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사이트 관련문서 | ||||||
<colbgcolor=#214371> 주무기 | 돌격소총 · 기관단총 · 저격소총 · 경기관총 · 방패 | |||||
보조무기 | 권총 · 산탄총 · 기타 | |||||
근접무기 | 근접무기 | |||||
기타장비 | 드론 · 스킬 · 살상장비 · 전술장비 · 부착물 | |||||
하위 정보 | 캐릭터 · 맵 · 모드 |
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퍽과 비슷한 시스템. 세가지 슬롯이 있으며 각각의 슬롯에 지정된 스킬 중 하나씩 선택할 수 있다.2. 스킬 슬롯 1
- 빠른 조준
일반 사격에서 조준 사격으로 변경 시 조준속도가 15% 증가한다.
조준 속도가 느리면서 스왑도 느린 Cheytac이나 L96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빠른 탄창 교체
탄창 교체 속도가 30% 증가한다.
게임을 조금 해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모든 무기들의 재장전 속도가 심각하게 느리다. 이 스킬을 장착해야 일반적인 다른 FPS 게임들의 재장전 속도와 비슷해지는 수준.- 안정감
조준사격 시 총구 흔들림 속도가 50% 감소하고, 스나이퍼 숨참기 시간이 100% 증가한다.
바이퍼 조준경을 쓰는 유저들이나 반자동 저격소총 유저들이 사용하는 편.- 빠른 무기 교체
주무기와 보조무기간의 무기교체 속도가 증가한다.
볼트액션 저격소총 유저들이 스왑을 너무 사용한다고 생각했는지 무기 교체 속도가 조금 너프됐다. 그래도 여전히 스왑하는게 스트레이트 풀 부착물을 쓰는 것보다 빨라서 애용되는 스킬.스왑을 애용하는 볼트액션 저격소총 유저 외엔 경기관총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경기관총이 탄창 전부 쏟고 재장전 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 다만 MG3는 연사력도 빠른데 장탄수도 적어서 재장전할 일이 조금 잦아 빠른 탄창 교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 빠른 손동작
살상장비의 투척/설치속도가 100% 증가하고 폭탄 설치/해제 속도가 30% 증가한다.
폭파 미션을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나 투척 나이프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다른 사용법으로는, 이 게임 유일의 회복 아이템인 주사기의 사용 속도도 빨라지기에 그것을 노리고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다.3. 스킬 슬롯 2
- 마라톤
스테미너가 200% 증가하여 더 오랫동안 질주 가능하다.
런앤건 플레이가 주류인 유저들이 사용한다. 뛰어다니면 알겠지만 이 스킬 없으면 런앤건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스태미나가 모자라다.- 탄입대
전술 및 살상 장비의 개수가 각각 1개씩 더 증가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굳이 투척무기를 두 개씩 들고다닐 일은 없다. 투척 나이프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나이프 투척 후 화망이 펼쳐져서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이따금씩 채용하는 편.- 빠른 이동
조준사격시 이동속도가 50% 상승한다.
랭크게임의 필수요소. 아이언사이트는 조준하면서 움직이면 발소리가 안나고, 소리증폭기에도 걸리지 않는다. 사운드플레이가 중요한 랭크게임에서 소리증폭기에 걸리지 않으면서 이동속도를 올려주는것은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랭크게임에서 필수인 이유는 어차피 드론 사용이 불가능해 세번째 스킬은 거의 다 소리증폭기를 사용한다.굳이 랭크게임이 아니여도 조준사격 위주로 운영한다면, 조준시 이동속도의 체감이 큰 편이라 자주 사용된다.
- 구름 걷기
일반 이동 시 적에게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소리증폭기에 간단히 카운터를 맞는 스킬이지만, 소리증폭만 없다면 소리를 내지 않고 가장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스킬이다. 애초에 소리증폭기 스킬은 랭크게임이 아닌 이상 채용하는 경우가 드문만큼 카운터를 맞을 일도 드물어서 쓰기 좋은편. 그리고 이 스킬은 본인의 걷는 소리가 안들리기에 적의 소리가 잘 들리는 소리증폭기와의 궁합이 좋은편이다. 이 스킬을 채용하면 상대방의 발소리만 들리기 때문.주로 소음기가 장착된 smg로 몰래 근접하면서 지향사격 위주로 운영하는 경우에 좋다.
- 탄창 보급
적을 사살한 위치에 드랍된 탄창으로 탄약을 보급한다.
MG3이나 AR-57같이 탄창 소비가 빠른 고연사 주무기로 CQC를 즐기는 유저들이 채용하는 스킬. 탄창 보급을 잘만 받으면 무한탄창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4. 스킬 슬롯 3
- 어쌔신
근접무기의 공격 간격의 정확도가 10% 증가하고 유효거리가 15% 길어진다.
근접 무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방패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폭발 저항
폭발 데미지의 피해가 40% 감소한다.
무난하게 좋은 능력. 다만 40% 피해 감소라도 폭심지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냥 죽고, 살아나더라도 아픈 건 매한가지니 이것만 믿고 멍하니 폭발물을 맞아주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드론의 친구
모든 드론 호출에 필요한 공로점수가 10% 감소하고, 드론의 방어력과 지속시간이 각각 10%씩 증가한다.
본래 100점 고정 감소라 크롤러 / 파이어플라이나 스파이 / 재머처럼 저렴한 드론만 사용한다면 고려해볼 만한 스킬이었으나, 2024/07/03 패치로 각개 드론별로 10% 비율 감소[1]로 변경되고 지속시간 / 방어력 각개 +10% 옵션이 추가되었다. - 소리 증폭기
적의 움직임을 듣기가 쉬워진다.
사운드 플레이에 민감한 유저들이 사용하며, 상대방이 구름 걷기를 사용하더라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빠른 회복
HP 회복 대기시간이 20% 줄어들고, 회복 주기가 20% 빨라진다.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채용해볼 법한 능력. 주사기를 쓸 틈도 없이 체력이 회복된다.- 디바이스 탐지
적이 설치한 장치를 탐지한다.
적이 설치한 지뢰 등의 폭발물을 벽 너머로도 볼 수 있게 된다. - 스텔스
적의 드론이랑 디텍트사이트에 감지되지 않는다.
디텍트 사이트는 조준경 내의 적을 붉은 하이라이트로 표시해주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붉은 하이라이트가 없어진다. 그냥 네모난 1배율 조준경이 될 뿐. 다만 디텍트 사이트는 그 기능이 없이도 시야 확보가 뛰어난 편이라 이것만 믿고 연막도 없이 디텍트 사이트에 들이대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그 외에 스파이 드론이나 UAV 리콘 같은 탐지형 드론, 사용 후 플레이어가 직접 드론 시점으로 조작해 공격하는 블레이드 드론, 헬버드, 메탈 리퍼 같은 공격형 드론들의 HUD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옵저버 드론의 표식이나 히드라의 자동추적 및 공격, 고르곤의 시야 차단 레이저에는 효과가 없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해 공격하는 공격형 드론들의 경우에도 아군이나 적군 표식만 없다 뿐이지 아무런 표식도 없는 사람이 뛰어다니는 걸 보면 그냥 적군이란 걸 알아차리고 공격하면 그만이다.
여담으로 이 스킬이 생기긴 전까진 작전형 드론은 스파이 리콘 재머 LAWS만 사용하던 추세였으나 스텔스가 생기면서 스파이와 재머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덕분에 그동안 외면받던 스토커나 옵저버가 스텔스를 탐지한다는 점때문에 대신 사용한다거나 플라이트랩이나 스톰실드같은 기타 드론들을 골라보는 사례가 많아져서 현재에 게임에서 이전보다 다양한 작전형 드론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 해커
적의 설치형 드론 / 클레이모어를 해킹해 아군의 것으로 만든다.
적의 LAWS / 히드라 / 고르곤 등이나 클레이모어를 해킹해서 자기가 쓰는 스킬. 보통 설치형 드론들은 코스트가 높아서 후방에 안전하게 설치해두는데, 만약 들키지 않고 후방에 안전하게 잠입하는 데 성공하면 이 드론들을 해킹해 상대에게 빅엿을 먹여줄 수 있다.
[1]
저렴이 드론들은 기존의 -100점 고정량 감소보다 손해지만 블레이드 드론, LAWS, 제우스, 헬버드, 메탈리퍼 등의 고급형 드론들에게는 기존의 -100점 고정량 감소보다 이득이다. 당장 제우스만 해도 적용되면 감소량이 -400에 육박하는데 단적으로 킬 4번을 덜 해도 제우스를 쓸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