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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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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발레다오스타 | ||
| 시간대 | UTC+1 | ||
1. 개요
발레다오스타의 중심 도시, 인구는 2013년 기준 34,800명이었다.[1]
2. 상세
1032년 초대 사보이아 백작 움베르토 1세가 발레다오스타를 손에 넣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보이아 가문의 영토가 되었다. 1189년 사보이아 백작 톰마소 1세로부터 신분제 의회를 개최할 권리를 부여받아 고도의 자치권을 누렸다.[2] 1536년부터는 신분제 의회에서 행정까지 도맡았고 이러한 자치는 카를로 에마누엘레 3세가 폐지하기 전까지 계속되었다.빈 회의로 사르데냐 왕국에게 반환되었고 사르데냐-피에몬테 국왕 카를로 알베르토가 둘째 손자인 아메데오 왕자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여 아오스타 공작 작위를 창설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작위는 아메데오 왕자의 후손들에게 세습되어 왕정이 폐지된 오늘날에도 사보이아아오스타 가문의 사람들은 아오스타 공작 작위를 내세우고 있다.
프랑스어 사용 인구가 많고[3], 로마 제국 시대의 유물이 많이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