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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창염의 궤적
창염의 궤적의 히로인. 크리미아 선대 왕 라몬의 딸로 왕의 외동딸이다. 본래대로라면 왕위 계승자로 키워졌을 인생이지만 그녀가 태어난 건 이미 차기 왕위 계승자가 라몬의 동생인 레닝으로 결정된 이후였기 때문에 왕위 계승과 관련해 불필요한 분쟁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왕가에선 외동딸의 존재를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그렇기에 극히 일부의 우호국[4]을 제외하면 아무도 크리미아 왕에게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왕족의 지위와 무게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엘린시아는 외딴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처녀처럼 자라났다.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낸 가신 루키노와 제프리와는 남매나 마찬가지인 사이.
성격은 온화하고 사려깊은 성격으로 왕족이지만 숨어지냈기 때문에 공주 특유의 권위적인 면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물론 파엠 공주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엘린시아는 역대 공주들과 비교해봐도 염치를 잘 알고 시종일관 겸손한 성격. 그런 탓인지 자신 때문에 그레일 용병단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민폐가 되지 않게 바느질이나 빨래, 요리 등 가사에도 도움이 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갑작스런 데인 왕국의 크리미아 침공으로 평온했던 그녀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심지어 부모가 모두 아슈나드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이후 데인의 침공을 막고자 나선 삼촌까지 행방을 알 수 없게 돼서 하루만에 자신의 가족을 모두 잃는 비극을 겪는다. 어찌저찌 크리미아 기사단을 만나 겨우 탈출하나 싶었는데, 이마저 데인군에게 발각되어 그 기사들까지 잃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크와 그레일 용병단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레닝이 가라고 지시했던 갈리아 왕국까지 데려가달라고 부탁하며 창염의 궤적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용병단의 활약으로 무사히 갈리아를 넘어 베그니온까지 건너가게 되고 그곳에서 신사와 백로 민족의 화해, 셀리노스숲의 회복에 큰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베그니온 제국의 지원을 얻어 본격적인 크리미아 탈환 및 부흥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된다.
1년만에 조국인 크리미아 땅에 돌아와 자신의 신하들과 재회할 수 있게 되자 그 나이대 소녀처럼 웃고 들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데인군의 습격으로 신하들과의 재회를 눈앞에서 놓칠 위기를 맞기도 하나 도저히 자신을 믿고 기다리고 있던 신하들을 버릴 수 없던 그녀의 바람에 아이크가 보답하면서 마침내 그들과 재회하게 된다.
파일:FEPR_Elincia_02.png |
용병단과 함께 여정에 나선 이래 줄곧 자신과 조국 크리미아를 위해 시작된 싸움임에도 후방에서 아무런 도움도 안 되면서 그저 승리를 기다리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괴로워했고, 때문에 자기의 가신들과 재회한 이후로는 증조모의 유품인 천마를 타고 직접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5][6]
종장에서 출격시 자신의 원수인 아슈나드와 직접 대면하게 되는데 이때 작중 유일하게 분노한 표정을 짓는 엘린시아를 볼 수 있다. 이때 아슈나드와의 대화에서 드러나길 엘린시아의 부모는 엘린시아의 눈앞에서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쓴 '너( おまえ)'[7]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아슈나드를 쓰러뜨리고자 이를 간다. 정작 게임상에서 엘린시아는 아슈나드에게 생채기 하나 낼 수 없다는 게 슬픈 부분.
긴 싸움 끝에 결국 크리미아 수도에서 해방군이 데인 국왕 아슈나드를 물리치게 되면서 왕국은 데인으로부터 해방되고, 엘린시아는 공식적으로 크리미아의 여왕이 된다.
엔딩 무비에선 여태 숨겨진 존재였고 왕위 계승 교육도 받지 않은 자신이 정말 왕이 되어도 좋을지 고민하지만 여지껏 그런 교육 하나 없이도 용병단인 자신들을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분명 앞으로도 잘 해낼 거라는 아이크의 격려를 듣고는 그의 손을 잡고 연설을 하러 나간다. 이때의 연출이 매우 인상적이고 작화도 예쁘게 잘 나와서 나름 명장면으로 유저들에게 각인되었다.
스토리상 여캐들 중 유일하게 아이크와 여러 플래그를 쌓는 인물로 엘린시아가 신사나 원로원에게 무시당하자 그 무감한 아이크가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고 엘린시아도 홀로 고민하던 아이크 옆에 잠시 같이 있어도 되냐고 소심하게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라이는 한술 더 떠 자신이 두 사람의 좋은 분위기를 방해한 건 아니냐고 장난을 치는 장면도 있다. 제작자 입장에서 히로인으로 나름 밀어준 편이다.
한편 작중에서 아이크 못지않게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처음에는 왕정과 전혀 상관없는 소녀였지만, 유일하게 남은 크리미아 왕족으로서 왕국의 재건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때로는 도움을 받아야하는 제국의 원로원이 주는 굴욕도 참아내는 등 왕이 될 그릇을 보여준다. 그리고 종장에서 크리미아 해방군 앞에서 하는 연설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2.2. 새벽의 여신
크리미아를 중심으로 한 새벽의 여신 2부의 주인공. 광왕의 전쟁에서 승리한 덕분에 왕국이 해방됐지만, 왕정은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다. 엘린시아는 전쟁 이전까지는 숨겨져 살고 있었던 공주라서 크리미아 귀족의 입장에서 갑툭튀한 여왕을 달갑게 볼리가 없다.[8] 정치초보인 일린시아는 귀족들의 견제와 트집잡이에 의기소침 해진다. 게다가 엘린시아의 조력자인 제프리나 루키노 역시 귀족들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고 귀족들을 컨트롤 할 율리시즈마저 데인 조사를 이유로 자리를 비운 상태.
데인 왕국의 해방과 새 데인 국왕 페레아스의 대관식으로 엘린시아의 입지는 더욱 불안해진다. 크리미아를 짓밟았던 데인을 절대로 용서 못하는 분노와, 데인이 또 다시 침략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데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려는 엘린시아를 약해빠진 지도자로 낙인찍는다.
이러한 분위기를 명분 삼은 크리미아 유력귀족 루드벡은 반 데인, 반 라구즈 감정을 내세워 반란의 불씨를 피운다. 엘린시아가 왕궁 기사단의 도움으로 이 음모를 막아내는 것이 새벽의 여신 2부의 전체적인 줄거리이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 지친 엘린시아는 아이크를 만나기 위해 잠시 왕궁에 머물던 리아네에게 자신이 힘들어하는 것을 들키자 여왕 따위는 되고 싶지 않았다면서 한탄하고, 리아네가 이를 위로해 주기도 한다. 원래대로라면 레닝이 이어받기로 한 왕위 때문에 존재 자체가 숨겨진 공주인데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덜컥 가족들이 죽고 여왕이 되었으니 힘들 수 밖에 없는 노릇.[9] 마침내 루드벡을 잡아내지만 의외로 그는 순순히 붙잡힌다. 사실 이미 루키노를 붙잡아놓고 엘린시아가 루키노의 목숨을 미끼로 스스로 왕위 자리를 루드벡에게 내주는 것을 계획하고 있던 것. 그러나 엘린시아는 그 제안을 거절하였고, 결국 루키노가 처형당하기 직전 그레일 용병단이 돌아와 반란군을 박살내면서 해결된다.
간신히 내정은 안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율리시즈는 없고 라구즈 연합+그레일 용병단과 베그니온 제국의 전쟁으로 크리미아는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었다. 게다가 라구즈 연합 중 갈리아와 그레일 용병단과는 굉장히 우호적이며, 베그니온은 크리미아의 독립을 도와주기까지 했으니 어느 한 쪽의 편을 들어주기엔 매우 애매한 상황. 게다가 베그니온은 대놓고 크리미아를 수탈하려고 하니... 결국 두 진영이 크리미아의 영토 내에서 전투를 벌이자 크리미아는 중립을 지킬테니 두 진영 모두 떠나달라고 이야기하지만 두 진영이 그것을 거부하자 자신들은 절대로 의견을 바꾸지 않을 것이니 양군은 싸움을 중지하자며 무기를 버리고 호소한다.[10] 그러나 원로원의 발테로메는 그것을 거부하고 엘린시아를 공격하며, 결국 크리미아가 라구즈 연합 쪽에 붙을 명분만 제공하고 만다.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돌이 된 세계에서 그레일 용병단, 라구즈 연합과 함께 싸운다. 인도의 탑으로 가는 중 따로 행동하던 율리시즈와 제프리를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 둘은 엘린시아와 루키노에게 어떠한 사람을 숨기는데, 그 사람은 바로 죽은 줄 알았던 엘린시아의 숙부 레닝. 사실 레닝은 이즈카의 약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데인의 사준 '베우포레스'로 활동하였으며, 창염 시점에서 그레일 용병단에게 패한 후 율리시즈가 따로 데려가 폴카와 함께 이즈카를 납치해 고문하여 정보를 얻어내 레닝을 치료할 방법을 찾고, 만약 해결하지 못 한다면 숨길 생각으로 정보를 주지 않은 것이었다. 다행히 류시온의 주가에 의해 레닝은 다시 돌아오며 엘린시아는 감격한다.[11]
후일담에 따르면 엘린시아는 열정과 결의로 나라를 다스렸다고 하며, 후대에는 그녀의 통치기간을 크리미아 황금세대로 칭했다고 한다. 엘린시아와 제프리의 지원랭크를 A로 올리면 둘이 결혼하게 되는데, 둘의 결혼은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클래스 | 크리미아 왕녀 | 보유 스킬 | 회복 | |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1 | 9[ruby((30), ruby=(20), color=red)] | 12[ruby((80), ruby=(25), color=red)] | 16[ruby((45), ruby=(26), color=red)] | 18[ruby((40), ruby=(28), color=red)]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27[ruby((60), ruby=(60), color=red)] | 15[ruby((60), ruby=(40), color=red)] | 11[ruby((25), ruby=(28), color=red)] | 15[ruby((35), ruby=(27), color=red)] | 9 |
전용무기 - 아미테[조건]
|<rowbgcolor=#000000><tablealign=center><tablewidth=550><rowcolor=#ffd700><:>종류||<:>위력||<:>무게||<:>명중||<:>필살||<:>범위||<:>내구||<rowcolor=#000000>검 | 9 | 12 | 75 | 0 | 1 | - |
<rowcolor=#ffd700>특이사항 | ||||||
<rowcolor=#000000> 장비시 수비 +3, 마방 +3 / 2회 공격 |
창염의 에스트 포지션...인데, 성전의 계보의 코플 수준으로 너무 늦게 합류해서 빛을 보기 힘들고, 역할도 뭔가 애매하다. 사실 코플보다 더 심한게, 코플도 레벨 1로 합류하고 세 챕터만 사용 할 수 있다지만 성전은 한 챕터 한 챕터가 매우 방대한 게임인데 비해, 에린시아는 그렇지 않은 창염에서 극후반에 합류하며, 심지어 종장 바로 전인 28장에는 잠시 이탈하므로 실질적으로 단 3개의 챕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을 보자면, 초기치는 그래도 극후반이라고 기본 능력치는 어찌어찌 갖춰져 있다. 또한 조건부로 2회 공격 효과가 달린 전용 무기 '아미테'를 얻는데 내구도가 무한인데다 착용 시 수비+3/마방+3의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무게가 12나 나가고 에린시아의 힘과 속도 성장률이 뛰어나지 않아서 애매하다. 아미테 자체의 위력도 전용 무기치고는 평범한 수준이다. 대신 80%에 달하는 높은 마력 성장률과 시작부터 A인 지팡이 숙련도는 확실한 이점.
운용 방법은 두 가지 정도인데, 일단 어느 쪽이건 모아둔 부대 경험치로 15렙 정도는 찍어주는 게 필수다. 일단 첫번째는 마력 위주로 올려서 비병 힐러+소닉 소드 딜러로 운용하는 것. 비병과 재이동이 워낙 강력한 창염이다보니 어느 정도만 커줘도 충분히 밥값은 할 수 있다. 단, 초기 검 레벨이 D라서 소닉 소드를 쓰려면 무술서 2장을 먹여야 한다는 게 문제다. 두번째 방법은 부대 경험치를 이용한 레벨 업으로 리셋 노가다를 반복해서 힘 스탯을 최대한 찍어주고 아미테 위주로 운영하는 것. 무한 내구도의 2회 공격 무기라는 것이 워낙 강력한지라 힘 18~20 정도 되면 지금까지 꾸준히 키워온 주전급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전력이 된다. 다만 실제로 해보면 정말 힘이 안 올라가는지라 리셋 노가다를 수 십번 반복해야 간신히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아미테 자체의 위력이 평범해서 종장의 적들 정도 되면 단독킬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결국 최대의 문제는 영입 시점이 너무 늦다는 것. 스토리상으로는 초반부터 함께 다니지만 합류한 뒤 22장 뒤인 26장에 사용 할 수 있는데, 그쯤이면 이미 아이크는 라그넬을 들고 에테르와 함께 적들을 쓸고다니는 살인전차가 되어있을 시점이다(...) 이래저래 애정으로 엘린시아를 써보기 위해 추가 경험치를 쟁여놓은 게 아니면 쓰기 힘들 캐릭터.[13]
3.1.1. 지원
아이크 | 제프리 |
C: 1 B: 1 A: 2 |
C: 1 B: 2 A: 2 |
3.2. 새벽의 여신
클래스 | [ruby(왕녀, ruby=퀸)] | 보유 스킬 |
재이동 [ruby(규환, ruby=오의)] 회복 [ruby(자비, ruby=전용)][14] |
|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1 | 19[ruby((65), ruby=(30), color=red)] | 17[ruby((40), ruby=(30), color=red)] | 21[ruby((50), ruby=(36), color=red)] | 22[ruby((70), ruby=(35), color=red)]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36[ruby((45), ruby=(50), color=red)] | 29[ruby((60), ruby=(40), color=red)] | 18[ruby((20), ruby=(26), color=red)] | 24[ruby((35), ruby=(36), color=red)] | 9 |
전용무기 - 아미테[15]
|<rowbgcolor=#000000><tablealign=center><tablewidth=550><rowcolor=#ffd700><:>종류||<:>위력||<:>무게||<:>명중||<:>필살||<:>범위||<:>내구||<rowcolor=#000000>검 | 15 | 10 | 90 | 0 | 1 | - |
<rowcolor=#ffd700>특이사항 | ||||||
<rowcolor=#000000> 장비시 수비 +3, 마방 +3 / 2회 공격 / 엘린시아의 소지품에서 이동 불가[16] |
성장률이 대폭 상향, 특히 힘이 65%의 성장률로 상승했다. 또한 속도와 행운의 성장률이 매우 뛰어나서 회피력도 좋다. 게다가 무기인 검이 상향을 먹어 원거리 대응이 가능해졌고, 전작에서는 용자의 검과 크게 다를 것 없던 아미테가 무려 공격력 15, 필살 10으로 상향을 먹어서 공격력 기대값이 에탈드, 바그 카티조차 능가하는 최강의 검이 되었다.
압도적인 스탯으로 2부에서는 가뿐히 무쌍을 찍을 수 있다.[17] 하지만 이미 최상급직이라 경험치를 거의 받지 못하는 데다가 비병의 특성상 화살 한방에 죽어버릴 위험성이 없지는 않으니 너무 과감하게 운용하지는 않도록 하자. 나중에 활 특효를 막아주는 숙련 스킬을 달아주면 무서울 것이 없어진다.
공격 용도 뿐만이 아니라, 지팡이 A는 여전히 건재해서 유틸적인 부분에서도 쏠쏠하다. 딜 하느라 바빠서 지팡이 쓸 일도 별로 없긴 하지만.... 리브로나 레스트 정도는 들고 다니면 군데군데 도움이 된다.
3.2.1. 지원
4. 기타 출연작
4.1. 각성
DLC 유닛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시키 도우지.
어느새 통신에서 11,400G를 내거나 필드맵에서 격퇴 혹은 DLC 맵인 적대청 봉인편을 클리어 시 영입할 수 있다.
어느새 통신으로 얻는 엘린시아는 레벨 11 팔콘 나이트로 스킬은 속도+2, 리프레시, 속도의 외침, 회복을 보유하고 있고, DLC로 얻는 에린시아는 레벨 6 팔콘 나이트로 스킬은 카리스마, 속도의 외침, 듀얼 서포트+, 회복을 보유하고 있다.
4.2. 히어로즈
자세한 내용은 엘린시아(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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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에서는 창염 버전인 엘린시아와 새벽 버전인 여왕 엘린시아가 각각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엘린시아 스피릿이 99레벨을 달성하면 여왕 엘린시아로 업그레이드되며 공중 점프 추가 효과가 생긴다.
5. 기타
파엠 갤러리등 일부 커뮤니티 중 전작 엔딩의 명장면을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엘린시아가 아이크가 아닌 캐릭터와 이어진것을 보고 ntr 당한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사실 BL을 딱히 반기지 않거나 엘린시아에게 감정이입한 여성 유저들 입장에서도 기가 막힐만한 엔딩인 게 뜬금없이 메인남주를, 그것도 남캐에게 빼앗기고 섭남이랑 이어진 꼴이기 때문. 제프리-엘린시아 커플링 자체에 큰 불만은 없는듯 하지만 차라리 엘린시아에게 친절했던 라이라면 또 모를까, 시종일관 엘린시아를 경계하고 데인에게 넘기라고 하는 등 온갖 못된 짓은 다했던 참모와의 페어엔딩은 그야말로 기가 막힐 노릇. 참고로 세네리오는 새벽의 여신 마지막까지 모우디나 레테에게 모욕을 준 일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그 둘에게도 그저 기가 찰 페어엔딩이다.
[1]
일어판 표기를 따를 경우 '에린시아 리델 크리미아'. 영문판을 기준으로 번역하는
대난투 시리즈 정발판에선 영문판 표기를 따랐다.
[2]
2017~2018년 담당.
[3]
2021년 이래 담당.
[4]
베그니온 제국, 갈리아 왕국 일부 수뇌, 그리고 왕가에 우호적인 몇몇 귀족들
[5]
레닝의 지시로 율리시즈가 크리미아 함락 전에 왕가의 장신구와 천마를 챙겨 나왔다. 여담으로 왕족의 지위에 얽메이지 않고 자라와서 그런지 엘린시아는 검술과 승마에도 능했다고 한다.
[6]
이때 얻을 수 있는 엘린시아 전용 무기인 아미테의 경우, 가신인
루키노,
제프리,
율리시즈가 모두 생존해야 받을수 있으니 유의 할 것.
[7]
항상 공손하게
아나타를 사용하는 엘린시아임을 생각하면 매우 거친 표현을 쓴 셈.
[8]
다만 귀족들의 행동도
적반하장인게 이들은 전쟁 도중에 숨어 지냈던 사람이다. 숨어 지낸 인간들이 해방단에 앞장서서 왕국을 재건한 여왕에 트집잡고 있는 것이다.
[9]
여담이지만 엘린시아의 가족을 죽인 아슈나드도 비슷한 상황에서 왕위에 올랐다. 아슈나드의 경우는 자신이 직접 가족을 전부 죽이고 계승권이 자신에게 오도록 왕위를 강제로 얻어낸 것이지만...
[10]
이 모습에 엘린시아를 잘 모르던 티반은 호쾌하게 웃어재끼며 나중에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11]
참고로 전용 무기 아미테는 레닝 역시 사용이 가능한데, 설정 상 아미테는 크리미아 왕가가 사용 할 수 있는 검이기 때문이다. 다만 레닝의 합류가 너무 늦는데다가 특A급 비병인 엘린시아와는 달리 레닝은 평범하게 잘 큰 수준의 기병인지라 어지간해서는 아미테를 넘길 일은 없을 것이다.
[조건]
루키노,
제프리,
율리시즈가 모두 생존해 있어야만 획득.
[13]
상급직은 부대 경험치를 더 많이 먹는 관계로 15레벨 정도 찍으려면 부대 경험치 3000 이상이 소모된다.
[14]
4부에서 재합류할때 추가된다.
[15]
2부 종장에서 획득
[16]
엘린시아 외에는 소지 불가에, 다른 캐릭터가 엘린시아와 '교환' 커맨드를 통해 무기 순서를 바꾸는 것도 불가능한다.
[17]
창염에서 엘린시아를 만렙 찍고 데이터 연동을 했을 경우, 2부의 최종 보스 루드벡을 정확히 아미테 4회 연속 공격으로 즉사시켜버릴 수 있다. 또한 2부 최종전은 맵 구조도 엘린시아가 재이동으로 치고 빠지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 의도적으로 엘린시아 무쌍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