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프랑스 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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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제원 | |||
이전급 | 리슐리외급 전함 | ||
계획 | 4척 | ||
취소 | 4척 | ||
완성 | 0척 | ||
구분 | 디자인 n1 | 디자인 n2 | 디자인 n3 |
기준 배수량 | 41,000톤 | 43,200톤 | 46,000톤 |
만재 배수량 | 45,500톤 | 47,800톤 | 51,000톤 |
전장 | 252m | 256m | 265m |
전폭 | 35m | 35.5m | 35.5m |
흘수선 | 9.6m ~ 10.7m | ||
보일러 | Sural 8기 | ||
엔진 |
파슨스식 증기 터빈 4기 4축 추진 175,000hp(130,000kw) |
파슨스식 증기 터빈 4축 추진 190,000hp(140,000kw) |
파슨스식 증기 터빈 4축 추진 220,000hp(160,000kw) |
속도 | 31노트 (57km/h) | 31노트 (57km/h) | 32노트 (59km/h) |
항속거리 | 불명확 | ||
승무원 | 1,550 ~ 1,670 명 | ||
주무장 | 380mm(15") 3연장 주포탑 3기 | 406mm(16") 3연장 주포탑 3기 | 380mm(15") 4연장 주포탑 3기 |
부무장 | 152mm 3연장 부포탑 3~4기, 100mm 2연장 양용포탑 8~12기, 37mm 기관포 32문, 13.2mm 4연장 기관총 다수 | ||
측면주장갑 | 330mm | 330mm | 350mm |
상갑판장갑 | 170mmm ~ 180mm | ||
하갑판장갑 | 40mm | ||
주포탑장갑 | 430mm (전면) 300mm (측면) 250mm (후면) 195mm (상면) 405mm (바벳) | ||
부포탑장갑 | 130mm (전면) 70mm (측면) 60mm (후면) 70mm (상면) 100mm (바벳) | ||
장갑함교장갑 | 340mm (측면) 280mm (후면) 170mm (상면) | ||
함재기 | 수상기 4기, 캐터펄트 1기 | ||
자매함 | 노르망디, 플랑드르, 부르고뉴[1] |
2. 개요
리슐리외급 전함 4척[2]에 이어 독일의 Z 계획에 대항하기 위해서 계획된 프랑스의 고속전함이다. 이름은 프랑스의 지방 알자스에서 따왔다.3. 시초
리슐리외급 전함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국이 군축조약을 억지로라도 이어나가려는 노력은 대단했고 1936년에 제2차 런던 해군 군축조약을 체결하면서 영국, 프랑스, 미국을 조약의 굴레에 묶어놓았다. 그 동안 이탈리아와 일본은 무조약시대에 접어들었으며 자유롭게 군함을 설계 및 건조 가능하게 되었다. 나치 독일의 경우에는 이미 1935년에 영국-독일 해군조약으로 베르사유 조약의 쇠사슬을 영국이 끊어주었다. 물론 나치 독일이 그 이전에 재군비를 선언하면서 베르샤유 조약이 유명무실화되었지만 이걸 영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해준 꼴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이런 상황에서 벌어지는 문제는 군축조약에 묶인 국가만 손해를 크게 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1937년 1월 1일까지 일본과 이탈리아가 제2차 런던 해군 군축조약에 서명을 안하면 제25조의 타국이 조약 제한을 넘어가는 함선을 건조할 경우 국가 안보에 저해가 되므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조항에 의거해서 에스컬레이터 조항을 만들어서 조약의 제한을 완화시킨다는 내용을 미국을 중심으로 주장했다. 이리하여 1938년 6월 30일에 조약 당사국인 영국과 미국과 프랑스가 다시 협상을 해서 에스컬레이터 조항을 적용한다. 이 조항에는 전함의 기준배수량을 4만5천롱톤 이하로 완화하고 주포를 16인치까지 가능하게 하는 항목이 들어간다.
하지만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돌고 전간기때 축소, 약화된 군대를 다시 강화해야 하는 시점인데 1938년까지 영국이 군축조약을 어거지로 끌고 가려는 의지는 강력했고 프랑스는 바로 옆 국가라서 그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던 실정이었다. 나치 독일은 이미 1935년의 영국-독일 해군조약에서 영국이 사실상 감시를 포기하면서 자유롭게 군함을 설계 및 건조할 수 있던 상황인데도 말이다.
이런 상황들이 종합된 결과 H급 전함의 첫 계획인 H-39가 16인치 주포 8문에 30노트의 속도에 기준배수량 56,444t라는 스펙을 가지고 나치 독일이 설계를 마치고 건조에 돌입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프랑스에 알려지자 말 그대로 프랑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된다.
4. 조선소 문제
군축조약의 시대가 길었으며 영국이 바로 옆에서 감시하는 상황에서 프랑스의 군함 조선소는 돈 들여가면서 확장공사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기준배수량 35,000롱톤을 가지는 리슐리외급 전함을 건조할 때도 함수나 함미를 도크 내에서 만들지 못하고 일단 진수한 후에 다른 곳에서 만들어서 붙이는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이에 따라 프랑스 해군은 일단 리슐리외급 전함을 초과하는 군함은 건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1938년의 에스켈레이터 조항은 영국이나 미국만 중시할 것이라는 오판을 한 후에 유럽의 타국 해군들이 기준배수량 3만5천롱톤을 지킨다는 전제하에 프랑스도 기준배수량 3만5천롱톤을 지킨다는 선언까지 발표해버린 상황이었다.
이러다가 1939년 중반에서야 앞서 언급한 H-39에 관한 내용을 그나마 기준배수량 4,1000t급 선박이라고 부정확하게 알아챈 프랑스 군사정보부의 보고가 있은 후에나 난리가 난 프랑스 해군이 조선소들을 살펴보니까 상황이 말 그대로 답이 없었다.
우선 대형 군함을 건조할 수 있는 도크가 딱 2곳 밖에 없었다. 나머지들은 이미 리슐리외급 전함이나 조프리급 항공모함등의 군함을 건조하는데 사용중이라서 브레스트 항구의 4번 도크와 생나제르 항구의 1번 도크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면 2곳의 도크를 사용가능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생나제르 항구쪽은 이미 조프리급 항공모함 1번함 조프리를 건조하느라 사용중이었고 브레스트 항구의 4번 도크는 길이가 고작 250m라서 애초에 대형 군함용으로는 사용이 어려웠다.
따라서 긴급계획을 통해 신형 도크를 만들고 기존 도크를 증설함으로서 대응하려고 했다. 브레스트 항구의 9번 도크는 250m 길이인데 이걸 일단 300m로 늘리며 10번 도크를 길이 275m, 폭 58m로 신설하려고 했다. 그러나 예산 제한 및 숙련공 부족으로 인해 2개의 도크를 모두 공사할 수 없었기 때문에 10번 도크는 1942년까지 일단 완공한 후 추후에 길이를 360m로 증설하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서 기존 항구들의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서 리슐리외급 전함의 수리 및 점검에도 불편이 따르므로 준설 작업을 통해 흘수선 11m 이상의 함선도 출입이 원활하도록 수심을 12m 까지 확보하려고 하였으며 군함을 예인하는 예인선과 부유 크레인 및 기타 장비도 확보하려고 했다.
하지만 1939년 9월에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면서 프랑스 국내에서의 확보는 불가능하게 되었고 중립국에서의 수입도 힘들게 되었으며 1940년의 프랑스 침공으로 조선소 및 항만 설비 계획은 완전정지된다.
5. 건조 계획
대형 군함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가 당장 없다시피 했으므로 계획에 배수량 한계가 작렬하였다.
-
n1
40,000톤급 15인치 3연장 함포 3기 9문짜리인 디자인으로 대강 리토리오급 전함과 비슷한 체급의 전함이다. 15인치 3연장 주포탑을 신규 설계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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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42,500톤급 16인치 3연장 함포 3기 9문인 디자인으로 대강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 라이온급 전함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 16인치 함포와 주포탑을 신규 설계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
n3
45,000톤급 15인치 4연장 함포 3기 12문으로 무장한 디자인으로 체급 자체는 아이오와급 전함과 유사하다. 리슐리외급 전함의 주포탑을 그대로 유용할 수 있는 대신, 가장 배수량이 무겁고 덩치가 크다는 문제점이 있다.
결국 이 중 디자인 n2는 16인치 함포 개발 지연 문제로 취소되었고, 남은 디자인 n1과 디자인 n3 중에서 당시 도크사정에 알맞게 가장 배수량이 적은 n1이 채택되었다. 당장 35,000톤급 전함인 리슐리외급 전함도 두 조선소에 각각 하나씩 있던 도크만 사용해서 세동강 내서 건조한 후 합치던 상황이었으므로 어쩔 수 없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n1도 15인치 3연장 주포탑을 신규설계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프랑스 해군은 리슐리외급 전함에 사용하는 기존 주포탑을 사용가능하고 화력도 좋은 n3을 선호했으므로 n1과 n3을 섞어서 건조하는 것도 어느 정도 고려한 듯 하다. n3의 경우에는 조선소의 확장 후에 건조가 가능하긴 했다.
6. 말로
상황이 다급했으므로 일단 조프리급 항공모함의 건조를 1940년 4월 1일에 중지한 후에 생나자르 항구의 1번 도크에서 정리작업을 한 후 1941년에 건조를 시작하기로 했고 2번함은 브레스트 항구에 신설중인 10번 도크가 완성되면 1942년부터 건조를 시작하기로 했다.그리고 함명의 경우에는 1940년 5월 15일에 다를랭 제독에게 알자스, 노르망디, 플랑드르, 부르고뉴 중 2개를 골라서 건조가 확정된 군함에게 붙일 것을 제안했으며 프랑스 정부는 아직 최종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알자스급 전함의 나머지 2척도 건조를 승인할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알자스급 전함의 기초 자재는 1940년 중반부터 초기 주문을 할 예정이었으나 1940년 6월의 프랑스 침공으로 프랑스 제3공화국이 붕괴되면서 모든 프랑스 해군의 건함 및 관련계획이 완전중지된다.
7. 기타
알자스급 전함은 모두 다 지역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됭케르크급 전함은 지역 이름, 리슐리외급 전함은 인물 이름, 리슐리외급 전함의 4번함이 될 예정인 가스코뉴함은 지역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8. 참고 서적/관련 링크
영문 위키 알자스급 전함일어 위키 알자스급 전함
참고 서적으로는 '세계의 전함' 이 있다.
9. 미디어에서의 등장
네이비필드에서는 1번함인 알자스가 프랑스의 5차 전함이며 4번함인 부르고뉴가 EBB로 나온다. 3가지의 계획안중 첫번째 것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월드 오브 워쉽에 9티어 프랑스 전함으로 등장한다. 여기선 n3안을 채택했다. 또한, 10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4번함 부르고뉴가 등장한다. n1 설계안은 8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구현될 예정이며 함명은 3번함 플랑드르의 이름을 사용한다.
전함소녀에서는 2번함 플랑드르가 등장한다. 스핀오프 작인 창청의 미라주에서 알자스가 등장했다.
벽람항로에서는 월드 오브 워쉽과의 콜라보로 2번함 플랑드르가 특별계획함 6기 함선들 중의 한 명으로 등장한다. 이후 알자스가 나왔다.
알자스 | 르 프랑스 | 샤를마뉴 | 잔다르크 | 툴루즈 |
Naval Creed:Warships에서 n3안이 프랑스 전함 5티어 1차 전함으로 나온다. 또한 n2버전을 기반으로 한 대형화밎 함포 강화(17.7인치 3연장포 3문)밎 대공무장을 현대화해 르 프랑스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전함 5티어 최종 함선으로 등장하며, 또한 프리미엄 함선으로 n2안 기반으로[3] 17인치 3연장 3문을 가지고 무장을 현대화 한 함선이 샤를마뉴란 이름을 달고 특수 재화 판매 5티어 전함으로 등장하고, 또한 n3안 기반으로 무장을 현대화 하고 함포를 좀더 강화시킨[4] 버전으로 잔다르크[5]란 이름을 달고 5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등장하며, 알자스 n1안이 툴루즈란 이름을 달고 4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등장 예정이다. 성능에 대해서는 각 항목 참조.
10. 모형화
[1]
정확한 건조 수량이 정해지지 않았음으로 제안되었던 이름일 뿐 실제 계획된 이름은 아니다.
[2]
1번함 리슐리외, 2번함 장 바르, 3번함 클레망소, 4번함 가스코뉴
[3]
다만 크기를 감안하면 n3안과 비슷하다.
[4]
정확히는 알자스 너프전 주포 성능이다.
[5]
공교롭게도 2차대전 당시
동명의 순양함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