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신시내티 레즈/역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6011F><tablebgcolor=#C6011F> |
신시내티 레즈 2021시즌 월별 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1. 개요
신시내티 레즈의 2021 시즌 문서.2. 오프시즌
바우어는 FA 신청끝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떠났다. 오프시즌에는 투수 위주로 전력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3. 페넌트레이스
3.1. 4월
자세한 내용은 신시내티 레즈/2021년/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2. 5월
자세한 내용은 신시내티 레즈/2021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3. 6월
자세한 내용은 신시내티 레즈/2021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4. 7월
자세한 내용은 신시내티 레즈/2021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5. 8월
자세한 내용은 신시내티 레즈/2021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6. 9~10월
자세한 내용은 신시내티 레즈/2021년/9~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7. 총평
3.7.1. 야수
-
카일 파머
원래 다저스에서 포수로 8라운드 전체 244번으로 지명되었지만, 레즈 이적 후, 주전 내야수로 성공적인 성장을 이뤘다. 올해 포텐이 만개하면서 조나단 인디아와의 키스톤 콤비로서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
조이 보토
슬로우 스타터의 대명사로 여겨질 만큼, 시즌 초반에는 2/3/3의 처참한 슬래시 라인[1]으로 2018년부터 시작된 노쇠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한 소녀 팬과의 인연(?)으로 무서운 반등을 보이면서,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고 프랜차이즈 기록들을 갈아치우는 등 만38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활약을 펼쳤다. 본인이 직접 기존에 관철했던 타격 접근법을 바꾸어 장타를 많이 만들어 내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팀의 중심을 잡고 타선을 이끌었다. 올해와 같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면 앞으로 3~4년은 더 활약할 것을 기대해볼 수는 있지만... 일단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된다.
-
닉 카스테야노스
FA계약을 맺었던 작년의 부진을 만회하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 중반만 해도 NL MVP 레이스를 달리는 등의 활약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지만, 부상으로 인한 결장으로 MVP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하지만, 외야수 부문에서 내셔널 리그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
제시 윙커
팀 타선이 부진할 때도 홀로 맹타를 휘둘러 3할 5푼대를 상회하는 등 불꽃같은 활약을 펼쳤지만, 고군분투로 인한 체력의 문제인지 시즌 중반 즈음부터 타격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래도 이전의 인상깊은 활약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으며, 올스타전 이후 다시금 멀티히트 경기를 양산하고 있다. 하지만, 카스테야노스와 마찬가지로 IL에 들어가면서, 팀의 득점생산력이 떨어졌던 레즈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다.
-
마이크 무스타커스
카스테야노스와 같이 FA 동기생[2]이지만, 카스테야노스가 올해 반등에 성공하면서 팀의 클린업 트리오 역할을 해준 반면에 무스타커스는 부상으로 제대로 출장조차 하지 못했다. 무스타커스가 내야 유틸리티이긴 하지만, 1루에는 보토가 버티고 있고, 2루수와 유격수 자리에 각각 인디아와 파머가 성장하면서, 3루에서 수아레스와 경쟁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수아레스도 제대로 꼴아박아서 출전은 하고 있지만, 이대로 간다면 먹튀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4월 문서에서 '1/2/3의 처참한 슬래시라인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서술하였는데, 그것을 시즌 말까지 끌고오셨다(...) 현재 29개의 홈런과 시즌 막판의스찌맹타로 스탯이 상승하여 장타율은 0.4를 겨우 넘기긴 했지만... 수아레스가 안타 하나만 쳤어도 이겼을 경기가 수두룩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2019년의 반만 했어도...'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여담으로, 올해의 활약에 힘입어 레딧의 신시내티 레즈 서브레딧에서는 갤주(...) 역할을 톡톡히 했다.
-
터커 반하트
수비형 포수로 안정적인 수비는 뭐라할 구석이 없지만, 그놈의 모자라는 타격이계속아쉽다. 더군다나, 타격이 좋은 루키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자리를 뺏길 가능성도 높은 지라...
-
타일러 스티븐슨
타격이 아쉬웠던 반하트와 경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레즈의 주전 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3.7.2. 선발
-
루이스 카스티요
트레버 바우어가 빠져나가면서 1선발 중책을 맡게 되었지만, 시즌 초의 끔찍한 투구로 인해 컷하라고 하는 팬들이 많았다. 다행히도, 6월 이후에는 준수한 피칭을 이어나갔지만 팀의 부진한 득점 지원으로 패만 잔뜩 쌓였다... 시즌 초반에 예년만큼만 해줬어도 시즌 중반에 브루어스와의 순위 경쟁에서 이겼을 지도 모를 일이라는 점에서 아쉬웠다.
-
웨이드 마일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 등, 카스티요가 무너진 시즌 초반에 사실상 1선발 역할을 해냈다. 이 때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계속 유지했을 정도.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약팀에게도 난타당하는 일이 잦아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레즈의 좌완 에이스라는 점은 변하지 않을 예정.
-
타일러 말리
엄청 잘 던진다는 느낌은 없지만, 준수한 3~4선발 급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승을 챙겼다.그리고 리액션 맞집인데, 홈런 맞을 때 표정이 볼 만하다
인디아와 함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 5월달 제프 호프만의 IL행으로 성공적인 데뷔 이후, 호프만의 자리를 뺏고 승을 차곡차곡 쌓았으나 9승을 거둔 이후 아홉수에 걸려서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루키 시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레즈의 히스패닉 선발 트리오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3.7.3. 불펜
팀의 가장 고질적인 약점인 불펜 역시 신경을 많이 써서 여러사람 써보고 트레이드도 해왔지만, 여전히 팬들의 신뢰를 받기는 어렵다는 것은 사실이다. 당장 올해 지명할당당한 불펜들 숫자만 해도...부상으로 IL에 갔다오면서 구티에레스에게 자리를 뺏기고 불펜으로 전환되었지만, 불펜에서도 영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컷될 확률이 높은 선수.
팀의 핵심 불펜. IL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활약할 구석은 많이 없었지만, 8월 중순 이후로는 얻어맞는 일이 많아지면서, 믿을맨 하나를 또 잃게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목소리가 많다.
-
테제이 앤톤
팀의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의 소유자, 하지만 IL행에 수시로 들락날락하면서 써먹을 구석이 거의 없었다. 부상만 아니라면 로렌젠과 함께 필승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
아미르 개럿
98~99마일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뿌리는 희소가치 높은 좌완 파이어볼러. 팀의 첫 번째 마무리로 낙점되었으나, 불뿜는 공으로 방화를 저지르며 클로저 자리에서 탈락했다. 올해는 영 아니었지만, 레즈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좌완 파이어볼러의 대명사인 아롤디스 채프먼 급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루카스 심스
개럿이 잘린 이후, 팀의 두 번째 마무리를 맡았지만 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채 부상으로 마무리 자리에서 잘렸다.
-
히스 험브리
지명할당되어 현재는 메츠 소속이지만, 팀의 세 번째(...) 마무리 투수를 도맡았다. 하지만, 그 역시 방화로 마무리에서 잘리고, 트윈스전 호르헤 폴랑코에게 역전 쓰리런을 내주고 바로 잘렸다.
-
마이클 기븐스
팀의 네 번째(...) 마무리 투수. MLB에서는 보기 드문 사이드암 투수로,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와 쿠어스 필드에서도 살아남은 것을 높게 평가했는지(...) 트레이드 영입했다. 결과적으로 기븐스의 영입은 성공적이었고, 불펜이 어느정도 개선되는 데 일조했다.
-
루이스 세사 &
저스틴 윌슨
둘이 함께 양키스에서 트레이드로 입단했으며, 세사는 처음에 승리조 역할을 하다가 준수한 활약에 힘입어 필승조까지 승격되었고, 윌슨은 좌완 원 포인트로서 활용하며 제 역할을 했다.
- 그 외에도 여럿 있었지만, 죄다 지명할당으로 사라졌다...
3.7.4. 시즌 총평
신시내티 레즈 2021시즌 결과 | |||||||||
<rowcolor=#fff> 지구 순위 | 경기 수 | 승 | 패 | 승률 | 마진 | 승차 | 최근 10경기 | 연속 | |
3 | 162 | 83 | 79 | .512 | +4 | 12.0 | 5 - 5 | W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