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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시나리오/신대륙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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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시나리오
(발매일 순)
오리지널 시나리오 G&K 시나리오 BNW 시나리오
몽골의 비상 로마의 몰락 아프리카 쟁탈전
신대륙 정복 르네상스로 남북전쟁
파라다이스 발견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신대륙 정복 디럭스
1066년: 바이킹의 운명이 걸린 해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고대의 세계 불가사의


Conquest of the New World
  • 등장 문명
    • 잉카(파카쿠티): 위대한 안데스의 길 - 언덕 이동 페널티 무시, 언덕 시설물 유지비 없음, 언덕 외의 시설물 유지비 절반
    • 아즈텍(몬테수마): 포로 공양 - 적 유닛을 처치시 마다 문화 획득
    • 이로쿼이(히아와타): 위대한 출정 - 영역 내의 숲과 정글을 도로로 취급
    • 영국(엘리자베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모든 해상 유닛의 행동력 2 증가
    • 프랑스(프랑시스 1세[1]): 원주민 동맹 - 도시국가 우호도 상승 속도 2배, 감소 속도 절반.
    • 스페인(이사벨라): 일곱 개의 황금 도시 - 자연경관 발견 시 추가 골드, 자연경관의 효과 두 배
    • 중국(측전무후): 등장은 하지만 비중이 없다. 서쪽으로 쭉 가면 초록색 영토가 길게 보이는데 거기가 중국이다. 케러벨로 처음 도착하면 300점을 받아갈 수 있는데[2], 이걸 위해 존재하는 문명이다. 대사관을 사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참고로 중국도 다른 문명과 같이 비난을 하긴 한다.)
    • 구대륙(오다 노부나가): 유럽 대륙에 도시 추가 생성을 막기 위해 영토로 지정되어 있다.[3] 중국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문명, 디럭스판에서는 제거되고 대신 아프리카 쟁탈전처럼 도시가 없는 유럽대륙은 산맥으로 뒤덮여있어 뭘 할 수가 없다.
초기엔 중국과 구대륙은 영토만 등장하고 지도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패치로 변경되어 지도자가 등장하여 비난도 날리고 거래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여타 문명과 마찬가지로 대사관 거래는 막혔으며, 보유하고 있는 건 금 25가 전부라 거래를 하려고 해도 뭘 딱히 할 거리가 없다. 굳이 꼽자면 구대륙 국경을 사서 유럽 본진을 공격할 때 활용하는 정도인데, 사실상 예능 플레이라 큰 의미는 없다.
  • 등장 도시국가(한 게임에 모두 등장하진 않음)
    • 문화 도시국가
      • 이누이트
      • 마야: 마야 문명은 G&K에서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 시나리오에선 도시 국가로 등장한다. 디럭스에선 명예 회복.(?)
      • 야노마미
      • 무이스카
      • 호피
      • 아나사지
    • 군사 도시국가
      • 세미놀레[4]
      • 라코타
      • 체로키
      • 무스코기
      • 마푸체
    • 해양 도시국가
      • 카리브
      • 알고퀸
      • 휴런
      • 와바나키
      • 아라와크
  • 승리조건
    • 100턴 내에 가장 먼저 1000점에 도달.
    • 포토시 엘도라도에서 생성되는 보물을 수도에 가져가면 금 100과 함께 50점 획득.
    • 도시를 불태울 경우에도 보물 생성. 마찬가지로 수도로 가져가면 개당 금 100과 함께 50점을 획득할 수 있다.
    • 아메리카 대륙을 넘어 맵 서쪽 끝에 있는 중국으로 캐러밸을 보내면 추가 점수 획득.

로딩 BGM.

원주민 문명들은 유럽 문명에 비해서 추가 점수를 받기 힘들기에 초반에 개척자 3기, 금 2000을 가지고 시작함으로서 생기는 초반의 우위를 게임 끝날 때까지 굳혀나가야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유럽은 처음에 시작해서 아메리카에 도착하는 데만 해도 최소 4턴이 걸리고, 자기가 처음 도착한 데가 정착하기 적합할지 어떨지도 알 수 없는 탓에 제대로 정착하는 데만 해도 꽤 걸리므로 부가 점수를 최대한 얻어가는 것이 좋다.

도시를 불태워서 획득하는 보물 수레는 점령 후 매 턴당 하나씩, 총 2~3기가 생성된다. 수도를 점령했을 경우엔 점령 즉시 보물 수레 3기가 지급되며, 도시국가를 점령할 경우 보물 수레 1기가 즉시 지급된다. 단, 원주민은 도시를 불태우는 것으로는 보물을 획득할 수 없고, 오직 수도나 도시국가를 점령하는 것으로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의외로 원주민과 유럽인이 무조건적으로 대립하는 시스템은 아닌지라 플레이하기에 따라 원주민과 유럽인 사이에서라도 꽤나 오랫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

사회 정책은 일반 게임과 동일하나 과학 기술은 조금 다르다. 또 유럽/원주민이 시작할 때 미리 완료되어있는 기술이 조금 다르다.

유럽 문명으로 모든 원주민 문명과 조우하기 전에 다른 유럽 문명 둘을 멸망시키면 발생하는 버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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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rancis I. 즉 프랑스 르네상스의 아버지라는 존칭을 받는 프랑수아 1세다. [2] 이후 2번 더 받을 수 있지만 점수가 150, 50으로 점점 낮아진다. [3] 물론, 위대한 예술가의 문화폭탄으로 영토를 강탈하는 것은 가능하다. [4] Seminole. 보통 '세미놀' 로 적는다. 디럭스 판에서는 수정된 듯. [5] 단, 매번 바뀌는 신대륙 지형과 달리 구대륙은 어느판이든 똑같은 유럽의 모습으로 고정되어 나온다.