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5:43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애니메이션 PD에서 넘어옴
1. 개요2. 하는 일
2.1. 공통 업무2.2. 기획/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프로듀스/치프 프로듀서/일반 프로듀서2.3. 제작/라인/애니메이션 프로듀서
3. 프로듀서 목록4. 기타

1. 개요

アニメーションプロデューサー / Animation Producer
참고 인터뷰
애니메이션의 프로듀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하는 일

기본적으로 드라마 PD 영화 제작자와 하는 일 및 권한은 크게 다르지 않다. 크게 다음과 같은 부류로 나뉜다.
  • 방송 프로듀서: 방송국에 소속되어 방송 시간 편성과 성적인 수위, 폭력성 심의에 관여한다.
  • 기획 프로듀서: 스폰서(장난감 회사, 만화 회사, OST 회사 등)와 방송국, 스튜디오를 모집한다. 작품의 컨셉과 설정을 감수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 아예 연출, 스토리에 개입하는 기획 프로듀서도 있다. 보통 기획(企画)으로 표기된다.
  • 제작/라인/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제작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한다. 보통 애니메이션 프로듀서(アニメーションプロデューサー)로 표기된다.
  • 제작총괄(制作統括): 업계 권위자가 담당한다. 이런 경우 해당 인물이 실질적인 프로듀서 실무는 안하지만 현장에 왕래하면서 조언을 하고 편의를 봐주기 때문에 작품 질이 좋아진다고 한다.

2.1. 공통 업무

항구의 니쿠코짱!의 프로듀서를 했던 아카시야 산마는 애니메이션 프로듀서가 뭐하는 직업이냐는 질문에 "식당으로 비유하면 프로듀서는 점장이고, 애니메이션 감독은 요리를 하는 셰프다. 프로듀서는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요리 과정에는 손을 대지 않지만 재료를 대주고 셰프에게 어떤 요리를 만들라고 지시를 내릴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간을 할 정도의 권한은 있다. 간을 잘하면 대단한 프로듀서다." 라고 비유했다. 산마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는 딱 1번한 사람이지만 비유를 잘한 것이다.

애니메이션 감독 야부타 슈헤이, 애니메이터 니시이 테루미는 '프로듀서는 애니메이션 감독 만큼이나 작품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직책이므로 애니메이션을 고를 때 감독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도 보는 것이 좋다.'고 하기도 했다. 특히 감독이 감독 경험이 적거나 신인일 경우는 프로듀서 쪽이 더 중요해진다. 그러나 몇몇 스타 프로듀서를 제외하면 정보를 얻기 힘든 편이다. 이들 말로도 감독은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기 쉬운데 프로듀서는 자료를 찾기 정말 힘들다고 한다. 스태프롤에도 보통은 기획 프로듀서와 제작 프로듀서를 따로 크레딧하지만 일부 애니메이션은 방송국 프로듀서와 기획 프로듀서와 현장 프로듀서를 모두 합쳐 '프로듀서'라는 명의로만 크레딧되는 경우가 많아 누가 제작 프로듀서인지 알기 힘들다.[1]

간혹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대신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라는 명함을 대용으로 쓰는 곳도 있는데 선라이즈, BN Pictures, 본즈가 대표적이다. 또한 J.C.STAFF, 매드하우스, A-1 Pictures, CloverWorks 작품은 인맥이 많은 천재 프로듀서들이 재직하고 있어 작품에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프로듀서명도 같이 보면 좋으며, 또한 간혹 감독이 같음에도 작화나 연출의 질에 눈에 띄게 기복이 있다면 제작 프로듀서 쪽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2]

또 이들은 애니메이션 후속작 성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진 연임 여부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연속된 시즌이 필요한 작품의 경우에는 이들이 매우 중요해진다.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프로듀서가 바빠서 못하거나 이 작품은 후속작 안 만든다고 결정하면 다른 사람이 이어받기 전에는 후속작이 나올 수가 없다. 감독들이 후속작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나 후속작에서 제작진이 크게 바뀌는 이유도 이들이 후속작 기획을 잘 통과시키지 않아서이며, 실제로 이 프로듀서들에게 문제가 생겨 후속작에 차질이 생긴 대표적인 사례로 86 -에이티식스-가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후쿠다 미츠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이 오랫동안 나오지 못한 이유는 만들겠다는 프로듀서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불평을 하기도 했으며, 우메하라 쇼타는 작품 제작에는 열정적이지만 홍보에는 소극적이라 후속작을 거의 상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새 작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스타일을 가졌는데 이 때문에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봇치 더 록! 등으로 인기를 얻었음에도 후속작 제작이 최소 2~3년은 걸릴 정도로 지연되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프리랜서로 이 회사 저 회사를 옮겨다니며 일하는 감독, 애니메이터, 연출가와 달리 프로듀서는 대부분 사장 혹은 제작사에 소속되어 있는 정사원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작사 특징이라고 분석하는 것들이 대부분 특정 프로듀서의 작품 철학과 인맥에서 나오는 것이 많으며 대표 프로듀서가 다른 회사로 떠나거나 은퇴하면 그 제작사의 특징이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과거에는 제작사를 기준으로 하는 담론이나 분석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을 떠받치던 대표 프로듀서들이 2010년대 들어 나이를 먹고 일선에서 물러나고 퇴사하거나 후배에게 일을 물려주면서 각 제작사의 특징이 크게 달라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제작사보다 스태프를 분석하는 쪽으로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프리랜서 프로듀서도 없는 건 아니지만[3] 프로듀서 우에다 마스오 말로는 기업들이 애니메이션을 후원할 때 아무리 실력있는 사람을 갖다 놔도 회사라는 간판이 없으면 투자를 안 하려고 해 프로듀서를 하려면 회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소규모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대표이사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도 같이 겸하고 있다. 예외도 있는데 애니 제작사에서 다작을 하고 싶은데 회사에 프로듀서가 부족하면 프로듀싱 전문 회사나 프리랜서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서 일만 하청을 주기도 한다. 이걸로 유명한 회사가 트윈 엔진이다.[4]

일본은 프로듀서가 감독을 서포트하는 형태로 프로듀싱을 하지만 미국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이 있다고 한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Henry Thurlow는 이게 마음에 안 들어서 미국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걸 그만두었다고 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타카하타 이사오 리틀 네모를 만들 때 막강한 권한을 가진 미국 프로듀서 게리 커츠의 횡포에 학을 떼고 그만둔 적이 있다. 그래서 미국 애니메이션의 평론은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때가 많다.[5] 반면 일본은 기획과 투자 유치, 인력 유치 정도만 하고 손을 떼고 뒷일은 감독에게 맡기는 프로듀서가 더 많다. 이렇게 된 건 미국 애니메이션은 월트 디즈니 등 프로듀서들의 주도로 발전해왔고, 일본 애니메이션은 감독이 주도하고 프로듀서가 뒤에서 서포트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2.2. 기획/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프로듀스/치프 프로듀서/일반 프로듀서

방송국이나 제작위원회로 참가한 회사의 임직원들이 주로 맡는다. 애니메이션의 기획 및 자금 투자, 홍보, 방송 편성 등을 담당하며, 소위 애니메이션에서 돈이 들어가는 단계는 이 프로듀서들이 담당한다. 유명한 서적이나 게임이 원작인 경우 서적 편집자 또는 게임의 핵심 개발진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등재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전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지위가 높고 책임감이 중대해 보이는 직함명과 다르게 실제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는 거의 개입하지 않는다. 대신 애니메이션의 홍보 및 흥행과 직결적인 업무를 담당하므로 애니메이션이 적자를 내면 바로 타격을 입는다. 대신 그만큼 업무량은 줄어들기 때문에 후술할 제작 프로듀서들 중에서는 명성과 경력이 쌓이면 기획 프로듀서로 자리를 옮겨 현장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요컨대 애니메이션의 품질보다는 애니메이션의 투자, 유통, 방영, 심의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 프로듀서들이다. 이들은 제작위원회 소속이라 스토리에 대해선 좀 관여하는 경우도 있으나 영상 쪽까지 영향을 끼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애니메이션의 영상적인 품질을 따질 때는 이들의 이름은 안봐도 큰 지장은 없다.[6]

다만 간혹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대표임원이거나 제작 프로듀서에서 이름을 알리고 올라온 인물의 경우는 어느 정도는 자신들의 인맥으로 제작현장까지 관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들은 지켜봐도 좋다.

제작위원회의 세부 명단이 공개되지 않는 경우, 이들의 소속을 확인하면 제작위원회에 참가한 회사들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또 애니메이션의 OST에는 영향력을 매우 크게 행사하는데 제작위원회에 참가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음원 회사이기 때문이다.

2.3. 제작/라인/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제작 프로듀서는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연출가, 스폰서를 끌어오는 인맥이 매우 중요하며 그래서 제작 프로듀서는 주로 제작진행에서 배출된다. 애니메이션 감독이 인맥이 부족한 신인일 경우 프로듀서가 제작팀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감독이 베테랑이고 프로듀서가 신인인 경우에는 감독이 자신의 인맥을 프로듀서에게 소개시켜주는 경우도 있다. 현장의 일은 애니메이션 감독과 자신이 불러온 인맥에게 맡기지만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 지시 정도는 내릴 수 있다. 때문에 감독과 마찬가지로 작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직책이다.[7] 경제적 여력이 있는 크리에이터나 프로듀서는 제작 프로듀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스스로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설립해서 감독과 프로듀서를 다 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제작 프로듀서는 현장에서 직접 뛰는 만큼 과로가 심한 자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짬이 쌓인 프로듀서들은 기획/방송 프로듀서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간혹 제작 프로듀서임에도 작화와 레이아웃 체크 등 감독 못지 않게 제작 현장 업무까지 동시에 담당하는 프로듀서도 있다. 우메하라 쇼타, 타키가사키 마코토가 대표적. 하지만 이런 프로듀서는 많지 않다.

일본의 경우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듀서들도 크리에이터들처럼 도제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제작 프로듀서는 대체로 제작진행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8] 제작진행은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도제식 시스템의 장점과 폐단이 다이렉트로 적용되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3. 프로듀서 목록

아래 인물들은 제작사에서 밀어주는 대표 프로듀서들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입장에서는 크리에이터보다도 이들이 더욱 중요한데, 원숙한 프로듀서일수록 인기 원작의 애니화 기획을 끌어오고 고급 제작진들을 무난하게 섭외하여 흥행성 및 완성도 높은 작품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특색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회사의 특색이 아닌 특정 프로듀서의 작품관에 따라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들이 퇴사할 경우 프로듀서 사단 제작진들을 모두 잃는 셈이 되어 손해가 막심해지고 회사의 특색 자체가 크게 바뀐다.[9] 극단적으로는 A-1 Pictures CloverWorks같이 제작부 인원은 거의 없이 프로듀싱 전문 인력 위주로 돌아가는 제작사도 있다.

3.1. 일본인

3.2. 미국인

3.3. 멕시코인

3.4. 캐나다인

  • 볼프 코닉 -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NFB)의 프로듀서.[15]

3.5. 유럽인

3.6. 한국인

4. 기타

  • 애니메이터, 제작진행, 애니메이션 감독을 다룬 작품은 종종 있지만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를 중점적으로 다룬 창작물은 별로 없다. 보통 나오더라도 잠깐 나와서 이거 고쳐라 저거 고쳐라 하고 갑질하고 가는 사람으로 그려질 때가 많다. 그나마 프로듀서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다룬 작품이 극장판 시로바코이다.


[1] 다만 이럴 경우 간혹 프로듀서 옆에 소속된 회사를 적어주는 작품이 있는데, 명의 옆에 방송국이 크레딧된 인물은 기획 프로듀서, 제작사가 크레딧된 인물이 제작 프로듀서이다. [2] 대표적으로 오버로드 시리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시리즈가 있는데, 전자는 감독이 1~4기 모두 이토 나오유키로 같지만 1, 4기에서는 하시모토 켄타로가 제작 프로듀서를 담당하여 나름대로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으나 2, 3기는 핫토리 유타가 프로듀서를 담당하면서 퀄리티가 급락해 비판을 받았으며, 후자 역시 감독이 모두 1~3기 모두 오이카와 케이로 같지만 2기는 카네코 후미오가 제작총괄을 맡아 뛰어난 서사력이 연출과 시너지를 내며 호평을 받았으나 3기에서는 카네코가 빠지며 퇴화된 서사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3] 애니메이션과 달리 영화 업계는 프리랜서 프로듀서가 흔하다. [4] 물론 이 방식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시각도 있는데 실제 사례로 OLM처럼 프로듀서 외주를 발주했다가 자사의 에이스 인원들을 빼앗기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사의 인원 규모가 부족한 제작사들은 이런 일을 막기 위해 프로듀서 외주를 줘서 다작하는 걸 포기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프로듀서로 뛰거나 어떻게든 프로듀서를 가르쳐 키우는 일에 집중할 때가 더 많다. [5] 일례로 미국 애니메이션 중 제작 잡음이 많았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감독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고 대부분 프로듀서 필 로드의 작업 방식에 대한 비판이 더 많았다. [6]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돈이 많이 들어가야 퀄리티가 올라가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게 무슨 소리냐고 반론하는 이들도 있으나, 애니메이션은 돈보다 제작에 투입된 인물들의 실력이 크게 좌우되는 곳이다. 그래서 돈을 많이 부어놓고도 퀄이 미진한 작품들이 다른 분야에 비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이다. 야마사키 오사무 감독 작품이나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은 다른 애니보다 애니메이터에게 돈을 더 많이 지급했다는데도 작화 퀄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7] 게소 이쿠오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감독이 함부로 뭐라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밖에 없다고 한다. [8] 그 중 자신이 콘티를 그릴 만한 그림 실력이 되는 인원들은 대개 애니메이션 감독이나 연출가를 노리는 경우가 많으나 그림을 그리기 싫거나 실력에 자신 없는 인원들이 프로듀서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마츠오 료이치로가 입사 동기들의 어마어마한 그림 실력을 보고 연출을 포기하고 프로듀서 지망으로 바꾼 케이스이다. [9] 일례로 선라이즈에서는 미나미 마사히코 본즈를 만들면서 에이스 애니메이터를 다 데려갔고 동화공방에서는 우메하라 쇼타가 퇴사하면서 에이스 애니메이터들이 대다수 우메하라를 따라갔기 때문에 전체적인 품질 저하를 겪었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OLM, WHITE FOX도 이런 일을 당했다. 그래서 이런 인력 이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애니메이션 제작사만 믿고 애니를 보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10] 오늘날 기준 스튜디오 M2 소속으로 매드하우스와 MAPPA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11] 월트 디즈니가 감독이 한 것도 자기가 한 것처럼 포장해서 광고하는 마케팅을 해서 감독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그가 감독을 한 건 초기의 단편 몇 개고 디즈니의 대표작품은 대부분 프로듀스 작품이다. 월트 디즈니는 천재적인 감독이 아닌 천재적인 프로듀서로 봐야한다. [12] 세계적으론 영화감독이나 영화 제작자로써 인지도가 높지만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타이니 툰 등의 여러 애니메이션 작품들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경력이 있다. [13] 1990년대~2000년대에 방영된 몇몇 마블 코믹스 원작 TAS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14] 2000년대 중반부터 드림웍스가 제작한 일부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15] 본명은 Wolf Koenig, 독일계 캐나다인으로 1950년대부터 NFB의 지원 하에 애니메이션 작품을 연출, 제작하며 유명세를 알리다 1995년 업계에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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