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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신정우(申正雨) |
생몰 | 1879년 1월 3일 ~ 1909년 10월 16일 |
출생지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남양리 |
사망지 | 대구형무소 |
추서 |
건국훈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신정우는 1877년생이며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남양리 출신이다. 그는 1907년 8월 전북 순창에서 의병을 일으킨 김동신 의병장의 부대에서 활동하다가 김동신이 일본군에게 체포된 뒤 독자적으로 20명을 편성하여 1908년 3월 전남 곡성, 구례, 낙안, 남원 등지에서 활동했다. 그해 4월 10일, 그는 구례군 영사리에서 일본군과 교전했다. 또한 4월 16일에는 노임수 의병장의 부대와 연합하여 곡성군 죽곡면 동계리에서 일본군 수비대 및 순사대와 교전하였다. 그리고 동년 10월 20일에는 이초립(李草笠) 등과 함께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의 승려 정봉체(鄭奉替)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기도 하였다.그러나 1908년 11월 29일 체포된 그는 1909년 3월 27일 대구공소원에서 교수형을 선고받았고, 10월 16일 교수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