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6:18:49

야스민 모하메드

1. 개요2. 생애3. 활동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Yasmine Mohammed

파일:yasmine-mohammed.jpg

개인 홈페이지

캐나다 무신론자로 20세까지는 무슬림이었다.

2. 생애

아버지가 팔레스타인인이고 어머니가 이집트인이다. 그녀의 부모가 살라프파를 옹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10대에 히잡을 강요당하고 쿠란 암기를 틀리면 체벌당하는 등 억압을 당했다.

20세에 들어서 알카에다 대원과 혼인과 여성할례를 강요당했다. 몇 년 후에 자신의 두 딸을 데리고 성명을 바꿔 캐나다로 도피했지만 전 남편이 투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남편이 자신과 두 딸을 위협할까봐 공포에 떨었는데 이 시기부터 무신론자가 되었다.

3. 활동

벤 애플렉과 샘 해리스의 토론을 목격하면서 서양 내 자유주의자들도 문제가 있다고 깨달았고 퇴행적 좌파 이슬람을 동시에 반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No Hijab Day
.. 용감한 여성을 지원하는 하루
... 히잡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머리에 무엇을 입을 지, 안 입을 지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여성.
히잡을 제거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투옥하는 여성 혐오주의 정부에 맞서 싸우거나 그들을 추방하고 학대하고 심지어 죽이는 학대적인 가족과 공동체에 맞서 싸우는 여성.


모하메드, 야스민. "히잡과의 싸움에서 이슬람 여성 지원".[1]

그녀는 #NoHijabDay 해시태그 World Hijab Day를 반대하고 있고 히잡 강간 문화를 반영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인권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피해 여성을 보호하고 있다.[2]

2017년 11월 8일에 공표된 Motion 103 법안[3]에 대해 " 이슬람공포증"이라는 단어는 무슬림을 보호하지 못하고 이슬람 이데올로기(Ideology of Islam)를 보호한다고 비판했다.[4][5]

2019년에 "Unveiled: How Western Liberals Empower Radical Islam"이라는 회고록을 저술했는데 이는 그녀의 생애와 퇴행적 좌파의 현실을 고발하는 내용이다.

4. 여담

  • 그녀를 반이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파적인 이슬람혐오자는 아니다. 샘 해리스와 같이 반종교주의의 일부다.

5. 관련 문서

  • 아얀 히르시 알리 - 생애가 비슷하고 무신론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다만 아얀 히르시 알리는 대안우파 온건파가 되었고 야스민 모하메드는 아직 리버럴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1] OPINION: Support Muslim women in fight against hijab [2] 사우디 정부 '여성 위치추적 앱' 개발…"여성의 자유 침해" 비판 [3] 이슬람공포증을 조장하는 언행을 금지하는 법안 [4] "Evidence - CHPC (42-1) - No. 85 - House of Commons of Canada" [5] 야스민 모하메드는 이슬람주의 이슬람을 혼동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의 반기독교 기독교 우파 기독교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