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26

아이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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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이트 관련문서
<colbgcolor=#214371> 주무기 돌격소총 · 기관단총 · 저격소총 · 경기관총 · 방패
보조무기 권총 · 산탄총 · 기타
근접무기 근접무기
기타장비 드론 · 스킬 · 살상장비 · 전술장비 · 부착물
하위 정보 캐릭터 · · 모드

아이언사이트
IRONSIGHT
파일:df1061edfc85bbb46f684e1e9c92110f.jpg
개발 wiple games[1]
유통
엔진 아이언 엔진[2]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출시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20일[3]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2월 2일[4]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6월 20일Steam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5]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요구 사양
2.1. 스토리
3. 발매 전 정보4. 특징5. 하위 문서6. 평가
6.1. 긍정점6.2. 문제점6.3. 해결된 문제점
7. 고증오류8. 기타

[clearfix]

1. 개요

위플게임즈가 개발하고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FPS 게임. 이름은 기계식 조준기에서 따왔다. 피망 서비스 종료 후 Aeria Games에서 북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9년 6월 20일부터 개발사(wiplegames)에서 직접 스팀을 통해 아시아 서버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Aeria Games에서의 퍼블리싱을 종료하고, 개발사가 직접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2022년 3월 23일자로 오픈 베타 딱지를 뗐다. 그동안 게임 개발과 운영이 미숙하다고 판단해 붙이고 있었다는 모양.

2.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양
기본사양
  • OS: Windows 7 이상
  • CPU: Intel Core2 Duo E7500 이상
  • GPU: GeForce 9600 GT 이상
  • RAM: 2GB 이상
  • 저장공간: 8GB 이상
  • API: DirectX 9.0c
권장사양
  • OS: Windows 7 이상
  • CPU: Intel Core i5 3.40GHz 이상
  • GPU: Geforce GTX 650 이상
  • RAM: 8GB 이상
  • 저장공간: 10GB 이상
  • API: DirectX 9.0c

2.1. 스토리

<colbgcolor=#214371>
세계관 영상
성우는 토니 루스(Tony Ruse)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서방 세력들은 중동에 막대한 투자를 하여 자원을 독점하기 시작하자 이에 위협을 느낀 러시아는 이에 대응하여 초거대 자원개발 기업인 EDEN을 설립하여 자원 전쟁에 뛰어든다. 몇년 뒤 대서양 해저에서 대규모 화산폭발로 인해 메가 쓰나미가 발생하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대서양 인근 국가들이 큰 피해를 입고 핵발전소 파괴와 방사능 유출을 야기했으나 유출된 방사능이 해저 진균체와 결합, 트리니튬이라는 신자원을 생성한다. 미국과 유럽은 트리니튬을 발판으로 재건을 위해 연방국가 NAF를 설립한다. EDEN과 NAF는 더 많은 자원 확보를 위해 단련된 용병과 강력한 무인병기를 투입해 서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3.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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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타일의 서든어택, 블랙스쿼드와 달리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강한 영향을 받은 나쁘게 말하면 베낀 현세대 FPS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때문에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향을 받은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는 스프린트, 조준 사격, 빠른 근접공격 등이 존재하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스코어 스트릭과 거의 똑같은 시스템이 존재한다.

국내 서비스 종료 후 북미 퍼블리셔를 통한 해외 서비스를 하다가 아시아 지역은 스팀을 통해 직접 퍼블리싱에 나섰는데, 현재는 북미도 아시아도 모두 스팀으로 접속하면 된다.

5. 하위 문서

5.1. 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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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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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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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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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8377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8377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한국의 경우, 기존 주류 FPS 게임들과는 상당히 다른 시스템을 지니다 보니 처음 몇판을 하면서 영 익숙지 않고 재미를 못 느껴 지우거나, 이와 유사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유저들 역시 자신들이 하던 게임들과 재미나 모션, 컨텐츠 등을 비교하며 자기들이 하던 게임들로 돌아갔고, 현재는 현 체계에 적응해 재미를 느낀 유저들만 남았기에 매니 악한 게임이 될 거라는 평가가 지배적. 물론 개발사인 위플게임즈 입장에서는 처녀작이기에 다소 미흡해도 이해해 달라 말할 수는 있으나 이런 건 팬이나 유망주가 아닌 한 크게 먹히지 않는다.

현재 개발사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개선하려 하고 있으나, 이 문제점들이 개선된다 해도 국내에서의 흥행은 어려웠다. FPS 판도에 도전장을 내밀어 점유율을 다 갉아먹은 오버워치의 존재도 있었고, 그 밑에서 순위권을 지키는 서든어택등이 있었기에 크로스파이어처럼 해외[6]로 진출하지 않는 한 미래는 불행하기 그지없었다.

그나마 위플게임즈가 서든어택2의 노선을 타지 않고, 자체엔진을 통한 게임개발 덕에 지속적인 게임 피드백이 즉각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점점 높였다. 만약 밸런스패치와 사운드패치, 모션패치, 그래픽과 연출등의 패치가 이루어진 지금, 적극적으로 홍보를하며 오픈했으면 평가가 오픈초기보다 더 높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CBT와 오픈베타, 정식출시의 간격이 지나치게 짧았던걸 예상하면 네오위즈에서 압박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앞서말했듯 해당 게임의 스팀출시를 바라는 외국 유저들의 댓글과 글이 간간히 보이는 것을 보면, 해외진출을 잘 성공한다면 평이 달라질 수도 있다. 사양도 높지 않고 무료 플레이에 현질요소도 적은 블랙옵스2 풍의 FPS이다보니, 한국인이 해오던 FPS 게임들과 다른 스타일의 국산 FPS여서 그런것일수도 있다. 제작진은 국내보다는 해외를 노린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위플게임즈의 첫작이고 다른 스타일의 국산 FPS인 만큼 이정도면 흥행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2018년 2월 19일에 서비스 종료를 했다. 아무래도 한국은 테스트 서버나 다름없고 해외를 노렸던 듯하다. 하지만 해외에서 반응이 좋고 흥행성적이 좋으면 국내에서도 다시 서비스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해외에서는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분위기가 워페이스 하고 비슷해 러시아하고 남미, 스페인 지방에서 인기가 많은듯 하다.

2019년 현재, 위플게임즈는 6월 중순에 스팀에 아시아 서버를 오픈베타로 출시했다. 추가로 아이언사이트 디스코드도 있으니 찾아서 게임관련 대화를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2022년에도 스팀 동접자 수가 500명대에서 큰 반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컨텐츠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하고 피드백도 꾸준히 받아들이고 있지만, 대부분 충성 유저층만이 남았기 때문에 고인물화는 현재진행형이다.

6.1. 긍정점

  • 최적화
    최소사양에 맞는 조건으로 플레이시 그래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며, i5 6600의 내장그래픽인 HD 530 으로 플레이했을때 옵션을 타협하면 프레임이 5~60 정도 나온다. 서든어택이나 블랙스쿼드와 비교하면 상당히 좋은 편인데 블랙스쿼드는 동일한 조건으로 플레이 했을때 수치상으로는 60프레임이 나오지만 스터터링이 매우 심한 편이다. 또한 개발팀 컴퓨터 평균 사양이 GTX650이었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서 최적화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 드론의 존재로 인한 변수 생성
    이는 콜옵의 블랙옵스2에서도 언급된 부분인데, 기존의 총 뿐만 아니라 드론의 존재로 인해 게임의 진행속도에도 영향을 미치며, 특히 조금 밀리는 상황에서 크게 역전하는 그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드론의 형태나 사출 방식도 다양해서 투척형, 런처형, 설치형, 지속형 등 사출 방식을 통해서도 전략이 필요하다. 또 드론의 기능이 모조리 공격형으로 맞춰진게 아니라 주변을 같이 돌면서 적들을 서치하는 수색형이나 수류탄 등을 방어하는 방어형 등 다양한 기능이 마련되어있다.
  • 유저들의 적극적인 피드백 반영
    유저들의 피드백 반영을 통한 업데이트로 인해 사전 공개 서비스 때보다 좋아진 게 많아졌다. 특히 모션 부분의 경우 크게 체감이 되는 이유가 사전 공개 서비스 때에는 총기 교체 속도도 느렸고, 무엇보다도 여러 동작을 수행할 때 일부 동작이 씹히는 듯한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 유저들이 올린 UCC를 봐도 많이나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밋밋하다던 사운드 또한 여러 사운드의 추가와 변경으로 나아지고있으며, 계속해서 패치로 추가되고있다. 이 외에도 밋밋하던 드론 연출들이 조금 더 극적으로 바뀌거나 그래픽 효과들이 추가 되는 등 개발자들이 게임완성도를 계속해서 높히고 있는 것이 보인다. 스팀으로 서비스를 이전한 현재에도 운영진이 디스코드를 통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피드백을 받고 있다.
  • 밸런스 영향이 전혀 없는 현질요소
    밸런스와 관련된 과금요소가 전혀 없다. 물론 등급이 높은 무기는 추가 경험치나 수리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긴 하지만 크지 않은데다 게임플레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다.

6.2. 문제점

  • 그래픽 및 튜토리얼의 작위적 느낌
    게임 트레일러와는 달리 인게임에서는 각각의 오브젝트와 캐릭터들의 모델링 수준은 높으나 따로 논다. 이는 아이언사이트를 만든 위플게임즈에 들어가면 알 수 있는데, 실제 인게임 그래픽하고, 홈페이지에 실린 게임 화면 그래픽하고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발 중 최적화 + 저사양 배려로 인해 그래픽을 낮췄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최적화는 매우 좋지만 타 외산 게임에 비해 그래픽은 많이 아쉬운 수준이다.
    튜토리얼은 굉장히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다. 원래는 주인공과 동료가 비밀 시설에 침투하는 시나리오였으나 현재는 단순히 기본 조작과 사용법만 훈련받는다. 왜 감축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이를 하나의 에피소드로 완성하기 위해선 맵쟁이들 외에도 이런저런 모델러나 스크립터, 성우들이 추가로 필요한데 개발 자금이 빡빡하기에 이 수준으로 마무리 지었을 가능성이 높다.
  • 적은 유저 수
    한국 서버때도 신작 게임임에도 불구, 홍보를 거의 안 하는 수준이었고. 글로벌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지나치게 적은 유저 수 탓에 매칭 돌리면 만나는 사람만 만난다. 그리고 이 문제는 아래 문제들을 유발시켜 간혹 들어오는 뉴비들조차 손서리치며 탈출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 불합리한 매칭
      뉴비와 고인물을 같이 매칭시키는건 유저 수가 워낙 적어서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할 수 있다. 실제로 뉴비와 고인물 매칭을 나눴다가 매칭 자체가 안 잡히는 문제가 발생해서 롤백한 부분. 문제는 팀 밸런싱이 설정해둔 것에 비해서 그다지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팀 밸런스는 일정 레벨의 가중치, 킬데스 비율, 최근 10개 매치 전적을 모두 종합하여 결정하는 것이 기본 구성이지만, 실제로는 양 팀의 실력 격차가 매우 극심한 경우 빈번하다. 이는 최초 밸런스 구성과 달리 매치 도중 난입이 가능한 탓에 팀 한쪽에 고인물이 채워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개발진도 중간 난입에 대해서 해결책을 아직 찾지 못 한 상태이다.
      • 파티 시스템
        과거엔 파티를 맺으면 파티를 맺은 유저들이 같은 팀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이거 자체로는 전혀 문제될 게 없어야 하는데 아이언사이트는 유저수가 너무 적은 관계로 고수들끼리 파티를 맺고 같은 팀으로 플레이하면 상대팀에 비슷한 실력의 유저를 도저히 채울 수 없어 파티 유저들과 같은 팀이 되거나 파티 유저들이 파티를 해체하기 전까진 무한 양학이 벌어졌다. 애초에 유저수가 적으니 다음 매칭을 돌려도 또 같은 양학파티를 만나서 학살당하고 이거 몇 번 당하면 게임 삭제였다. 뉴비들끼리 파티를 맺으면 그건 그것대로 상대팀이 양학을 해서 문제였고. 해당 문제는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여러가지 패치를 거친 뒤에야 끝내 파티 플레이어들을 실력에 따라 강제로 팀을 분리하게 함으로서 끝났다.
  • 리스폰 문제
    아이언사이트는 깃발전과 같이 본진이 따로 존재하는 모드가 아니라면 적이 없는 위치에 리스폰하는 랜덤 리스폰 시스템을 사용한다. 문제는 분명 적이 없는 위치에 리스폰해야 하는데 적군 바로 코 앞에 리스폰 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 애초에 맵에 지정된 리스폰 포인트가 아군 베이스와 적군 베이스 외에 거의 없는 수준이고 타워처럼 극단적으로 작고 스폰 포인트가 단 두개에 불과한 맵이면 아예 적군과 함께 리스폰하기도 한다.
    사실 랜덤 리스폰 시스템을 채용한 게임에서 맵이 극단적으로 작다면 적이 코앞에서 리스폰하거나 적군과 함께 리스폰하는 경우가 이상한 게 아니지만 아이언사이트는 거기에 스폰 무적 시스템을 끼얹어서 문제가 된다. 그냥 열심히 게임하는데 코 앞에 무적 상태의 적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총알 수십발을 갈겼는데 적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나만 죽는 매우 불쾌한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걸 피하려면 돌격을 최대한 자제하는 캠핑 플레이만 해야 한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FPS 게임에서 가장 불쾌한 캠핑을 강요하는 것.
  • 피아식별 문제
    맵이 수킬로미터 쯤 되는 광활한 구조를 가진 것도 아닌데 피아식별이 잘 안 된다. 정확히는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피아식별은 괜찮은 편인데, 사람과 배경이 구분이 안 된다. 이 때문에 한때 디텍트 사이트가 사실상 필수 부착물로 쓰였으나, 캐릭터에 림라이트를 적용하고 맵의 라이팅을 개선하면서 어느 정도까지는 해결된 문제이다.
  • 악랄한 스킨 현질구조
    위 장점에서 말한대로 밸런스 요소에 영향을 주는 현질요소는 없지만, 만약 스킨을 보고 현질을 시작한다면 웬만한 가챠 게임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르고 있는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특히 경험치 30% 추가 효과에 총기 외형 변화까지 있는 최상위 스킨 대부분[7]은 현질 패키지로 나와있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을 컬렉션으로 모아야 한다. 그러나 컬렉션은 인게임에서 가장 비싼 뽑기 무기[8] + 캐시 무기[9] + 비싼 게임머니 무기 세 개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 얻을 수 있어 지출이 상당하다. 특정 시즌에만 판매되는 뽑기 무기는 더 악랄한 확률을 가지고 있어 천장 찍을때까지 최상위 스킨 무기 기간제조차도 보기 어렵다. 그나마 최근에는 특정 시즌 무기는 패키지로 판매, 컬렉션 상자에 천장 시스템 추가, 컬렉션 무기는 요구 무기가 배틀 패스 보상 스킨과 골드 무기, 저비용 캐시 또는 게임머니 스킨 무기를 요구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 경우는 골드 무기가 해당 무기로 1820킬[10]을 달성해야 구매할 수 있다는 부분이 문제지만.
  • 근본적으로 나아지지 않는 게임성
    현재 이 게임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성의 변화가 없다는건 서비스가 오래된 온라인게임들의 고질병 중 하나이긴 하지만, 아이언사이트는 특히 이 문제가 상당히 뼈아픈 단점이다. 근본부터 콜오브듀티 불랙옵스2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여 아이언사이트만이 가진 차별화된 게임성이 없기 때문이다. 기본기는 탄탄하지만 게임의 핵심인 드론의 컨텐츠 추가나 변화가 거의 없으며 상당히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게임임에도 체력 회복 속도가 너무나 느려 주사기가 반강제되는 등, 메타가 고정된 상태가 긴 시간 지속되고 있다.

6.3. 해결된 문제점

  • 특색이 조금 부족한 총기 사운드
    아이언사이트를 몇분 플레이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다른 게임에 비해 총기 사운드의 특색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피드백 리포트에서 차차 수정한다고 하므로 좀 두고 봐야 하는 일. 사실 실제 총들은 탄약을 공유하기 때문에 딱히 특색있는 발사음이나 장전소리가 나진 않지만 게임이기 때문에 조금의 개성이 필요하긴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결국 패치되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해당 영상

7. 고증오류

기관총 쪽은 모던 워페어 3에서 일어났던 고증 오류와 똑같은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사실 몇몇 사례를 제외하면 대부분 고증오류라기 보다는 모델링 오류 또는 미완성된 모션으로 인한 것들이다.
  • AK-12
    사격시 볼트가 움직이질 않는다. 원래는 움직여야 정상.
  • MP9, MP7A1, PP-2000
    장전할때 탄피배출구를 보면 볼트가 당겨지지 않는다.
  • G36C, M39 EMR
    볼트 후퇴고정이 안된다. 원래는 고정되어야 정상.
  • ARX-160
    탄창을 비울시 장전바는 후퇴고정되는데 볼트는 그대로 고정되어있다.
  • SCAR-H, G36C, TAR-21, AR-57
    자동연사만 가능한데 셀렉터가 반자동에 있다.
  • AR-57
    기존 탄창 삽입구에 밧그탄창이 끼워져 있는데, 57용 AR에서는 이곳이 탄피가 배출되는 곳이다.
  • AK-47, SG553, SVD
    셀렉터가 안전에 있다.
  • M4 ACCM
    왼쪽 셀렉터는 반자동과 연사의 중간을, 오른쪽 연동부분에서는 반자동을 가르키고 있다.
  • LWRC SMG-45
    왼쪽 셀렉터는 반자동을, 오른쪽 셀렉터는 안전을 가리키고 있다.
  • AR-57을 포함한 다수의 총기들
    AR-57의 경우 레일이 히트쉴드가 장착되어 있고 AK-47 같은 경우 레일을 부착하지 않았는데 표적지시기를 부착할 수 있다.
  • 밸런스 목적인지 장탄수가 왔다갔다하는 총들이 여렀있다. PSG-1은 5발 탄창에 10발이 들어간다. 허니 뱃저는 20발 탄창에 30발이 들어갔다가 30발 탄창으로 모델링이 수정됐고, PP-90M1은 64발 탄창에 32발만 넣었다가 64발로 수정됐다.
  • PDR-C
    소총탄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권총탄 탄피가 배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수정되어 권총탄 탄피를 배출한다.
  • 기관총
    공통적으로 탄띠링크를 내뱉지 않는다. 원래는 뱉어야 정상.
  • 권총
    해머가 있는 권총들은 코킹이 되지 않고 자동으로 디코킹된다. 리볼버류는 해머가 움직이지 않는다.
  • MK46외의 기관총
    장전바를 당기고 그냥 놓는데, 원래는 장전바에 스프링이 없어 수동으로 당겼다가 밀어줘야 된다.
  • Ultimax 100
    연사시 장전바가 같이 움직인다. 원래는 장전바가 연동되지 않는다.
  • MG3
    MG3은 탄피가 아래로 배출된다. 인게임에서는 다른 기관총들과 마찬가지로 우측으로 튄다.
  • OTs-14
    인게임 설명에선 7.62×39mm 탄환을 사용한다고 설명해놓고선 모델링은 9×39mm 탄환 탄창을 사용한다.
  • FAMAS G2
    이름도 G2에 인게임 스팩상 장탄수가 30발인데 정작 모델링은 F1의 25발 탄창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쪽은 FAMAS의 상징같은 탄창 모양 때문에 일부러 고증오류를 내는 게임이 더 많은 편.
  • KARD
    프로토타입밖에 안 나온 물건이지만 원본은 반자동이다. 아이언사이트 세계관에서 정식출시하며 기관권총으로 개량됐다면 할 말은 없지만. 이 부분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를 강하게 참고한 모양이다.

8. 기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에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초기 UI도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들었고, 둘 다 드론이 꽤 중요하게 여겨지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여담으로 국산 게임중에서 콜 오브 듀티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게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스페셜 포스 2. 이쪽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심은석(김혜수 분)가 한예은(황현정 분)을 PC방에서 찾아낼 때 한예은이 플레이한 게임이 아이언사이트이다.

2022년 8월, 놀랍게도 해당 게임이 유명 유튜버의 홍보 광고 때문인지 스팀에서 게임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심지어 오랫동안 스팀 FPS 상위권에 있던 블랙스쿼드를 게임순위로 이겼다! 이 때문인지 그동안 거의 잊혀지던 이 게임이 유저들 사이에서 다시 이목을 조금씩 끌고있는 모습을 보이는듯 하다.

물론, 이 게임 역시 벌써 7년쯤 되어가는 꽤 연식이 있는 FPS게임인만큼 현재의 인기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그래도 일단 개발자가 현재로써는 유저들과 나름 적극적인 소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듯.

연식이 오래 된 게임치곤 그렇게까지 고이진 않았다. 팀 섬멸전 돌려보면 플레이어 절반은 WASD도 제대로 못 누르는 뉴비들이라 적당한 돌격소총 들고 W+SHIFT만 제대로 사용해주면 팀 2등 정도는 거뜬하게 할 수 있다.


[1] 국내 유통은 피망이었으나 2018년 서비스 종료를 하고 이후 자체배급으로 전환했다. [2] 자체개발 엔진. [3] 2018년 2월 19일 서비스종료 [4] 2020년 8월 Aeria Games의 퍼블리싱 종료로 인한 서비스 종료 [5] 개발사 홈페이지 [6] 눈이 높은 북미나 유럽보다는 중국이나 동남아, 남미 쪽. [7] 인게임에서 무기명이 분홍색~보라색으로 표기된다. [8] '컬렉션 상자'라는 아이템에서 나오는데 상자 가격이 개당 50칩이다. 10칩 가격이 W코인 1천 가격이고, 스팀 플랫폼 특성상 원/달러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W코인이 현찰 1원 상당이니 대략 뽑기 1회당 한화 5천원 정도 하는 셈. [9] 굳이 뽑기를 거치지 않고 원한다면 칩으로 직구매가 가능한데 문제는 개당 최저 200칩~최고 500칩. 앞선 컬렉션 상자 가격 계산에서 나온 환율에 대입해보면 개당 최저 2만원~최고 5만원 상당에 이른다. [10] 5단계 업적이라 1단계부터 차근차근 해야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선행 업적의 킬수는 후행 업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명→100명→200명→500명→1000명 순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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