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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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 IOTA |
|
<colbgcolor=#33405c><colcolor=#ffffff> 운영사 | IOTA 재단 |
도입일 | 2016년 |
사용국 | 전 세계 |
분류 | 송금 시스템, 암호화폐 |
기호 | IOTA |
최대 발행량 | 약 42억 MIOTA[1] |
와이즈 레이팅스 | C |
공식 홈페이지 | | |
1.1. 개요
독일의 비영리 단체인 IOTA Foundation 재단에서 발행하였다.아이오타 초기 버전인 1.0에서는 DAG(방향성비순환그래)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탱글(Tangle) 분산원장 시스템으로 구축되었다.
아이오타는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자체 탱글 알고리즘 내에서 발생된 트랜잭션을 블록체인 처럼 하나의 블록으로 묶지 않고 개별 요소들끼리 상호 연결되어 있어 트랜잭션이 많아질수록(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거래처리와 네트워크 처리가 더 빨라진다는 특징이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99.99%의 가상화폐(가상자산)이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원장인데 반해,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니다. 블록체인은 신뢰할 수 있는 채굴자(Miner) 노드, 검증자(Validator) 선정, 올바른 블록체인 트리(block tree)에 대한 합의 등이 필요한데 반해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닌 자체 탱글 알고리즘 기반의 분산 원장이라는 특징덕에 블록체인처럼 채굴 노드, 검증 노드 등을 구분 하지 않고 분산 원장 내 특별한 리더 없이 노드 들이 모두 동등한 위치로써 멀티버스 합의를 이루어내는 가장 완벽한 탈 중앙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초기 1.0 버전의 IOTA 프로젝트는 사물인터넷(IOT), 차량 자동화 데이터, 스마트 시티 등 대규모의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가상화폐로
알려졌으나, 실상은 초기 비즈니스 개발 단계에서 아이오타 기술이 접목될 수 있는 범위 내의 산업이었을 뿐 결과물은 없다.
현재 2.0 버전 테스트넷이 출시되었으며, 2.0버전에서의 IOTA는 1.0버전과 기술적, 이념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내용을 공개했다.
이미 배포된 바에 따르면 EVM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으며 기존의 타 블록체인 내 Dapp을 아이오타 플랫폼 내로 옮겨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IOTA 2.0이 지향하는 모델은 블록체인보다 더 분산화된 완전 탈중앙화 분산원장 개념으로,
2024년 8월 유럽 연합 내 EBSI 블록체인 인프라의 최종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https://iota-news.com/iota-a-trusted-partner-in-europe/)
이후 2024년 9월 유럽 연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써 유럽 내 국가들의 분산원장(DLT) 솔루션으로 도입이 확정되었다.
EU 규정을 준수하는 암호화폐로 Web3 구축, 신원인증, 전자 여권, 디지털 통화 발행 및 PCP 솔루션으로 사용되며
유럽 내 정부 기관 및 기업 들에 상용 솔루션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https://iota-news.com/iota-successfully-completes-european-blockchain-pcp/)
1.2. 특징
(1)1IOTA의 가격이 원화 가격에서 소수점 이하로 파들어가는 관계로 일반적인 거래는 Mega[2] IOTA(MIOTA) 단위를 쓴다.
(2)
분산원장(DLT) 기반의 가상화폐(가상자산)이긴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채굴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채굴자 노드나 검증자 노드 역시 없고, 네트워크 참여자가 곧 노드로써 블록체인 트랜잭션 검증에 관여하는 시스템이다.
(3)
2024년 국제금융전문표준 (ISO 20022) 를 취득했으며, 정보의 추가 및 삭제, 구조화가 용이한 XML 기반의 전문을 사용해야만
인증 표준을 받을 수 있어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어떠한 암호화폐도 ISO 20022를 취득하지 못한데 반해 블록체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체 알고리즘 기반의 공개 분산원장인 아이오타가 ISO 20022 인증을 취득했다.
(4)
2024년 9월 현재까지 ISO 20022 인증을 취득한 가상화폐는 비 채굴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구조인 리플(XRP)과 스텔라루멘(XLM),
아이오타(IOTA) 까지 세개의 가상화폐만 공식적으로 인증을 취득했으며 표준을 준수하고 있고
그 중 블록체인이 아닌 자체 분산원장 알고리즘 기반으로 인증을 취득한 가상화폐는 아이오타가 유일하다.
ISO 2002는 무허가형 순수 지분 증명 알고리즘을 활용해 1초~2초 이내 트랜잭션에 필요한 모든 거래 검증 및 서명 처리를 완료해야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제 금융기관 간 금융 거래에 통신 메시지로 사용될 수 있기에 블록체인 기술은 표준 요건을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반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념의 리플과 스텔라,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는 자체 분산원장인 아이오타는
이러한 기술 및 인프라 요건을 충족했다.
(5)
중동 아랍에미리트 정부에서 주관하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의 첫번째 가상재단으로 등록되었으며
1억달러 규모의 IOTA 토큰 펀드를 출시하고, 아랍에미리트 정부 및 기관, 기업, 단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6)
2024년 6월 유럽 연합 블록체인 샌드박스 이니셔티브(EBSI)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기술 검증 및 분산원장 테스트, 솔루션 개발 등 4년에 걸쳐 무수히 많은 프로젝트 사이에서 선정되었고
최종 선정된 3개의 프로젝트는 아이오타 이외 디지셰어스, 오리진 트레일이다.
이중 공개된 분산원장이자 가상화폐로써 존재하는 프로젝트는 아이오타가 유일하다.
(7)
아이오타가 EVM 을 출시하며 블록체인 전문 감사기관 'Zokyo' 로부터 IOTA 플랫폼 내 EVM 스마트 컨트랙트, 탱글 분산원장 내에서
발행되는 트랜잭션의 컨트랙트가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약 3개월간 비즈니스 로직과 기술 위험도 평가를 포함한 전문 감사를 받았다.
스마트 컨트랙트 계약이 코드 가독성에 대한 모범 사례를 따르며 블록체인 기술의 취약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든 감사부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보안성 및 가용성, 위험도 평가, 비즈니스 평가 총점 100점 중 100점에 평가되었고,
Zokyo 의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가장 안전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확장성, 프로토콜을 갖춘 완성형 분산원장' 이라고 기록되었다.
1.3. 장점
- 송금 수수료 무료
- 송금이 많아질 수록 더욱 빨라지는 송금 속도
-
Web3 및 정부 기관과의 협업 가능성
현재는 위 기재된 바와 같이, 수수료가 없고 네트워크 내에 사용자가 많아질 수록 더욱 빨라진다는 장점이자 특징으로 인해
블록체인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넘은 분산원장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내 거래(트랜잭션)가 발생할 수록 블록 메모리 수용량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블록 메모리를 늘리거나
블록 생성 주기를 앞당기게 되면 그만큼 트랜잭션은 커버가 가능하지만 전체 블록체인 용량과 트랜잭션 검증을 위한 무수히 많은
검증자와 보안 취약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에 반해 아이오타는 자체 개발한 탱글 알고리즘의 분산원장 시스템으로, 블록체인과 달리 검증자나 리더 선출, 채굴 노드가 필요없어
거래 처리가 일어나면 네트워크 참여자가 곧 노드로써 각 거래의 쌍을 검증하고 네트워크에 반영이 되는 형태로 트랜잭션이 이루어지기에
블록 메모리 수용량의 한계에 부딪힐 일도 없고, 블록 메모리를 늘릴 필요도 없으며, 블록 생성주기를 앞당길 필요도 없다.
말 그대로 트랜잭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트랜잭션을 발생시킨 네트워크 참여자가 곧 노드로써 다른 거래 처리의 검증에 참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안성과 속도가 더욱 높아지며 수수료 조차 없기에 정부 기관과 Web3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분산원장 모델을
갖추고 있다.
거래 처리가 일어나면 네트워크 참여자가 곧 노드로써 각 거래의 쌍을 검증하고 네트워크에 반영이 되는 형태로 트랜잭션이 이루어지기에
블록 메모리 수용량의 한계에 부딪힐 일도 없고, 블록 메모리를 늘릴 필요도 없으며, 블록 생성주기를 앞당길 필요도 없다.
말 그대로 트랜잭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트랜잭션을 발생시킨 네트워크 참여자가 곧 노드로써 다른 거래 처리의 검증에 참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안성과 속도가 더욱 높아지며 수수료 조차 없기에 정부 기관과 Web3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분산원장 모델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유럽 연합 내 EBSI, PCP등에 유일한 공개 분산원장이자 가상화폐로 선정되었으며, 아부다비 글로벌마켓 이외에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정부 기관과 암암리에 협력하며 정부 CBDC 발행 및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등에 앞장서고 있다.
1.4. 문제점
2016년 초기 출시된 아이오타 1.0 버전에서 2020년까지 약 4년여 기간동안 아이오타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의 분산원장에
지나지 않았다. 초기에는 탱글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사물인터넷(IOT), 대규모 도시 인프라 시스템,
차량 운행 데이터 수집과 자동화 등에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했으나
2020년 EBSI 프로젝트에 지원하며 아이오타 2.0 프로젝트가 추진되었고
2024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이오타는 기술적, 이념적으로 무수한 변화를 거쳤다.
현재는 블록체인을 뛰어넘는 탱글 알고리즘 기반의 공개 분산원장 기술이자, 블록체인과의 상호 호환 및 상호 운용성을 지닌
EVM 플랫폼이자 강력한 분산원장 프로토콜로 개발이 완료되었다.
아이오타 EBSI, PCP 선정 단계에서 IOTA Foundation(아이오타 재단)은
유럽연합 내 EU 회원국 30개국에 각각 DeCoo 노드를 사용해 클라우드 공급자와 12개의 지리적 지역에 100개의 노드를 배포하여
테스트 환경을 구성하고 아이오타 네트워크 내 Hornet Node 페이로드로 초당 80,000 회의 트랜잭션 읽기 처리를 완료하였다.
이후, 마지막 단계에서 탱글(Tangle) 알고리즘 내 샤딩 개념을 개발하고 지수적 확장성 용량을 입증해 탱글 알고리즘 구조 내
수평 및 수직 네트워크 내에서 확장성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초당 90,000건의 트랜잭션 승인 및 검증 처리가 완료되었다.
(https://iota-news.com/iota-successfully-completes-european-blockchain-pcp/)
이는 아이오타 2.0 단계의 아주 초기단계일 뿐이며 개발이 완료되고 가속화됨에 따라 아이오타의 TPS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이 아이오타를 바탕으로 전자정부와 국제 금융 시스템에 맞춰 분산원장 기술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이오타는 이 중 가장 뛰어난 보안성과 기술력을 갖춘 분산원장 솔루션으로 다양한 방면에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초기 단계에는 가상화폐의 목적성에 따른 문제로 많은 지적과 개발 상황에 대해 논란이 일었으나, 현재는 그 논란을 모두 잠식시키고
정부와 Web3 사업을 추진중이다.
1.5. 관련 문서
1.6. 관련 사이트
2. 보드게임
멘사 셀렉트 2012년 수상 |
IOTA | ||
발매사 | Gamewrights | |
발매년 | 2019 | |
인원 | 2 ~ 4명 | |
플레이 시간 | 20-30분 | |
연령 | 8세 이상 | |
장르 | 카드 게임 | |
테마 | 수학/속성/비교 분류 | |
홈페이지 | 긱 페이지 |
2.1. 개요
아이오타에는 완전히 같은 카드가 없고, 색, 모양, 숫자 3가지 속성에 주목해 규칙에 맞게 내려놓아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보약게임으로 한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