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내 걱정만 하지만...나도 오빠가...
유즈루의 여동생이자 유일한 혈육. 몸이 약해서 자주 양호실에 간다.
내성적이며 겁이 많다. 하지만, 오빠처럼 심지가 굳다.
진·여신전생 5 캐릭터 설명문
유즈루의 여동생이자 유일한 혈육. 몸이 약해서 자주 양호실에 간다.
내성적이며 겁이 많다. 하지만, 오빠처럼 심지가 굳다.
진·여신전생 5 캐릭터 설명문
악마도 인간하고 똑같네요. 좋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나쁜 사람도……
유즈루의 여동생이자 유일한 혈육.
내성적인 성격.
몸이 약해서 자주 양호실에 간다.
오빠인 유즈루를 존경하며, 베텔에서 활동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진·여신전생 5 Vengeance 캐릭터 설명문
유즈루의 여동생이자 유일한 혈육.
내성적인 성격.
몸이 약해서 자주 양호실에 간다.
오빠인 유즈루를 존경하며, 베텔에서 활동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진·여신전생 5 Vengeance 캐릭터 설명문
敦田ミヤズ
진·여신전생 5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로하시 료[1]/ 애슐리 메이든.
아츠타 유즈루의 여동생이며, 주인공을 '선배'라고 부른다. 작중 묘사를 보면 유즈루가 주인공과 친해진 것은 미야즈 덕이 큰 듯.
1. 작중 행적
1.1. 진·여신전생 5 : 창세의 여신 편
작중 초반에 아츠타 유즈루, 이소노카미 타오, 주인공와 함께 하교하다가 시나가와역에서 유즈루와 타오가 갑자기 사라지자, 주인공에게 오빠를 도와달라며 부탁한다.두 번째 챕터에서는 마계에서 귀환한 주인공에게 감사하며 '이국에서 온 달을 타고 온 왕자' 이야기를 한다. 하교 때에는 이츠키시마 사호리가 양호실에 왔을 때 치료해주고 걱정하며 주인공에게 말해주며, 이후 악마들이 도쿄를 침공할 때 다른 학생들과 같이 납치되는데 다자이에 말에 따르면 다자이를 감싸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이후 요정 마을에서 다른 요정 악마들과 다친 학생들을 치료하며 지내게 된다.
메인 스토리의 작중 행적은 저기까지이며, 후반부 서브 퀘스트로 콘스의 지혜를 가진 인간임이 밝혀진다. 콘스 역시 이를 알고 있었는데 미야즈를 사랑하게 된 콘스는 불치병에 걸린 미야즈를 연명시키기 위해 자신의 마가츠히를 계속 나눠줬었고, 이로 인해 나호비노가 되면 마가츠히로 미야즈의 자아가 붕괴 될 수 있어 나호비노가 되는 것과 신의 왕좌에 오르는 것을 포기한다.
대신 콘스는 미야즈를 죽음의 운명에서 구하기 위해 라의 힘과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미야즈를 간의적인 파라오로 만들어 여신으로 전생시키려 한다. 전투 후 콘스를 살릴 경우 미야즈는 인간으로 남아 유한한 삶이나마 콘스와 함께하기로 하고, 콘스를 죽이면 클레오파트라처럼 죽은 뒤 여신이 되어 영원히 살게되는 운명에 놓인다. 허나 이후 콘스를 합체시키면 언젠가 부활해 꼭 너에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 미야즈도 그 운명을 받아들였는지 왕국에서 기다리겠다며 콘스에게 말한다.
이후에는 간호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1.2. 진·여신전생 5 Vengeance : 복수의 여신 편
창세의 여신 편에서는 초반부터 등장했던 데 비해 비중이 거의 없었던 데 반해, 복수의 여신 편에서는 붙잡힌 히로인으로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활약(?)하며 분량이 매우 늘었다.죠인 학원이 카디슈투에게 습격당했을 때 납치당해 다아트에 끌려가는데, 다아트 시나가와구 마지막에 카디슈투의 일원인 아이셰스에게 납치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이셰스에게 마가츠히를 빼앗길 위기에 놓이고, 아이셰스가 아츠타 유즈루에게 주인공을 죽이면 풀어주겠다고 꼬드기는 바람에 유즈루가 주인공과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유즈루가 패배하고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직전에 난입한 다자이 이치로와 주인공에게 구출된다.
이후 현실세계의 병원으로 입원하던 중 콘스에게 납치되는데, 사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콘스가 베텔 이집트 지부에서 미야즈를 보호하기 위해 데려갔다는게 밝혀지며 콘스와의 전투 후, 이시스와 함깨 주인공 일행과 콘스 사이에서 중재하며, 본인의 의지로 콘스를 따라 베텔 이집트 지부로 가게 된다. 미야즈 왈 오빠가 자신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버리다시피 하는것이 부담스럽다고.
아츠타 유즈루가 죽고 아오가미가 티아마트 부활의 제물로 바쳐진 이후에 베텔 이집트 지부 전선기지로 가면 콘스가 유즈루를 부활시키겠다고 서브퀘스트를 의뢰하는데, 이 서브퀘스트를 수행하면 사실 유즈루의 부활은 구실이고[2] 실제로는 미야즈가 유즈루의 죽음에 츠쿠요미가 책임이 있다고 원망해 복수를 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콘스 라로 각성한 콘스를 물리치면 복수가 허망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2. 기타
- 성씨의 유래는 오빠인 아츠타 유즈루와 마찬가지로 아츠타 신궁.
- 게임이 출시되기 전 PV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는 페르소나 5의 주인공을 닮은 모습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조커쨩(Joker-chan)이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 작중에서 콘스의 존재를 직접은 알지 못했지만 콘스에게 이끌리는 느낌이 있었다고 언급하는데, 이때 어린 시절 보았던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하고 궁금해한다. 미야즈가 묘사하는 내용에 따르면, 이 애니메이션은 NHK에서 만들었던 달의 왈츠 PV 영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척안화신에서 이치카와 쿄를 담당했다.
[2]
콘스의 말에 따르면, 유즈루의 육신을 부활시키더라도 영혼은 이미 마가츠히로 환원됐기 때문에
주인공과 미야즈가 아는 그 유즈루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