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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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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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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1932><colcolor=#fff> 공개 | <colbgcolor=#fff,#1c1d1f> 200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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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식용수 겸 수돗물의 명칭[1].2. 상세
역사가 꽤 오래되었는데, 이명박 시장 시절 시작된 상표이다. 수원은 한강이다. # 원료는 팔당댐~잠실 수중보 상류의 한강물이다. 취수과정서울아리수본부에서 서울 및 인근 경기도 지역( 남양주시[2], 하남시[3])에 만들어둔 정수센터에서 제조한다. 이후 그 물이 서울 곳곳에서 수돗물로서 쓰이는 것이다. 실제로 수돗물은 맛이 그다지 좋지 못할 뿐이지 식수로 음용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다.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제조하지만, 정작 취수원은 팔당댐[4], 남양주시 와부읍[5], 잠실[6], 광진구 자양동[7] 및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데, 서울에서 볼 수 있는 한강물을 100% 퍼다 쓰는 것은 아니다.[8] 게다가 잠실의 경우 잠실 인근에 취수장이 일부 있다는 것을 구실로, 일각에서는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배출되는 하수[9]가 유입되는 문제가 있기에 취수장을 팔당댐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므로 잠실의 경우 미래가 다소 불투명하기도 하고.
시민들 입장으로는 서울에 흐르는 한강물을 퍼다 써서 아리수가 아니고, 서울시민들이 사용하니까 아리수라는 듯. 하지만 서울에서 취수하지 않아도 어차피 취수원은 한강이기 때문에 아리수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서울시계내 취수율이 생각보다는 적지 않긴 해서 아리수라는 이름이 어폐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리고 예전에는 비교적 하류인 영등포 근방에서 1991년까지 취수하기도 했다가[10] 문제로 지금의 풍납, 잠실취수장으로 이전했다.
서울특별시의 급수지역, 즉 아리수가 현재 공급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전역[11]과 과천시 서울대공원, 남양주시 일부, 구리시 일부[12], 고양시 일부, 하남시 일부, 광명시 철산1동 월경지 정도다. 과거에는 광명시 일대에도 서울시 수돗물이 공급(요금 징수는 시흥군 시절에는 영등포구청, 시 승격 직전부터는 구로구청이 담당)되었지만 1989년 인천직할시 노온정수장[13] 설치로 중단되었다.
아리수 홍보 시 꼭 들어가는 사안으로는, 제조 시 식약청 및 환경부 등의 여러 검사를 강조하는데 이는, '식수 가능 여부 판단 검사 기준 외에 다른 기준들 및 자체 기준들로 추가적으로 안전할 수 있도록 적용시킴과 동시에 일정한 주기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돼야만 내보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160항목보다 많은 350항목을 검사한다! # 일부 홍보자료에서는 일반 용기에 아리수를 담아두면 살균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수도관 내에서 물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돗물 속에는 염소를 일정 수준 남기니 '살균 효과가 있기는 있다' 수준이며 실제로 살균효과가 특별히 뛰어나거나 다른 수돗물보다 특별한 것은 아니다.
정수센터별 관할구역
- 광암아리수 정수센터: 송파구, 강동구
- 구의아리수 정수센터: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 뚝도아리수 정수센터: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성동구
- 영등포아리수 정수센터: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 금천구
- 암사아리수 정수센터: 용산구, 구로구, 동작구, 성동구,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 강북아리수 정수센터: 종로구, 성북구,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랑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3. 역사
서울시 수돗물의 역사는 1908년 미국 콜브란과의 합작으로 한성부에 뚝도정수장(현 뚝도아리수정수센터)이 준공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뚝도정수장의 원래 시설은 서울특별시 뚝도아리수정류센터 부지 내 수도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다.일제강점기에 경성부는 구의정수장을 준공. 이후에 인천시로부터 노량진정수장, 김포정수장(신월정수장)을 인수받기도 했고, 암사정수장, 보광정수장, 영등포(양화동)정수장, 선유정수장, 팔당정수장, 강북정수장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중 노량진정수장(현 동작구청 청소차차고지), 신월정수장(현 서서울호수공원), 보광정수장(현 서울용산국제학교, 보광배수지), 선유정수장(현 선유도공원) 등은 영구 폐쇄되었다.
1989년에는 수도 요금 징수권한이 자치구청에서 수도사업소에 이관되었다.
4. 비판
아리수 자체는 수질에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아리수 마시기를 무리하게 홍보한 나머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공급 시설에서는 수질 관리에 신경 쓰고, 끓여서 마시거나 정수기를 이용하거나 하는 건 사람들의 판단에 맡길 일인데, 그것도 '직접' 마시게 하는 방식으로 밀어붙이다보니 소위 염소맛 마저 문제점으로 찍혔다. 이래서는 일본 내부에서조차 흑역사로 통하는 먹어서 응원하자!와 다를 바 없다는 비아냥은 물론 덤이다.4.1. 염소 냄새
우선 소독을 목적으로 염소를 뿌리는데 이 염소에 대해 전혀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오존(O₃)소독법을 사용하면 냄새도 안나고 트리할로메탄 생성도 안되나 오존은 소독 잔류 효과가 없어 재오염 가능성이 있다. 아리수의 경우 오존소독도 하지만 잔류 소독 효과를 위해 염소소독도 병행한다.수질이 좋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염소소독을 하면서 잔류 염소가 남는데, 후각은 맛에도 영향을 끼쳐 염소 특유의 맛이 나므로 이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2014년들어 소독약품을 교체하고 염소 투입량을 줄여서 수돗물 냄새를 감소시킨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현실은 시궁창이다.
설령 소비자들의 입맛을 강제로 적응시킨다고 하더라도 다른 식수와 비교해서 냄새가 없을 수가 없는 노릇이다. 일단 2015년 이후로는 고도정수법(숯 필터, 오존 살균)이 도입되어 서울시 기준 수돗물 맛이 조금 개선된 편이다. 한강변에 있는 식수대 및 서울시 직속 기관(시청, 시립도서관 등)[14] 및 서울 관내 초중고 내 아리수 음수대의 물을 마시다보면 예전과는 물맛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이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키 위한 취지로 홍보를 하지만, 문제는 홍보를 해도 사람들이 '냄새가 나서' 피하게 된다는 소리.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아리수를 선전하고 사업을 지속하는 서울시에 대한 비판이 있다. 행정력과 세금을 낭비하는 행위라는 것.
4.2. 현황: 저조한 수돗물 직접 음용률
한국에서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비율은 2005년 1%대로 저조하며 2015년에도 5%로 저조하다. 반면에 2000년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수돗물을 염소소독(Water chlorination)하는 영국은 86%, 미국은 56%가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출처 2008년 일본의 여론 조사에서 37.5%가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2005년 환경부와 국정홍보처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는 이유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43.9%로 1위였고 부정적인 언론보도가 6.2%로 4위였다. 과거 정수 기술과 시설이 나빴던 시절의 기억이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수돗물 특유의 냄새가 26.3%로 2위인데 이는 소독을 위해 염소소독을 하고 남은 잔류염소 때문이다. 수돗물 염소소독 처리과정에서 수중의 유기물과 염소가 반응해 트리할로메탄이 생성 될 수도 있다. 물론 공급시에는 검사를 통해 트리할로메탄과 잔류염소가 기준치 이내로 조절한다.
이런 염소와 반응물은 휘발성이 강해 끓이는 것으로 간단히 제거 할 수 있다. 위의 2005년 여론 조사에서도 가장 많이 마시는 식수는 42.3%가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는 것이다. 끓이는 것으로 살균 효과는 덤. 물을 끓여 먹는 행위 자체가 애당초 정수기 보급이 미약했던 시절 수돗물을 신뢰하지 않아 생긴 일[15]이다.
녹물이 12.2%로 3번째 이유였다. 이것의 원인은 아연도강관이다. 예전에 값이 싸서 실내 배관용으로 많이 사용됐으나 10년 넘게 사용하면 도금한 아연이 벗겨지면서 급속히 부식되는 문제가 있어 1994년 4월 1일부터 모든 건축물에 아연도강관의 수도관 사용을 금지했다.
문제는 그 이전의 시설과 배관이 상당히 많아 교체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그나마 예산이 많은 서울시는 노후 상수관으로 인한 누수율이 3.2%에 불과 할 정도로 비교적 잘 정비 되고 있지만 일부 지방의 상수관으로 인한 누수율은 20~30%에 달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공공 상수도관을 교체, 정비하더라도 각 가정의 집안 수도관이 녹슬면 말짱 꽝이다.
물론 각 가정의 집안 수도관은 사유재산이라 정부가 임의로 교체 및 정비를 할 수 없지만 각 지방 자치 단체에서 이러한 가정내 노후 수도관 교체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상반기부터 원하는 가정에서는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역시도 음용률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는데, 이러한 사업은 지속돠고 있다. 5년간 홍보비 110억원을 사용했는데 당연히 이에 대한 평은 매우 나쁘다. 이를 홍보하는 공무원들조차 정수기 물이나 생수만 마시고 있다.
5. 타 지역 수돗물과 비교
- 부산은 순수 365란 브랜드가 있다. 브랜드화 한 것은 1999년으로 아리수보다 먼저 시작한 경우다. 여담으로 이 순수 365의 TV 광고를 로버트 할리가 찍었다.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그리고 수돗물 브랜드 부문에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
- 대전 쪽 물은 경도가 높아 비교적 떫다.(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이쪽도 아리수가 나올 당시에 당시 시정 브랜드인 it's 대전을 고대로 차용한 it's 水란 브랜드로 제작하여 용기에 담아 공급하고 있다. 문제는 2017년 넘어오면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예는 없으며, 예전에만 해더라도 해당 수돗물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비상용품함에 식수로 보관되었으나, 유통기한이 짧다는 이유로, 그나마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편에 속하는 삼다수로 교체되었다.
- 인천은 수돗물 브랜드화라는 대세에 따라 미추홀 참물이란 브랜드를 사용한다. 수돗물 맛이 1위라고 한다. 하지만 2019년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이어서 2020년 수돗물 유충 사태를 연달아 겪으면서 이미 인천 수돗물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은 상태이다. 현재는 신뢰 회복을 위해 ISO 인증을 받았다고 홍보하는 등 각고의 노력과 함께 '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뜻의 인천 하늘수 브랜드를 사용한다. 인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 광주는 빛고을이라는 지역명을 활요한 "빛여울수"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2015년 상수도부문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아 그 기세를 몰아서 2016년에는 70만병을 생산하였다.
- 광명은 "구름산물"이 라는 브랜드를 도입했다.
- 안산은 "상록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브랜드화 시점은 2003년으로 아리수보다 아주 약간 빠르다.
- 부천은 "복사골맑은물"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수돗물 홍보용으로 생수형태로 페트병에 담아 내놓긴 하는데, 시중에 판매용이 아닌 시에서 주최하는 공식행사 때 음용수로 내놓거나 공무원 식수용으로 제공. 실례로 2015년 연말에 개최한 세계로봇올림피아드에서 스태프용으로 매일 박스째로 던져줬다. 맛은 그냥 수돗물같으나 실제 수돗물과 병입 되는 물은 다른, 고도정수처리를 추가로 했다고 한다. #
- 대구는 청라수라는 브랜드를 사용중이다.[17] 여기는 굳이 이런 걸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물이 좋다. 사실 대구 수돗물을 기준으로 비교할 때 아리수는 염소 함량이 높아 이미, 이취가 심하다. 서울에 간 대구 사람들이 "물에서 염소 냄새가 심하게 나서 고생했다."고 표현할 정도고 대구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은 수돗물의 염소 맛이랑 냄새가 너무 역겨워서 정수기 물로 양치질을 할 정도이다. 그리고 대구에 살던 사람이 부산 가서 낙동강 하류에서 취수한 수돗물을 쓰면서 피부 트러블이 난 경우도 있다.[18] 그런데 이건 사실 대구의 취수원이 너무 좋아서 일어나는 일이다. 대구 수성구, 동구, 북구 대현동은 청도군 운문댐에서 취수한 물을 쓰는데 운문댐의 수질은 우수하다. 수질이 좋아 염소를 적게 넣으므로 염소 냄새가 덜 난다. 북구 산격동, 복현동, 검단동은 공산댐에서 물을 끌어쓴다. 수성구 일부 지역[19]과 달성군 가창면 지역은 가창댐에서 끌어쓴다. 여기도 수질이 괜찮은 편. 나머지 지역의 취수원은 전부 낙동강이며 다사읍에서 취수한다.
- 안동은 16년부터 상생수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미 안동의 수돗물은 냄새가 더 없는 편인데 구 시가지 일대의 낡은 수도관은 녹 냄새가 있겠지만,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쪽의 수돗물은 상수원의 수질이 매우 좋은 만큼 염소 함량이 매우 적으므로 과장 좀 보태서 생수가 안 부러울 정도. 취수원은 길안댐. 안동 사람들은 안동댐 물조차 염소 맛이 많이 난다고 본다. 그보다 상류인 영주는 한술 더 떠서, "우리는 소백산 산삼 썩은 물 마신다"고 말할 정도다. # 사실 낙동강의 경우 공단만 5개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미국가산업단지 이북의 취수장의 경우는 발원지에 근접하는 곳들이다. 이런 곳들 물에서 염소 맛이 심하게 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고, 대경권 지역에서 물 맛 좋다고 하면 대경권에서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등을 겪는 것을 본 부울경에서는 놀라는 것이 일상.
- 춘천은 2019년부터 "봄내음"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춘천(봄내)'에 '飮'을 합친 이름. 호반의 도시답게 소양강 등 맑은 물이 가득한 취수원에서 끌어온 물이므로 수질 자체는 여느 도시와 비교해도 부족함은 없는 편 아니 오히려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미흡했던 홍보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으로 인해 사방이 물로 가득한 춘천의 시민들조차 그대로 음용하는 일은 별로 없었던 것이 사실.
[1]
아리수는 한강의 옛이름이다.
[2]
강북정수장
[3]
광암정수장
[4]
광암. 하남시 쪽에서 팔당호 물을 취수한다.
[5]
강북. 팔당댐 근처이기는 하지만, 팔당댐에 가두어놓은 물이 아닌, 댐에서 방류된 물을 취수한다.
[6]
영등포
[7]
뚝도
[8]
다만 1970년대 까지만 해도 한남대교 북단 근처 보광취수장에서 물을 끌어다 썼는데, 상류에 탄천과 중랑천 합류부가 있어 폐수와 섞여 이를 정수 했었다. 심지어 당시 인천시 취수장은 90년대까지 난지도 건너편 가양동에서 취수하였기 때문에 정수비용이 타 취수원 대비 비쌌다고 한다.
[9]
왕숙천을 통해 배출된다. 서울 쪽 취수장은 모두 왕숙천보다 하류에 있어 구리-남양주 지역 하수가 반드시 유입되기 마련. 불법 폐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구리시ㆍ남양주시 산하 하수처리장 처리 배출수이긴 하지만 찝찝한 건 어쩔 수 없다.
[10]
취수장 기준 상류쪽에는 탄천, 중랑천, 반포천, 안양천 합류부가 있는데 하수처리 되지 않은 각종 하수가 유입되어 취수 당시 원수가 상당히 더러웠고 이를 정수 하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들었다.
[11]
광명시
하안동쪽에 붙어있는 금천구 독산1동 월경지 포함.
[12]
남양주에 아리수 정수장이 있으니
남양주시가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아리수를 갖다쓰는 것이며, 구리는 남양주의 멀티(…)와 다름없으므로 남양주처럼 아리수를 갖다쓰는 것. 서울시 상수도본부에서 직접 수도를 공급하는 구리남양주 일부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강북정수장에서 원수를 공급받아 구리시 및 남양주시 당국이 공급(자체 정수장 수돗물과 혼입)하므로 이 두 도시는 결과적으로 서울 수돗물을 쓰는 셈이다. 비슷한 원리로, 난지물재생센터가 고양시에 있다는 이유로 고양시 덕양구 일부 지역의 하수처리 역시도 서울시에 위탁 협약되어 있다.
[13]
2009년 광명시에 이관
[14]
자치구청 및 산하 주민센터는 직속은 아닐뿐더러 자체 계약 렌탈 정수기 사용
[15]
과거 수돗물의 위생을 장담 못하던 시절에는 아예 끓여 먹으라고 권장했다. 또한 그 시절에는 하수처리 비율이 지금보다 낮아서 정수되지 않은 생활하수가 상수원에 그대로 유입되기도 하였다.
[16]
남양주 수돗물도 서울시 상수도본부(강북정수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자체 정수장이 없으며, 서울시에서 물을 사 와 공급만 한다.
[17]
2007년부터 달구벌 맑은물이라는 브랜드를 쓰다 2021년 개명했다.
[18]
수도관이 낡을 리가 없는 새 아파트촌이었다.
[19]
범물동,
지산동,
두산동,
상동,
중동,
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