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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버소울의 등장인물을 다룬 항목입니다.2. 구원자(주인공) & 정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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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의 주역들.
주인공 구원자와 정령들의 유대와 사랑과 교감이 에덴과 대륙을, 그리고 세상을 구한다. 이것이 바로 에버소울 본작의 주제의식이자 아이덴티티 그 자체.
테마곡은 공식 OST인 "TRUE END(담당 가수 : 다즈비)"와 "두둥실(담당 가수 : 장예나)". TRUE END는 정령들과 구원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에버소울 공식 테마곡이라고 강조했다. 영상 참조
2.1. 구원자 / Savior
2.2. 여왕 유리아 / Queen Yuria
2.3. 정령 / Souls
2.3.1. 기타 정령들
여기서는 조연 및 단역 정령들을 소개한다.- 마을 주민들
- 태양 기사단의 기사들
- 검은 매 기사단의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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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 마리 & 소우타 -
방연지 (존, 마리),
장예나 (소우타)
존 마리 소우타
소연의 동생들. 대성만두의 일원.
존은 인간형이며, 셋 중에서 맏이. 의젓한 모범생으로, 소연이 없을 때에는 맏이 노릇을 해준다. 학교에서는 전교 1등.
마리는 요정형이며, 셋 중에서 둘째. 동화작가가 꿈인 순한 성격의 여자아이.
소우타는 야수형이며, 셋 중에서 막내. 장난끼가 심한 성격. 주인공 구원자를 동경하고 있으며, 구원자 놀이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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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마 - 성우:
조경이 (추정)
6장에서 등장한 정령 기다린 귀로 보아 요정형이며 아우렐리아 도시연맹의 수장이다. 6장 전반부 마지막의 타브리아 침공 사태를 주도한 당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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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트 대제
타브리아 제국의 황제로 헤이즐과 이디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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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칼라르 공화국의 수상이자 칼라르 암즈 코퍼레이션의 사장. 라리마와 아우렐리아 도시연맹의 배신을 예측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구원자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다. 엄청난 화력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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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트로이카 왕국의 국왕으로 언급만 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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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리
페이렌 연합국의 대현자
3. 파우스트 일가
3.1. 파우스트 박사 / Dr. Faust
3.2. 에이미 파우스트 / Amy Faust
3.3. 케이린 파우스트 / Kayrin Faust
4. 게이트
4.1. 케이린 파우스트 / Kayrin Faust
4.2. 흑기사 / Dark Knight
4.3. 릴리트 / Lilith
성우: 윤미나서장 에피소드 6에서 선행 등장. 고래 형태의 마물인 샤리트를 타고 다니는 수수께끼의 정령. 흑기사를 샤리트로부터 내보내어서 흑기사의 첫 등장을 알려준 일등공신. 외견은 메피의 흑화 + 성숙미 버전으로 메피의 설정을 생각하면 릴리트도 방주의 오퍼레이터로 설계된 인공 정령인 모양. 이후 방주 카마엘의 정령임이 확정되었다. 흑기사와 마찬가지로 케이린의 충신이다.
케이린과 함께 5장에서 등장하여, 흑기사 아담과 함께 케이린을 소환하는데 성공하였으나, 그 반동으로 릴리트 본인이 크게 손상되어서 이를 수리하기 위해 가온을 침공한다. 이 때 메피처럼 방주의 창을 사용하는데 기술뿐만 아니라 궁극기 대사까지 글자 하나 빼고[1] 똑같다.
가온에 있던 유물들로 수리를 성공하고, 구원자 일행이 도착하자 자신을 9호 방주 <카마엘>호의 정령인 '오퍼레이터 나인' 릴리트라고 소개하며, 1호 방주 <메타트론>호의 정령인 '오퍼레이터 원' 메피스토펠레스를 자매로 여긴다.
2024년내로 출시가 확정되었다.
4.4. 초인류 / Dominas
초능력을 각성했지만, 정령들을 악용하다가[2] 3차 세계대전인 정령 전쟁에서 패퇴하고 멸망한 인간들. 이후 지구는 에덴으로 재탄생하고, 인간들은 방주에 탔지만 결국 죽음으로 멸망하고 만다. 그러나 운좋게 살아남은 일부는 에덴을 점령하기 위해 게이트를 열어 침공하기 시작한다. 현재로서는 케이린의 휘하에 들어간 모양이지만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다.7장에서 언급되길 이들 초인류가 이 세계를 지배하는 그 순간 이미 이 세계는 진작에 끝난 거나 다름이 없었다고 한다.
5. 그 외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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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 Adam
최초의 정령. 남성 정령으로 불안정한 상태였기에 폐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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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온 / Apollyon
종말의 정령. 정령 전쟁(3차 세계대전) 당시에 소환되어 탄생했다. 이 정령에 의해 지구와 인류는 멸망하게 되고, 새로운 지구이자 정령들의 세계인 에덴이 탄생하였다. 이어 살아남은 인류 일부는 초인류로 진화해 살아남았다.
현재 공식 일러스트는 없어서 외견도 알수 없으며, 등장 및 언급도 없지만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죽었다는 묘사와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아직 어딘가에서 살아있는 모양이다.
3장에서 파우스트가 구원자 소환 이유가 유리아를 무력화시키기 위함임을 추가고 덧붙였다. 기억의 회랑의 지혜의 제단의 오벨리스크에서 "인류는 과욕을 부린 끝에 지구를 떠났다. 그들의 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리라... 아폴리온이 품은 재앙의 힘을 억누르기 위해서 소환된 구원자여, 지금 눈을 떠라"라는 문구가 나온다.
{{{#!folding 스포일러
이에 관련 떡밥으로 " 유리아 = 아폴리온"이라는 불길한 예감을 주는 떡밥이 생겼고 결국 그게 사실로 드러났다.
그리고 6장에서 케이린이 유리아에게 아폴리온의 기원을 주입해 유리아를 아폴리온으로 되돌렸다! 원래 케이린은 정령들을 구속, 지배하는 목줄로 아폴리온을 조종해 정령들을 몰살시킬 계획이였지만 구원자의 난입 때문에 목줄이 파괴되어 케이린조차 통제가 불가능해졌다. 그나마 목줄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은 여파로 구원자에 대한 기억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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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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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자
캐서린 악령 스토리에서 등장한 정체불명의 신적 존재. 얼굴없는 자는 이명이며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3] 이전부터 구원자를 남몰래 연모하면서도 이로인해 괴로워하는 캐서린을 유혹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속삭이는 수준에서 그쳤으나 캐서린이 신앙심으로 버티며 유혹을 이겨내자 나중에는 밤마다 에덴이 멸망하고 구원자가 죽는 악몽을 선사해 그녀를 무너뜨리려 한다. 훗날, 악몽대로 에덴이 멸망하고 구원자가 목숨을 잃은 날, 절규하며 신을 찾는 캐서린 앞에 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구원자를 구할 힘을 하사할테니 자신을 섬기라고 유혹했고 구원자의 죽음으로 무너져 내린 캐서린은 이를 받아들여 비탄의 성녀로 타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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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늑대 & 여름 여우
하루의 부모님. 쿠투네시르카에 깃든 영수 부부로 어린 하루를 키웠다. 현재는 설선의 영기가 다해 세상을 떠난 상태. 구원자가 하루와 함께 제사를 지내자 영체상태로 짧은 시간 동안 부활해서 잠깐 지내는게 하루의 인연스토리다. 겨울 늑대는 좀 까칠하면서도 비실한 구원자에게 딸을 줄 수 없다고 길길이 화낼 정도로 딸바보 기질을 가졌으며 여름 여우는 사교적인 면모를 가졌다.
5.1.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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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관오리 클로이
이상한 꿈결의 클로이의 메인 악역. 클로이의 꿈속 세계에서 폭정을 펼치다 클로이 일행에게 토벌당했다. 그 정체는 나이아와 친한 꿈요정 맥과 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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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왕 슬레이봅
푹신 따끈 크마리스스의 메인 악역. 썰매 경주 소식을 듣고 아케나인에 찾아와 썰매 승부를 청하며 불응시 냉기를 방출해 아케나인을 얼려버리겠다고 협박한다. 그리하여 구원자, 가넷, 도라가 승부에 참여하는데 승부날 당일, 썰매왕이라는 이명답게 빠르게 썰매를 몰고 선두로 나서지만 썰매왕이 이기는 것만은 무조건 막겠다는 각오를 품은 구원자에게[4] 역전패 당한다. 패배한 슬레이봅은 무승부를 제안하지만 야근에 찌든 구원자가 받아들일리가 없었고 결국 슬레이봅은 자신을 폭력왕이라 칭하고는 이케나인을 눈밭으로 만들어버리기 위해 정면 승부를 벌이지만 패배하고 눈덩이가 되버린다. 심지어 눈덩이가 되면서 썰매와 코스까지 묻어버려 썰매 대회를 망치기까지해 마지막까지 민폐만 안기고 갔다.
6. 에버소울: 영혼의 시작점
정령들의 과거와 관련된 신화 및 전설을 다룬 프리퀄 작품. 메피스토펠레스, 아야메, 탈리아 같이 완전 창작인 스토리도 있다.과거부터 신화 속의 영웅이나 신들이 실존했던 세계이며, 작중 등장하는 인간들은 정령 의체가 개발 된 뒤의 인물인 파우스트를 제외하면 영웅들이라도 정령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한다. 반대로 신인 츠쿠요미나 스카하크는 아야메와 재클린을 인지하는 모습을 보인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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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우스
아드리안의 주인. 로마의 장군이자 기독교의 성인. 로마의 장수로서 수많은 무공을 세웠지만 야훼를 믿고 있었기에 황제에게 개종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악룡을 처치하면서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고 끝내 순교한다.
기원의 탑에서 추가된 스토리에 의하면 그는 반란을 일으켜 황제에게 맞설수도 있었고 또는 도망칠 수도 있었으나 그는 어느쪽도 선택하지 않은채 순교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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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난 막 리르
린지의 첫번째 주인. 요정의 왕이자 바다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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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라바다
린지의 두번째 주인. 빛의 신이며 마나난의 양아들. 아버지로부터 프라가라흐를 물려받았지만 발로르와의 싸움 당시에는 프라가라흐 대신 게 아살을 가지고 싸움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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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탈리아의 주인. 천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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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스
프톨레마이오스가 만난 금발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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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훌린
재클린의 두번째 주인. 얼스터의 빛의 왕자. 전쟁에서 수많은 적을 무찔렀지만 코노트와의 전쟁에서 사형인 페르디아와 마주하게 된다. 그는 어떻게든 싸움을 피하고 싶었지만 끝내 싸움을 피하지 못한채 페르디아를 죽이게 되고 이때 그의 부정적인 감정은 재클린의 성질을 변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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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미
아야메의 주인. 밤의 세계를 다스리는 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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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어드 막 다만
쿠 훌린의 사형. 코노트의 전사. 무적의 방패 혼스킨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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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하크
재클린의 첫번째 주인이자 쿠 훌린과 페르디어드의 스승. 방어에 뛰어난 페르디어드에겐 무적의 방패 혼스킨을 공격에 능한 쿠 훌린에게는 필살의 마창 게 볼그를 선물했다.
7. 기원의 탑
정령들의 과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이며 30층까지 클리어해야 정령들의 과거를 알 수 있다. 일부 정령들은 상술한 영혼의 시작점과 스토리가 겹치므로 서술에서 제외한다.-
관우
홍란의 옛 주인. 유비, 장비와 형제의 의를 맺고 언월도를 받은 날, 설원에서 청룡과 싸워 쓰러뜨린 꿈을 꾸고는 그 영향으로 변화한 언월도에 청룡이란 이름을 붙여줬다. 형주 공방전에서 동오군에게 패배하고 손권과 여몽에 의해 참수된 후 군신이 되어 승천하기 직전 청룡언월도의 정령에게 유비와 장비를 지켜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홍란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왜 하필 청룡언월도와 정 반대의 색깔에 해당되는 홍란이란 이름을 지어준 것인지는 홍란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마지막으로 구원자가 홍란의 이름에 의미를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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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니콜의 옛 주인이자 원탁의 기사. 페일노트로 뛰어난 무공을 세웠으며 이졸데를 사랑했다. 때문에 니콜은 이졸데를 질투하면서도 둘의 행복을 기원해주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훗날, 어느 바위섬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 이졸데 역시 그를 따라 세상을 뜨는데 니콜은 둘을 추모하며 다시 깨어났을때 둘이 묻힌 장소를 찾아내 언제까지나 지키겠다고 멩세한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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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비올레트의 옛 주인. 제우스가 인간들을 벌하기 위해 창조한 존재로 신들로부터 온갖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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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 왕
제이드의 첫 주인이자 프리기아의 왕. 디오니소스에게 소원을 잘못빌었다가 제이드를 얻게 되고 실수로 자신의 딸을 황금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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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예술가
제이드의 두 번째 주인 제이드의 힘으로 가난한 에술가는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지만 아내의 사치와 어느 탐욕스러운 부자의 흉계로 인해 가족들을 모두 잃게되고 결국 탐욕스러운 부자를 자신의 손으로 살해한 다음 제이드의 힘으로 본인도 황금이 되어서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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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클로이의 두번째 주인이자 그리스 신화의 전쟁과 지혜의 여신. 오래전 소중한 친구였던 팔라스를 실수로 죽이자 그녀를 기리기 위해 팔라스와 닮은 신상을 만들었다. 한편 슬픔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클로이에게 자신과 팔라스의 추억을 꿈으로 체험시켜줘 슬픔의 개념을 가르치면서 언젠가 클로이에게 소중한 인연이 생긴다면 반드시 지켜내라는 당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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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순이의 주인이자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장군. 거북선으로 왜군과의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지만 정유재란 당시 역사대로 파직당한다.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전부 다 말아먹는 바람에 순이와 영원히 만날 수도 순이의 존재를 알지도 못하게 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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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
장수와 병사들이 만류하는데도[8] 불구하고 무리하게 출정했다가 역사대로 칠천량 해전에서 거북선을 비롯한 조선 수군을 죄다 말아먹는다. 패전 이후 사망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다.[9]
[1]
메피의 대사는 "방주의 창 기동. 시스템 올 그린. 적을 박멸합니다."이고, 릴리트의 대사는 "방주의 창 기동. 시스템 올 그린. 적을 섬멸합니다."이다. 참고로 메피의 일반 스킬 대사가 "목표 조준. 섬멸합니다."이다.
[2]
그 예시로 비올레트의 기원의 탑 스토리에서는 본래 항아리였던
비올레트의 유물을 더 비싸게 팔기 위해 상자로 개조시켜 버렸다. 또한, 천사형 정령이였던
이브가 악마형 정령이 된 것도 초인류가 이브를 탐해서 강제로 변질시켰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아이라나 탈리아 등, 초인류에게 끔찍한 짓을 당한 정령이 한둘이 아니다. 괜히 클레르가 처음에 구원자를 믿지 못한게 아니다.
[3]
이름을 말하는 장면에서 이름을 칭하나 노이즈 때문에 잘들리지 않는다.
[4]
썰매왕이 이길 경우 아케나인에 만년설을 내리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는데 이 경우 눈을 치울 인건비, 용품비, 인원 및 장비 섭외에 빙결된 땅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들, 그리고 감기나 동상같은 각종 질병 문제가 산더미처럼 밀려와 눈이 녹는 봄까지 야근 확정이었다. 이미 구원자에게 있어 슬레이봅은 썰매왕이 아닌 온갖 야근과 잡일들이 합쳐진 괴물에 불과했다.
[5]
마나난 막 리르도 린지를 인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린지가 아닌 프라가라흐, 나의 검이라고 불렀으며, 시선도 에매하게 린지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프라가라흐를 보는 것도 같아서 린지를 인지하는지 확실하지가 않다.
[스포일러]
기원의 탑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를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묻힌 곳은 바로 페이렌 숲이었다. 둘이 죽은 바위섬이 오랜 시간동안 지각 변동을 거쳐 페이렌 숲이 된 것.
[7]
명량 해전과
노량 해전에서는
거북선이 출전한 기록이 없다.
[8]
사족으로 조선군 장수와 병사들의 성우가 여자 성우라는 고증 오류가 있다. 병사들이야 변성기 안온 소년병으로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장수까지 여자 성우인 건 확실히 고증 오류.
[9]
공교롭게도 원균 생존설이 있다. 이 점을 노린 건진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