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嫌な顔されながらおパンツ見せてもらいたい本작가 트위터, 작가 픽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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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시마하라(40原)로 현재 우리집 고양이가 여자애라 귀여워라는 작품도 연재 중이다. [1]
딱히 스토리는 없이, 그저 여자애가 팬티를 보여줄 뿐인 막나가는 동인지. 2023년 현재 본편 넘버링 10권이 발매되었고 그 외로 만화, 오마케본, 합동본(앤솔로지), 오카와리, 어나더 크리에이터 일러스트집, 남자부, 화집(嫌パン -40原 ART WORKS-)이 나왔다.
쓰레기 인간 말종을 보는 듯한 경멸스러운 얼굴로 여자는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느끼며 팬티를 보여주는 것이 내용의 전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그림체와 여성의 속옷을 보려는 사람들, 특정 계층, 사디즘 독자들을 비롯하여[2]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결국에는 애니메이션까지(!) 제작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많은 인기를 타고 원화 전시회와 기간 한정 콜라보 카페까지 개최될 정도로 인기가 생겼다.
이런 류의 판치라물 중에선 특이하게도, 팬티스타킹을 신은 캐릭터가 상당히 많은 것도 특징.
2. 등장인물
2.1. 원작 및 애니메이션
2.1.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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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주인공이지만 얼굴도, 이름도, 대사도 전혀 등장하지 않으며 심지어 출연조차 하지 않는다. 허나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정말 예비 성범죄자. 여중생부터 심지어 성직자까지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정말 노답 그 자체. 밑의 히로인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보면 마성의 남자인 듯. 하지만 이 만화 제목 상 팬티 보여달라고 부탁하고 나면 경멸당한다.[3] 진작에 쇠고랑 신세가 아닌게 의문이다. 히로인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인공이 팬티를 보여달라고 한 행동 때문에 이후에는 히로인들한테 완전 인간쓰레기취급을 받을 게 분명하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팬티를 한 번 보는 것을, 호감 그리고 미래의 여친하고 맞바꾼 것이다.
2.1.2. 히로인
본래는 모두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심경의 변화를 주인공의 부탁을 듣는 순간 BGM을 딱 꺼버리고, 성우의 연기톤과 말투의 변화로서 제대로 표현했다. 초반에는 상냥하고, 착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히로인의 보이스가 로우톤이 되어버리며 욕을 내뱉는 건 무시무시할 정도. 그러면서도 다들 보여주긴 하지만...-
이토 치토세(伊東ちとせ) - 성우:
이시가미 시즈카
메이드1. 동인지 1편에서 가장 먼저 나온 여성이자, 이 애니의 메인이자 간판급 인물. 주인공이 어렸을 때부터 주인공의 집안을 섬겨온 충성심 강한 성격. 평소에는 보이스가 정말 선량한 누나 그 자체이지만. 주인공이 심지어 도게자까지 해가며 팬티를 보여달라고 부탁을 하자 그 보이스가 온데간데 사라지고 불량소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낮은 보이스로 변하는 건 말 그대로 압도적이다.[4] 1기 1화의 마지막 대사는 " 당신은 정말 구제불능인 인간이네요...."[5] 2기 1화는 1기 1화로부터 조금 시간이 흐른 뒤. 말 그대로 주인공이 또 부탁하는 것. 본래 치토세 본인은 주인공을 정말 훌륭한 주인님이라고 생각하고 다짐했었던 상황이었지만, 1기 1화 때 일 때문에 주인공을 보는 시각이 마이너스가 된 상황이었는데, 애써 잊어버리려고 했다. 그러자 갑자기 주인공이 또 도게자를 하자 "주인님의 이런 모습은 보기 싫다구요!"라며 울음을 터뜨린다. 그러자 주인공이 일어서며 사과하자 괜찮다고 말하지만.... 주인공은 말 그대로 구제불가인 인간인지라.... 또 부탁을 하자 1기 1화 때보다 더 표정이 일그러지며 이제는 혀까지 찬다.[6] 그리고 엄청난 무미건조한 반말로 말하며, 결국 주인을 밟아버린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아서 아예 피규어까지 있다. 다만 피규어는 전연령으로 나온 원작 일러스트와 달리 팬티와 의상 탈착이 가능한 성인용 피규어다. 소설과 코믹스에선 고토쿠지 가문의 메이드로 나오며 주인공인 잇세이를 어릴 때부터 돌봐주었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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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na - 성우:
나가노 유키
아이돌. 1기 2화에 출연. 가창력도 뛰어나다. 작중에서의 주인공은 Yurina의 친위대의 리더로서 등장. 그녀가 아이돌 초창기 때부터 응원해왔던 모양이며, 작중 시점은 주인공의 생일. 초반에는 말 그대로 귀여운 아이돌로서 주인공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부탁을 들어주겠자며 뭐든지 말하라고 한다. 이때 주인공이 팬티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녀는 보여주기용 팬티를 몇번 봤지않았냐고 하지만 주인공이 보여주기용 팬티말고 진짜 팬티를 보여달라며 본심이 드러나자 귀여운 표정을 지워버리고 벌레씹는 표정을 지으며 목소리도 확 깔아버린다. 주인공을 무릎꿇게한 뒤에 주인공앞에서 보여주기용 팬티를 벗는데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을때 "보통 이쯤에서 말리지 않나?진짜 저질이네"라고 하지만 당연히 주인공은 말리지 않았다. 마지막 대사는 " 평생 추억으로 기억하라고! 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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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 마리아(高山マリア) - 성우:
하타 사와코
수녀. 이 바닥에선 굉장히 드물게도 수녀복 안에 하얀 빛을 띈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1기 3화에서의 주인공은 마리아가 있는 성당의 성도로 보인다. 주인공의 본심이 드러나자 초반에는 색욕에 물들어버린 주인공을 위해 회개기도를 해 주려고 하지만 계속되는 주인공의 행동에 선량한 시스터의 표정을 지워버리고 증오의 표정을 지으며 "하느님의 뜻을 같이 못하게 된 어린 양에게 실망이 느껴지는군요."라고 말하고, 막판에 주인공이 만끽하는 표정을 짓자 "이러할 때에 미소를 짓다니.... 어리석군요. 당신에게는 실망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표정을 더욱 일그러뜨린다.[7] 2기 마지막화에 재출연. 역시 치토세와 마찬가지로 1기 3화에서 시간이 살짝 흐른 후. 마리아에게 사과편지를 주는데, 진심으로 반성한 글구여서 마리아는 감사기도를 올리려고 하지만. 주인공은 첫 글자로 세로읽기를 해보라고 하자....[8] 마리아는 "그럼 만족하실 때까지 보여드리죠. 뭔가요? 그 표정은. 기분 나빠.(여기서 반말이 나왔다.) 역시나....이것이 마지막일리는 없겠군요. 당신은 정말....사람들 중....최악의 쓰레기야"라는 말을 내뱉는다. 여담으로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 1권에서 등장하였는데, 인기가 많았는지 선호도 1위를 차지하여 오카와리편에 다시 등장하였다. 문서 위에 올라와 있는 오카와리편 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오카와리편 표지를 차지하였고, 부록 이미지 1컷도 수록되었다. 원작자 트위터에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상단에 있는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로 나는 친구가 적다의 타카야마 마리아와 이름과 수녀 복장을 한다는 점이 같다.[9]
참고로 나는 친구가 적다의 타카야마 마리아와 이름과 수녀 복장을 한다는 점이 같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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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 이오리(出雲いおり) -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
무녀. 1기 4화에 출연. 작중 주인공은 이오리가 일하는 신사의 신주의 아들. 대학 졸업 후 부모가 운영하던 신사를 물려받게 된 모양.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무녀를 좋아했던 모양.[10] 그러다가 어렸을 때 우연히 이오리가 넘어졌을 때 하카마가 들려서 그 안을 본 기억을 하며 그 안을 보여달라고 하자 여느 히로인처럼 선량한 표정을 지워버리고 "번뇌에 가득차 있으신 분이셨군요....어리석은 인간...."라며 혐오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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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하시 미스즈(棚橋美鈴) - 성우:
코가 아오이
간호사. 역시 수녀와 마찬가지로 속이 훤히 비치는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작중 주인공은 양쪽 다리에 골절을 입어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미스즈가 아침을 먹으라며 1000조각 퍼즐을 주며 이걸 다 맞추면 소원 하나를 들어주겟다고 말한다.[11] 결국 주인공은 퍼즐을 모두 맞췄고. 또 요구를 한다. 처음에는 농담이겠거니 했지만 없던 체력이 붙은 것마냥 가까이 가서 감상하려고 하자, 질색을 하며 "그렇게 기운 넘치시면 당장 퇴원 소속이나 밟는 게 어떠세요!?"라며 혐오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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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아이리(瀬賀あいり) - 성우:
요시무라 하루카
여자 고등학생. 작중 주인공은 아이리의 동급생. 단 교실에서는 존재감이 희미한 존재인 듯. 그나마 아이리와 모바일 게임을 같이 할 정도로 친한 사이. 그런데 이번에는 게임에 내기를 건 것이 진 사람이.... 결국 아이리의 패배였고, 그 말도 안 되는 부탁을 진짜 하라는 것은 아니겠지라며 혐오감을 드러내며 그만두라고 간접적으로 말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자 부탁을 들어주며 "정말 기분 더럽네! 불쌍한 X끼"라는 험한 말까지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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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바 유메노, 카노(双葉夢乃、華乃) -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1인 2역)
쌍둥이 자매. 작중 주인공은 이 쌍둥이 자매의 과외교사. 가르치는 실력은 분명한 듯. 카노는 은근 장난꾸러기이며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유메노는 정말 언니구나 할 정도로 성실한 성격. 본래는 선물을 쌍둥이가 받으려고 했는데 도리어 주인공이 요구한다.... 그 요구를 들은 카노는 우리가 익히 들은 도S 캐릭터들 톤으로 바뀌며 말이 험해지고, 유메노는 경악한다. 그럼에도 계속 주인공이 요구하자 유메노도 말이 점점 험해진다.[12] 결국 "당신은 정말 최악이야(에요)"라고 말하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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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우라 시오리(松浦詩織) - 성우:
우에다 레이나
서점 점원.[13] 주인공은 시오리가 일하는 서점의 단골. 주인공이 많은 책을 그 서점에 사고 있어서 시오리도 주인공에게 감사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시오리가 실수 하나를 저지른다.[14] 물론 사과를 했지만 주인공은 또.... 그 말을 들은 시오리는 당연히 폭발. 결국 시오리는 주인공앞으로 나와서 바지를 벗고 앞치마를 올려서 보여준다. 말 그대로 자신과 같은 책벌레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뺀 벌레 같은 인간이었으니....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두 머리가 다 좋은 건 아니었네요...."라며 경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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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 나츠미(早川菜摘) -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치위생사. 살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작중 주인공은 치과 치료를 하러 온 환자. 나츠미 본인도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어서 자신을 은근 어필했지만 돌아온 것은.... 주인공의 본심을 알자마자 역시나 보이스 톤을 내리깔며 눈매도 확 째져버린다. 그 때 보이스 톤은 화가 제대로 난 무코다 사에코. 엔딩 대사는 "치아 치료보다 당신 머릿속 치료가 먼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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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노 리코(藤野莉子) - 성우:
타카모리 나츠미
여자 중학생. 주인공은 리코와 친한 연상의 소꿉친구. 오빠의 생일선물을 부탁하지만 주인공이 뭘 부탁했겠는가.... 말 그대로 그 부탁을 들은 리코는 정나미 다 나가버린 낮은 보이스로 주인공을 내리깔아본다.[15] "오빠가 그렇게 여자애한테 친절했던 것이 그것 때문이었어!?" 그리고는 주인공이 선물해준 팔찌를 내패쳐버리고는 교복치마를 올리면서 "다 큰 어른이 그런 걸 보고 히죽히죽대다니 정말 기분 더러워."라며 엔딩.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1.1. 시즌 1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줬으면 한다 (2018) 嫌な顔されながらおパンツ見せてもらいた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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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팬티(?), 러브 코미디 | |
원작 | 애니멀 머신, 시마하라(アニマルマシーン, 40原) | ||
총감독 | 후카세 사야(深瀬 沙哉) | ||
프로듀스, 각본 | 사토 유아(佐藤 郁雄) | ||
촬영 | 타카야마 미스이(高山 美翠) | ||
연출 | 와타나베 나나(渡邊 奈々) | ||
음향 효과 | ハミングバード | ||
촬영 감독 | 八角 彩香 | ||
애니메이션 제작 | UWAN PICTURES, 토라노아나 | ||
제작 | 戒 雅子(A-Real) | ||
방영 기간 | 2018. 07. 14. ~ | ||
방송국 |
니코니코 동화 미방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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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4분 | ||
화수 | 6화 | ||
관련 사이트 | , |
2018년 초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되었다. 방영 시기는 2018년 여름. 니코니코 동화에서 기간한정으로 무료 공개했다.
초반에는 성우들이 자상한 보이스를 들려주다가 주인공이 본 모습을 내비치자 말 그대로 빡친 보이스로 변하는 건 성우의 대단함이 느껴진다고 할 정도.
3.1.1.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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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치토세 PV | 타카야마 마리아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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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 이오리 PV | yuina PV |
3.1.2. 시즌 2
시즌 2는 2019년 11월 22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1화씩 무료 공개한다.3.1.2.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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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치토세 PV | 후타바 유메노(姉), 카노(妹)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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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우라 시오리 PV | 하야카와 나츠미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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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노 리코 PV | 타카야마 마리아 PV |
3.2. 소설
소설로 싫은 얼굴 보면서 아이만들기 하고 싶어(嫌な顔されながら子づくりさせてもらいたい)가 발행되었다.그 외 스핀오프로 경멸하는 표정으로 팬티를 보여다오가 웹소설로 먼저 공개된 후 정식으로 발행되었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스핀오프 소설이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아라키 신. 작중의 삽화는 원작자인 시마하라가 새로 그렸다. 작가후기에 따르면 술자리에서 술기운에 '해버립시다!'했다가 그대로 해버렸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서적화도 되었다.
3.3. 코믹스
자세한 내용은 경멸하는 표정으로 팬티를 보여다오 문서 참고하십시오.위의 스핀오프 소설판을 코믹스화한 작품.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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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嫌な顔されながらおパンツ見せてもらいたい本는 직역하면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
받고
싶은 책"이다. 즉 일본어 문장에서 주어는 '나'이며 '하고
싶은'(팬티를 보는 상황을 원하는) 주체 역시 '나'이다. 다만 한국어에는 일본어의 '-て・もらう'에 대응되는 '-어 받다'라는 표현이 없기 때문에 별 수 없이 '-어
주다'로 바꿀 수밖에 없는데, '-보여주고 싶다'라고 하면 '나'가 아니라
'상대'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으로 의미가 달라져버린다. 따라서 '싶다'를 반영하려면 '보여줬으면 하는 책', '보여주길 원하는 책' 식으로 표현을 바꿀 수밖에 없다.
비슷한 제목의 앤솔러지로 恥ずかしそうな顔でおっぱい見せてもらいたい(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가슴 보여줬으면 좋겠어)가 있다.
[1]
작가는 그 외에도
케모노 프렌즈들이 팬티를 보여주는 동인지도 냈다.
[2]
사실,
매도소녀 같이 여자에게 매도, 경멸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마조히즘 독자뿐 아니라 남에게 함부로 보여선 안 되는 속옷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여 여자의
수치심을 유발한다는 해당 상황을 좋아하는
사디즘 독자들도 많다.
[3]
도게자로 부탁해봤다의 주인공인 도게 스와루는 그냥 헤프닝 정도로 넘기는데 비해, 이쪽은 매도를 들으며 끝났다.
[4]
성우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주로 맡은 캐릭터가 불량한 소녀나 왈가다 같은 낮은 보이스의 소녀나 누님 캐릭터가 대다수.
[5]
선량한 표정도 온데간데 없고 말 그대로 혐오스러운 뭔가를 보는 듯한 표정 또한 압도적.
[6]
그 혀차는 호흡이 방금 전까지 동일한 선량한 메이드 맞나 할 정도로 정말로 빡침 그 자체.
[7]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예배당의 종이 울린다.
[8]
'팬티 보여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나갈 때마다 마리아의 표정이 일그러짐과 동시에 편지도 구겨진다. 즉 반성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
[9]
공교롭게도 나친적의 마리아와 이 마리아 성우는 둘 다 모두
BanG Dream!에 출연중인 성우이기도 하다.
[10]
이오리가 "도련님은 어렸을 때부터 무녀 신부를 원하셨죠?"라고 묻는다.
[11]
어찌 보면 주인공의 부탁이 최악이기는 했지만 히로인들의 잘못도 아주 없는 것이 아닌 것이 바로 모두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 것도 문제. 게다가 미스즈의 경우는 가벼운 성희롱 정도는 ok 라고도 했으니...
[12]
카노는 점점 비속어가 세지고, 유메노는 "선생님 어째서에요? 경멸 그 자체에요. 믿었는데요. 그런 눈으로 우리를 봤을 줄이야! 설마 그런 말로 좋아하는 타입이세요!? 그런 마음으로 우리를 봤을 줄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병이 날 것 같아요! 사과하세요. 우리에게 치근덕거린 걸 사과해주세요!" 말 강도가 점점 세진다.
[13]
하는 행동은 우습게도
나나오 유리코 같다. 감사의 의미로 주인공에게 책을 권장하는 모습은 마치....
[14]
주인공이 주문한 책이 아닌 엉뚱한 책을 주었다.
[15]
잘 보며 리코의 눈이 무척 흔들리는데 정말 제대로 빡쳤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