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43:43

네사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네사라
{{{+1 {{{#ffffff ネサラ Naesala}}} }}}
파일:FEPR_Naesala.png
파일:FERD_Naesala.png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wiki style="margin: -16px -11px;" 성별 남성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종족 라구즈-조익족(까마귀)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연령 25세(베오크 기준) }}}
{{{#!wiki style="margin: -16px -11px;" 국적 키르바스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취미 미용 }}}
{{{#!wiki style="margin: -16px -11px;" 특기 배신 }}}
{{{#!wiki style="margin: -16px -11px;" 중요한 것 키르바스의 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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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日)
루시언 도지(英)
}}}


1. 개요2. 작중 행적3. 성능
3.1. 창염의 궤적3.2. 새벽의 여신
3.2.1. 지원
4. 히어로즈
4.1. 통상4.2. 해적
5. 기타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창염의 궤적

파일:NaesalaFE9p.png
네사라의 테마 On Black Wings

까마귀 라구즈의 국가 키르바스의 왕으로, 백로 왕족인 류시온 리아네의 소꿉친구다. 하지만 현재는 왕국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서슴지 않는 인물이 되었다.[1]

창염에서는 여러모로 굉장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나마 베그니온 상대로만 해적질을 허용한 티반과 달리 모든 인간을 상대로 해적질을 허용했으며, 심지어 그것이 인간을 증오한다는 이유도 아니고 걍 돈 벌려고 하는 짓. 그러면서도 베그니온의 귀족과 데인군과 결탁하여 보수를 받아내려고 하며, 소꿉친구인 류시온을 입으로 구슬려 베그니온의 원로원 중 한 사람인 올리버에게 팔아치우는 모습까지 보인다. 다만 본인도 이러한 행위가 옳지 않은 것을 알고 있으며, 네사라가 적당한 시기에 류시온을 구해주면 해결될거라고 생각한 것을 보면 완전히 친구를 저버리지는 않은 듯하다. 친구 팔아먹은 시점에서 저버린거나 마찬가지지만...[2]

그러나 류시온이 아이크 일행과 티반 일행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또 다른 소꿉친구 리아네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심정의 변화를 겪고 데인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이탈한다.[3][4]

이후 칠흑의 기사에게 붙잡혀 마탑에 감금되어 있던 리아네를 탈출시키고[5], 니알루치가 류시온과 리아네를 들먹이며 도움을 주라고 하자 마지못해 들어주며 최종전에 아슈나드를 무찌르는데 큰 도움을 준다.

2.2. 새벽의 여신

파일:NaesalaFE10p.png
새벽의 여신에서 다시 등장한다. 3부에서 라피엘의 증언으로 라그즈 왕국 연합이 베그니온 제국을 상대로 전쟁을 버리게 되었는데, 여기에 네사라의 키르바스 왕국도 합류한다.

그렇게 완전히 아군화된 줄 알았는데... 3부 도중에 라그즈 연합군에 들어놓고 다시 배신을 하면서 또또또 류시온과 티반의 분노를 산다. 근데 이번엔 단순히 몇몇만 당하는 배신이 아니라 네사라의 행동으로 수 많은 페니키스 왕국의 백성이 사망하게 되어 버린다.

그렇게 행적이 잠잠하다가 뜬금없이 3장 후반부, 사나키를 데리고 등장한다. 티반과 스크리밀에게 일전의 배신에 대해서 위협을 받긴 하지만 리아네가 네사라를 두둔하고, 에를란의 메달리온의 봉인이 해제되어 깨어난 신 아스타르테의 심판으로 대부분에 사람들이 돌이 된 상황 때문에 어찌어찌 넘어간다.

네사라의 전투 테마 Wheeling Corby

아스타르테로 부터 테리우스 대륙의 전 인류를 구하기 위해 미카야군에 합류하게 된다. 티반의 경우처럼 4부부터 플레이어블 유닛이 되며, 전투에 돌입할 때 마다 그의 전투 테마를 들을 수 있다.

그렇게 4장의 최종장 첫 번째 챕터에서 배신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네사라 역시 페레아스처럼 원로원의 피의 서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신한 것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초대 키르바스 국왕이 통치권을 대가로 베그니온의 원로원과 피의 서약을 맺었고 국왕이 서약을 어기자 원로원이 서약의 저주를 발동해 키르바스는 왕비와 왕의 자녀를 포함한 많은 수의 국민들이 죽어갈 수밖에 없었고, 왕의 자손인 네사라에게 그 권한이 넘어가 네사라가 원로원의 꼭두각시가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나키와 네사라가 이를 역이용하여 직위 상 원로원보다 높은 위치였던 황제 사나키의 명령을 따름으로써 피의 서약의 주인이 일시적으로 사나키로 넘어가게 되었고, 그렇게 되면서 네사라는 원로원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 것.[6] 피의 서약서를 빼앗는 장면이 추가 된 해외판에서는 페라아스의 서약서를 가져가는 미카야와 함께 킬바스 국왕의 서약서를 가져가는 네사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되면서 라그즈에게는 어느 정도 용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스타르테와의 전쟁 이후로, 피의 서약의 족쇄에 탈출하게 된 네사라는 왕위를 내려 놓고 통일 조인족 왕국의 외교관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리아네와 지원랭크를 A로 올리면 결혼하게 되고 백로족 딸과 까마귀족 아들을 얻는다.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
※ ≫는 화신 상태에서의 스탯 변화를 나타냄
|<tablewidth=550><tablealign=center><height=50><:><bgcolor=#3f00ff> 클래스 ||<:> 조익족 / 까마귀 ||||<:><#c0c0c0> 초기 스킬 ||<:> 매복
[ruby(질풍의 검, ruby=오의)] ||
LV 마력 기술 속도
17 25[ruby(≫, ruby=+6)]31[ruby((60), ruby=(35), color=red)] 15[ruby(≫, ruby=+2)]17[ruby((40), ruby=(25), color=red)] 26[ruby(≫, ruby=+4)]30[ruby((70), ruby=(38), color=red)] 31[ruby(≫, ruby=+3)]34[ruby((75), ruby=(40), color=red)]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
57[ruby((135), ruby=(70), color=red)] 19[ruby((20), ruby=(40), color=red)] 21[ruby(≫, ruby=+3)]24[ruby((55), ruby=(30), color=red)] 16[ruby(≫, ruby=+3)]19[ruby((35), ruby=(35), color=red)] 6[ruby(≫, ruby=+2)]8
속도말곤 티반보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고 심지어 오의가 스킬 하나 내다버리는 수준으로 성능이 구리다. 때문에 종장 참전 왕족 세 명 중에선 제일 바닥에 위치한다.

3.2. 새벽의 여신

|
※ ≫는 화신 상태에서의 스탯 변화를 나타냄
|<tablewidth=550><tablealign=center><height=50><:><bgcolor=#3f00ff> 클래스 ||<:> [ruby(크로우, ruby=까마귀)] / [ruby(킹 크로우, ruby=아왕)] ||||<:><#c0c0c0> 보유 스킬 ||<:> 밀어내기
재이동
[ruby(왕자, ruby=왕족 전용)]
[ruby(활상, ruby=오의)]
질풍
매복 ||
LV 마력 기술 속도
27 17[ruby(≫, ruby=×2)]32[ruby((45), ruby=(20), color=red)] 7[ruby(≫, ruby=×2)]4[ruby((15), ruby=(10), color=red)] 20[ruby(≫, ruby=×2)]36[ruby((30), ruby=(22), color=red)] 21[ruby(≫, ruby=×2)]34[ruby((45), ruby=(25), color=red)]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60[ruby((40), ruby=(70), color=red)] 20[ruby((55), ruby=(30), color=red)] 13[ruby(≫, ruby=×2)]26[ruby((15), ruby=(17), color=red)] 14[ruby(≫, ruby=×2)]28[ruby((35), ruby=(19), color=red)] 7[ruby(≫, ruby=+2)]9

3.2.1. 지원

4. 히어로즈

4.1. 통상

네사라 Naesala
파일:FEH_Naesala_Sky's_Shadow_01.png
등급 ★3~★4 (대영웅전)
병과 청 / 타격 이동 타입 비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 루시언 도지 일러스트 스다 아야카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Heroes_Naesala_sprite.png
[변신 스프라이트]
파일:Heroes_Naesla_Raven_sprite.png
나는 키르바스 왕 네사라. 내 힘을 빌리고 싶다면,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줘야겠어.
소환 대사.

2019년 1월 12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어둠에서 춤추는 날개

4.2. 해적

네사라 Naesala
파일:FEH_Naesala_Sea's_Shadow_01.png
등급 ★5 (초영웅)
병과 적 / 타격 이동 타입 비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 루시언 도지 일러스트 클로버.K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Naesala_sea's_shadow_Heroes_sprite.png
[변신 스프라이트]
파일:Naesala_sea''s_shadow_Heroes_transformed_sprite.png
이 키르바스 왕 네사라가 해적역이라니... 비꼴 셈인가? 뭐, 대가는 받겠지만 말이야.
소환 대사.

2021년 8월 5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검은 해풍

5. 기타

  • 전작인 성마의 광석의 플레이어블인 코마와 닮았다. 짧고 청발에 특유의 건방지면서 사나운 눈매 등.


[1] 이런 점은 성전의 계보 트라번트와 비슷하다. [2] 사실 이 부분이 더 문제가 될 수 있는게, 친구를 완전히 저버릴 생각은 없으면서 단순히 자기 나라 이득을 위해 일시적으로 팔아먹은 거다. [3] 네사라와 키르바스군이 적으로 등장하는 장에서 우르키 야나프로 한 번 말을 걸면 네사라가 직접 류시온에 다가와 말을 거는데, 친구로서의 정을 저버리지 않는 대신 류시온의 요구로 키르바스군을 모두 철수하고 키르바스병을 한 명도 죽이지 않았을 때 보병 유닛에게 재이동 효과를 주는 아이템인 나이트링을 선물로 준다. [4] 그리고 철수하는 키르바스 유닛 하나마다 보너스 경험치를 30씩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키르바스군은 죽이지 않는 게 좋다. [5] 사실 티반이 류시온을 팔아버린 죄를 갚으라는 명분으로 시킨 것이다. 다만 네사라가 리아네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본인의 의지도 없진 않았을 것이다. [6] 사실 이건 세페란이 피의 서약의 내용을 역이용하라고 조언한 것. 서약의 내용이 베그니온에 충성할 것으로 되어있어 직위 상 원로원들보다 높은 신사인 사나키를 따를 경우 서약을 이행하는 것과 똑같고 원로원이 서약을 이행하지 못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