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15:13:38

아이가이온(세인트 세이야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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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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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톤 텍터를 장착한 모습

1. 소개2. 작중 행적3. 장비
3.1. 중폭뇌참인3.2. 그라비톤 텍터 (중폭각의)
4. 관련 문서

1. 소개

인간은 싸움을 싫어하지만 스스로 분쟁을 일으키는 재미있는 생물이지. 불필요하다고 없애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아테나의 세인트 놈들은 조만간 팔라스의 목숨을 노리고 나타날 것이다. 어떻게 대책을 세울거지?
그런 역할은 난 사양하겠지만 말이야. 하하하하하!
지금 저기있는 녀석들따위 미라의 먹잇감이 될 뻔하지. 하지만, 그 사나이가 여기에 나타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모든 것이 다 계획대로 잘 되어간다. 이제 곧 있으면 팔라스의 목숨은 끊어지겠지. 아테나의 목숨과 함께 말이야.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1]. 오브제는 천칭자리 + 전갈자리 + 염소자리. 기술은 검의 이름과 같은 중폭뇌참인. 피닉스 잇키: 네놈의 기술이 겨우 이거 하나 뿐이냐? 다른 기술도 날려보지 그래!

첫번째의 파란색 통로이며 통과하는 자는 신의 심판을 받는다는 알프헤임을 수호하는 사천왕 제일의 지장이고 그라비톤 텍터를 걸치고 인간을 재미있는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없애는 것은 아깝다고 주장한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그의 방에는 수십권의 책이 있다. 팔라스를 돌봐줄 생각은 전혀 없는것과 팔라스 성에서 팔라스를 미끼로 아테나, 세인트를 팔라스와 함께 말살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팔라스에 대한 충성심이 사천왕중에 가장 없는 듯했다.[2] 이전에 잇키와 싸운적이 있어서 그 힘을 인정하고 있다. 팔라스벨더에서의 싸움은 잇키의 등장 여부가 전투를 좌우한다고 말한다. 물론 그전에 코우가 일행은 미라의 밥이 되는게 당연하다는 말을 했지만….

2. 작중 행적

58화에서 하이페리온 갈리아와 함께 파라스와 타이탄 앞에 나타난 것으로 첫등장했다.

79화에서 세인트들이 각지로 흩어진 것을 보고 인간의 가능성의 조금 더 시험해보기 위해서 자신의 수하인 2급 페러사이트 수르트를 내보낸다.

80화에서 골드 크로스에 관심을 갖는 팔라스에게 사천왕의 크로노 텍터 소환을 허가받은후 그라비톤 텍터를 소환하고 몸에 걸친 후에 코우가 일행과 싸우게 된다.그런데 그 중에 슌이 있으니까

81화~82화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슌과 신세대 청동들을 쓰러뜨렸지만 청동들의 연계로 중폭뇌참인에 금이 가게 되며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했을때 갑자기 나타난 등장한 잇키의 대결에서 최대급의 천둥으로 잇키의 크로스를 파괴하지만 재생하면서 더 단단해진 잇키의 주먹으로 중폭뇌참인이 박살난다. 자기 수복 기능으로 다시 크로스를 걸친 잇키의 환마권에 의해 팔라스의 배후의 정체를 폭로할 뻔하다가 높은 충성심에 의해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것으로 환마권을 극복하며 잇키와 서로의 코스모가 최고조에 높아지는 한계를 넘으면 상태에서 주먹을 되받아 치며 잇키와 주먹으로 승부를 보려하고 인간은 약하고 어리석은 생물이지만, 모이면 그 가능성은 헤아릴 수 없는 재미있는 존재라고 결론짓고 너라는 남자가 동행하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며 결국 서로 본신의 힘을 초월해 잇키와 함께 소멸한다.근데 잇키는 지옥에 쳐박아도 되돌아올 남자라 안될거야 아마 지금까지 나온 패러사이트 중 가장 간지나는 최후를 맞이한다. 오메가에 관해서는 사천왕인 자신조차 도달하지 못한 신에 필적하는 전설의 코스모의 영역으로 평가한다. 그런데 96화에서 잇키를 시공의 틈새에서 지상으로 되돌렸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오오 염소자리의 재탄생

3. 장비

3.1. 중폭뇌참인

태고적부터 인류를 대지에 묶어두는 중력과 은혜와 재앙을 주었던 하늘의 맹위를 상징하는 번개를 조종하며 작은 칼날이 교대로 나있는 칠지도같은 푸른 대검이다. 중력과 날씨를 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중력을 조종함으로써 맞서는 상대에게 몇십배의 중력의 부하를 걸어 움직임을 봉인하거나 날려버릴수 있으며 시공을 지배한다. 또 불러들인 뇌운에서 발사되는 번개를 도신에 모아 상대에게 파괴의 뇌격을 발사할수 있다. 중력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인하며 발사되는 번개로 적을 공격하는 전법을 기본으로 한다. 등장 당초부터 일부에 금이 가있는 상태였는데 이전에 싸운 잇키에 의해서 생긴것이 판명되었으며[3] 혼신의 주먹을 날린 코우가에 의해 금이 가고 거듭되는 코우가 일행의 공격을 받은 상태에서 마지막에는 잇키의 주먹으로 파괴된다. 피닉스 잇키와 함께 사망한 이후 중폭뇌참인의 잔해는 에우로파가 회수한다.

모티브는 풍마의 코지로의 전설의 10성검의 뇌광검과 십자검.

3.2. 그라비톤 텍터 (중폭각의)

천칭자리, 전갈자리, 염소자리를 본뜬 형상이며 옅은 푸른색을 띤 하얀 전갈자리 형상의 갑옷에 금색의 라인이 있으며 전신에 푸른 보석에 붙어있다. 푸른 보석이 달린 전갈자리와 닮은 관의 머리, 푸른 보석이 붙은 양팔, 금색의 라인에 푸른 보석이 붙은 양다리는 전갈자리이며 엷은 푸른색 방패 같은 어깨갑옷은 천칭자리이며 옅은 푸른색의 염소머리, 금색 뿔이 달린 허리갑옷은 염소자리이다.

4. 관련 문서



[1] OVA 명왕 하데스 명계편에서 지폭성 사이클롭스 기간트를 맡았다. [2] 아이가이온과 하이페리온은 갈리아처럼 대놓고 팔라스를 디스하지는 않았다. [3]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이때 아이가이온이 많이 봐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