지는 비병에 비하면 사정이 훨씬 낫다. [12] 아크데몬은 회복없이 2번 맞으면 전멸한다. [13] 처음 뱀파이어로드가 되면 MP가 10도 되지 않아 암울함을 느끼게 된다. [14] 메테오를 맞아도 1밖에 달지 않는다. [15] 에스트의 방어력은 뱀파이어로드 기준 30이 되지 않으므로 불가능하다. 바리스타에 끔살. [16] 엘윈은 마법에 굉장히 취약하다. [17] 하지만 마법 공격력의 경우 에스트에게 그리 크게 중요한건 아니다. 키워보면 알겠지만 에스트 & 오스트는 엘윈 & 로우가만으론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는 캐릭터라 아크데몬을 끌고 직접 전방에서 투닥거리는 식으로 굴리기 때문에 브레스나 포스힐로 휘하 아크데몬 힐 하기도 바쁜 판이다보니 공격 마법까지 사용할 턴 여유가 잘 안 나온다. 다른 마법사 캐릭터들은 그냥 세이지 열어서 힐은 프레이야 소환해서 시키고 본인은 광역 마법을 난사하면 그만이지만 에스트나 오스트는 그런 방식을 활용할 수 없다. [18] 원작에 비해 히어로보다 킹의 성능이 좋다보니 엘윈은 보통 중보병인 킹 혹은 기병계열인 로열가드를 많이 가는데다, 로우가도 엠페러를 가려면 하이로드 > 제네럴의 중보병 계열을 가야하기 때문에 이 경우 보병 용병이 부실하다는 단점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황이면 오스트의 다크가드는 큰 힘이 된다. [19] 알하자드의 공방도 좋지만 MP 감소라는 패널티 때문에 로우가가 쓰긴 뭣하다. 오스트는 그래도 뱀파이어 로드의 널널한 MP로 패널티가 커버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