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栖川ダビンゴ
1. 개요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에키 유스케[1]UTS의 직원 중 한명. 타이라 씨, 죠묘지 씨와 함께 2쿨 넘게 대사가 한마디도 없었지만, 이후 27화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사실 그는 전직 애니메이터. 그것도 제작진행을 맡은 전적이 있었는데, 때문에 마법양녀 메에~구양을 애니화시켜달라는 츄파타로의 의뢰를 수락한 오도 남매에게 전적으로 도움을 준다.
전작의 쟝고와는 달리, 이쪽은 딱히 발작 증상이 없고 얌전한 편.[2] 대신 말 끝마다 ~ンゴ(~ㅇ고)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3]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4. 기타
다빙고가 처음 활약한 27화에서 작중 애니메이션 스태프롤을 통해 UTS 직원들의 풀네임이 대거 공개되었는데, 2쿨의 타자키 갤릭슨과 마찬가지로 전부 전작의 인물들과는 다른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5]
[1]
전작
유희왕 SEVENS의
1기 오프닝과 엔딩, 그리고
유희왕 고 러시!! 1기 ED인 One Way를 불렀다. 전작에서
아리스가와 장고의 목소리도 맡았다.
[2]
다만 과거 회상을 보면 애니메이터들이 일을 개판으로 해서 빡친 나머지 발작하는 장면이 나온다.(...)
[3]
쟝고(ジャンゴ)에서 ジャ(쟈)만 뺀 것. 한마디로 말마다 "~하다"를 "~하당고" 같은 식으로 끝내는 말버릇인데,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렇다 할 개성은 없고 쓸데없이 복잡하기만 해서 3쿨만에 처음으로 대사가 나왔음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았다.
[4]
이쪽은 UTS 멤버가 아니라 듀얼 로그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부른 외부인.
[5]
이후 28화에서 다들
나노리까지 해서 쐐기를 박았는데, 스태프롤에 나오지 않은
타이라 씨와
조묘지 씨는 '타이라 게일', '조묘지 마뉴필리오'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