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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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팔 |
<colbgcolor=#0F265B><colcolor=#fff> 신아림 Arim Shin | 申雅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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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불명 |
나이 | 불명 |
소속 | 진랑파 (1구역 / 헤드) |
직업 | 불명[1] |
격투 스타일 |
권투[2][3][4] |
특성 | 경지( 기술)[5]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활동 시기 | 2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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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부산 진랑파의 일원으로, 민지훈과 함께 룸바를 운영하는 1구역의 헤드이다.2. 작중 행적
2.1. 부산 (531화~)
부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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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랑파 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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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성이 자신 가게의 손님과 에이스들을 빼가자 물장사에도 상도가 있는 법이라며 민지훈과 함께 안현성의 가게로 찾아가 사장 나오라고 말하고[6], 이야기는 들었다며 안현성, 이진성과 대면한다.
본격적으로 안현성과 맞붙으면서 그가 날린 주먹을 전부 숄더롤로 흘려보낸 뒤 곧바로 4연타를 꽂아넣으면서 큰 타격을 입힌다.[7] 이런 방식으로 안현성을 압도하지만 안현성이 지속적으로 날린 주먹을 피하던 중 막다른 벽에 몰리게 된다. 이에 대해 제법 머리를 썼다고 하면서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다시 공격을 날리지만 안현성이 힘의 경지를 각성하여 본인의 어깨 자체에 주먹이 꽂히자 그대로 벽에 처박힌 채 기절한다.
그 와중에 의식을 잃진 않았는지 쓰러져있다가 도재광이 안현성을 몰아붙이면서 그의 스승인 마태수를 거세게 비난하는걸 들으며 누운채로 'ㅋㅋ 마태수 ㅂ신'이라며' 비웃으며 동조한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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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안현성의 공격을 흘리며 압도하는 신아림 |
4개 지역에 대가리는 5명. 그들 모두 싸움으론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더.
532화 中, 김민재의 평
532화 中, 김민재의 평
이게 잽이라고?! 너무 빨라서 안 보여! 얼마나 빠른지 주먹이 여러 개로 보여!
535화 中, 안현성의 평
다른 구역들과는 달리 2명이서 운영하는 것을 보면 개개인의 실력은 4개의 구역들 중 가장 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조응구와
강탱구 듀오,
곽청호와
팽진양 듀오처럼 민지훈과의 듀오로 싸워야 본 실력이 나올 것으로 추정됐으나
윤경헌과
이건우,
시게아키와
히로아키처럼 단독으로도 충분히 강자인 것으로 드러났다.535화 中, 안현성의 평
전투 스타일은 숄더롤로 공격을 흘리며 거리를 벌리고 거리가 벌어지면 4연속 잽으로 제압하는 복서.[8] 상대의 공격을 흘려내는 스타일과 기술을 상징하는 분홍색 이펙트를 보아 기술의 경지 보유자일 가능성도 있다.[9] 이 전투스타일로 안현성의 공격을 여러번 파훼하며 압박했으나, 코너에 몰리고 힘의 경지가 담긴 그의 주먹을 맞아 패배하게 된다.[10] 힘의 경지를 사용하기 전 안현성을 한 대도 맞지 않고 압박한 것을 보면 얼핏 곽지범 보다 강해보이기도 한다. [11]
종합적으로 이진성에게 한 방만에 리타이어당한 민지훈과 다르게 확실한 압도를 보여주며 민지훈보다 유의미한 활약을 했으며[12], 곽지범과 동급 이상의 강자로 추정된다.[13]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4. 인간 관계
- 진랑 - 소속한 세력의 수장.
- 도재광 - 상관. 자신과 같은 격투기를 구사하며 도재광이 쓰러진 자신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볼 때 스승인 것으로 보인다.
- 민지훈 - 같은 1구역의 헤드.
5. 어록
ㅋㅋ
마태수ㅂ신
537화.
537화.
6. 여담
- 대만판에서는 머리색이 붉은 색이다.
- 첫 등장 당시 유일하게 민지훈과 둘이 함께 헤드라는 점과 얼라이드 내에서도 약체인 안현성과 붙었다는 점에서 단독으로는 헤드들 중 최약체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그 추측이 무색하게 헤드들 중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14][15]
[1]
정황상 룸바 사장으로 보이나 확실한 언급은 없다.
[2]
숄더롤과 잽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메이웨더와 비슷한 아웃복서 스타일로 추정된다.
[3]
안현성과의 전투 또한 안현성의 한방을 경계하다가 코너에 몰려 결국 그 한방에 무너지고 말았는데, 상대를 코너로 몰아 한방에 잠재우는 것은 보통 복싱의 슬러거 스타일들이 아웃복서를 잡을 때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다. 기술보단 주먹의 한방으로 싸운다는 점에서 안현성도 슬러거와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4]
물론 보통은 슬러거들은 한방의 위력을 위해 다리를 무겁게 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웃복서의 스텝을 따라잡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작중 연출을 보면 말그대로 공격 스타일만 아웃복서 같다는거지, 신아림은 아웃복서처럼 스텝으로 치고 빠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긴 했다. 만약 신아림이 스텝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면 코너로 몰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5]
535화에서 기술을 상징하는 분홍색 이펙트가 등장했으며 안현성이 '기술을 뚫었다.' 라고 언급했기에 경지 보유자일 가능성이 높다.
[6]
그와중에 퍼블릭을 보고 잘 꾸며놨다고 나름대로 칭찬도 해준다.
[7]
이와중에
안현성을 부산을 습격한 서울 일행중에 가장 강하다고 단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8]
도재광이 신아림과 같은 아웃복싱을,
송하식이 민지훈과 같은 킥복싱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
황정석의 제자인
박혁진,
현백진의 제자인
현상진 처럼 도재광을 스승삼아 강해진 듯 하다.
[9]
이후 안현성이 기술의 경지를 뚫어내는 힘의 경지로 승리한 점과 기술을 이겼다고 언급한걸 보면 사실상 확정이긴 하지만 그 기술이 단순히 신아림의 뛰어난 복싱 테크닉을 언급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당장 같은화에서 안현성은 힘의 "경지"라고 확실하게 안급된 반면 신아림은 기술이라는 말은 언급됬어도 "경지"라는 말은 언급된 적이 없다.
[10]
자신의 전투스타일을 과신한 나머지 자신이 코너로 몰리고 있다는 사실도 파악하지 못한 것을 보면 전투 센스 면에서는 다소 밀리는 듯 하다.
[11]
다만 어깨를 맞고 한 방에 리타이어한 것을 보면 단지 상성으로 우세를 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안현성과 싸운 인물들 중 유일하게 전력을 담은 주먹에 힘의 경지까지 담긴 채로 맞은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겠지만 맞은 부위가 리타이어 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어깨에다가 원나잇 3 당시 안현성과 싸운 이후의 박형석이 똑같이 벽을 등지고 팔로 마태수의 주먹을 가드하고 금이 갔음에도 전투를 멀쩡히 재개한것 을 보면 1구역 헤드들의 맷집이 안좋은 것이라고 보는게 맞으며
곽지범보다 무조건 위로 두기도 애매하다.
[12]
이진성과 안현성의 레벨 차이를 감안하면 당연한 얘기이며 안현성이 경지를 발현하기 전까진 상성적으로도 신아림 쪽이 더 좋았다. 자체적인 피지컬은 좋지만 힘의 경지가 없는
No.1의 공격이
장현의 기술에 여러번 파훼당한 반면 힘의 경지가 있는
마태수나
육성지가
이지훈의 기술의 경지를 뚫은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13]
곽지범보다 우위로 두기 애매한 이유는 본인의 전투 스타일에 대한 과신과 그로 인한 전투 센스 부족과 맷집이다. 당장의 전투 양상만 봐도 이전에 비교된 적 있는 안현성의 왼팔을 부수고 지쳐 주저앉고 눈이 풀리게 한
이벌구의 쪽이 상처만 나고 지친 기색은 없는 신아림의 쪽보다 훨씬 잘 싸웠다. 본인부터가 자신이 기술을 이용해 상성상 우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자신이 코너로 몰리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숄더롤을 과신하다가 힘의 경지까지 개방한 전력의 일격에 어깨을 맞았음에도 원콤났다.
민지훈의 경우도 바디 블로 한 방에 원콤난 점만 봐도 1계열사 당시 맷집은 썩 좋지 못한 편이라고 평가받은
유광보다도 맷집이 꽤 떨어진다. 심지어 이 둘과 비교받는
곽지범조차 안현성의 왼손을 벅살내고 오른 주먹도 몇 번 버텨낸 걸 생각하면 오히려 잘 쳐줘도 곽지범과 동급에 가깝다.
[14]
대진운이 제일 좋은 편인 것도 한 몫했다. 상대가 주먹만 쓰고 기술에 취약한 편이였기에 복싱 기술을 위주로 싸우는 신아림에겐
실력 이상의 활약을 보일 수 있는 기회였고 이를 뒷바침하듯 같은 구역의 동료인
민지훈은
이진성에게 가볍게 버디 블로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면서 '힘 조절을 못했다. 우리는 시작도 안했다' 라는 등 반대로 가장 처참한 활약을 보였다. 이를 증명하듯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로 취급은 그리 좋지 못하다.
[15]
박혁진같은 경우엔
이은태와
진호빈을 동시에 내다꽂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은태가 오히려 진호빈을 말리지 않으면 박혁진이 죽을지도 모른다며 역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냥 맞아 준 수준으로 드러났고
강진천은 박형석의 공격들을 피하고 하품이 난다며 자신이 카피를 하는 천재라고 과신했지만 오히려 자세를 지적당하는 굴욕을 보이며 박형석이 가볍게 상대하고 있었다는 것만 증명한 꼴이 되었다. 그나마 신아림 이외에 활약한 인물은
장현의 옷을 찢고 무려 삼단봉 2개를 손에서 떨어트린
현상진이지만 장현 또한 옷만 찢어졌을 뿐 피해는 전혀 없었고 2세대에서 야성 그 자체인 장현에게 야성으로 자신감을 들먹이다 오히려 역린을 건드려
박혁진과 더불어 가장 처참하게 리타이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