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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재현 Yang Jae-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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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0년
3월 29일 ([age(1970-03-29)]세) 부산광역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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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만화가 |
| 데뷔 | 1992년 만화 몽몽정녀유혼 |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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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만화가. 1970년 3월 29일 부산 출신이며 1992년 소년챔프에 몽몽정녀유혼을 통해서 데뷔하였다. 더불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AAW 팀에서 공동으로 참여한 바 있다. ~카더라 이야기로 아는 이들도 있으나 90년대 후반 PC 게임 월간지에 나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몇몇 캐릭터 디자인에 같이 참여했다고 인터뷰하며 확인했던 바 있다. 열혈강호 21권 권두 날개에 AAW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다.2. 경력
명지전문대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대원씨아이 만화 잡지 소년챔프 신인 만화가 공모전에 단편인 '몽몽정녀유혼'으로 입상,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로 '외로운 검객'이나 '코인캅' 같은 작품을 소년챔프에 연재했지만, 나름 코믹 액션물로 인기를 끌었던 외로운 검객에 비해 야심차게 내놓은 SF물인 코인캅은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조기 연재 종료되었다.[1] 참고로 외로운 검객에서 섹드립을 넣었다가 당시 만화 검열로 경고를 먹은 바 있다. 데뷔작도 그렇고 첫 장편인 외로운 검객도 홍콩 무협 액션 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던 만큼,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재패니메이션 스타일의 SF물은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후속작에선 다시 무협액션 장르로 회귀하게 되는데...그렇게 코인캅 연재 종료 이후 반 년 가까이 와신상담하다 1994년 영 챔프의 창간과 함께 스토리 작가 전극진과 함께 열혈강호를 연재하게 되었으며, 30년이 지난 2024년까지 장수 연재를 하고 있다. 이는 한국 만화계에 있어서도 경이로운 기록.
3. 다른 작가들과의 관계
스토리작가인 전극진과는 열혈강호를 통해서 협력하게 되었으며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작가 이야기에 의하면 먼저 결혼을 한 전극진과는 달리 싱글남으로 있었다가 열혈강호 단행본 30권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메세지를 올리기도 하였다. 열혈강호 20권 권두에서는 집에서 길렀던 햄스터가 죽게 되면서 햄스터의 시체를 양지 바른 곳에 묻어주었다는 슬픈 사연을 담은 메세지도 올렸다.[2]용비불패의 문정후 작가와도 인연이 있다. 그래서 본인의 작품 열혈강호에는 실제로 도제 ' 문정후'라는 인물이 등장하고, 용비불패에는 본인의 이름을 거꾸로 쓴 현재양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4. 작업 방식
오랫동안 수작업으로 하다가 와콤사의 액정 타블렛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5. 수상
2002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인기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였다.6. 논란 및 사건사고
- 관련 항목 : 열혈강호 인터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