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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
행정동 신성동 新城洞 | Sinseong-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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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6eb8><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대전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유성구 | ||
행정표준코드 | 3670030 | ||
관할 법정동 |
|
||
하위 행정구역 | 62통 317반 | ||
면적 | 31.09㎢ | ||
인구 | 25,516명[1] | ||
인구밀도 | 835.93명/㎢ | ||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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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유성구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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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원 | 제3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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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재선) | ||
유성구의원 | 다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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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옥 (3선) | }}}}}}}}} | |
행정복지센터 | 신성로 55 (하기동 18-6) | ||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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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동. 갑천의 지류인 탄동천이 흐른다.2. 분위기
대덕연구단지를 조성하면서 연구단지 자체 및 연구단지 서측 배후단지로 개발된 지역이다. 2010년대부터는 탄동천 이북 지역도 신성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시작되어 시가지가 확장되었다.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밀집해 있다.주요 연구기관으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과학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이 있다. 근처 자운동과 추목동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대학교, 육군참모본부 등 국방기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행정동 신성동 내에서도 서측에 위치한 법정동 신성동(구 탄동면사무소 소재지, 현 신성동주민센터 소재지[2]) 지역은 젊은 과학자들이나 연구원들을 위한 원룸 등의 빌라 위주로 개발된 지역이다. 이외에도 가정로 대로변 아파트 3개 단지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림두레아파트, 하나아파트, 한울아파트가 있다. 역시 연구원들이 많이 거주한다.
노은동이나 전민동과 달리 신성동은 아파트 같은 대단위 주택단지보다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빌라 위주의 주거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언급한 두 동네와는 달리 다소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없는 게 거의 없어서 살기 좋은 곳이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웬만한 것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동네 부지 자체가 연구소들로 둘러싸여있어서 그리 크지 않다. 대신 좁기 때문에 길도 좁아서 안쪽 원룸촌 밀집지역으로 가면 주차난이 심하다. 주차난은 둘째치고 차로 그냥 지나다니기도 힘들다.
젊은 미혼 과학자들이 주로 거주하다 보니 주말에는 다들 고향이나 서울로 쉬러 갔다 오는 경우가 잦아서 이에 맞춰서 대부분의 가게들이 휴업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밤 10시면 거의 문을 닫고 12시 넘게 하는 매장이 탄동농협 근처 외에는 거의 없는 등 유령도시를 방불케 한다.
3. 역사
행정동 일대는 대덕군 탄동면이었으며, 현재의 법정동 신성동은 탄동면 소재지였다. 그러다가 1983년 신성리·가정리·도룡리·장동리·내동리·화암리·덕진리·하기리가 대전시로 넘어가고, 1989년 대전의 직할시 승격으로 탄동면 전체가 대전직할시 유성구( 중구 → 서구 → 유성구 신설)로 넘어갔다. 그 과정에서 '탄동'이라는 지명은 사라지고 행정동은 중심 리인 신성리를 따 '신성동'이라는 명칭이 쓰이게 됐다. 후술하듯 10배 가깝게 면적 차이가 나는 두 지역을 동일한 명칭으로 부르는 데에 따라 생기는 혼동과 불편함이 다소 있다.1983년 대전시에 편입되지 않았던 탄동면 잔여지역(반석동, 외삼동, 안산동, 수남동, 추목동, 신봉동, 자운동)이 1989년 대전직할시에 편입됐을 때 이 지역의 행정동명을 '탄동'으로 지었다. 그러나 서로 그렇게 밀접한 지역도 아니었고 서부 지역의 경우 노은 일대와 훨씬 더 가까웠으므로 1998년 온천2동에 통합돼 폐지됐다. 탄동천의 유역이나 생활권을 생각해봤을 때 1983년에 편입된 동쪽 지역을 탄동으로 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다른 동에 통합되지 않고 탄동으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현재 '탄동'이라는 이름은 탄동천이라는 하천의 이름, 그리고 탄동농협이라는 지역농협 이름, 탄동새마을금고라는 이름에만 남아있다.
4. 신성동( 행정동) 관할 법정동
신성동( 행정동)과 신성동( 법정동)이 공존하므로 혼동될 수 있다. 앞서 역사에서 다루었듯이 행정동을 설치하면서 관할 법정동의 이름을 따서 동일하게 지은 것이다.
신성동(행정동)과 신성동(법정동)은 특히나 차이가 큰 편이다. 신성동(법정동)은 약 2㎢이지만 신성동(행정동)은 신성동(법정동)을 포함하여 무려 10여개의 법정동을 관할하여 30㎢를 넘는다. 가정동·덕진동·도룡동·방현동·신봉동·신성동·자운동·장동·추목동·화암동·하기동(일부). 카카오 지도 같은 데 대전 신성동이라고 치면 법정동 영역만 표시된다.
굉장히 넓은 면적이지만 대체로 연구단지이기 때문에 마을이라고 할 만한 곳은 신성동(법정동)을 제외하면 도룡동, 서쪽의 하기동 정도뿐이다. 이 때문에 이 문서에서는 신성동(행정동)에 대하여 아울러 설명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신성동(법정동)을 다루고 있다. 도룡동의 경우 신성동(법정동)과 약 2km 가량 떨어져있어 소 생활권이 같다고 보기는 어려워 분리되어 있다.[4] 한편 서쪽의 하기동의 경우 신성동(행정동)에 속한 지역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고 개발이 이루어진 서부는 노은2동이라 노은동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일상적으로도 대개 '신성동'이라고 하면 신성동(법정동)을 가리킨다. 도룡동처럼 개별 단지가 있는 곳은 물론이고 화암동, 자운동처럼 딱히 뭐가 없는 동네도 신성동으로 묶어서 부를 때는 그리 많지 않다.
법정동 도룡동, 가정동, 하기동, 장동은 개별 문서가 있으므로 그쪽에 작성하도록 하자.
추목동에는 자운대가 자리잡고 있고, 화암동과 장동, 신성동, 도룡동 일대에는 국책연구소들과 각 공기업과 사기업들의 부설 연구소들이 다닥다닥 자리잡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의 중심 지역으로 보면 된다.
덕진동과 화암동 중 북대전IC 일대는 신성동보다 구즉동, 관평동이 더 가깝다. 덕진동에는 우리나라 원자력연구를 책임지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위치해있다.[5] 이로 인해 이 일대는 비행금지구역이다. 특히 화암동의 경우 지리적으로는 분명 유성구 한복판인데도 인근 주요 시가지인 신성동(법정동), 전민동, 관평동이 모두 엇비슷하게 2km 가량 떨어진 삼각지대의 가운데에 위치해있어 화암동 일대에는 아무것도 없는 기묘한 풍경을 느낄 수 있다.
5. 주요 시설
5.1. 기관
5.2. 교육
5.2.1. 초등학교
- 금성초등학교: 마을 중심에 둘러싸인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러나 담장으로 단차가 있어 출입은 북서쪽 정문과 남서쪽 계단으로 가능하다가 2022년 남동쪽 계단출입구를 설치되었다. 이 계단은 2023년 지금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차량 통제가 되지 않아 안전의 문제가 있다.
5.2.2. 중학교
5.3. 주거
5.4. 군사
자세한 내용은 자운대 문서 참고하십시오.6. 교통
6.1. 도로
6.2. 버스
6.2.1. 간선
6.2.2. 지선
6.2.3. 마을
7. 관련 문서
[1]
2024년 7월 주민등록인구
[2]
엄밀히는 법정동 하기동에 위치하지만, 주민센터가 신성동 시가지 바로 옆 법정동 경계에 붙어있기 때문에 법정동 신성동의 일부로 인식된다.
[3]
오늘날 인지도가 매우 낮은 동이지만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덕진현으로 군현 명으로도 쓰였다. 조선 초에 유성현과 함께
공주군 소속으로 들어갔다. 유성현, 덕진현 일대가 오늘날 대전의 중심지인 구
회덕군 남부 대전리(
대전역 일대)와 한 행정구역이 된 것은 20세기에서의 일이다.
[4]
연구자가 주로 거주한다는 특징은 비슷한데, 이는 이 일대
유성구 중부의
대덕연구단지 부근이 다 그렇다. 화봉산 북동쪽 건너편의
전민동도 비슷한 특징을 지닌다.
[5]
주요 시설이라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지도에는 숲으로 가려져있다. 그런데 덕진동에는 이 시설 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언뜻 보기엔 논밭과 산만 있는 것처럼 보인다.
[6]
現 GS건설
[7]
現 삼성물산 건설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