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Alois Irlmaier |
|
|
|
본명 |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Alois Irlmaier |
출생 | 1894년 6월 8일 |
독일 제국 오버바이에른 | |
사망 | 1959년 7월 6일[1] (향년 65세) |
서독 프라이라싱 | |
국적 |
[[독일 제국| ]][[틀:국기| ]][[틀:국기|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예언자 |
배우자 | 마리아 쉬슬링거 (1920년 ~ ?) |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인물. 2022년 들어 인터넷 상에서 갑자기 예언자로 주목받고 있다. 알려진 바가 적은 만큼 후술한 예언들에 대한 사실 판단이 확실치 않다.2. 생애
1894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알로이스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전투 중 참호가 붕괴되어 땅속에 갖히는 사고를 당한 후 정신이 아득해져 본인의 죽음이 앞에 다가왔음을 받아들이려던 그 때 아군이 본인을 구하러 오는 환영이 보였다. 그후 얼마 안돼 아군들에 의해 구출되었고 구출 직후의 모습이 환영으로 보였던 그 모습과 같았다고 확신하면서 본인에게 미래를 보는 투시력이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이후 발발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접전지였던 베를린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프라이라싱이라는 비교적 안전한 마을이 폭격을 당하는 환영을 보게 된 알로이스는 그 지역 주민들에게 한시바삐 대피하라고 소리쳤고 얼마 후 그 지역은 폭격을 맞게 되면서 대피한 주민들은 목숨을 구하고 믿지 않고 남았던 주민들은 사망하게 되었다. 전쟁 피해의 반경에서 멀어져있다던 마을이 폭격 당함을 예언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고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알로이스를 찾아 본인의 미래를 봐달라고 했다.
1947년 5월, 사람들의 미래를 봐주던 중 어느 날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불법적 행위를 한다는 혐의로 이웃 마을 목사에게 고소를 당하게 되는데 재판날 담당 판사의 요청에 따라 아내가 당시 어떤 옷을 입었는지 누구와 어디서 있었는지 재판 현장에서 예언하게 되고, 확인 결과 아내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다른 남자(사촌동생)와 집에서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맞혀서 예지력을 인정 받아 사기(불법)가 아님을 입증하고 최종 무죄 판결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알로이스는 이 일이 있기 전 이미 사기 7번을 포함한 전과 15범이었다. #
이후 바이에른의 왕족인 콘스탄틴 왕자(1920-1969)[2]와의 대화에서 전한 예언이 서기를 통해 책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이 21세기, 특히 2022년에 들어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 작금의 상황들과 소름 돋게 맞아 떨어져 적지 않은 사람들이 두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3. 그날의 예언
3.1. 적중한 예언
- 모든 곳이 평화로울 때에.[3] 중동 에서 전쟁이 발생 한다.[4]
- 많은 숫자의 낯선 사람들이 독일을 찾아온다. → 2015년 약 90만명의 난민들이 독일에 유입된다.
-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되어 돈의 가치가 떨어져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진다. → 코로나19, 전쟁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플레이션이 발생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답이 되겠지만 이전 유수의 경제 학자들은 이미 휴대폰 결제의 보편화가 이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 3번째 서열의 권력자가 암살을 당할 것이다. → 2022년 아베 총리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일본이 GDP상 3위에 위치한 강대국이기에 예언이 맞았다는 예측이 어느 정도 성립된다.[5] 이 스토리를 다룬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3명의 권력자가 암살된다고 하였는데 이는 번역의 오류라고 한다.[6]
-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함을 예언하였고 그 시작을 러시아가 끊을 것이라고 하였다, 전쟁은 늦은 여름에서 가을에 시작된다고 하였다. →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으며 9월 21일 동원령을 발표하여 본격적인 전면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소련은 1991년에 붕괴하여 러시아가 되었는데, "알로이스는 1959년에 사망하여 러시아가 아닌 소련이라고 얘기해야 하지않느냐" 이런 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허나 이와 상관 없이 소련의 주체 국가인 러시아를 예언했다고 볼 수도 있다.하지만 소련 시절에도 '소련'과 '러시아'는 동시에 쓰였다. 소비에트 '연방' 자체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이 연합하여 만들어진 국가이기 때문이다. 소련 내 러시아 영향력과 존재감이 워낙 크다보니 소련 전 지역을 러시아로 지칭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3.2.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충분한 납득이 가능한 예언
- 제3차 세계 대전은 핵전쟁이 될 것이다.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러시아가 최후의 수단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실제 핵무기를 조종하는 가방인 체게트를 들고 다니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모습이 종종 확인되었다. 영상 2022년 9월, 푸틴은 점령지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하여 본인의 영토로 만든 후 이곳을 수복하려는 우크라이나 및 친서방에 자국 영토 침입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핵공격을 실행하려 하고 있다.
- 전쟁은 황금도시가 파괴될 때 이 모든 것이 시작된다. → 황금도시는 곡창지대로 유명한 우크라이나를 뜻하며 이미 러시아에 의해 일정 부분 파괴되었다.[7] 이 여파로 세계 밀 수출 5위국은 식량, 비료의 수출 능력이 열악해지고[8] 1위국은 유럽의 제재로 수출길이 막히게 되면서 전 세계가 식량 위기에 빠져 범세계적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 발칸 반도가 불에 타면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 발칸 반도 근처에 위치한 몰도바 또한 우크라이나와 같은 역사를 지니고 있고 몰도바 내 미승인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인구 구성에서 러시아인이 몰도바인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수가 거주하고 있어 우크라이나의 그 곳들과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러시아와의 합병 또한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몰도바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중이다. 결국 몰도바가 EU에 가입하려하자[9] 반발하며 독립을 선언했다. 즉 선술했듯이 우크라이나가 만약 러시아에 투항하게 되면 발칸 반도 근처에 있는 몰도바가 이 대전쟁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해진다.[10] 또한 역시 발칸 반도의 패권주의 국가이며 친러 성향이 강한 세르비아가 2022년 8월 코소보 자치주와 무력 충돌 직전까지 갔다가 일단 물러났는데, 러시아가 세계대전을 일으키면 서방 국가들이 세계대전에 임하는 중에 발칸 통일이라는 세르비아의 국가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 비행기가 온 하늘을 뒤덮자 노란색 먼지들이 비 오듯이 쏟아진다고 하였다. →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측이 이미 사용중인 백린탄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노란색 먼지는 러시아군이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부터 애용했던 생화학무기인 ' 노란 비'를 지칭할 가능성도 높다.
3.3. 예측이 불가능한 예언
- 독일의 라인강에선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반달이 보인다고 하였다.
- 미국의 큰 도시가 로켓들[11]로 인해 파괴된다고 하였다.
- 이 전쟁은 중동으로도 번지고 전세계가 휘말릴 것이며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일부가 사막으로 변한다고 하였다.
- 노란 용이 알래스카와 캐나다로 침입하며 아시아인들이 서부 해안으로 진격한다고 하였다.[12]
- 그러나 그(he)들은 곧 패퇴하여 물러난다고 하였다.[13]
- 동쪽에서 온 어떤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오다 큰 물에 어떤 걸 던지는데 물이 탑처럼 높게 솟았다가 떨어지면서 모든 것이 침수된다고 하였다.[14]
- 지진이 일어나고 큰 섬의 반이 침수된다고 하였다.[15]
- 세 개의 큰 도시가 무너진다고 하였다.[16]
- 러시아는 내전으로 인해 길거리에 시체가 너무 많아 처리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다고 하였다.
- 바다에 인접한 국가들은 물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며 기후도 바뀌어 1월에 모기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했다.[17]
- 이런 와중 어느 날 72시간 동안 어둠이 지속되는데 이 시기에 지진이 지축을 흔들고 강력한 번개가 치며 이 땐 집 밖으로 절대 나가지 말고 창문을 검은 종이로 막으라고 하였다. 또한 노출된 공기나 물, 음식들은 독이 있어 절대 섭취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이 어둠 시기에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하였다. 72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이 끝난다고 하였다.[18]
- 이후의 시대에는 평화와 행복의 나날들이 계속 되지만 이 사람들은 선조들이 시작했던 곳, 그 곳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4. 기타
- 알로이스는 본인이 본 것을 직접 겪지 않고 죽을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다.
- 이 수많은 예언들을 남긴 후 본인의 죽는 날마저 맞혀 그가 전한 모든 예언이 그저 흥미를 유발하는 허구로 확실하게 판단하기 쉽지 않게 되었다.
- 2022년 7월 10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이 내용이 다뤄졌다. 공교롭게도 7월 8일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 방영되는데, 프로그램 제작에 일정 기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연의 일치로 보인다. 선술했듯이 3번째 서열의 권력자가 암살을 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3명의 권력자가 암살당할 것이라고 오역했다. 이 때문에 2022년 각각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한 것을 3명의 권력자가 암살당할 것이라는 예언과 엮이기도 하는데 해당 예언이 오역인데다가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엘리자베스 2세는 둘 다 천수를 누리고 별세했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것이다.
- 다만 해외에서는 영어 위키백과에 문서가 만들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그다지 유명치 않은 인물이다. 독일어 위키백과의 해당 항목에도 그의 생애에 대해서만 기재되어 있지, 그의 예언에 대해 잘 다루어지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이후 반짝 인기가 있기는 했지만, 그후 러시아가 고전하면서 그가 예측한 것처럼 3차 세계대전의 확전으로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이기에 관심이 식었다. 알로이스는 전쟁의 배경으로 중동이나 발칸반도 등을 이야기했는데, 정작 그가 예측한 전쟁이 이것이 맞다면 적어도 시발점이 된 우크라이나에 대해 언급을 안했을리가 없다. 하지만 푸틴 본인의 정치 생명을 걸고 일으킨 전쟁이기에 패전이 확실해질 경우 제3국을 통한 핵공격 감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우크라이나의 9월 반격으로 인해 패색이 짙어진 러시아에서 내부 분열의 기미가 보이고 푸틴은 9월 21일자로 핵무기를 선제 사용할 수 있음을 밝히면서 동원령을 선포하여 길가는 젊은이들을 경찰이 납치해 군대로 끌고가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으면서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후 우크라이나 대반격이 실패하고 러시아가 기세를 회복하면서 또다시 가능성이 낮아졌다.
5. 관련 문서
[1]
자신의 생몰날을 예언한 날짜.
[2]
알브레히트 폰 바이에른과 8촌간이다.
[3]
소련 해체 이후 미국의 일극체재로 인한 경제호황과 세계적인 군사적 위험없이 지낸 1990년대~2001년까지를 뜻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4]
이 전쟁들로 인하여 밑에 나오는 대규모 난민 사태와 미국의 국력 침체로 인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중국과 러시아의 성장을 제어하지 못했으니 위 예언을 언급한 것일 수 있다.
[5]
게다가 공식적으로 대놓고 하지는 않았지만 아베는 살아생전 자민당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인물이자 자민당을 이끄는 존재였기 때문에 일본 정계에서도 스가,기시다의 상왕 취급을 받았다
[6]
키가 작은 흑인과 키가 약간 크고 밝은 색 머리를 한 사람 두 명이 벌인 계획적 살인이라는 얘기도 있다.
#
[7]
파괴될 때 이 모든 것이 시작된다라는 뜻을 풀이하면 이미
대전쟁이 시작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8]
러시아에 의해
마리우폴 항구가 점령 당하고 오데사 항구 또한 해군력의 상실로 인해 주요 수출 항로인
흑해가
해상봉쇄 되었다.
[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러시아측 동맹국으로 참전한
벨라루스에서 침공 플랜을 브리핑하던 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를 거쳐 몰도바로 쳐들어가는 작전 정보를 흘려버리는 실수를 했고 이 사실을 안 몰도바 정부는 급하게 EU 가입을 신청하게 된다.
[10]
몰도바는
우크라이나의 남서쪽에 둘러진 채로 붙어 있다. 여기에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사이에 있어 만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통제하에 놓이게 된다면 이 곳이 굉장히 위험한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11]
ICBM,
SLBM
[12]
만약 이게 정말로 실현된다면 이 시점에서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게 먹힌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중국에게 먹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3]
이를 두고 바로 위에 선술한
중국이 패퇴했다고 볼 수도 있고
제2세계가 완전히 패배했다고 볼 수도 있다.
[14]
미국 태평양 함대 해군 기지에 대한 중국의 공격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15]
2022년 여름부터 일본에서는
도카이 지진의 전조로 보이는 지진들이 일어나고 있다.
[16]
이는 세계 3대 도시로 불리는
뉴욕,
런던,
도쿄로 추측할 수 있다. 하나는
물에 의해 침수될 것이고 하나는
바닷속에 잠겨 교회 첨탑만이 보일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무너져 내릴 것이다.
[17]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생태계 교란을 묘사한 것. 2022년 9월 27일 발생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사건으로 바다에 다량의 메탄가스가 쏟아져들어간 상황을 묘사한 것일수도 있다.
[18]
핵전쟁과 방사능 낙진 피해를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