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27 18:52:57

신상철(진실의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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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상철.jpg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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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 사이트 '서프라이즈' 및 인터넷 언론 '진실의길' 대표.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민주당 추천 조사위원.

서울 태생. 1982년 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하고 해군 소위 임관, 1984년 중위 전역했다. 1984년 대한선주(KS-LINE)에 입사하여 극동-미주 컨테이너선 항해사, 삼성조선소 파견 신조선 감독, 대한조선공사 파견 수석감독을 끝으로 1992년 조선해운업계를 떠났다.

2010년, 천안함 사고 직후 민주당 추천 민군합동 조사위원으로 천안함 조사에 참여한 후 현재까지 진실 규명에 전념하고 있다. 그 기간 김태영 국방장관 등 MB정권 군수뇌부의 고소.고발로 11년째 재판이 진행 중이며 2020년 10월 항소심에서 무죄판결 받아 현재 대법원 계류 중에 있다.

1992년 의료기관에 입사하여 1999년까지 전산실장, 보험심사과장, 기획실장으로 근무하였고, 동 기간 마산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로 병원전산학, 원무관리, 의학용어, 의료보험청구 등을 강의하였다. 1999~2004년 프로그램 개발 및 IT 사업에 뛰어들어 병원 전산시스템을 개발하고, IT회사(Korea.com / Seoul.com) 사업본부장을 맡아 일본 Yahoo 소호몰을 구축하였다.

2000년, 오랫동안 지켜본 정치인 '바보 노무현'에 매료된 나머지 만사 제쳐놓고 토론사이트에 정치칼럼을 쓰기 시작한 후, 2002년부터 서프라이즈 및 조인스닷컴에서 개혁논객(필명 독고탁)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에는 서프라이즈 사업본부장, 2006년에는 서프라이즈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2011년에는 인터넷언론 ‘진실의길’을 창립하여 현재 대표이사로 있다.


신상철은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당의 추천으로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에 들어왔다.

2021년 6월 10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형법상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서욱 장관이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라 말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를 방조했다는 이유에서다. #
2020년 10월 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피고인 신상철이 기소된 34건 중 2건에 유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2심 전건 무죄를 선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