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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칸 호메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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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FBlade 2019.png
<colbgcolor=#808080><colcolor=#fff> TF Blade
아쉬칸 후마유니
(Ashkan Homayouni|اشكان همایونی)
출생 1999년 6월 29일 ([age(1999-06-29)]세)
이란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닉네임 TF Blade
포지션
아이디 (TF Blade 계정 목록)
(북미) TF Blade #
(북미) BladeGO #
(북미) FD G0D #
소속 팀 Team Liquid
(2018.06.11~2020.11.0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개인 방송
3.1. 세계 주요서버 도장깨기
3.1.1. 서유럽 서버 (EUW)3.1.2. 터키 서버 (TR)3.1.3. 북동유럽 서버 (EUNE)3.1.4. 한국 서버 (KR)
3.1.4.1. 1차 도전
3.1.4.1.1. 2020년 2월3.1.4.1.2. 2020년 3월3.1.4.1.3. 결말
3.1.4.2. 2차 도전
3.1.4.2.1. 2022년 3월3.1.4.2.2. 2022년 4월3.1.4.2.3. 2022년 5월3.1.4.2.4. 결말
3.1.4.3. 3차 도전
3.1.4.3.1. 예고3.1.4.3.2. 2023년 7월3.1.4.3.3. 2023년 8월3.1.4.3.4. 결말
3.1.5. 일본 서버(JP)3.1.6. 브라질 서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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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 리그 오브 레전드 트위치 스트리머.

2. 활동

북미, 서유럽,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4개의 지역에서 솔로랭크 1위를 달성한 전적이 있으며 세계를 돌아다니며 서버 1위 도장깨기 컨텐츠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이렐리아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하며, 대표적으로 다루는 챔피언은 잭스, 트린다미어, 이렐리아, 아칼리, 헤카림(정글) 등이다. 2020년 이전 시즌에 잭스와 이렐리아를 할 때 특이하게 삼위일체와 양날 도끼를 같이 올리는 독특한 아이템 빌드로도 유명했고[1] 2022년에는 잭스로 신성한 파괴자와 얼어붙은 심장 아이템 빌드를 만들어냈다.[2]

TF 블레이드는 과거 솔로 랭크 성적을 토대로 북미 프로 팀 팀 리퀴드에 합류했다. 리퀴드에 합류하며 "나의 원래 목표는 단지 스트리머일 뿐이었다. 하지만 챌린저 1위를 달성한 후에는 내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알고 싶다. 나는 단지 재미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경험하고 싶다.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라는 말을 했다.

그는 LCS 및 LCS 아카데미 서브 엔트리에도 등록되었으나 그의 우선 순위는 여전히 스트리밍이라고 밝혔으며 리퀴드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만 활동하다가 2020년 11월 팀 리퀴드와의 계약을 종료하였다. 스트리밍에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

초창기 뛰어난 솔로 랭크 실력으로 인해 북미의 희귀한 탑 인재로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2020년 2월, 2022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서버 정복이라는 미명 하에 한국 서버에 입성하면서부터 그의 평가는 미묘한 상태이다. 한국 지역 시청자들에게는 과연 그가 세계에서 가장 수준이 높다고 소문난 한국 서버에도 1위를 차지할 실력인가 의문을 주고 있기 때문.

과거 한국서버 도전에서는 챌린저는 무난히 달성하였으나 천상계에서 채팅으로 아군과 숱하게 싸우면서 룰러 등의 프로 선수와 마찰로 패악질을 부린 끝에 라이엇 코리아로부터 계정을 회수 당하며 한국 서버 정복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TF블레이드가 천상계의 유명한 닷지카드가 된 것 아니냐며 조롱할 정도.

2022년 3월, 한국 서버 등반 프로젝트를 재시동했으며 초기엔 올 뮤트로 채팅을 일절 치지않는 등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등반을 성공할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하지만 마스터 티어 이상의 매치에서부터는 역시나 여전히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팀탓을 하며 다시 어그로를 끌고 있다. 한국서버 1등 도전 기록을 서술한 문단을 쭉 읽다보면 이게 솔로 랭크 행적을 기록한 문단인지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한 문단인지가 헷갈릴 정도. 원래부터 특정 네임드 선수나 유명 유저의 부진한 게임, 트롤 및 비매너를 한 게임은 다른 게임에 비해 더욱 조명받는 편이지만, 애쉬칸은 트롤링, 정치질, 욕설을 시전한 게임 빈도 수가 지나칠 정도로 많기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3. 개인 방송

한국시간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트위치에서 스트리밍하며, 트위치 통계 (Twitch metrics)페이지에 따르면 약 5,000명의 시청자가 평균적으로 시청한다. Ballistix, HyperX, Monster 및 Alienware 등 많은 브랜드의 후원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현재 25만명 정도이며 총 조회수는 3000만을 넘긴다. 게임 중 감정표현이 나름 풍부하며, 가끔 아무 음악이나 틀어놓으며 노마이크 노캠 빡겜방송을 하기도 한다.

3.1. 세계 주요서버 도장깨기

팀 리퀴드에서 경기를 못뛰는 동안 연습 과정으로 '최강 탑 만들기 프로젝트'를 TF 블레이드에게 숙제를 내주었는데, 이 프로젝트가 의미하는 것은 세계 주요 서버에서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아이디(슈퍼계정)로 솔로랭크 1위를 달성하는 것이다.

TF 블레이드는 북미, 서유럽,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4개의 서버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3] 터키 서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터키 서버 1등 도전은 욕설을 사유로 계정이 2주 정지 당하면서 등반을 중단하였다.

최종 보스는 한국 서버다. 그리고 2020년 2월 12일부터 한국 서버 도전을 하기로 했다. 나름 자신감은 있는지 실패하면 구독권을 천 개 뿌린다고 선언했다.[4]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소는 임팩트가 건물을 세운 곳인 통칭 임팩트 타워. 같은 팀 리퀴드 소속 스트리머인 MidBeast와 한국인 2명과 같이 플레이하고 있다.[5]

이 소문이 퍼지면서 코로나19로 인한 LCK의 잠정 중단, LPL 무기한 연기 등으로 대회 떡밥이 부족했던 롤갤러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고 경기가 없는 날 그가 방송을 키면 롤갤은 자연스럽게 TF 블레이드 갤러리가 된다.

결국 게임 내 비매너 행위 때문에 한국 서버 슈퍼계정을 회수당하며 1차 시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사실상 한국 서버에서의 행보를 보면 계정 회수를 당하지 않고 시간을 충분히 주었더라도 1위 달성은 어림도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게다가 팀 리퀴드에서는 프로가 되기 위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라며 이 과제를 내준 것인데, 정작 이걸 수행하며 본인은 궁극적인 목표 자체를 망각하고 이상한 고집만 늘어나고 실력과 쓰레기같은 멘탈, 인성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본인에게도 팀 리퀴드에게도 매우 뼈아픈 치명타가 되었다.

3.1.1. 서유럽 서버 (EUW)

4월 27일 서유럽 서버 91승 29패로 그랜드마스터 티어에 진입했다.

4월 28일 서유럽 서버 챌린저에 진입했다.

4월 30일 서유럽 서버 100위권에 진입했다.

5월 3일 서유럽 서버 25위를 달성했다.

5월 4일 서유럽 서버 15위를 달성했다.

5월 5일 서유럽 서버 챌린저 1000 LP 6위를 달성했다.

5월 6일 방제로 오늘 랭킹 1위찍는다. 라고 써놨다. 서유럽 서버 2위까지 달성한 상태이다.

파일:TF EUW.jpg
5월 7일 한국 시각 오전 2시 45분에 1316 LP로 서유럽 서버 1위에 달성했다. 2위와의 포인트 차는 단 1포인트 차이밖에 안났다.

3.1.2. 터키 서버 (TR)

14일 안에 터키 서버에서 1등 찍기에 도전한 그는 5일차
한국시간으로 8월 20일 오전 2시 30분에 61승 13패 82%의 승률로 마스터 티어에 진입했다.

터키 현지시각 8월 21일 터키 서버 최상위티어 리그 업데이트에 따라 75승 20패, 79%의 승률 리그포인트 223점으로 그랜드마스터에 진입했다.

터키 현지시각 8월 23일 터키 서버 최상위티어 리그 업데이트에 따라 95승 34패, 74%의 승률 리그포인트 450점으로 챌린저에 진입했다. 터키 서버의 챌린저티어 정원은 200명. 현재 터키 서버 1등의 리그 포인트는 1500점.

한국 시각 8월 26일에서 27일 넘어가는 밤 1006점 랭킹 10위에 안착했다.

14일만에 1등 찍겠다고 한 14일차 터키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1+1일 더 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남은 점수는 약 400점 사실상 15일만에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1265점 랭킹 5위에 안착하였다.

새내기 버프가 끝난 15일째 그는 1312점으로 3등이다. 남은점수는 약 250점.

9월 1일 1433점으로 2위이다. 1등하고 남은점수는 174점 차이이다.

터키 서버 유저들의 트롤링을 참지 못하고 지역 비하 욕설로 14일 정지를 당하며 1위를 달성하지 못하고 마무리하였다.

3.1.3. 북동유럽 서버 (EUNE)

한국 시간으로 9월 4일 골드1 61 LP 이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26일 북동유럽 서버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3개 서버 1위 컬렉션을 만들었으며

다음 목표는 최종 목표인 한국 서버 솔랭 1위라고 한다.

3.1.4. 한국 서버 (KR)

3.1.4.1. 1차 도전
3.1.4.1.1. 2020년 2월
2020년 2월 12일 오전 9시에 한국 서버 플레이를 시작했다. 오후 1시 기준 8승 0패를 했으나 브론즈 3(매칭은 골드 2~3과 잡혔다.)에 배치되었다. 슈퍼 계정이지만 MMR 보정을 넣지는 않았다.

다음날 오전 10시 기준 실버 2(플레티넘 2 매칭), 골드 4 제드에게 솔킬을 따였다.[6]

2월 14일 오전 6시 기준 골드 2를 달성했다. 매칭 구간은 다이아몬드 3~4와 잡혔다.

2월 17일 오후 3시 기준 다이아몬드 3를 달성했다. 매칭 구간은 다이아몬드 1~2와 잡혔다.

2월 17일까지 마스터를 달지 못하면 구독권 200장을 뿌리겠다는 미션을 하며 노마이크 노캠 빡겜 중이지만 게임이 잘 안 풀릴 때에는 아군과 게임 도중이나 결과창에서 채팅으로 욕설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게임 도중뿐만 아니라 결과창에서 빠져나와 맘에 들지 않는 팀원에게 친구 추가까지 걸어 욕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프리카TV BJ 수찬과 만나서는 트린다미어로 수찬의 피오라를 1/8/1로 만들며 쾌승을 거두었다.

트위치TV 스트리머 재스기 가렌을 상대로 블라디미르를 꺼내어 라인전 자체는 이기며 솔킬도 내었으나 이후 스플릿 과정에서 가렌에게 연이여 킬을 내주고 팀이 완전히 터지며 패배하였다. 이어서 계속하여 팀 차이로 연패를 하고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17일에는 구독권 200장을 뿌렸고, 2월 18일 1시 28분경에 다이아몬드 1로 승격한다. 그러나 18일 오후 6시 5분경 다이아몬드 2로 강등된다. 강등 후 5연패를 기록하다 겨우겨우 빠져나왔다.

2월 19일 마스터 승급전에 돌입했으나 1승 후 3연패로 승급 실패했다.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치고 올라가려면 진즉에 치고 올라가야 했다며 이대로 소위 '수문장' 내지 '망령' 쯤으로 통하는 다이아 티어 대의 유명인사들에게 소문이 퍼지게 되면 다이아 티어를 전전하다가 끝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미 매칭 후 TF 블레이드의 존재를 확인하자마자 트린/잭스/이렐을 저격밴 하는 유저들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게다가 옆동네인 LPL이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중단이 된 상황인지라 LPL쪽의 걸출한 선수들이 한국 서버에서 대거 활동을 개시했다는 변수가 생겼다.

유저들 사이에서 'TF 블레이드는 이기적으로 플레이[7]하는데 이기적으로 할 거면 피지컬이라도 좋아야 한다. 근데 그런 것도 아니다.'라며 회의적 반응이 일고 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TF 블레이드의 가장 큰 문제는 상황과 조합에 따른 플레이의 차별화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TF 블레이드식의 1:4 스플릿은 유리할 때보다는 불리할 때 더 효과적인데, TF는 유리할 때도 스플릿을 가고 라인과 정글 CS를 먹는데 시간을 크게 들인다. 따라서 아군의 성장은 무뎌지는데 상대가 '끊기 좋은' 조합이거나 상황상 아군이 먹을 오브젝트가 없는데도 무리하게 스플릿을 하다 짤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스플릿하다가 본대나 본인이 짤려 불리한 상황이 되더라도 외국인이라 팀원들과 소통이 안 되는 형편이다.

그리고 불리하고 상대가 이니시가 좋으면 언제든 본대가 끊길 수 있기 때문에 스플릿이 안 좋은 선택이 될 때도 있는데, TF 블레이드는 그런 걸 계산하지 않고 그냥 스플릿을 한다. 이때 본대가 끊기거나 아니면 자신이 끊기면, 끊긴 본대 혹은 자기가 끊길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대를 탓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이는 게임 전체의 흐름과 아군과 적군의 챔피언 조합 특성 등을 바탕으로 한 상황 판단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거기에 라인전을 항상 이기는 것도 아니라 위로 올라갈수록 렝가 원챔, 트린다미어 원챔, 심지어는 잔나나 소나 원챔 같은 괴짜 고수들에게 라인전부터 개박살난 주제에 빈 라인만 찾아서 돌아다니며 미니언과 정글몹만 빼먹는 민폐로 전락하는 경우가 잦다.

여기에 팀 게임에서는 자신의 완전히 잘못된 실수나 판단으로 게임이 기울거나 졌을 경우 이를 인정하고 가급적이면 팀원에게 사과하는 태도가 필요한데, TF 블레이드는 이기던 게임을 본인의 이상한 급발진 및 무리한 스플릿으로 끊겨서 게임을 졌을 때에도 사과는커녕 핑을 찍으면서 남탓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그랜드마스터~챌린저 티어 게임에서 자기 때문에 졌을 때에는 사과 한 마디 안하면서 다른 팀원 때문에 졌을 때에는 영어로 폭풍같이 욕설을 내뱉는다. 인성마저 이기적. 그에게 욕설을 먹은 한 정글 유저는 다시는 같은 팀으로 만나기 싫다는 후문이다.

굳이 변호를 하자면, 자신은 이미 타 지역에서 솔랭 1위를 찍은 적이 있는 실력자인데 자신보다 한참이나 낮은 수준의 다이아, 마스터 구간에서 얌전히 버스는 못 탈 망정 자기 탓을 하는 꼴이 곱게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TF 블레이드는 최상위권 솔랭유저 치고는 다이아몬드~마스터 구간을 빡세게 캐리하면서 뚫고 올라오지 못했는데, 여기에는 한국 서버의 특징이 크게 작용했다. TF 블레이드도 인정했지만 한국 서버의 솔랭은 LCK의 느린 흐름과는 정 반대로, 라인전에 강한 초반 픽으로 찍어누르고 난 뒤 잦은 갱, 로밍으로 성장 기회를 주지 않으며 조합보다는 돈의 차이로 승리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런 성향이 가장 강한 한국 서버의 솔랭은 TF 블레이드가 좋아하는 류의 성장형-스플릿 챔프와는 맞지 않는다. TF 블레이드가 지나쳐온 5개 서버에서의 활약상도 이런 서버의 특징에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속도가 제일 느린 북미에서 가장 많이 캐리했고, 속도가 제일 빠른 한국에서 가장 캐리를 못하고 있다. 따라서 TF 블레이드가 한국 서버 솔랭에서 1위를 하기 위해서는 챔프 폭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월 20일 16시 15분, 마침내 다이아몬드 1을 벗어나 마스터 승급에 성공했다. 그것도 패패승승승. 특히 마지막 경기는 불리한 상황에서 니달리의 바론 스틸 후 한타 대승, 이후 한번에 넥서스까지 밀어버려서 역전승을 한 명경기였다. 승급 직후 얼마나 흥분했는지 마이크가 꺼져있는 상태인지도 모르고 캠만 키고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잡혔다. 더군다나 방플 방지용으로 3분 딜레이를 걸어놓고 방송을 하는 탓에 이야기가 다 끝나고 다음 게임을 시작할 때가 되어서야 채팅창을 확인하고 음소거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2월 21일 23시 45분에 막판 승리 후 50분에 그랜드마스터로 승급했다. 그리고 방송 종료 직전 이틀 안에 챌린저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최종 목표인 1등은 일주일 안에 찍을 것 같다고 하였다.[8]

2월 23일 연패 중에 쵸비를 만났다. 정글 헤카림을 골랐으나 쵸비의 미드 오른에 박살나며 패배했다. 이후 갑자기 방송 종료. 이날 14시간 돌리고도 오히려 LP가 떨어져 현자타임이 왔다. 현재 티어는 그랜드마스터 115 LP. 이후 250 LP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고 오후 10시 25분에 250 LP를 달성했다.

2월 24일 챌린저 찍기를 목표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13시간 동안 엎치락 뒤치락하다 10포인트 정도 밖에 못 올린 채 방종하였다.

2월 25일 이날은 구독권 미션 없이 챌린저 찍기를 목표로 했지만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귀신같은 4연승으로 287점으로 마무리한다.

2월 27일 '챌린저 달성 실패시 구독권 200장 미션'을 걸고 또 도전했다. 2월 26일에 휴방하며 컨디션을 많이 회복해서인지 350점까지 올렸지만 결국에 챌린저를 달성하지 못하고 331포인트로 마무리한다.

2월 28일 193승 108패 394점으로 챌린저를 달성한다.[9]

2월 29일 챌린저 464점을 달성한다. 이때쯤 클라이언트 변조로 라이엇에서 경고를 받아서 한글 클라이언트로 바꿨다. 팀원으로 만난 데프트에게 허락받고 레드를 먹는 등 이전과는 다른 폭풍 매너를 선보이고 있는 듯 했다만 게임을 던지고 나서 팀원에게 욕을 하는 등 인성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방송이 끝나고 트위터에서 '한국 서버는 정치질을 안 해서 맘에 든다, 북미 서버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그런데 본인은 일단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고, 오늘 전까지만 해도 영어 클라이언트를 써서 한국어가 아예 표시가 안 된데다 영어로 쓰는 핑이나 채팅도 뮤트 올로 심심하면 차단해서 안 봤던 사람이 할 이야기는 아니다. 게다가 전부 차단해놓은 다음 영어로 팀원 정치질을 엄청나게 한다. 댓글에도 '그러면 니가 한국 서버에서 제일 정치를 많이 하는 사람이겠네'라는 식의 지적이 보인다.
3.1.4.1.2. 2020년 3월
3월 1일 챌린저 546 LP로 마무리한다. 자신이 트위터에 박제한 탑 소나 유저를 다시 만났다. 그러나 이번엔 탑 잔나에게 솔킬을 허용하고 지는 굴욕을 당하였다. 이후 다시 탑 잔나를 만나자 같은 팀 미드와 라인 스왑을 했으나 봇 싸움에서 대패하고 잔나가 자기를 따라서 계속 라인 스왑을 걸며 쫓아다니고 두들겨 패는 바람에 또 패배하였다. 이 탑 잔나는 탑 혜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로 어떤 라인을 가던 유틸 서폿챔만 한다.(소나, 소라카, 잔나, 룰루 고정) 시즌 5 랭크 기준 탑 레이팅 1000점대까지 진입했던 최상위권 유저이다. 그의 정체는 바로 이재하. 서폿 챔에게 농락당한 것에 학을 뗐는지, 3월 6일 보도된 인터뷰에서도, 탑신병자답게 '탑은 자신감 빼면 시체다'라고 "아직 말문이 막힐 정도로 잘한다는 선수는 못 만났어요."라고 호언하면서도, '라이엇에서 서폿 챔이 탑 라인에 올라오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후 탑 혜지를 만날 때마다 비굴할 정도로 아군에게 라인 스왑을 부탁하며 도망다닌다. 심지어 오른들고 내가 쳐맞을테니 바텀 스왑하자고 할 정도. 그러나 대부분 탑 혜지가 그 라이너들마저 죽여버리고 쫓아와서 블레이드를 괴롭힌다...

3월 2일 챌린저 582 LP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상대 탑 라이너로 너구리를 만나 솔킬을 따이고 난 후 같은 팀 정글러 그라가스를 닦달해 4번 연속 탑으로 호출하였고, 계속해서 너구리가 라인을 복귀하자마자 잡아내며 괴랄하게 성장했다. 그러나 한타 페이즈에서 갱의 위협 없이 잘 큰 상대 원딜러와 망했는데도 불구하고 활약하는 너구리의 아칼리를 견디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3월 3일 100위 내로 진입하기 방송을 진행했으나 100위내로 진입하지는 못하고 621 LP로 마무리 하였다. 플레임 아트록스를 만나서 탈탈 털렸다.

3월 5일 여전한 스플릿 운영과 정글 파밍으로 성장하는 판은 한타 기여도가 0에 가까우며 승리하는 판도인 소위 말해 버스를 타며 더 떨어진 606 LP로 마무리했다.

솔랭 1위 달성에 또 하나의 걸림돌이 생겼는데 바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LCK 스프링이 1라운드 일정만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것. 아무래도 대회를 진행하지 않으면 프로 선수들이 솔랭 게임 횟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 강한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프로 선수들이 대회나 스크림을 소화하는 오후나 저녁 시간대에 비해 프로들이 개인 연습을 하는 자정 이후 새벽 시간대에 고전하고 있다.

3월 5일 오후에 결국 10게임 채팅 금지를 당했다. 계속된 정치질의 대가를 받은 셈.

3월 6일 새벽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진듯 보인다. 543 LP로 방종했다. 오후에는 일찍 시작해서 6연승 후 4연패, 1승하고 일찍 방종했으며, 목표인 700 LP는 달성하지 못했다. 프로들이 참가하기 시작하자 귀신같이 연패를 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남탓을 했다. 심지어 이번에는 트위터에 전 RNG 원딜이자 현 중국 2부리그 프로 원딜인 에이블을 박제해놨는데, 당연히 반응이 좋지 않다. 그러자 추가로 글을 올렸는데 롤은 팀게임이며 빡친다고 바텀 달리면서 스플릿만 하면 안된다는 글을 썼다. 하지만 그동안 TF 블레이드의 플레이를 보면 그야말로 적반하장 그 자체.[10]

3월 7일 정오 트린다미어를 플레이 하던 도중 5:5 대치에서 본인에게 이니시가 걸렸지만, 궁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버스트 되어 대패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었다. 이후 'we can 2:5'를 말하더니 그대로 게임을 던져버렸다.

3월 8일 새벽 시작할 때보다 50 LP 정도 낮아진 챌린저 558 LP로 마무리 했다. LCK가 취소된 여파로 프로들이 빠르게 나타난 것이 고전의 이유로 보인다. 미드비스트 방송의 캠을 보면 멘탈이 무너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으며, 자기가 저격, 고의 트롤을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이 있었는지 방송 막판 닉네임을 바코드로 바꿨다가 결국 TF Blaade로 재차 바꾸었다. 또한 멘탈이 나갈 즈음 방송을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바꿨는데, 게임이 끝나고 상대 레넥톤이 친 ' TOP GAP'에 멘탈이 박살나고 그 직후 TOP GAP을 친 구독자들을 밴했다. 그 전까지는 비슷한 상황에서 TOP GAP이 도배되어도 아무렇지도 않아한 것과 달리 캠에서의 반응이며 감정적인 구독자 밴까지 한국 서버의 매콤함에 완전히 멘탈이 나간 것으로 보이는 상황.

인터뷰에서 탑에 유틸성 서포터가 올라오는 메타에 대해 불만을 표했는데, 대충 내용은 탑에 올라오는 서포터 챔이 아무리 많이 죽고 CS 차이가 심각하게 나더라도[11] 정작 후반에 한타에서 기여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게임을 지게 된다고 했다. 근데 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탑 서포터 메타의 서포터 챔피언과 비슷한 부류로 뽀삐를 지목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서포터 챔피언을 욕하는건 그렇다 쳐도 뽀삐도 같이 묶어서 욕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추하다라는 반응이 많다. 리메이크 전에 뽀삐의 주력 라인은 탑이었고, 리메이크 후에도 탑이 주력 라인인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잘해봐야 정글러 정도나 고려할 수 있으며 서포터로 쓰인 적도 있기는 하지만 특정 서포터(알리스타, 노틸러스, 쓰레쉬, 레오나 등)의 돌진을 막을수 있다는 점에서 카운터로 쓰이는 정도에 불과해서 더 말이 안되는 발언이다.[12][13]

3월 9일 오후 시작은 좋았으나, 계속되는 연패에 정신을 못차리고 점점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중간에 TF 블레이드가 서폿이 걸렸으나 탑을 양보받고 라인전을 이겼지만 끝내 상대 조이와 탑 제드의 맹공에 본대가 버티지 못하고 박살나며 졌다. 이때부터 슬슬 멘탈에 금이 갈 조짐이 보이더니, 다른 판에서는 라인전부터 처참하게 박살나며 계속하여 정글과 미드에 정치질을 시전했다. 이때 같은 팀 정글인 카서스의 발언인 'top gap. 032(kda). you can jax only' 등이 채팅창에 도배되며 TF 블레이드의 멘탈을 완전히 작살내 버렸다. 결국 여느 때와 같이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전환되었으나 계속되는 top gap, jax only 채팅에 화가 났는지, 트위치 방송 제목을 'being the nice guy doesnt work so i have become villain(착한 사람이 되려 했지만 실패했고, 나는 악당이 되었다.)라고 바꿔 그마저도 비웃음 당한 건 덤.[14] 방제를 바꾼 이후에는 조금만 라인전에서 말리거나 갱당하면 바로 ff(서렌치자)를 외쳤다. 그래도 마지막엔 잭스로 3연승하면서 600점대를 넘기고 방송시작 때의 점수로 겨우겨우 복귀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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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오는 패턴은 잭스를 픽한다→라인전을 진다[15]→아래에서 팀원들이 고생할 때 같은 팀 작은골렘, 레드를 빼먹으며 기생한다 이다. 그나마도 같은팀 레드를 빼먹은 후 바로 갱당해서 상대 탑한테 압수당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안좋은 멘탈과, 여타 1위들과 비교하여 압도적이지 못한 포스, 마지막으로 좁은 챔프 폭까지[16][17][18] TF 블레이드의 안 좋은 점이 여실히 드러난 날이었다. 탑 차이[19]라는 말에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렸다. 잘 받아넘기던 것을 얼마 전에 채팅 금지어로 설정했는데, 라인을 지고 프리징당하고 있는데 팀원이 봇싸움마저 패배하고[20] Top Gap을 외치자 다음 몇 게임을 정말 감정 실린 플레이와 채팅으로 팀원을 힘들게 했다.

레딧에서는 그의 Flaming이라 하는 이런 행동이 북미 밖에서는 많이 줄은 것이라 평가했었는데, 점수가 정체되면서 근래 들어 이런 행동이 심해지고 있다. 본인도 게임 결과와 본인 플레이가 관련이 없는 것 같아서 정신줄을 놓았다고 인정했고,보기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했는지 방송이 끝나자마자 그날 삭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중 TF 블레이드에게 가장 관대한 평을 내리던 인벤 Top 포지션 게시판 조차도[21] 지금까지 라인 두 개씩, 게다가 정글몹까지 빼먹으면서 성장형 챔프를 하고 정글탓까지 하는 TF 블레이드에게 천상계 유저들이 네임밸류 보고 지나치게 인내를 했던 면이 없잖아 있다면서, 점수가 정체된 상황에서 그런 태도로 올라가기는 힘들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보이고 있다.

3월 10일, 선픽 아칼리를 보고 잭스를 후픽하더니 라인에서만 솔킬을 7번 따이고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계속 서렌을 치지 않아 끝내 넥서스가 밀릴 때까지 던져버렸다.[22][23] 시청자들은 후픽이면 상성 고려해서 픽을 해야지, 매번 잭스만 해서 팀원을 힘들게 한다며 비판했다.[24][25] 이후 밤 시간대에 다시 너구리를 만났지만 카밀을 픽한 너구리가 완벽한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며 11/1/2로 게임을 캐리할 동안 TF 블레이드는 잭스로 0/6/1을 기록하며 게임을 완전히 역캐리했다. 심지어 반피 카밀을 상대로 둘이 덤볐다가 더블 킬을 따였다. 같은 팀원들은 대놓고 채팅에서 탑 때문에 게임을 졌다며 TF 블레이드를 욕했고, Gen.G 소속 연습생인 와이즈는 아예 대놓고 핑을 무시하며 한국 서버 천상계 유저들에게도 기피 대상 0순위가 되었다.

시청자 채팅을 갈수록 굉장히 신경 쓴다. 본인이 솔킬을 따이거나 못해서 게임을 질 때는 이모티콘 전용 채팅[26]으로 바꿨다가, 본인이 킬을 따거나 게임을 이기면 바로 이모티콘 전용 채팅을 해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몇몇 시청자들은 언론통제라며 비꼬는 중. 구독자 전용 채팅으로 바꿔도 비판이나 비난이 난무해서인지 안 좋은 채팅 자체를 보기 싫어서 아예 채팅을 못 치게 만든 셈이다.

북미, 서유럽 같은 상위리그 클라이언트에서 1위를 했는지는 몰라도, 게임을 플레이할 때 항상 팀을 LCK, LPL의 프로던 아니던 아랫사람 보듯 대한다. 롤드컵 4강 출신의 프로들 상대로도 서슴없이 탑을 달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픽창에서 Fucking Ego, your Ego is fucked.[27]라던지 본인이 서양서버 솔랭 1위라는 자만심에 빠져 게임을 한다. 심지어는 자기가 5픽이면서 AD를 할 거니 미드가 AD아닌 AP를 하라고 강요하거나, 바텀보고 세나+탐켄치를 하라고 시키거나, 탑에서 힘들다고 미드를 탑에 가라고 해놓고 자기가 미드를 서는 경우도 흔하다. 지는 게임마다 나오는 '왜 내 위주로 게임하지 않는 거지?(Why not playing around me?)' 는 덤. 추가로, 한국말을 배울 생각도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한국에 전지훈련을 온 프로들은 소통을 위해 조금이라도 배워서 이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TF 블레이드는 배우기는커녕 'Speak korean (한국말로 해라)'라고 한 유저에게 'Didn't speak english(영어도 못함)'라고 비웃었다. 이런 경향은 인종차별자에게 꽤 자주 나타난다. 따라서 TF 블레이드의 이러한 성향 저변에는 타 지역 게이머에 대한 멸시 자체가 깔려있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저 유저는 영어로 잘만 소통하다가 블레이드의 계속되는 도발에 빡쳐서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이나 하란 식으로 내뱉은 것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단 것이다.

게다가 조합을 절대로 살피려고 하지 않는다. 룰러, 칸나 등과 큐가 잡혔는데, 픽창에서 정글이 잡히자 칸나에게 잭스를 올려두어 무언의 압박을 넣는 것에 성공하여 탑을 쟁취해 내었다. 그런데 상대방 탑에 뽀삐가 나오자 이미 정글 올라프를 잡은 칸나에게 내가 정글 잭스 할테니 바꿔달라고 징징거려 결국 자신을 제외한 4명에게 한국어로 욕을 먹고 닷지를 당했다. 칸나는 대놓고 쟤 뽀삐한테 쫀거냐며 어이없어 했다.[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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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천상계에선 '악명높은 닷지 유도 유저'로 낙인이 찍혔다. 그래놓고 본인은 닷지를 끝까지 하지 않는다. 정글이 걸렸는데, 스왑을 거부당하자 1판 0퍼 그라가스를 픽해놓고 0초가 되었는데도 닷지 눈치만 볼 뿐 닷지를 하지 않았다. 다행히 다른 팀원이 닷지를 했지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라인 꼬였으면 본인이 닷지할 것이지 유도만 한다며 비판했다. 심지어 자기가 갱 당해서 죽어놓고 애꿎은 보노선수한테 남탓을 하며[30], 게임이 끝나고 친추까지 걸고 장문으로 울분을 토해내고 있다. 착한 보노선수는 TF 블레이드가 보내는 역겨운 메시지에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TF 블레이드한테 사과하고 있다.(물론 귀찮아서 사과한 것이다. 방송에선 웃어넘겼다.) 이후 보노를 적으로 만나 12분에 전라인 오픈을 한 TF 블레이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닷지 유도시켜서 3점씩 깎아먹게 해서 1등하는 큰그림이다."라거나 "서양 서버에서 1위 한 건, 사실 그냥 1등 먹고 빨리 꺼지라는 서양 유저들의 큰그림이다."라며 조롱하기도 한다. 혹자는 이를 두고 "자신을 감당 못하는 유저들은 닷지를 할테고 자신을 데리고 캐리할만한 유저들만 게임을 할테니 TF 블레이드가 현명한거다."라고 비꼬기도 한다. 근데 저 짤방에 나온 룰러는 이미 TF 블레이드의 똥을 치우면서 캐리한 경험이 있다...

현역 프로게이머들에게조차 인성질을 펼치는 악행에 국내 유저들의 반응은 점차 싸늘해지고 있으며 룰러, 칸나 등의 프로게이머들은 대놓고 TF 블레이드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원한의 대서를 꽉꽉 채우고 남을만한 악평을 얻어가고 있다. 트위치 채팅창에서도 라인전을 밀리기 시작하자마자 Mute All을 시전하는 TF 블레이드를 '뮤트 올 컨트롤 → 뮤탈컨 → 이제동 뮤컨'이라면서 비아냥대고 BGM 선곡을 마음에 들어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DJ형 탑솔러', '브금형 챌린저'같은 놀림이 넘쳐나고 있다.

이제는 매번 정글러 탓을 하면서 핑 찍고 채팅으로 자극하다가 게임이 끝나면 친추를 보내놓는 등[31] 아예 멘탈을 놔버린 채로 게임을 하는데다가 좁디좁은 천상계 큐 특성상 자기가 징징대며 아군 정글러에게 탑갱을 요구할 동안 적 팀에서는 방금 전 게임에서 그렇게 못한다고 까내린 정글러가 바텀과 미드를 터트리는 게임이 자주 나오고 있다. 대놓고 접대롤을 받는 몇몇 게이머를 제외한, 이기적인 게임 스타일로 욕먹는 어지간한 프로나 비제이들조차 명함을 못 내밀 수준의 패악질이다.

현지 팬들도 슬슬 보노, 와이즈 등 프로선수에게 개인대화를 걸어서 시비를 걸고 다니니 불안하긴 했나보다.
Dont make enemy blade. You might have to be playing with some of the dudes that you have insulted. Stay calm and play. U are already making 20 pro players as enemies out of 150 you are playing with. Its harder if you keep continuing. So dont type. just try to talk less and win more. I want tf rank1.
적을 만들지 마 블레이드. 넌 네가 지금 욕하고 있는 선수들과 같이 플레이할 수도 있어.[32] 진정하고 게임해. 넌 이미 150명의 프로중에 20명을 적으로 뒀어. 너가 계속할수록 너에게 불리해질거야. 제발 채팅치지말고 이길 생각만 해, 난 너가 1위했으면 좋겠어.

라는 복사된 글이 채팅창을 계속 메우고 있다. 진짜 최악의 경우에는 그가 1위하는 꼴을 안 보려고 유저들이 단합해서 단체로 패작을 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한국 시간으로 3월 10일 18시경 시작한 방송을 11일 01시 정각 가까이 되어 종료하였다. 약 6시간에 걸쳐 10전 6승 4패를 기록함으로써 챌린저 692 LP, 래더 랭킹 100위를 달성하였다.(11일 03시 기준) 10전 모두 매칭된 팀의 평균 랭킹은 그랜드마스터였다.

사용한 챔피언은 잭스, 블라디미르, 레넥톤, 트린다미어 이며 잭스는 6전 2승 4패, 나머지 챔피언들은 각각 1전씩 사용하여 모두 승리하였다. 평점은 사용한 챔피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잭스의 평점은 6전 중 첫 1전에서 7점을 얻은 뒤로 크게 떨어져, 4전에서 1점에 미치지 못하였고, 또 다른 1전에서는 1.33에 그쳤다. 레넥톤과 트린다미어를 사용한 게임에서의 평점은 각각 2점과 3점을 기록하였으나, 오른을 사용한 게임에서의 평점은 다시 0.8점을 기록하였다. 반면, 블라디미르를 사용한 게임은 7점의 평점을 얻고, 60퍼센트를 넘는 킬 관여율을 보이며 크게 승리하였다.

트위치 플랫폼에서의 한국 시청자들의 생방송 당시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한국 시청자들은 TF 블레이드 선수가 게임에서 솔로 킬을 당하거나 라인전에서 심한 견제를 받게 되는 상황 등, 전황이 불리할 때에 맞춰 웃음, 또는 '블붕이'로 놀렸다. 특히 블라디미르를 사용한 게임을 제외하고, 게임의 승패와 관계없이 교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킬 관여율과 KDA가 낮은 모습을 보이자 '버스를 받는다'는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수 이어졌다.

TF 블레이드 선수는 6시간동안 진행된 10~11일의 방송에서는 팀원에게 악의적으로 다수의 생존 신호를 보내거나, 채팅에 욕설을 사용하는 등의 직접적 폭력은 비교적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비록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주로 사용하던 챔피언인 잭스와 블라디미르, 트린다미어, 이렐리아 이외에도 오른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챌린저 500~600 LP대에서 정체되는 과정에서의 플레이는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운영적 솜씨의 큰 결여를 보인다. 그는 탑 라인의 초중반 단계에서 상대 챔피언과의 기량/기교 대결을 통해 성장 격차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처치할 수 있는 적군을 상대로 난전을 벌이는 단순한 패턴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매칭 상대가 점차 상향 조정됨에 따라 탑 라인 싸움 단계에서 확실한 격차를 벌리지 못하게 되었고, 설령 의미 있는 격차를 벌려도 상대의 정확한 대처에 곧잘 제압되어 난전을 마냥 주름잡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로써 이전까지 유지하던 단순한 전략을 대다수의 게임에서 충분히 성공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그의 저조한 킬 관여율과 평점에서 잘 드러난다. 전황과 지형, 기본적인 조합조차 고려하지 않고, 팀플레이 없이 단독으로 상대 챔피언들을 각개격파 또는 일당백으로 처리하려는 오만한 플레이를 고집한 결과 그의 최대 장점인 지구력있는 컨트롤이 완전히 소실된 것이다.

그가 가진 단조로운 전략의 지속적 실패는, 게임 전반의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결여되었기 때문이라는 추론으로 이어진다. 이는 그가 지금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밸런싱에 대해 제시한 지적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그는 지금까지 대규모 전투의 발생의 계기와 그 결과를 예측/계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그와는 달리 유리한 교전 개시를 유도하며 플레이하는 다양한 탑 챔피언들(뽀삐, 소나, 잔나 등)과의 전투에서 고전하는 것은 중장기적 수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 싸움에서의 패배 자체를 납득, 혹은 이해하지 못한 채 전략적 플레이에 능숙한 유저들을 비난하는 것은 그의 분석력과 통찰력, 사태를 인정하는 포용력의 심각한 부족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그가 제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밸런싱, 전술 변화의 흐름에 대한 지적은 객관성, 설득력, 합리성 모두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운영에 주도적으로 개입하는 잭스 유저들의 산술적 통계에 비춰 보아도 그의 주장에는 감정과 오만 이외의 근거는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그의 견해는 자신의 좁은 사고력 안에 매몰되어, 자신이 이해하거나 따라할 수 없는 전략들을 이기적으로 비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그는 높아진 상대의 수준과 섬세한 운영전 등, 자신의 능력이 통제하지 못하는 환경을 인정하지 못한채 컨트롤에만 의존하는 무차별적 대인전에 고립된 자만심을 보이고 있어, 실황을 관전한 해외 팬들마저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팀 리퀴드에서 그를 세체탑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과제를 내줬다고 하는데, 지금 하는거 보면 완전히 실패다. 잭스 등 특정 챔피언에 대한 집착과 본인의 전술에 대한 아집만 늘어났고 프로에게 필수적인 챔프 폭이나 게임 지능은 오히려 퇴보하는 모양새다. 다른 좋은 탑라이너를 거액에 영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지금 하는거 봐선 프로 경기 뛸 때 임팩트는 커녕 도란이나 소환만큼 할지도 의문이다.

탑 라인 이외(미드의 경우 가끔 그대로 플레이하기도 한다.)의 포지션에 배정된 경우는, 최근 3일간(9~11일)은 대부분 탑 포지션에 배정된 플레이어가 먼저 TF 블레이드에게 자리를 양보하려 제의를 한다.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첫 제안에는 사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재차 자리를 양보받자 잭스를 골라 놓으며,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서포터더러 3레벨에 탑 로밍을 와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심지어 '5p go top, and we'll end this game at 15m'이라며 팀 전원이 탑 라인에 일찍부터 개입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 탑 라인에서의 승리에 지나치게 연연하는 모습은 전혀 바뀐 바가 없다.

예를 들어 3월 11일, 바텀 포지션이 걸려 팀원이 탑을 제의하였으나, 본인이 자신은 모든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탑을 제의한 마오카이 유저와 함께 원딜 잭스로 바텀 듀오를 서게 된다. 뚜벅이 아펠리오스에게 1 CC=필킬이라며 2레벨에 진입하지만 상대의 백업으로 그대로 바텀이 폭파. 그래도 라인전은 어찌저찌 마쳤으나, 여전히 합류 없이 스플릿을 하는 동안 팀원들이 한타를 지속적으로 패배하여 결국 넥서스를 내주게 된다. 게임에서 나가기 전 결과창에서 'No matter what i do'라고 치려다 마는 것은 덤. 국내에선 쿨찐도 이런 쿨찐이 없으니 역겨우니까 빨리 꺼졌으면 좋겠다며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있다. 천상계 유저들이나 롤 커뮤니티 유저들이 보이는 반응을 보면 한국어 못하는 게 차라리 다행일 정도. 어차피 자기가 하는 행동들이 욕먹을 짓이란 건 알테니 말이다. 참고로 이런 행위가 꽤 악명 높은지, 위의 룰러 닷지 짤이 나온 게임에서도 한국 유저들끼리 대놓고 "쟤 원딜 가게 버려두면 원딜이렐리아할 거다. 그냥 내가 원딜 서겠다."라거나 "쟤 원딜 이렐리아 전적 3승 12패다. 이번엔 누가 닷지해주면 다음엔 내가 하겠다."라며 못 볼 거 보고 피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3월 11일, 방송 시작 첫번째 판부터 마스터 100포인트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재석을 만나 또 졌다.[33]. 이재석은 10살이나 차이나는 블붕이를 연륜으로 바른 뒤 팀운차이라며 겸손까지 떨었다. 오후 7시 경 뜬금없이 계정이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라이엇이 제공한 슈퍼계정의 사용기한 1달이 만료됐기 때문으로 여겨졌다. 원인은 본인이 한국에 오기 전 라이엇에게 '1달이면 1위 찍을 수 있다'고 했기 때문(...) 라이엇에게 연락을 해서 계정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로그인이 되지 않는 동안 OP.GG를 켜놓고 신나게 남탓을 시전했다. 이전의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현재 밸런싱에 큰 문제가 있으며, 내가 탑에서 아무리 잘해도[34][35] 바텀이 터져서 진다며 열변을 토해냈는데(하지만 시청자들은 TF 블레이드가 탑에 끝없이 정글, 미드를 부르느라 바텀이 갱 당해서 맨날 터진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 TF 블레이드 본인만 모를 뿐이다.), 하필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페이커도 아직 그마에 있다'고 하는 바람에 채팅창이 난리가 났다. 이게 웃긴 게 뭐냐면 사실 TF 블레이드는 지금까지 페이커의 낮은 솔랭 점수를 여러 번 비웃다가,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 '운빨 x망겜'을 관철시키기 위해 페이커조차도 팀 운이 안좋아서 솔랭에서 못 올라온다는 식으로 이용한 것이다. 그리고 본인은 언제나 맘에 안 드는 대상한테 (xxxx Game you hardstuck why? 넌 몇백 게임동안 그 티어에 머물러 있는데 왠지 아냐?) 이런 식으로 시비를 건다. 모든 사람이 TF 블레이드처럼 랭킹 1위를 찍기 위해 하는 것도 아니고, 각자 자기 실력에 맞는 티어에 머물러 있는 게 당연한데 그거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왔으면서 자기가 챌린저 5~600점에 하루종일 묶여있자 운이 나쁘다고 변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작 페이커는 TF 블레이드마냥 1위를 목표로 빡겜하기보단 이거저거 다 써보는 식의 플레이를 하며, 대회에선 다른 라인이 터져도 그걸 커버치면서 캐리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 심지어 기인이나 더샤이 등은 다른 라인이 터져도 그걸 혼자서 뒤엎는 괴물같은 캐리력을 자주, 그것도 대회에서 보여준다. 그냥 본인이 이들의 재능에 발끝조차 미치지 못하는 탑이란 걸 인정하는 꼴밖에 안된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갈수록 냉담해지고 있다. TF 블레이드를 쉴드치는 채팅은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며, 한국, 외국 할 것 없이 시청자들은 비판과 조롱의 태도로 돌아섰다. 본인이 지금까지 한 행동의 결과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3월 12일 사실 1달 기한이 지나서 계정이 회수된 것이 아니라 욕설로 신고 당해서 계정이 회수된 상황이라는 게 밝혀졌다. 관련 기사

3월 5일자 하루치 채팅 로그에서도 f word와 dogshit이 적혀있는데 보이는데도 '이건 인종차별이다', '그 유저가 아니라 플레이에 대한 욕이였다' 등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자신은 인게임 플레이에 대해 비판한 것이지 당사자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물론 그걸로 욕해도 충분히 욕설로 인한 정지 사유가 된다. 참고로 한국 서버에서 서양인들, 혹은 영어만쓰는 유저들 중 욕설로 인해 슈퍼계정이 회수당한 사례는 사실상 TF 블레이드가 유일하다. 또한 눈을 찢는 인종차별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였는데, 본인은 이를 눈을 푸는 거였다라고 하였지만 사실 인종차별 행위임을 모를 리가 없고, 방송에서 캠 킨 상태로 대놓고 할만한 행위가 아니므로 고의적인 행위로 보는 시선이 많다. 참고로 본인의 혈통은 이란인이다. 클립 풀버전을 보면 알겠지만 눈을 전혀 비빌만한 상황도 아니고 눈을 크게 뜨고 양 옆으로 몇초간 찢는 행위를 한다. 판단은 알아서 하자.

또한 라이엇 측에서 한국에 왔으면 한국 클라이언트를 써야 한다고 했다며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자신에겐 큰 페널티를 떠안겨준 것이라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유저들 사이에선 방송 보면 어지간한 챌린저 유저들이 짧은 영어라도 써주고 핑도 적극적으로 찍어줬는데 결국 까이기 싫어서 자기 방어만 하는 거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심지어 몇몇 천상계 유저들은 미국인 뺨칠 정도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소통했다. 게다가 TF 블레이드와 친분이 있고 내기 중이기도 한 러쉬가 솔랭에서 쓸만한 한국어 표현들을 가르쳐주겠다고 했음에도 TF 블레이드 본인이 이를 거부한 모습은 비역슨 등 다른 프로들이 게임에 필요한 기초적인 한국말을 배워서 써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나, 그런 거 없어도 잘하는 다른 프로들과 대조되는지라 페널티 운운은 결국 철저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평. 이에 대한 결정적인 반례로 중국어를 못하는 도파가 중국 서버 1위를 찍었던 전성기 시절이 있다.

사실 한국 천상계에서 이미 해외 프로게이머들(특히 중국)의 게임 매너 문제는 상당히 자주 불거지는 문제인데, 그중에서도 TF 블레이드는 과거 마린과 도수마냥 게임 매너 하나로 아예 기피를 넘어서 닷지대상 1순위로 떠오른거 보면 엄청나게 심각한 거다. 한창 악명 높았던 블랭크나 우지도 저렇게 대놓고 닷지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마린은 당시 솔랭 순위라도 높고 캐리력도 TF 블레이드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막강했다.
3.1.4.1.3. 결말
결국 위의 뉴스 기사를 통해 슈퍼계정 회수 및 제재 상황이 만천하에 드러난 시점에서 다른 게임을 켰다.[36] 그래서 한국서버에서의 최종 성적은 챌린저 644 LP, 100위권 밖이라는 초라한 결과로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한국 롤 커뮤니티에선 실력도 없는 주제에 멘탈도 쓰레기인 찌질이로 취급받으며 아메리칸 괴물쥐, 럭키 피닉스박, 미국산 전수찬 등의 멸칭들로 불리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 소식이 해외에도 퍼지며 사실상 인과응보라는 반응이 전 세계적인 대세가 되었다.

3월 12일 오후 5시에 러쉬가 개인 방송을 켜서 TF 블레이드의 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57:50부터 보면 된다. 번역본 내용을 요약하자면, 라이엇 코리아는 라이엇 본사와는 다른 기준으로 유저들을 관리하며[37], 그 중 프로들이 사용하는 '슈퍼 계정'은 더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 때문에 평범한 유저였으면 며칠 정도의 정지나 채팅 금지로 끝났겠지만 TF 블레이드는 프로이고 슈퍼 계정을 사용중이었으므로 밴을 당한 것은 이해할만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 외에 한국 서버에서 주로 영어는 중국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그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영어 모국어 화자인 TF 블레이드의 수준 높은 욕설은 의도한 것보다 더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또 자신은 트롤링을 매우 싫어하며 TF 블레이드보다 트롤러들을 먼저 처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TF 블레이드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38] 마지막으로 TF 블레이드의 행동과 언행은 북미 유저들 기준으로는 평범한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TF 블레이드를 실드 치는 12세 전후의 ' 미래의 포트나이트 게이머들'[39]이 많은 것이라며 북미 유저들을 비꼬았다.

같은 날 오후 7시쯤 'talking about what happened'라는 방제를 걸고 러쉬와 함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확한 사유는 한국 서버에서의 심각한 비매너 플레이와 'harassing'[40]이라고. 결과적으로 기존에 알려졌던 사유가 맞다는 것을 재확인한 꼴이 됐는데,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누군가가 맘에 안 들어서 맘에 안 들었다고 표현한 것인데 이를 제재하는 것은 나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라며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냈다. 더 나아가서 자신을 제재한 라이엇의 행동을 '독재적이다(dictatorship)'라고 노골적인 단어를 사용해 비하하는 등 자신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변호했다. 러쉬는 '문화적 차이 때문이다', '남이 맘에 안 들어서 방송하다가 또는 친구에게 그 사람을 욕할 수는 있지만, 채팅으로 그것을 치는 것은 제재당하는 것이 맞다'라고 설명했지만, TF 블레이드는 여전히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극단적인 자기방어만을 보여주었다. 그러는 동안 슈퍼계정 정지 소식을 접한 각국의 사람들이 몰려 어그로를 끌어대느라 채팅창은 난장판이 되었고, 그렇게 방송은 처음부터 끝까지 비정상적인 상태로 진행되다가 끝났다.

그리고 결국 다음날 미국으로 귀국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추후 한국 서버 1위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공언하긴 했으나 이미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게 가능할거라고 여기는 시선을 찾아보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 그나마 재미있었다며 호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조차도 그의 1위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을 정도.

이번 일은 개인적으로도 팀 리퀴드 전체로도 굉장히 큰 페널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인줄로만 알았더니 실력에 끼어있던 거품도 다 빠지고 인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비웃음거리만 된, 그야말로 국제적 레벨의 짐덩어리로 확정 난 상황이기 때문이다. 팀 리퀴드 내에 한국인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을 감안하면[41] 한국 서버에서 온갖 추태를 부리며 한국인들을 싸잡아 폄하하다가 제재 먹고 쫓겨난 이번 상황은 단순히 지역 서버에서 악평을 얻고 쫓겨나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문에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 부정적인 의미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롤 팬덤에서는 어린아이처럼 자기 멋대로 고집을 피우다가 수틀리면 욕을 퍼붓고 내로남불을 시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비판을 쏟아부었으며, 이를 근거로 향후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국 서버에서 다른 라이너 및 정글러들을 거리낌없이 희생시키는 도에 지나친 탑신병자 스타일을 보이면서도 그 방법조차 다양화하지 못한 채 원패턴만을 고수한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한 것이 가장 큰 문제로, 공격 일변도 하나뿐인 플레이 스타일만 가지고 공격성을 억제할 게임 지능과 챔피언 풀을 전혀 갖추지 못한 채 패턴이 파훼당하면 어떠한 참사가 나는지를 잘 보여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무력형 탑신병자로 알려진 마린/칸/더샤이/스멥 등은 의외로 상당한 두뇌도 갖추고 있으며, 주력 패턴이 파훼당했을 때 이를 보완할 플랜 B도 든든하게 갖추고 있어 TF 블레이드와 근본적으로 구별된다.[42]

미국으로 귀국한 이후, 한국 서버 골드 티어와 미국 서버 다이아몬드 티어가 피지컬이 비슷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기어코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 롤 팬덤에서 다시 한 번 웃음거리가 되었다.
3.1.4.2. 2차 도전
3.1.4.2.1. 2022년 3월
3월 14일 돌연 한국서버에 재도전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트윗

TF 블레이드는 챔피언 스킨만 열려있고 MMR은 일반용인 스트리밍용 슈퍼계정으로 챌린지를 시작했다.

3월 22일 그랜드마스터 300점에 도달했다.
견백 현솔, 땅우양을 상대편으로 만나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견백 시점 영상 현솔 시점 영상

3월 24일 가재맨과 같은 팀으로 만났다.

3월 26일 리하우를 상대편으로 만나 탑 억까를 당했다. #

3월 28일 635점으로 도전 시작 2주만에 챌린저에 입성했다.

3월 30일 탑 양보를 받지 못해 정글 올라프를 하며 징징대다 채팅창에 욕설을 박았다.

3월 31일 730점대에서 시작해 연패 끝에 500점 중반까지 추락했다.
3.1.4.2.2. 2022년 4월
MMR 이슈로 말많은 생배치 계정임에도 3월 말 떨어진 500점 중반 ~ 600점 초반 근처에서 한참 헤맸다.

4월 9일 다시 775점, 114등까지 끌어올렸다.

4월 11일 960점으로 37등까지 점수를 올렸다. 킹겐, 데프트 등을 만났다. 2년전보다 챔프 폭을 늘린 모습이다. 탑 그라가스 상대로 가렌 카운터를 찾아내는 등 본인의 챔프 폭 단점을 개선하였다. 하지만 남탓이 여전히 심하고[43]

4월 12일 TF 블레이드 방송에서 MR ZHONG이라는 밈이 생겼다. zhonglexuruosan 닉네임을 쓰는 렉사이 장인 중국 정글러[44]와 같은 팀이 되고 팀이 대패하자 TF 블레이드는 그의 핑을 여러번 찍으며 남탓을 시전했다. 하지만 다음 게임에서 렉사이와 적으로 만난 TF 블레이드는 정글차이로 패배한다. 이후에 TF 블레이드는 zhonglexuruosan와 같은 팀으로 탑 포지션에 걸린 캐니언과 맞라인전을 붙게 되었는데 zhong은 정글차이를 벌리며 압도하지만 TF 블레이드가 캐니언에게 수 없이 솔킬을 내주며 탑 차이가 벌어지자 MR ZHONG은 TF 블레이드의 핑을 찍으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다. 그리고 MR ZHONG은 방송에서 보일때마다 정글 차이를 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TF 블레이드 방송 한정 한국 서버 최고 정글러라는 밈이 생긴다. 그래도 이 게임에서 TF 블레이드는 프로를 만나게 되면 본인이 너무 못해 진다면서 남탓을 하지않았다.

4월 13일 드디어 챌린저 천점을 달성했다. 랭킹 50위 안에 들었다.

4월 14일 스트리밍 도중, 한 유저가 TF 블레이드에게 "너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지금 한국 프로들이 휴가중이라 점수를 올리는거다"라고 말했다.

아침 큐가 1시간 20분째 잡히지 않자, midbeast(현재 마스터)에게 큐가 너무 잡히지 않는다고 게임상 채팅을 했고, midbeast는 "스트리밍 시간을 조금 늦춰보는게 어떨까" 라고 답했다. 이에 TF 블레이드는 "나는 새벽 4시에 자도 아침 9시가 되면 눈이 떠져서 이시간에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사실 TF 블레이드는 규칙적으로 밤 8시 경에 방송을 시작한다.[45] TF 블레이드의 트위치 방송 정보란에 가보면, 북미나 유럽 등 다른 글로벌 서버 포함 밤 8시에 방송을 시작한다고 아예 못 박아 뒀다.[46] 이를 입각해서 볼 때, TF 블레이드가 주장한 말의 앞뒤가 명확하게 다른 셈이다. 다들 알다시피 한국 서버 솔랭 또한 다른 글로벌 서버와 같이, 밤에서 새벽이 피크이고 고수들이 활발한 시간대이다. TF 블레이드가 아침에 돌려서 고수들을 피해 점수를 올리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규칙적이던 기존의 방송 시간대가 확 바뀐 셈이다.[47]

4월 15일은 9위까지 진입했다. 하지만 곧바로 14등까지 떨어졌다.

4월 16일 챌린저 1169점을 찍어서 래더 랭킹 8위까지 도달했고 1위와 점수차이는 514점이다.

4월 18일 오전 11시 현재, 1199점, 7등에 랭크 되어있다. 100점만 더 올리면 3위도 가능하다. 질것 같지않은 캐리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60 LP이상 만족스러운 점수를 올릴 경우, 칼방종을하지만, 2주전 그랜드마스터 구간에서 점수가 그대로인 날은, 밤 12시까지 15시간씩 방송했었다. 그러나 최근 10일간은 만족스러운 점수 상승으로 일찍 방종하고 있는 추세다.

4월 18일 1280점으로 최고 랭크 3위까지 달성 했다.
리븐 장인 Azhy는 TF 블레이드 상대로 패배한 뒤, 그를 극찬했다. 영상

4월 19일 프로들이 많은 시간대인 밤 시간대까지 큐를 돌리다가 루키, 쵸비, 리치 등 다수의 프로, 고수들과 같이 게임을 하면서 약 100 LP를 떨궜다. 루키에게 2연패를 한 후에, 루키와 같은 편이 됐을 때 왜 루시안 픽을 했냐며 루키탓을 하면서 방종 했다. 루키의 루시안 초상화에 마우스를 갖다대며 상대 미드인 쵸비의 사일러스와 비교하며 남탓하는 장면이 압권이다.[48] [49] 보통 이기기 전까지 자지 않는 평소 모습이랑 다르게 연패를 한 채로 칼방종 했다. 밤 11시 30분, 1186점으로 마무리했다. [50]

4월 20일 오전 9시 경 방송을 시작했다. 오후 7시 30분 경 1260점으로 마무리 했다.

4월 21일 오전 9시 30분 경 방송을 시작했다. 오후 6시 경 1273점으로 마무리 했다.

방송켜고 3시간 가량 2판 밖에 못했고 아직도 큐가 안 잡힌 상태라 대기 시간이 길다고 화를 내는 중이다.
트위치 방송 채팅에서 보다 못한 사람들이 대기 큐가 길고 프로, 랭커들이 없는 오전, 정오 시간대가 아닌 평소 방송 시간대인 밤 8시에 시작하는 게 어떻냐고 조언을 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녁에 하라고 채팅 친 모든 사람들이 밴을 당했고 앞으로 저녁 시간대에 방송 시작하라는 애들은 무조건 밴이라고 으름장을 내놓은게 현재 상황이다.[51][52]
오후 2시, 리신을 고른 도란을 상대로 후픽 레넥톤으로 솔킬 6번, 1킬 10데스를 박았다. 채팅창에 No JAJA, no win은 덤.
오후 6시 경 1273점으로 마무리 했다.[53]

4월 22일, 오전 11시 경 처음으로 1300점을 돌파했다. 15분에 서렌 4명이 나온 경기를 역전시켰다.

4월 22일 오후 5시 경 1317점으로 마무리하며 랭크 3위에 복귀하였다. 잭스 픽 했을때 확실하게 탑 시팅 해주는 정글 만났을 때 승률이 높다.

4월 24일 오전 9시 20분 경 방송을 시작했다.[54] 오후 6시까지 10판을 했는데 1승 9패를 찍으며 점수가(1164점) 8일 전 LP와 거의 비슷해졌다. 이날 총 15시간을 방송하며 최종적으로 18게임을 플레이했고, 4승 14패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185점을 날려먹은 1129점으로 마무리되었다.(11위)

오후 1시 50분 고리, 커즈와 같이 게임을 했다. 카밀을 픽하고 서포터로 갔다. 서포터 카밀로 계속해서 꼬라박으니까 다른 팀원들이 TF 블레이드에게 핑을 찍었고, TF 블레이드는 적반하장으로 고리, 커즈 탓을 하며 역핑을 찍고 있는 상황. 보고 있던 커즈가 답이 없는지 GG라고 채팅을 치자 "ye 'GG' XD" 라며 성숙하지 못한 태도를 보여줬다. 남탓에 참다 못한 고리가 '양심이 없다'라고 채팅을 쳤고, 곧 서렌이 나왔다.

오후 2시 40분 TF 블레이드가 라인전에서 힘들어하자 정글을 부르는 핑을 무수히 찍었다.[55] 그걸 본 카서스가 바텀 정글 놔두고 갱을 간 결과 상대 정글이 바텀 카정하고 카서스의 성장이 더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된 탑 핑에 참다 못한 카서스가 '핑 그만 찍어 정글을 못하겠어' 'no ping cant jg' 이라고 채팅을 쳤고, 이에 TF 블레이드는 'U cant jg, nice one'이라고 비꼬며 서렌을 쳤다.

오후 7시 30분 1177점을 찍고 마무리했다.

1차 도전때 보여준 추태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첫 한국 도전 때 프로들에게 남탓을 하면서 패악을 부리던 모습들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 오늘 커즈, 고리한테 했던 행동은 첫 한국서버 도전 때 플로리스한테 했던 행동을 연상시켰다.

이날 최고의 패악질 중 하나는 PSG Talon의 이주한 선수와 함께한 매치이다. 이주한 선수가 오공을 플레이했는데, 게임에 패배하기 직전부터 핑을 난사하더니 'every game'(만날 때마다 못한다는 의미)라고 채팅을 쳤고, 선수가 '?'라고 회신하자 게임 종료 후 로비에서 'psg talon juhan good talent'라고 비꼬았다.

4월 26일 1177점에서 시작해서 1106점으로 마무리했다. 랭킹은 15위까지 떨어졌고 1위와 차이는 496점이다.

폭풍 1300점을 찍을때와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나락에 간 폼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에는 잭스, 이렐리아 장인 답게 본인이 캐리하는 판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였는데, 26일 게임은 1차 도전 때와 별 다를바 없는 수준으로 퇴보했다. 이날 플레이한 16게임 중에 킬 지표가 데스 지표보다 높은 게임은 단 4게임 뿐일 정도로 정말 많이 죽었으며, 많은 게임에서 라인전 단계 때 1대1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었다.

4월 27일 KT 롤스터 소속 커즈, 라이프, 빅라와 같은팀이 됐다. TF 블레이드가 무리하다 본인이 솔킬을 따였는데 되려 정글 돌던 커즈에게 핑을 찍으며 '커즈는 탑에게 있어서 제일 짜증나는 정글러다.' 라며 커즈탓을 하더니[56] 이후에도 솔킬을 따이고 상대 케넨이 모든걸 때려 부수는 와중에도 던지면서 커즈 핑을 찍으며 'RPG만 하네' 라며 핑을 찍는 둥, 계속해서 악질 행동을 하는 중이다. 결국 마지막까지 커즈에게 하는 게 없다며 핑을 찍으면서 패배로 마무리 됐다.

게임이 끝난 후 방금 했던 게임의 리플레이를 보면서, 커즈보고 이딴 트롤 정글러랑은 절대 못 이긴다며 조롱하는 중이다. 본인이 솔킬을 따인 상황에서 왜 커즈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커즈에게 국한 된게 아니라 같은 팀 소속인 라이프, 빅라까지 조롱하면서 KT는 병신같은 팀이다 라며 자기합리화중이다. 한국 1차 도전 때 밴 먹었을 당시와 전혀 다를 게 없는 악질적인 행동을 여실히 보여줬다.[57]

3연패 후 빡종했다. 1099점으로 마무리했다.

4월 2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8게임 플레이했으며 3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 서버에서 전혀 먹히지 않는 아칼리를 대신하려는 듯이 어제부터 블라디미르나 모데카이저를 조금씩 섞고 있는데, 이 둘은 나쁘지 않은 느낌이지만 메인 픽인 잭스가 더 이상 잘 먹히지 않게 된 것이 점수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27일부터 28일 3시까지 TF 블레이드는 잭스를 7판이나 플레이했는데 이게 2승 5패다.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점수가 떨어지고 있기에 기한으로 알려져 있는 5월 15일까지 1등이 가능할지는 매우 회의적인 분위기다. 16시 기준 점수는 1049점. 3등이었던 때가 불과 며칠 전인데 벌써 25위까지 추락했다.

피터, 소드아트, 클리드랑 같은 팀으로 게임 중에 1렙 교전 때 TF 블레이드가 실수를 했다. 그래놓고 피터의 사이온을 탓을 하더니, 자기가 솔킬을 따여도 피터 탓을 하다가 바텀에서 킬이 나니까 서폿이던 소드아트까지 묶어서 핑을 찍는 중이다. 솔킬, 갱을 당하며 0킬 5뎃인 상황에서도 피터, 소드아트 탓을 하더니 결국 피터에게 '니 인생에서 사이온 두 번 다시 하지마라' 라며 악질 채팅까지 쳤다. 그러고 나서 소드아트는 '퇴물'이라고 조롱했고 클리드까지 싸잡아 'X같은 팀들'이라며 악질 발언을 내뱉었다.

이날의 최고 패악질은 중국에서 검증된 실력파 정글러인 SOFM과 싸웠던 사건이다.
TF 블레이드가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인 킹겐에게 맞고 있는 상황에 탑으로 오라는 요청핑을 찍었는데 소프엠은 바텀으로 갔다. 그 후 TF 블레이드는 솔킬로 따이고 소프엠을 찍으면서 왜 탑에 오지않냐며 남탓을 시전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핑을 찍으며 소프엠 탓을 하니 참다 못한 소프엠이 '북미 1위라는 애가 이기적이네. 너 게임은 이해하고 있어? 라고 대답했고, TF 블레이드는 무시하고 '내 근처에서 맴돌고 있어' '잭스 옆에 있어야지?' 라며 라인을 미친듯이 밀었고, 계속해서 라인을 밀다 죽을 때마다 소프엠에게 핑을 찍으며 남탓을 시전. 무리한 자기중심적 플레이, 지속되는 남탓에 참다참다 못한 소프엠은 '너는 바텀 갈 상황에도 탑에서 핑 찍으면 탑 가? 넌 게임자체를 이해하긴해? 탑에 가도 바텀 미드가 망하면 게임 터지는 건 같은데 탑 가야 할 이유가 있어? 탑에 가면 니 기분만 좋겠지. 니 플레이 스타일이 엄청 나쁜건 알아?' 라며 TF 블레이드와 폭풍설전을 했다. 이에 같은 팀인 조이와 사미라도 소프엠편을 들면서 소프엠이 사이다 발언을 했을 때 'KEKW', 'He is SOFM', TF 블레이드 한테는 'NO CHAT PLZ' 이라고 말을 할 정도. TF 블레이드는 챌린저 상위권에서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는 드물고 많이 밀리면 정글을 불러서 이득을 보면서 자기 위주로 플레이 하는 걸 선호한다. 근데 이럴 경우 정글러들의 동선이 꼬이며, 바텀이나 미드 한 곳이 무조건 상대보다 밀리게 되고 그 여파로 게임이 잘 안 굴러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TF 블레이드랑 같은 팀이던 많은 정글러들이 '탑으로 오라는 핑을 그만 좀 찍어' 라는 말을 종종 했던 만큼, TF 블레이드의 스타일은 명백한 북미식 자기위주 스타일이고 LPL에서 6년 넘게 프로로 활동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소프엠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플레이였던 것. 게임이 끝난 이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TF 블레이드는 계속해서 채팅으로 소프엠과 팀원들을 깠고, 소프엠의 전적을 검색해서 '프로인데 마딱이인게 실화?'라면서 소프엠을 조롱하고 패악질을 벌이는 중이다. 도중에 유럽 사이온 장인인 BAUS가 챌린저 찍었다는 말에[58] '걔는 버스타는 거야. 개못해', '7시간 이상 못하고 매일 하지도 못하고 마인드 자체가 루저인애다.' 라며 급발진으로 바우스마저 까는 중이다.

4월 29일 방송 중에 멘탈이 많이 나갔는지 '이 서버애들은 일부러 나한테 트롤링 하는거지?' 라며 어뷰징을 의심중이다. 리플레이를 보면서 한국서버는 '쓰레기 같은 서버이며, 여기 플레이하는 애들도 죄다 쓰레기들이다' 라며 한국서버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까는 중이다. 채팅으로 왜 탑게임 안하냐? 탑에서 3대1 하는데 아군이 하는게 없다. 라더니 결국에는 1000점이 깨졌다.

4월 30일 8시 6분에 돌진돌진이라는 타릭 닉네임 유저가 계속 대가리를 박는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15시간 방송 후 996 LP로 마무리 했다. 방송종료 채팅으로 "어쨌든 한국 솔로랭크는 이제 14일이 남았고, 랭크 1위는 이제 내 손을 벗어났다. 어떠한 변화도 만들 수 없고, 우리팀이 상대팀보다 라인이 덜 꼬이길 빌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3.1.4.2.3. 2022년 5월
닉네임을 jaja diff에서 llIIIlllIIIllIll로, 며칠 뒤 다시 본인 닉네임 tf bladeee으로 변경했다.
휴가 끝난 LCK와 LPL 프로들 그리고 MSI 참가팀 선수들까지 돌아왔다.

5월 8일 닉네임을 다시 XDXDXDXDXDXD로 변경했다. 이 날 오후 9시경 서포터 카밀을 마지막으로 급방종을 하더니, 자신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났으며, 일주일정도 게임과 방송을 쉬어야겠다고 트위치 채팅으로 말했다.

5월 9일 900점이 붕괴되었다. 11판을 플레이해서 2승 9패를 기록했고 최종 857 LP에서 마무리했다. 랭킹도 역대급으로 떨어져서 7시를 기준으로 109위이다. 이날 솔랭 VOD는 삭제한 것 같은데, 현재는 방제를 '귀국까지 즐기다 가겠음'이라고 변경한 뒤, 자유 랭크만 플레이하고 있다.

5월 10일 한국에서 마지막 방송을 켰다. 자유 랭크를 돌리면서, 한국 서버는 쓰레기같다. 병신같다. 라며 비난 일색으로 말하며 다시 돌아 올 생각이 없다. 거지같은 곳이다. 라면서 한국 전체를 비하했다. 킹겐이나 다른 프로들의 수직 상승한 점수, 전적을 검색하면서 얘들은 걍 팀운이 좋은거다, 개뽀록이라면서 조롱을 하며, 한국인들은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딸리며 병신같이 게임 한다며 일반 게임을 돌리며 마무리 했다.
3.1.4.2.4. 결말
1차 도전과는 다르게 챔피언 풀을 늘려 5위 안까지 진입하면서 이번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가 했지만 휴가 끝난 LCK, LPL 선수들의 복귀와 MSI 참가팀 선수들까지 들어오면서 점수를 크게 잃더니 생배치 계정 MMR 거품이 빠지고 점수가 복구가 안되기 시작하자 또 다시 1차 때와 같은 핑난사, 아군한테 시비걸기, 정치질, 자기를 이긴 프로들은 운이 좋은것이며 한국 서버는 병신이라는 자기합리화를 보여주며 또 다시 실패했다.

최고 순위는 3위, 최종 순위는 120위 챌린저 857 LP로 마감했다.
3.1.4.3. 3차 도전
3.1.4.3.1. 예고
2023년 4월 16일 . 방송에서 7월 말(Late July)에 한국에 가서 다시 1위를 탈환할 것이라고 채팅으로 얘기했다.
3.1.4.3.2. 2023년 7월
7월 17일 . 한국에 입국하여 인터넷 테스트 방송을 했고, 13시즌 스플릿1의 종료일을 기다리며 체스 등 다른 방송을 진행했다.

슈퍼계정이 지원되지 않아서 7월 25일까지 1레벨 아이디를 30레벨로 키우는 일반게임 방송을 했다. 아이디는 TF BLADE2 이다. (TF BLADE 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이미 존재했기 때문. 그런데 굉장한 우연의 일치로 랭크게임 첫날 탑 라인에서 상대로 본인 닉네임을 가진 유저를 만났다.)

7월 26일 . 아침 30레벨달성, 이후 랭크게임에서 배치고사 5승 후 플래티넘3 티어로 배정되었다. 라인전을 계속 부숴버리는 캐리를 반복하며 13연승을 달렸고, 14번째 판에서 심각한 바텀차이로 첫 패배를 기록한 후 리그오브레전드를 하지말고 마인크래프트나 하러 가라는 채팅을 했다. 3회차 랭크게임에서 친 첫 채팅.

7월 29일 . 다이아 2에서 승패 승패가 지속되고[59][60] 팀원을 동물에 비유하다가, 방송 중간에 멘탈이 나가서 급기야 캠+오디오 모두 끈채 게임을 이어 나갔다.
7월 29일 . 369의 그라가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라인전 승리(현재 841위)

7월 30일 . 마린의 레넥톤을 상대로 무려 6번의 솔킬을 기록하며 승리. 다이아2 예티구간을 넘어서서 무서운 속도로 점수를 올리고 있다.(시작 88LP , 현재 509LP 챌린저 확정) 오늘 하루 20승 3패 마감. 아침 8시부터 모닝 솔랭을 시작했는데, 1년전과 마찬가지로 아침 솔랭 로우큐에서 점수 올리는 방법을 터득한거 같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LP 잘 오르는 날은 12시간 이상 방송을 하기도 하지만, looser 큐가 잡히거나, 연패할 경우에는 보통 저녁 6시에 방종을 했었는데, 올해도 눈여겨 봐야될 사항이다.

7월 31일 . 챌린저 24위 521LP (1년전과 다르게 버프된 잭스와 더불어서 말도 안되는 솔킬각이 자주 나오는 중이다.) 이후 7연패를 박으면서 드디어 참아왔던 캠과 보이스를 켰고 울부짖으며 생배 유저들을 욕하는 방송으로 변했다.[61] 결국 이날 23전 7승 16패 를 하게된다.
3.1.4.3.3. 2023년 8월
8월 1일 . Grandmaster 369 LP .102위. 아침 7시부터 모닝큐 시작.[62] 12시간의 방송 끝에 결국 523LP로 오늘을 마무리하며 다시 챌린저로 올라간다.

8월 3일. 아침 6시 50분 방송 시작. 챌린저 임에도 불구하고, 한판에 다이아가 4명씩 잡히는 로우큐가 잡히고 있으며, 베인으로 10킬 0데스를 하는등의 무쌍을 찍고 있다. 큐 기다리는 시간이 20분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밤에 프로들과 하는 치열한 챌린저 게임보단, 어떻게든 무조건 1등을 찍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프로들이 없는 오후 1시 이전까지는 승률이 꽤나 좋다.[63] 오후 1시기준 랭크 10위 진입.

8월 4일. 아침 7시 방송 시작. 6연패 후, 같은편 정글로 스트리머 LS를 만났는데, 게임상 의견 충돌로 블레이드가 다이아 귀신은 닥쳐라, 낮은 뷰어쉽 블라블라 시전하자, LS가 "mad? meet IRL?"라고 하였다. 이후 블레이드는 즉시 차단하고 게임하다 결국 졌다. 시청자들은 서울에서 현실 복싱 한판 하냐고 놀려대는건 덤. 현재 유럽과 북미 스트리머들이 한국서버 챌린저를 찍기 위해 30명 이상이 한국에서 솔랭을 돌리고 있는데, 스트리머 사이에 이 일이 화제가 되었다.
적팀으로 369, 카나비, 나이트, wayne의 초호화 맴버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64]. 저녁 6시 이후, 그마~챌 큐가 계속 잡혔고, 이후 승률은 3승 5패로 638 LP 로 마감.

3.1.4.3.4. 결말
8월 7일. 며칠동안 연패를 여러 번 쌓다가 6일부터 연승하면서 전체 랭킹 39위, 챌린저 650LP로 마감...하는 줄 알았으나 고의트롤 신고 누적으로 14일 이용정지를 먹었다.

문제는 이후 TF블레이드가 14일 이용정지가 된 후 시청자의 계정을 받아 플레이 했는데 그 게임 이후 바로 계정이 정지되었고 같은 한국호텔에 있던 외국 스트리머들의 계정이 라이엇 파트너 계정을 제외하고 모두 영구정지로 밴당했다. 이는 TF블레이드가 정지된 후 다른 계정을 사용하려고 시도했을때 밴당했으므로 이용정지를 우회하고 게임을 하려는 TF블레이드를 라이엇 시스템이 IP밴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같은 호텔에 있던 외국 스트리머들도 같은 IP로 처리되어 영구정지를 당했다. 심지어 채팅을 전혀 치지 않는 스트리머도 밴이 된 것을 보아 해당하는 IP로 로그인하는 계정을 모두 밴한 것으로 보인다.

정지를 당한 후 트위터에 한국서버 게임의 질이 EU와 NA랑 다를바 없다며 dogshit이란 표현을 써가며 비하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은 계정 우회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음을 못박았다.

TF블레이드의 반사회적인 한국서버에서의 행보와 정지를 우회하고 플레이하려다가 외국 스트리머들이 있는 호텔이 전부 IP밴으로 영구정지되자 스트리머들은 TF블레이드를 질타하는 중이다.[65] 정작 TF블레이드는 라이엇이 IP밴에 따른 자동정지가 아닌 수동 직권 정지를 했다며 자기의 잘못을 부인하는 중이다. 물론 TF블레이드의 정지와 관련이 없는 스트리머들을 포함해서 IP밴한 것은 라이엇 시스템이 잘못된게 맞지만 자신의 본계정 14일 정지 직후 이를 무시하고 다른계정으로 우회해서 플레이했다는 점은 TF블레이드의 잘못도 있다.

3.1.5. 일본 서버(JP)

결국 일본 서버로 가서 1위 달성을 시도하고 있다.

8월 11일 탑을 간 레고77과 정글로서 같은 편이 되었는데, 본인이 탑신병자여서인지 바텀을 방치하고 굳이 안 가 줘도 되는 탑만 파는 모습을 보였다. 레고77은 '심지어 버스를 타는 상황에서도 걸핏하면 불만 핑을 찍는데, 이러다가 일본 서버에서도 신고 누적으로 정지를 당할지 모르겠다' 라고 평했다. #

3.1.6. 브라질 서버 (BR)

2024년 4월 현재, 가까운 스트리머 Dantes, Tarzaned, Yamatosdeath 등과 함께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겸 부트캠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1] 삼위일체와 양날 도끼는 하위 템인 탐식의 망치의 격분 효과가 겹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날 도끼의 자체 스펙과 방깎 디버프만으로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쇼진의 창 삭제 이후 격분 효과가 겹치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옵션의 시너지 효과가 좋아 당시까지 전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2] 라지만, 기존 빌드 중에 트포와 얼심을 같이 올리는 빌드가 이미 있었고, 기존 트포와 옵션이 유사한 신파자가 새로 추가된 상태에서 신파자와 얼심을 같이 간 것일 뿐이기 때문에 오리지날리티가 높은 것은 아니다. [3] 심지어 북미 랭크는 1위, 2위에 두 계정을 동시에 올려놨었다. [4] 러쉬와 5000달러(1k 자기 트위치채널 구독) 내기를 진행 중이다. 언랭부터 챌린저 1위를 먼저 찍는 사람이 이기거나 TF 블레이드가 그만하자고 할 때 더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이 이기는 내기다. [5] 러쉬도 놀러와서 플레이하고 채팅창 관리까지 해주고 갔다. [6] 사실 이 제드는 원래 직전 3시즌 연속으로 플레티넘을 유지한 유저였는데, 다른 유저들에게는 그런 거 없고 골드 제드좌로 통한다. [7] 특히 잭스, 이렐리아와 같은 왕귀형 챔프를 잡고 빈 라인만 찾아다니고 정글을 빼먹으며 파밍하는 가운데 나머지 팀원들이 버텨주길 바라는 패턴이 주로 나오고 있다. [8] 승급 후 페이커의 Hide on bush 전적을 보며 비웃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페이커 한참 밑까지도 가지 못했다. 애초에 카운터픽 하나면 라인전 개털리고 스플릿으로 도망가는 TF 블레이드와 달리 페이커는 라이즈가 사기챔인 시절에 르블랑을 대회에서 픽하고 이겼다. 페이커 역시 현재까지도 웬만한 카운터는 짓밟아 버리는데 챔프 폭은 말할 것도 없다. 고작 3챔프만 다루면서도 카운터 하나 못 이기는 TF 블레이드와는 비교가 안 된다. 굳이 페이커가 아니더라도 프로 선수끼리는 내부 스크림도 자주 돌리기 때문에 실력이 검증된 중견급 선수들은 솔랭 점수에 굳이 연연하지는 않는다. 내부 스크림이나 대회에서 잘하는 것이 솔랭 점수보다 더 신빙성 높기때문에 솔랭 점수까지 신경쓰면서 할 필요는 없기에 챔피언 숙련 용도로 돌리는게 대부분이다. [9] 정확히는 점수 394점까지 올린 후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300등 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등수가 올라가더니 결국 챌린저에 달성했다. [10] 정작 TF 블레이드 본인은 라인전을 이기지 못하면 찍소리 안하고 스플릿을 돌기 시작하며, 그동안 미드, 바텀의 캐리로 게임을 이기는 판이 많다. 대부분 승리한 판에서 전체 킬 수 대비 극단적으로 낮은 킬 관여율이 이를 증명한다. [11] 근데 유명한 탑 서포터 유저 탑 혜지에게 미드와 스왑을 요청할 정도로 라인전을 털렸기 때문에 추하다는 사람이 있다. [12] 뜬금없이 뽀삐가 이런 서포터와 같은 부류로 취급된 것에는 인터뷰 며칠 전 유명한 뽀삐 장인 세체뽀에게 라인전부터 스플릿 구도까지 내내 박살난 데에 이어, 그랜드마스터 뽀삐 유저인 궁튜브를 상대로 오른을 잡고도 탑 주도권을 내주며 패배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굳이 따지자면 세체뽀 팀이 불리했는데 한타로 역전해서 이긴 게임이라 그게 억울하단 표현일수도 있는데, 본인이 라인전 적절히 풀고 한타때도 1인분 했으면 애초에 그 상황이 안 왔다. [13] 게다가 TF 블레이드의 주력 챔피언인 이렐리아, 잭스, 트린다미어 모두 뽀삐에게 불리한 상성이다. 자신의 좁은 챔프 폭을 모두 카운터한다고 적폐라고 주장하는 셈이다. 자신의 챔피언 폭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카운터를 비난하고만 앉아있는 것이 좋은 태도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트록스나 카밀, 갱플랭크 조차 똑바로 못 쓰는 주제에 말이 많단 평이 대다수다. 참고로 진짜 장인으로 인정받는 유저들은 TF 블레이드와는 다르게 어지간한 카운터조차 노련한 운영과 챔피언 이해도를 바탕으로 압도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판이 오도록 리드하며, 정말 답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본인이 직접 닷지를 하거나 아예 다른 챔피언을 들고 온다. [14] 막상 본인은 조금만 팀원들이 실수하면 정치하다가, 불리한 발언이 나오면 전체채팅 차단을 시전하며 자기만이 옳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팀원들이 못한다고 채팅으로 정치하다가 갑자기 탑 제외 모든 라인이 캐리하기 시작하여 이기게 되자 입 싹 닫는 모습은 본인이 언급한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며 역겹다는 반응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 [15] 특히 프로게이머들을 만나면 안 그래도 지는 라인전을 더욱 더 심하게 박살나서 CS 차이가 심하면 50개 가량 벌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잊을만하면 따이는 솔킬은 덤이다. [16] 꾸준히 지적되어온 사실이지만, TF 블레이드는 이렐리아, 잭스, 트린다미어의 3종 세트를 제외하면 애매하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더군다나 이날에는 잭스로 계속 라인전을 져서 팀원들에게 불리한 게임을 강요하였으나 마지막까지 잭스, 블라디미르 이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자아내게 하였다. [17] 챔프 폭 자체가 좁아서 그 이외의 챔프를 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9일 게임에서 싸운 팀원이 잭스나 하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나름 근거가 있다. 챌린저 입성 이후 잭스만 비교적 준수한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도해본 쉔은 도발을 심할 정도로 잘 쓰지 못하고, 다른 탱챔을 잡고도 스플릿을 시도해도 승률이 역시 안 나온다. 레딧에서도 그의 챔프 폭에 있는 세 챔프가 현재 티어가 낮은 상황인데 아집 때문에 챔프 폭을 늘리지 않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온다. [18] 사실 좁은 챔프 폭을 가진 사람은 여럿 있고 장인이란 게 괜히 있는 게 아니므로 게임을 즐기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별로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TF 블레이드는 엄연히 현역 프로게이머이다. 원챔 장인들이 왜 프로게이머가 거의 아닌가를 생각해보자. 원챔 장인이면서 프로를 하는 이들도 있긴 하나, 이러한 사람들은 장인 챔을 잡으면 차원이 다른 듯한 플레이로 같은 프로조차 상성이 불리하던 메타가 안받아주던 모조리 씹어먹고 탈탈 털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이다. 대표적으로는 최약체 팀이던 스베누에서, 3티어 챔이라 불리는 리 신을 잡고 엄청난 기량을 뿜어내 당시 1위팀 락스 타이거즈를 탈탈 털어먹기 직전까지 몰고가서 결국 밴을 하게 만든 플로리스가 있다. 하다못해 아마추어급 장인들도 이러한 사람들이 많다. 즉, TF 블레이드는 원챔 장인으로 쳐주기도 아깝다. 어지간한 장인들도 최소 5개 정도의 챔피언은 해당 티어에서 무난히 다룰 수 있음을 생각하면 큰 문제다. 아무리 TF 블레이드가 이 3개를 매우 잘한다고 한들 대회에서 그냥 3개 저격 밴 때려버리면 그만이다. [19] Top Gap이라는 콩글리쉬가 일종의 밈처럼 사용된다. [20] 결정적이지는 않았지만 상대 탑카밀이 여러번 내려와 개입했다. 블라디미르를 후픽했는데 아군 정글 카서스에 상대가 카밀이라 탑갱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던 문제도 있었다. [21] 나머지가 마스터나 그랜드마스터가 한계일 것이라고 볼 때 Top 게시판에서는 1000점, 50위나 10위 정도까진 갈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었다. [22] 너구리 역시 이 게임을 할 때 방송 중이었는데, 이전에 동일한 픽을 하고 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복수를 세게 한 것 같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TF 블레이드는 이 게임에서 시작 후 10분이 되기도 전에 솔킬만 세번을 주며 0/3/0을 찍었고, 심지어 마지막 7번째 솔킬은 정글을 불렀음에도 더블 킬을 따였다. 게다가 그때 정글러 레벨이 9렙이었는데 TF 블레이드는 8렙이었다. [23] 쇼메이커가 서렌을 두 번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해 멘탈이 나갔다. 서렌을 거부한 다른 한 명은 다름 아닌 쇼메이커의 옆자리에 있던 캐니언(...) 이었다. [24] 챔프 폭도 실력의 일부이기 때문. 이 좁은 챔프 폭 때문에 1위를 찍기는 힘들 것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거기다 이 잭스를 전성기 샤이마냥 기막히게 잘 쓰거나 롱주 시절 칸마냥 무지막지한 캐리력으로 라인전 스플릿 할 거 없이 다 부숴버리고 사이드에서도 혼자 게임을 쥐락펴락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도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하다못해 큐베나 소드마냥 버티기 신공을 잘 시전하는 것도 아니다. [25] 당장 자신이 전적을 비웃었던 페이커만 봐도 공식전에서 쓴 챔프만 70개가 넘을 만큼 엄청나게 넓은 챔프 폭을 자랑한다. 거기다 페이커는 솔랭에서도 본인이 연습하고 싶은 픽을 고르기 때문에 최소한 솔랭에서는 챔피언 폭을 지적당한 적이 아예 없다. 단 페이커가 정말 이기고 싶을 때는 본인이 5대 1이 되는 졸렬 픽이라고 인정한 르블랑이나 아지르를 고를 때도 있다. [26] 트위치의 기능으로, 채팅창에 이모티콘만 입력이 가능하다. [27] Ego는 번역하면 자부심이나 자존심으로 번역된다. [28] 바로 다시 잡힌 큐에 다시 룰러가 화났는지 픽창에 들어서자마자 "**" 라고 채팅을 쳤다. 칸나와 다른 한 플레이어도 짜증난다며 넌더리를 내었다. 결국엔 다음에, 또 TF 블레이드가 잡히면 룰러를 비롯한 플레이어들 서로가 본인이 닷지해주겠다 하며, 훈훈하게(?) 3연속 닷지에 성공한다. [29] 특히 룰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 특유의 인자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모든 LCK 팀의 선수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적으로 돌리면 절대로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 [30] stupid fk jg(멍청한 정글새끼)이라고 먼저 정치를 시전하였다. [31] 물론 이 친추는 진짜 친목을 늘리기 위해서 따위가 아니라 단순히 개인적으로 욕을 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친추 행위를 한국 시청자들은 모데 이라고 부른다. [32] 북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유저가 많고 팀 리퀴드에도 임팩트와 코어장전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건 새겨들어야 한다. 막말로 자신을 그렇게도 싫어하는 룰러와 어느날 같은 팀에서 뛸 지도 모르는 일이다. 거기에 프로들이나 천상계는 서로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악행이 일파만파 퍼지기도 쉽다. [33] 이재석보다 피지컬이 좀 앞서지만 상황 판단력과 이니시에이팅 등에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결국 눈치 빠르게 바텀으로 가서 킬과 어시를 주워먹고 온 재스기가 정글까지 불러서 TF 블레이드를 따버리고 게임을 압도했다. 참고로 이재석은 늘 그렇듯 마오카이, TF 블레이드는 마오카이의 카운터인 레넥톤. [34]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챌린저 600 LP에 들어선 이후로는 본인이 잘하거나 캐리하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 TF 블레이드 게임의 대부분은 억지로 탑을 뺏고 잭스를 잡은 후 상대 탑에게 우장창창 깨져나가기가 무섭게 정글, 미드를 불러대고 본인은 바텀가서 CS와 경험치, 정글몹까지 몽땅 빼먹어가며 성장 차이를 메꾸는 식이다. 이러는 동안 자기 밥그릇도 다 뺏긴 아군이 4대5 한타를 겨우겨우 이기면 그땐 또 자기가 잘 컸으니 스플릿한다 하고, 져서 밀리면 멍청한 새끼들이라고 욕하면서 답이 이거밖에 없단 식으로 스플릿을 돈다. 무한 스플릿을 도는데 그마저도 대부분 상대에게 쳐발려서 반강제로 하는 식이며, 그가 이기려면 팀은 4대5+@의 한타를 이겨야 한다. [35] TF 블레이드의 인터뷰는 늘 이런 식이다. 지난 인터뷰에서도 "탑에 올라오는 서포터들은 솔킬을 따고 라인전을 이겨놔도 한타에서 너무 좋기 때문에 너프해야 한다."고 인터뷰했지만, TF 블레이드는 탑 잔나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기는 커녕 솔킬을 따이고 라인전을 졌다. 본인은 늘상 잘한다는 전제가 마인드에 깔려있는 것. 심지어 본인이 라인전 쳐발리다 못해 다음부턴 탑 잔나를 만날 때마다 미드건 정글이건 가리지 않고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냥 과대망상에 빠져있는 셈이다. [36] 도타 2와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했는데,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중에도 갑자기 "fuck this place!" 를 외치며 숲에 불을 지르는 등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여줬다. [37] 실제로 한국 서버는 욕설에 한해서는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는 편인데, 욕설의 대상이 자신이든, 남이든, 그저 모욕의 목적이 없는 감탄사이든 가리지 않고 제재한다. [38] 실제로 라이엇 코리아의 제재 기준은 트롤러에게는 매우 관대하면서 채팅 비매너에 대해서는 가장 엄격한 것으로 레딧에서도 그 불균형성이 악명 높은 단계이다. 문서에도 나온 바와 같이 이를 역이용하는 악성 트롤러가 2019년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을 정도였다. [39] 미국에서 포트나이트는 소위 '초딩겜'의 대명사로 조롱하는 의미로 쓰인다. [40] '괴롭힘' 정도로 번역할 수 있으며, 채팅으로 욕과 남탓을 했다는 뜻이다. [41] 감독-코치도 한국인( 카인-도도)이고, 서포터도 한국인인 코어장전이며 1군 탑솔러이자 한국 숙소를 제공해 준 사람도 한국인인 임팩트이다. [42] 애초에 프로씬에서 스플릿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공격성을 뒷받침할 상황판단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인데, TF 블레이드는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다. 특히 스맵의 경우 18 롤드컵 8강 3세트에서 자칫하면 3:0으로 터질 게임을 준수한 상황판단 능력과 뛰어난 호흡으로 뒤집어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낸 바 있어 TF 블레이드가 감히 쳐다도 볼 수 없을 만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위에 넷 다 전성기 시절엔 TF 블레이드 따윈 가볍게 때려잡는 수준의 무력도 보유했다. [43] 본 실력은 다이아몬드~마스터지만 슈퍼계정 특혜로 챌린저 상위권에 분포하는 중국인들이 많은 현재 한국 솔랭 특성상 전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44] TES 2군 소속으로 2022년 4월 기준 나이제한에 걸려 로스터에 등록되지 못하고 있는 naiyou이다. [45] 밤부터 새벽 시간대에 고수들이 많기 때문. [46] 8 PM EST START journey to becoming Rank 1 Global 이라고 방송에 적혀져 있다. [47] 터키, 서유럽, 동유럽 서버 랭킹 1위 도전 당시에도 해당 서버 밤 8시경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방송을 켰다. [48] 실제 루키는 더샤이에 묻혀서 그렇지 대회에서도 루시안을 자주 쓴다. 롤드컵 4강 때 하드캐리 했을 정도로 루키의 강력한 픽이다. 한 번 닷지가 나서 상대가 쵸비란 걸 알고 뽑은 회심의 픽이었다. [49] 1킬 10데스한 잭스가 루키 탓을 하는 건 양심이 없다. 루키는 말리는 와중에 딜이라도 잘 넣었지, TF 블레이드는 사실상 적팀 비에고의 패시브 장난감 정도의 수준이었다. [50] 프로들이 많은 판에서 매번 말리며, 오전과 다르게 팀게임에 약한 경향을 보였다. [51] 채팅에서 저녁 시간대에 방송 시작하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오랜 대기시간도 있지만, 원래 TF 블레이드는 어떤 지역 어떤 서버든간에 밤 8시에 칼같이 방송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52] 어떤 글로벌 서버이든 밤 시간대에 방송을 켜는 TF 블레이드가, 한국에서 오전 방송을 시작하며 생긴 특이점이 있다. 바로, 같이 한국에 있는 북미 카타장인 KatEvolved와의 접점이 자주 생겼다는 점. 원래 둘의 방송 시간대가 완전 정반대(원래 KatEvolved는 오전 9~10시에 시작, TF 블레이드는 밤 8시 시작)인데 TF 블레이드가 오전에 방송을 켜는 덕에 둘이 자주 만나는 그림이 나온다. [53] EU 사이온 장인 스트리머 BAUS에게 2차 타워 앞에서 우스꽝스럽게 솔킬을 따일 때 바로 방종해버렸다. 결국 이기긴 했지만 클립으로 박제되었다. [54] midbeast 생일 축하 때문에 어제 접속을 못했다. [55] TF 블레이드의 전매특허라 볼 수 있다. 라인전에서 지는 경우 정글이 올 때까지 콜을 계속해서 한다. [56] 솔킬 따이고 정글 탓 하는 건 TF 블레이드에게 일상적인 일이긴 하다. [57] 정작 커즈의 그라가스는 8/5/4, TF 블레이드의 이렐리아는 4/8/1에 딜량은 정글러와 탑 인데도 서로 비슷했다. [58] 자살 사이온 플레이로 유명한데, 페이커와 같이 한 판에서 제대로 꼬이는 바람에 트롤링이나 다름없는 스코어로 게임을 끝냈고, 그 판이 끝나고 계정 명의도용 의심으로 인해 정지당했다. 현재는 다시 풀렸을 것으로 보인다. [59] 심지어 어떤 유저는 NA rank1=KR Dia2라는 채팅을 치는 유저도 있었다.(해당 유저는 한국인) [60] 해석:북미 서버의 1등=한국서버의 다이아2. [61] 날뛰는 블붕이를 관람하는 개그 방송으로 전락 [62] 오늘도 어김 없이 개그방송 중이다. [63] 아예 없는건 아니고 챌린저스 프로들은 몇명 보인다. [64] 369의 레넥톤을 압살 [65] 블레이드가 타인의 ID를 빌리거나 구매한 것에 대해 타 스트리머들은 동조하지 않았고 영상도 남아있기 때문에 다른 무고한 동료 스트리머들은 라이엇에 문의하면 해제는 되겠지만 일단 블레이드와 같은 곳에 있고 외국인에 장기 투숙 특성상 호텔을 옮기기도 어려워 최소 2주 동안 이들은 호텔에서 롤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