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신비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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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ltist |
1. 개요
본 문서는 신비학자의 도살자의 서커스 버전 성능을 적었다.2.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체력 | 회피 | 방어력 | 명중률 보정 | 치명타 확률 | 공격력 | |||
29 | 15 | 0% | 0 | 10% | 6 - 11 |
유물 수집상과 함께 최하의 체력을 자랑한다. 대신 회피율이 준수하며 기본 치명타율은 최상위권. 치명타 적중시 버프는 회복 기술 +25%.
저항력 | ||||||||
기절 | 이동 | 중독 | 출혈 | 약화 | 죽음의 일격 | |||
10% | 5% | 30% | 15% | 70% | 75% |
역병 의사와 같이 이동 저항이 5%로 보정이 의미없는 수준이다, 다만 전열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술이 많아서 사정은 좀 나은 편. 출혈 저항도 낮아서 본인이 거는 출혈에 매우 잘 걸린다. 대신 약화 저항만은 독보적으로 높아서 특별히 보정을 안해줘도 약화에 잘 걸리지 않는다.
이동 가능 범위는 앞 2칸, 뒤 2칸이다.
3. 스킬
스킬 목록 | |||||||
제물 암습 (Sacrifical St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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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공격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명중률 | 대미지 보정 | 치명타율 보정 | 특이사항 |
5 | ○ ● ● ● | ● ● ● ○ | 근접 | 85 | - | 13% | 죽음의 일격을 가할 확률 +40% (붕괴 대상) |
원정과는 다르게 붕괴 상태인 적을 상대로 제법 높은 죽음의 일격 확률이 붙어 있다. 문제는 형편없는 명중률과 모순적인 매커니즘. 애초에 상대가 붕괴 상태에 빠지면 스트레스를 더 쌓아서 심장 마비를 유도하는게 낫지 체력을 깎아서 죽음의 일격을 가하는건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심연의 포격 (Abyssal Arti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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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공격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명중률 | 대미지 보정 | 치명타율 보정 | 특이사항 |
5 | ● ● ○ ○ | ○ ○ ●-● | 원거리 | 90 | -33% | 4% |
스트레스 공격 +8 대상: 공포(매 차례마다 스트레스 8, 3차례) |
후열의 적들에게 광역 피해를 가하고 추가로 공포를 건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광역기치고 따끔한 피해량에 스트레스 피해량이 총 64(장신구 "가죽 표지 책" 착용시 80)나 되는 신비학자 기술 중에 가장 높은 포텐셜을 지닌 기술이지만, 후열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이 걸린다. 신비학자를 스트레스 딜러로 쓴다면 필수로 채용하는 기술.
약화의 저주 (Weakening Cu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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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공격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명중률 | 대미지 보정 | 치명타율 보정 | 특이사항 |
5 | ● ● ● ● | ● ● ● ● | 원거리 | 110 | -75% | 9% |
스트레스 공격 +30 대상 약화 (기본 100%): 피해, 방어 -20% |
스트레스 딜링 및 공방 감쇄기. 주로 탱커 역할인 중보병을 저격하는데 쓰인다.
기괴한 재구축 (Wyrd Reconstr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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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공격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명중률 | 대미지 보정 | 치명타율 | 특이사항 |
5 | ● ● ● ● | ● ● ● ● | 치유 | - | - | 12% 고정 |
대상: 체력 0-24 회복 출혈 (기본 50%) 피해 3 x 3라운드 |
원정에서 가주들을 들었다놨다 하던 그 기술. 다행히 서커스에서는 영웅들이 도트 데미지로 죽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가 좀 줄었지만 여전히 0힐이 뜰 수 있다는게 문제. 보통 죽음의 문턱 상태인 영웅에게 회복기를 쓰는 걸 생각하면 0힐이 뜬 영웅은 바로 다음턴에 높은 확률로 죽을 수 있다. 모든 열에서 쓸 수 있다는 건 장점이지만 출혈까지 생각하면 기댓값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채용은 하되 신중하게 쓰는 것이 좋다.
취약의 주술 (Vulnerability H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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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공격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명중률 | 대미지 보정 | 치명타율 보정 | 특이사항 |
5 | ● ● ● ● | ● ● ● ● | 원거리 | 110 | -90% | 9% |
스트레스 공격 +30 대상: 표식 약화 (기본 100%): 회피 -20 |
신비학자의 표식 기술로 높은 스트레스 피해를 가하며 명중률이 110으로 매우 높고 약간의 피해량이 붙어있어 죽음의 일격을 가할 수 있고 치명타가 터질 수 있다. 표식기 중에서도 종합 성능이 제일 높은 편이라 원정에서처럼 신비학자를 표식조합에 넣는 이유이다. 굳이 표식조합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파티에서 회피가 높은 영웅을 카운터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칠흑의 포옹 (Stygian Emb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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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공격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명중률 | 대미지 보정 | 치명타율 보정 | 특이사항 |
1 | ● ● ● ● | ● ● ● ● | 치유 | - | - | 12% 고정 |
대상: 체력 1-2 회복 대상 : 은신 (2차례) 강화: 은신 중 가하는 스트레스 +50% |
서커스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새로 만든 기술이며 본편의 심연의 손길(Hands from the Abyss)을 대체한다. 아군에게 죽음의 문턱을 벗어날 수 있는 소량의 힐과 함께 은신을 부여한다. 유일하게 아군에게 은신을 부여할 수 있는 기술인 만큼 유용해 보이지만 문제는 신비학자 본인한테는 시전이 안된다. 보통 파티에서 가장 방어가 취약한 신비학자가 먼저 노려지는 만큼 계륵같은 기술. 수비적인 활용법 외에 강화 효과를 노리고 중보병에게 은신을 부여해서 스트레스 피해를 뻥튀기시키는 공격적인 활용법이 있다.
악마의 아귀팔 (Daemon's P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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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공격위치 | 대상 위치 | 스킬 타입 | 명중률 | 대미지 보정 | 치명타율 보정 | 특이사항 |
1 | ● ● ● ○ | ○ ○ ● ● | 원거리 | 120 | -50% | 9% |
대상: 앞으로 2열 당기기 (기본 100%) 공포 (매 차례마다 스트레스 10, 3차례) 모든 시체 제거 |
적을 당겨오면서 공포를 건다. 2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명중률이 매우 높아 신비학자의 주력기로 활용된다. 특히 신비학자의 전용 장신구인 "가죽 표지 책"의 모든 효과를 받아서 장신구를 착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4. 장신구
가죽 표지 책 (Fleshbound Grimoire) |
단장 | 신비학자 |
원거리 기술 명중 +15 이동 기술 확률 +20% 공포 지속 +33% 위신 단계 22에 해금 |
그 외에도 공포 지속시간 1턴 증가, 이동 기술 확률 증가 등 신비학자에게 필요한 옵션은 죄다 들어가있기 때문에 신비학자를 조합에 넣는다면 웬만하면 채용하는 장신구.
도래의 소금 (Calling Salts) |
단장 | 신비학자 |
원거리 기술 피해량 +15% 원거리 기술 치명타 +4% 피해 +15% (표식 대상) 명중 +10 (표식 대상) 위신 단계 39에 해금 |
영광의 손 (Hand of Glory) |
단장 | 신비학자 |
가하는 스트레스 +20% 약화 기술 확률 +30% 위신 단계 48에 해금 |
피 흘리는 해골 (Bleeding Skull) |
단장 | 신비학자 |
최대 체력 +15% +4 추가 체력 회복 대상 치료 시 약화: 죽음의 일격 저항 -10% (전투 1회 지속) 위신 단계 55에 해금 |
번제의 단검 (Sacrificial Kris) |
단장 | 신비학자 |
근접 기술 피해 +20% 근접 기술 명중 +10 가하는 스트레스 +25% (표식 대상) 죽음의 일격을 가할 확률 +10% (표식 대상) 근접 공격 적중 시: 표식 (4차례) 위신 단계 67에 해금 |
이 표식이 무려 4턴 지속이기 때문에 명중률을 제외하면 표식기로서의 성능은 우수한 편이다. 표식조합에서 상대에게 표식을 찍으려면 딜을 한턴 쉬어야하는데 신비학자에게 번제의 단검을 들려준다면 한턴 더 빠르게 딜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문제는 +10 보정을 받아도 불안한 명중률. 다른 장신구로 보정해주자.
5. 운용법
기존 복불복 힐러+서포터 역할에 더불어 스트레스 딜러 역할이 추가되어 있다. '심연으로의 손아귀' 스킬이 '칠흑의 포옹'이라는 단일 은신+스트레스 공격 강화 버프 스킬로 바뀌어 있으며, '제물 암습'을 제외한 모든 스킬에 스트레스 공격이 달려 있다. '약화의 저주'/'취약화 주술'은 명중률이 최상급인 데다, 스트레스 +30이 붙어 있어 순식간에 적들을 붕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심연의 포격'은 소량의 스트레스와 공포 피해를 주기 때문에 또한 아이덴티티였던 '기괴한 재구축' 스킬의 힐링 폭이 매우 커졌고, 도트데미지로 죽음의 일격이 뜨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리스크도 줄어들었다. 다만 영지에서와 마찬가지로 그 망할 0힐이 뜨게되면 어느새 게임의 불합리함을 욕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지도....역시나 주의할 캐릭터는 성전사. '불길로서의 진군'과 '격려의 함성'에 약화의 저주와 취약화 주술이 모조리 카운터당한다. 또한 자체 생존력이 부실한데, 생존기 중 하나인 '칠흑의 포옹' 스킬이 자신에게는 시전이 안 된다. 그래서 집중공격에도 굉장히 취약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